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청에 소속된 별정직 공무원들은 과연 현재 몇명이고 언제 그만둘까?
별정직 공무원은 '군수'가 임명하는 그야말로 '군수의 수족'과 다름없다.
특히 선출직 공무원으로 임명된 강화군수에 의해 한마디로 '별종'의 '공무원'을 의미한다.
그런 '별종'의 '공무원'인 별정직 공무원은 유천호 강화군수가 사망했으면 도의적으로 스스로 그만두어야 한다.
그것이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통해 새롭게 취임하는 '새로운 강화군수'에 대한 예의이다.
과연 현재 인천광역시 강화군청에 소속된 '유천호 강화군수' 시절에 임명된 별정직 공무원들은 스스로 그만뒀을까?
본지는 강화군청 별정직 공무원들의 현황에 대해 9월 2일자 신문을 통해 공개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