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우리나라 수출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동남아에서 한국 상품의 인기는 대단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건강식품,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핑몰(GEBE.VN)과 베트남 커피하우스 브랜드로 유망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비나파마그룹(Vinapharma Group of VeitNam. 회장 Phạm Quang Trường )과 한국의 소스 올림픽조직위원회 Christophe Kim 조직위원장은 비나파마그룹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나파마그룹과 바이오페스티그룹은 베트남에 암치료센터와 홍삼 공장을 합작으로 설립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 수석부회장이며 천지개벽(하나로톡) 박찬조 대표가 2024년 1월 베트남 Vinapharma Group 공식한국대표로 위촉되면서 K-화장품, K-beauty와 건강 기능식 홍삼제품, 의료기기 및 의료 소모품 및 한국 첨단 바이오 K-Health 기구 등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베트남과의 활발한 교류로 이뤄낸 성과이다.
Vinapharma Group은 Gebe 전자상거래 온라인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주식 발행을 하면서 베트남의 63개성 전역에 제휴 파트너사와 협력해 물류 유통 시스템과 아카데미 교육 센터 설립, 건강관리를 위한 SPA 시설 등을 확장 설치하며, 베트남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관심 받는 유망 기업이다.
특히 비나파마그룹은 중국 난닝(Nan Ning)에 500평 규모의 대형 VIETNAM COFFEE HOUSE 프랜차이즈를 오픈하고 동시에 베트남지역의 특성상품인 코코넛과 말린 과일 등을 중국에 수출하면서 이어 한국에도 수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박찬조 대표는 조만간 VinapharmaGroup 부사장 Nguyễn Thị Diễm Hằng과 국제 건강 지도사 Hoang Thi Sam등 그룹 관계자들을 한국으로 초대해 의료 관련 제품 사용 기술과 홍삼 제품, K-Beauty 한국 화장품 공장 등을 방문해 한국의 수준 높은 경제를 알리고 한국과 베트남 상호 간 경제 무역에 이바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