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이승일 발행인이 10월 19일 A언론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승일 발행인은 "명태균씨와는 일면식도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승일 발행인은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행정소송 등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선거기간중에 인터넷선거심의보도위원회, 언론중재위 선거기사심의위원회 등에서 요청한 사항 등에 대해서는 조치를 취했지만, 이와 별도로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행정소송은 진행할 것이라며, 중앙선관위의 심의규칙은 '법의 취지'를 벗어나 유권자의 판단을 오인하게 만드는 '규칙'으로 폐기처분해야한다고 전했다.
다음주부터는 인천광역시 박용철 강화군수 당선인과 본지와의 맞고발.고소와 관련한 일련의 조치들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