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한국에 왔었던 예수님 제자 도마를 한국사 교과서에 넣기

  • 등록 2024.01.02 12: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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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임원주 (스토리텔링 작가, 저서: 허왕후 스토리텔링)

 

<들어가는 말>

 

안녕하세요?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Thomas,  AD 2-72)가 한국에 왔었습니다.
이 자료가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들어가도록 정명남 역사발굴 관광자원화 연구소장이 2020.9.14. 경북도청 교육정책관실에 관련 자료를 보냈고, 책(조국현,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 대구세계문화엑스포, 대능기획, 2020)으로 출판 되었습니다.
다음은 대구•경북엑스포 이사장 조국현 교수의 한국사 교과서에 삼한문화사와 사도 도마를 넣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소개합니다.

 

1. 한국사 교과서에 송두리째 빠져 있는 삼한문화사 
2024년은 1945년 한국이 해방된지 80년째입니다.
일본인은 일제강점기에 한국민족 말살정책으로 일본식민사관을 만들어 한국인의 고대역사를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철저하게 지웠습니다.
한국사 교과서에 삼한 문화사가 송두리째 빠져 있는 것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삼한시대의 문화사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조차 모르거나 무감각한 것은 한국인의 문제 중에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일본식민사관에서는 한국민족 말살정책으로 '한국인의 조상은 미신적이고 야만적이어서 일본인이 한국인을 다스려야 행복하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고대역사는 기록이 없고, 신화적이고, 유물이 없고, 미개한 문화라고 왜곡 하였습니다.
일본인은 일제강점기에 한국의 고서적 21종 20여 만권을 불태웠고, 약 20여 만권을 일본으로 가져갔습니다.
일본인은 한국을 영구지배하기 위해 조선사편수회에서 총력을 다해 한국말과 지명들을 바꾸었고, 창씨개명까지 하였습니다.
광복 80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한국인이 한국인의 뿌리를 모르고, 일본식민사관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은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2. 육하원칙으로 쉽게 풀어보는 삼한역사(요약)
• 삼한은 누가?
고조선 남쪽에 있었던 진(辰)나라를 이어받은 한국인과 이스라엘에서 온 레위지파 제사장(천군)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삼한시대의 민속종교는 유태교였고, 국립박물관에는 삼한시대 유태교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삼한은 언제?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김해박물관의 연대표에 삼한의 역사는 BC 400 ~ 기원전후(신구약 중간사)까지입니다.

• 삼한은 어디서?
현재 대한민국과 같은 위치와 면적의 땅이었고, 마한 54개, 진한 12개, 변한 12개, 총 78개 소국(小國)이 있었습니다.

• 삼한은 무엇을?
삼한에는 이스라엘의 6곳 도피성처럼 6곳에 소도(蘇塗)가 있었는데, 소도가 있었던 곳은 태백시 소도리, 대구(경산)의 압독국 미리, 경주시 사로국, 김천시 감문국, 의성군 조문국,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입니다.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국사편찬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두산동아, 40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편, 삼한에는 정치적 지배자 외에 제사장인 천군이 있었다. 그리고 신성 지역으로 소도가 있었는데, 이 곳에서 천군은 농경과 종교에 대한 의례를 주관하였다. 천군이 주관하는 소도는 군장의 세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으로, 죄인이라도 이 곳에 숨으면 잡아가지 못하였다."

• 삼한은 어떻게?
삼한의 감문국 천군 조슈아가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를 한국에 초청하여 가이드하였습니다.
사도 도마는 변한의 철을 강철로 만들어 수출하였고, 가야국은 철의 왕국이 되었습니다.
삼국시대의 민속종교는 기독교였고, 국립박물관에는 고대기독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삼한은 왜?
한반도의 삼한은 실크로드의 동쪽 땅 끝에 위치하고 있어서, 고대무역의 종점이었습니다.
마라톤에 비유하면 이스라엘은 출발점이고 한국은 골인지점입니다.

 

3. 문화관광해설사가 사용하는 삼한의 책
조국현 교수는 1988년 1월 31일 공군소령으로 전역하였고, 1988년 8월 13일 대구에서 1회 세미나를 하였습니다.
1회 세미나 때 영남대학교박물관과 진주박물관에서 도움을 주었고, 120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조국현 교수의 99번째 강의 워크숍(2022.12.12. 더케이호텔경주)에 2천5백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워크숍에서 사용된 자료를 문화관광해설사님들이 사용하는 책(조국현, 사도 도마 성지순례, 도마박물관, 대능기획, 2023)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이인선 국회의원실을 통하여 대구광역시 관광과장과 경상북도 관광정책과장에게 보냈고, 특별히 대구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 담당공무원 도○○에게 직접 조국현 교수가 전달하였습니다.
이 책을 누구나 이메일(무료)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4. 문화관광해설사가 사용하는 삼한의 동영상 5편
조국현 교수의 100번째 강의 워크숍(2023.12.4. 더케이호텔경주)에 4천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조국현 교수는 다음의 동영상 5편을 만들어 강의하였습니다.
• 한국 고대역사 탐방(사도 도마 성지순례지) 목차
• 국립대구박물관에 전시된 경상북도 출토 유물
• 국립대구박물관에 전시된 삼국시대 기독교 유물
• 영주시에 있는 도마석상
• 김천시에 있는 도마의 숨결
위 5편 동영상의 해설은 도마박물관 카페 cafe.daum.net/thomas7 <목차, NOTICE>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님께 드리는 편지에 있습니다.
이 동영상 5편을 2023.12.6. 대구광역시청에서 문화관광해설사 담당 공무원 문○○(T 053 803 6511)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전국의 문화관광해설사님들과 일반인은 시군구 문화관광과를 통하여 동영상 5편을 받으십시오.

5. 1세기 한국문화사 체험에 초대합니다.
한국인은 1세기 서양의 역사는 잘 아는데 정작 중요한 우리나라의 1세기 역사는 백지상태입니다.
한국인에게 한국의 1세기 문화를 체험하여 삼한역사의 실마리를 풀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조국현 교수가 마련하였습니다.
도마박물관 자료실(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강촌종합상가 2층)에서는 신청(예약)하시는 분께 1세기 한국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체험1. 도마커피 마시기
1세기에 유향과 함께 커피콩도 한국에 수입 되었고, 달성토성에서 1세기 만들어진 커피잔이 출토되어 경북대학교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체험2. 허왕후 차 마시기
사도 도마가 중매하여 인도 공주였던 허왕후와 한국의 김수로왕이 1세기 경남 김해시 봉황동유적지에서 혼인식을 가졌는데, 허왕후는 대엽종 녹차를 가져왔습니다.

체험3. 역사 브리핑 (삼한시대부터 전승된 붓글씨로 브리핑)
삼한의 감문국 천군 조슈아가 무역을 하면서 후손들이 붓글씨를 쓰도록 가통(조무둔필 曺無鈍筆)을 세웠고, 후손 조국현이 붓글씨로 브리핑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체험4. 이스라엘 애국가(하티크마) 부르기
이스라엘 애국가 발상지는 대구 팔공산 신림봉입니다.
대중가요 비야 비야(바블껌)는 이스라엘 애국가 곡이고, 대한민국 애국가를 하티크바 곡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체험5. 회소곡 부르기
삼국사기 신라 유리왕 (AD 32년) 때 회소곡은 '소도에 모여 노래하자'였는데, 사도 도마가 '예수님께 모여 노래하자'로 하였습니다.
회소곡(오소운 작사)은 1961년까지 한국찬송가에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체험6. 삼한시대 도유식과 삼국시대 성찬식
삼한시대 민속종교는 유태교였고, 천군의 후손 조국현 교수가 도유식을 하고 있습니다.
삼국시대의 민속종교는 기독교였고, 조국현 교수가 성지순례용의 간단한 성찬식을 하고 있습니다.

체험7. 키네마스터로 동영상 만들기(한국 고대역사 탐방 해설)
삼한시대와 삼국시대의 역사적 사실을 확인하는 한국 고대역사 탐방(사도 도마 성지순례길)을 동영상으로 만듭니다.
 

6. 문화관광해설사를 위한 삼한문화사 가이드 시범
문화관광해설사 님들께 자료(책, 동영상 5편)를 드렸지만, 문화관광해설사 님들이 삼한역사를 어떻게 해설해야 하는가를 잘 알지 못할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삼한역사 가이드 시범을 보고 싶은 문화관광해설사님들을 위한 다음과 같은 모임이 있습니다.
일시: 매주 금요일 오전 10 -12시
장소: 달성토성커뮤니티센터 (대구 중구청 소유 건물)
참석자: 대신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 문화관광해설사 외
방법: 조국현 교수의 '스마트폰도 배우고 자기 두뇌 사용법도 배우기' 강의가 1시간 있습니다.
그 후 조국현 교수가 삼한역사 탐방을 관광지에서 가이드 할 때 동영상을 찍습니다.
(사례: 달성공원 가이드 시범 동영상)

 

7.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들어가야 할 삼한문화사
삼한의 문화사는 진작에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들어가 있어야 정상인데, 그러나 아직도 한국사 교과서에 삼한의 문화사가 송두리째 빠져있습니다.
조국현 교수는 1988년부터 36년간 100회 세미나와 1,000여 회 이상 한국 고대역사 탐방 가이드를 하면서 검증된 삼한역사 자료를 정리하여 다음의 카페와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cafe.daum.net/thomas7
blog.naver.com/story4006

 

<맺는 말>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송호정 외 8인, 교육부 검증 2019.11.27. (주) 지학사, 2020)의 시대별 분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대국가 3페이지 (012-014)
삼국시대 4페이지 (015-018)
통일신라 7페이지 (019-025)
고려시대 24페이지(038-061)
조선시대 28페이지(062-089)
근현대 220 페이지(090-309)
다른 출판사의 한국사 교과서도 이와 비슷한 분량인데, 위 한국사 교과서는 고조선부터 조선시대까지 78페이지(012-089), 근현대사가 220페이지(090-309)입니다.
한반도 반만년 역사가 근현대사 분량의 절반도 되지 않고, 위 한국사 교과서에서 고대국가(고조선, 삼한, 부여, 옥저, 동예 등) 역사는 3페이지여서 한국인은 한국인의 뿌리 역사를 알기 어렵습니다.
위 한국사 교과서에 나오는 고대 사회의 종교와 사상이 6페이지(026-032)인데, 고구려 불교 전래(372), 신라 불교 공인(528) 이후부터의 내용이 나옵니다.
한국 고대문화사가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이렇게 빈약하기 때문에 한국인은 한국의 뿌리를 모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의 고대문화사 기록, 유적, 유물 등을 넣으면 한국사 교과서에서 고대와 근현대의 분량이 비슷하여 균형적인 역사교육이 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한반도에 불교가 들어오기 전 삼한시대에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한국에 와서 소도를 다스리는 천군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가 1세기 한국에 왔었고, 삼국시대 가야와 신라에 기독교가 있었습니다.
위 한국사 교과서 28페이지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라는 토착 신앙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귀족들의 반대로 불교를 수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다가, 6세기 법흥왕 때 이차돈의 순교를 계기로 불교를 공인하였다."
위의 글에서 신라의 토착신앙은 기독교였고, 이차돈이 불교인이지만 역사적 인물이어서 한국사 교과서에 들어간 것처럼, 사도 도마도 기독교인이지만 역사적 인물이어서 한국사 교과서에 들어가야합니다.
한국 고대 문화사를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넣어서 가르치면, 대한민국은 그리스, 로마 문화와 같은 고대역사의 문명국이 되고 세계 관광랭킹 1위의 나라가 됩니다.
고대역사 유물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있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경주 황남대총 1기에서 출토된 유물이 58,441점입니다.
그러나 한국인 대다수는 한국에는 고대의 유물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역사교육을 정상화하려면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틀을 일본식민사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바꿔야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엑스포를 위해 노력하였는데, 사우디아라비아 129표, 부산 29표가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엑스포는 부산엑스포 보다 10배나 더한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엑스포에서는 삼한의 문화사를 관광으로 만들어서 삼한의 역사를 알리고 한국인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도록 하고 있습니다.
세계 3대 성지순례길을 발굴복원하여 이스라엘에 가던 성지순례객을 한국으로 모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조국현 교수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당시 김천지역구 국회의원)와 함께 2010년 고등학교 지구과학Ⅰ 교과서(경제복 외 5인, 교육과학기술부 검증, 중앙교육진흥연구소, 2010)를 수정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 때 초·중·고등학교 교과서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자료이면 추가 할 수 있다는 경험을 하였고,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삼한시대의 문화사를 추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조국현 교수는 일본식민사관에 속고 있는 한국의 고대역사를 발굴복원한 내용이야말로 이미 한국사 교과서에 당연히 들어가 있어야 정상이라고 합니다.
광복 80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한국인이 한국 고대역사를 모르는 것은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한국인이 삼한역사를 마한, 진한, 변한이 있었다는 정도 밖에 모르는 현실은 말도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위 글을 전달하는 사람
대구•경북엑스포 이사장 조국현 교수
010 4391 4006 

이동현 기자 dhzzang99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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