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손정민 1주기 추모제가 4월 24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유튜브방송 뉴런연결의 주관하에 개최된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지난해 4월 25일 우리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손정민 씨 사망사건은 국민청원 52만명, 국회청원 10만명이 넘을 정도로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으나, 1년이 지난 지금도 경찰은 사건 조사를 종결해서 현재 유가족인 손현(손정민 아버지)씨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위해 노력중이다.
현재 국회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 완전 박탈)'을 주장하고 있지만, 유가족과 많은 시민들은 손정민 사건의 '검찰의 재조사'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또한 사건 당시, 동석했던 A씨와 법률 대리인은 본지를 포함해서 많은 유튜버, 시민들을 고소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