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신 대동여지도 금수강산 둘레길 통일부에 제안한다. 누군가는 꿈을 꾸어야 한다. 한사람이 꿈을 꾸고, 누군가가 가르키면 동행이 된다. 동행은 꿈이, 현실이 된다. 이처럼 꿈을 가진 소망은 기도의 힘처럼 꿈을 이룰수 있다. 식민지, 분단, 전쟁의 참혹함을 품고 있는 우리조국 대한민국의 꿈은 무엇일까? 리맴버위원회 대표 신경애 시인은 꿈을 꾼다. 평화로운 삼천리 금수강산을, 겨레의 꿈결처럼 여행하고, 노래하며, 합체하는 미래, 설레이고 꿈틀거린다. 그리운 금강산 노래를 거문고 연주이래 마주하고 겨레의 춤사위를 어깨춤으로 흥겨워 하는 우리 모두를 그려본다. 동파랑, 남파랑, 서파랑, DMZ 평화의길, KOREA 둘레길 4500km의 완성을 7년여 목도하고 있다. 고성, 울산, 땅끝마을, 강화도를 플렛폼으로 연결한다. 산티아고의 순례자의 길을 탐방하던 <시인>은 고향의 올레길을 연상했다. 본 인류가 사랑하는 산티아고의 순례자의 길은 <순례> 그 자체다.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시작하는 순례자의 길은 이미 종교적 이유를 초월했다. 자유, 평화, 사랑, 존엄, 인류애와 함께 문명, 문화, ART 그리고 자연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1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전남 초광역권계획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회의는 이재명 정부의 균형성장 전략인 ‘5극3특’에 대응해 광주·전남이 협력적으로 중장기 지역발전전략을 마련하는 법정계획인 ‘초광역권계획 수립’을 위한 것이다. 두 시·도는 ‘국토기본법’ 제12조의2에 근거해 다양한 분야의 학계, 산업계, 정책 전문가, 시·도 관계자 등을 중심으로 시·도별 각각 15명씩 총 3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위촉직 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장은 두 시·도 부단체장이 윤번제로 맡게 되며, 2025년에는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2026년에는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담당한다. 부위원장으로는 허문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호선으로 선출됐다. 위촉 후 진행된 제1차 회의에서는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 중인 ‘초광역권계획 수립 연구 중간보고’가 이뤄졌고, 위원들의 심도있는 질의와 정책 제언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광주·전남 초광역권계획은 2026년부터 2040년까지의 장기 계획으로,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고양특례시(특례시장 이동환)는 특정 종교시설이 풍동 종교시설 용도변경 직권취소에 불복해 제기한 항소심 행정소송에서도 승소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고등법원은 28일 선고공판에서 특정 종교시설 측이 고양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용도변경허가취소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로 고양시는 지난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승소하며, 직권취소 처분의 정당성과 공익적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문제가 된 건물은 2018년 종교시설로의 용도변경을 신청했으나, 주차 및 안전 문제 등으로 건축심의에서 부결된 바 있다. 그러나 2023년 6월, 종교단체가 아닌 개인 명의로 종교시설 용도변경을 신청하며 건물 2층 일부만을 대상으로 하는 방식으로 건축심의를 잠탈해 허가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이후 이러한 사실이 지역사회에 알려지자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며 안전·교육환경 침해를 우려하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고양시는 주민들의 의견과 지역사회의 공익적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고, 불법적 절차와 기만적 신청으로 인한 행정적 불신을 바로잡기 위해 직권취소를 결정했다. 특정 종교시설 측은 이에 대해 “특정 종교라는 이유로 차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지난 8월 28일, 파주시 경제와 고용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핵심 기업인 ASE코리아를 방문, 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과 함께 ASE코리아 김수호 전무, 시설팀 한승구 부장, ASE 노조 조진우 위원장이 참석하는 자리에서 폐수 처리 방식 관련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도체 생산 기업 ASE코리아는 파주시의 중요한 자산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해왔다. 그러나 사업장에서 매일 발생하는 약 3,000톤의 폐수와 사업 성장에 따른 폐수 발생량 증가를 고려하여 처리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로 하게 되었다. 지속 가능한 성장 및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 하기 위하여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과 함께 파주시는 현장에서 직접 해결 가능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경기도가 책임져야 할 부분은 협력과 조율을 통해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손성익 의원은 “파주시의 큰 자산인 ASE코리아가 세계적 위상에 걸맞게 지역사회와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과 노동자,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김호일)은 2025년 8월 31일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42번지에서 주일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대표기도는 김수형 장로가 맡았고, 성경봉독은 창세기 27장 26절~29절 말씀이었다. 이어 김상규 성도가 특송을 했고 이날 김호일 담임목사는 '야곱의 생애'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호일 담임목사는 "야곱의 생애를 보면 우리 신앙 생활도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다음주에도 야곱의 생애에 대해 살펴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명나무교회의 다음 달 성구를 무엇으로 정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우리투데이 설수연 기자 | 한겨레 독립TV 전국 국민기자단(단장 정철)이 8월 29일 한겨레신문 청암홀에서 개최한 '시사여론광장'에 통도사(通道師)가 "이재명 정부가 남북통일을 위해서는 북(北)으로 이교부 선생을 특사로 보내야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통도사(通道師)는 명리철학과 운명감정을 그동안 해왔으며, 2025년 남북한 평화통일은 정치나 종교가 아닌 순수한 의미의 남북통일을 바라는 민초들에 의해 이루어지게 되어있다며, 그러한 사명을 가진 분이 '이교부 선생'이라고 밝혔다. 이교부 선생은 전라북도 익산시 주현로에 위치한 주현교회(朱絃敎父)를 이끌고 있으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인 이교부(李敎夫)선생은 1940년생으로 1969년 전라북도 이리시(현 익산시) 주현동에 교파 소속 없는 주현교회를 설립했으며 1979년 폭행죄로 2년 6개월의 형을 받고 출소한 후 주현교회를 해산하였다. 이후 기독교의 성경 정신으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인류를 보이는 하나님으로 받드는 교리를 주요 교리로 하여 1982년 ‘주현교부’라는 공동체를 만들어 걸인, 부랑자, 연고자가 없는 불구자 및 노약자를 데려다 돌보는 구제 활동을 하였다. 1998년 전라북도 부안에 농토를
우리투데이 양창숙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7일 통일부로부터 「파주~개성 디엠지(DMZ)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추진을 위한 북한주민접촉신고(대북 접촉)를 공식 승인받았다. 시는 지난 8월 7일 파주시장이 통일부를 직접 방문해 북한주민접촉신고서를 제출하고, 이어 8월 13일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를 찾아 절차 및 요건에 대한 실무 협의를 진행해왔다. 신고서 제출 이후 20일 만에 신속하게 이루어진 통일부의 승인으로 파주시는 절차적 제약 없이 독자적인 대북접촉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게 됐다. 이는 얼마 전 이루어진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정세 변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신뢰 회복을 위한 지방정부의 독자적 행보여서 더욱 주목된다. 「파주~개성 디엠지(DMZ) 국제평화마라톤대회」는 임진각에서 출발해 통일대교와 디엠지(DMZ)를 가로질러 개성을 거쳐 다시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세계 10개국 이상에서 2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 중앙정부 및 민간교류 경험이 풍부한 단체와 협력해 남북대화통로를 개척해 나가는 것이 관건”이라며 “파주~개성 디엠지(DMZ) 국제평화마
우리투데이 설수연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5년 9월 1일자로 제2대 전용욱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전용욱 대표는 우리투데이 창간 당시 감사로 등재되었으며, 이번에 이승일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제2대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됐다. 이승일 전 대표이사는 지난 2024년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 당시 '[단독]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학력 허위기재로 사퇴할듯...한동훈號 부실공천심사 도마위에'란 기사를 써서 현재 박용철 강화군수측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재판이 진행중인데, 재판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판은 9월 23일 속행될 예정으로 참여재판으로 할지 일반적인 재판으로 할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단기4358년(2025) 9월 1일 순국선열사당 독립관 광장에서 제102주년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 희생자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정희 위원장은 “어제 8월 30일 <관동대지진 당시 벌어졌던 조선인 학살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는 일본 야당 국회의원들의 양심적 행동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군함도도, 사도광산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며, 조선인에 대해 강제동원 했던 사실을 위안부처럼 숨기려 한 일본이, 이번엔 역사 앞에 바로서려고 하고 있다는 긍정적 소식”이라며, “일본이 문명국이라면, 관동대지진이라는 자연재해에 대해 조선인 학살이라는 만행을 저지른 것을 참회하고, 더 이상 역사왜곡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102년 전인 1923년 11시58분, 일본에서 관동대지진이 일어났고, 일본 군경과 자경단은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탔다”, “조선인이 방화를 했다”는 거짓소문을 퍼뜨려, 당시 기록으로 조선인 6661명을 죽이는 만행을 벌였다. 2017-18년,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3위, 33위, 35위, 총 101위의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를 고국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신교중창추진준비모임이 8월 30일 연신내역 인근 HWPL 종교연합사무실에서 20여명이 모여 열렸다. 이날 천신교중창추진준비모임을 이끌고 있는 성용탁 선도사는 "천신교를 중창하여 세계인류가 다 동화되여 한배검님의 광명한빛에 태평세상으로 홍익인간 이화세계가 만만대 이어져 펼쳐진다"라며, "6천년전 백두산을 중심으로 천기와 지기의 상호작용의 한울의 천운의 중심이 지금 다시 백두산 간방 대한민국인류의 본고향땅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배달겨레에는 완벽한 한얼님(하나님)의 신관이 정립되여 종교통일. 후천 한얼님(하나님)의 대 역사가 펼처지게 됩니다. 동방의 작은 나라 한국이 12,000명 도통군자가 나타나 인류를 한얼빛으로 인도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천신교중창추진준비모임에서는 시작부분에 '홀로아리랑'을 다같이 제창하며 시작했고, 성용탁 선도사가 참석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단군영정을 향해 4배를 드리고, 천부경.삼일신고를 올리는 순서에 맞춰 모임이 진행됐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신 대동여지도 금수강산 둘레길 통일부에 제안한다. 누군가는 꿈을 꾸어야 한다. 한사람이 꿈을 꾸고, 누군가가 가르키면 동행이 된다. 동행은 꿈이, 현실이 된다. 이처럼 꿈을 가진 소망은 기도의 힘처럼 꿈을 이룰수 있다. 식민지, 분단, 전쟁의 참혹함을 품고 있는 우리조국 대한민국의 꿈은 무엇일까? 리맴버위원회 대표 신경애 시인은 꿈을 꾼다. 평화로운 삼천리 금수강산을, 겨레의 꿈결처럼 여행하고, 노래하며, 합체하는 미래, 설레이고 꿈틀거린다. 그리운 금강산 노래를 거문고 연주이래 마주하고 겨레의 춤사위를 어깨춤으로 흥겨워 하는 우리 모두를 그려본다. 동파랑, 남파랑, 서파랑, DMZ 평화의길, KOREA 둘레길 4500km의 완성을 7년여 목도하고 있다. 고성, 울산, 땅끝마을, 강화도를 플렛폼으로 연결한다. 산티아고의 순례자의 길을 탐방하던 <시인>은 고향의 올레길을 연상했다. 본 인류가 사랑하는 산티아고의 순례자의 길은 <순례> 그 자체다.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시작하는 순례자의 길은 이미 종교적 이유를 초월했다. 자유, 평화, 사랑, 존엄, 인류애와 함께 문명, 문화, ART 그리고 자연에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목멱산 충정사 사지(寺址.誌)를 시작하며 고유문(告由文) 발췌 바람을 의미하는: 마루 (높은 곳에서 부는 바람), 바다를 의미하는: 가온(넓은 바다를 의미). 달빛을 뜻하는: 담보드레(부드러운 달빛) 승려가 모여 불도를 수행하는 청정한 장소 가람, 마루, 가온, 달보드레, 순수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듬뿍 담고 있다. 목멱산 충정사의 사지(寺址.誌) 작업을 시작하며, 우리문화의 중심 얼인 우리말꼴, 즉 가람차원의 성역화를 염원하며 목멱산 충정사의 얼게를 살펴 보기로 하였다. 고유문 발췌다. 우리는 충정사의 고유문의 발췌와 원형고찰에 깊이 뿌리내려 있는 정신 즉 문명, 문화 산, 물, 사람의 길과 연결함으로서 맞이하는 한양도성 북한산성 UNESCO(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등재 기준인 6백여년의 여정이다. (UNESCO 한양도성 등재 NO. 2, 3, 4, 5.) 2) 오래 기간 동안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지역 내에서 일어나는 건축 기념비적 예술, 도시계적 또는 조경 디자인의 발전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류). 3) 문화적 전통 또는 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메이저 리그 사커(Major League Soccer)는 그동안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번에 손흥민 축구선수의 이적으로 국내에서는 알려지게 됐다. '메이저 리그 = 야구'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약자인 MLS로 통칭되는 일이 많다. 다른 스포츠(미식축구,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등)에 밀려 사실 역사에 비해 알려져 있지 않았는데 손흥민 축구선수의 이적으로 미국에서 '축구(Soccer)'열풍이 불것으로 보여진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야구는 미국, 축구는 유럽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이제는 야구와 축구 모두 '미국'쪽을 향하게 생겼다. 과거 당구분야에서도 축구의 '손흥민' 축구선수처럼 이상천이라는 당구선수가 있었다. '쓰리쿠션 당구계의 마이클 조던'이라 불리는 이상천 당구선수는 미국으로 이주하기 전까지 국내에서 전국당구 대회를 7번 우승하는 등 이미 한국 쓰리쿠션 당구계를 평정했었다. 미국에서 당구를 하기 위해 뉴욕으로 이주한 그는 1990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내셔날 챔피언십을 12회 연속 우승하기에 이른다. 이 대회에서의 놀라웠던 그의 무패행진은 2002년 결승전에서 미국의 페드로 피에드라부에나선수에게 패배하면서 막을 내렸
우리투데이 정석근 기자 | 본지가 지난 2022년 6월 13일에 보도한 '경북당구연맹 소속 선수들, 기자회견 열어'라는 보도 내용은 2025년 8월 13일 MK빌리어드뉴스가 보도한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의뢰’ 경북당구연맹 이병규 전회장 등 3명 누명 벗었다라는 기사에 따라 무혐의 처리됐다고 밝혀졌다. MK빌리어드뉴스 기사에 따르면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된 경북당구연맹 이병규 전회장 등 3명의 누명이 벗겨졌으며 김도형 선수(경북당구연맹 선수회 전 비대위원장)는 최근 경북구미경찰서는 ‘지방자치단체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관련 경북당구연맹 이 전회장과 배모 선수, 대한당구연맹 임모 전 이사 등 3명에 대해 혐의없음(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또한 경북도체육회도 이들 3명에 대한 징계요구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 202년 6월 경북당구연맹 일부 선수들의 기자회견으로 촉발된 ‘경북당구연맹 사태’가 일단락되고, 이들 3명도 3년만에 누명을 벗게 됐다. 이에 대해 김도형 선수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인지하지 못한 채 죄가 있는 것처럼 프레임을 씌워 경북당구연맹 이 전회장, 배모 선수, 임모 전대한당구연맹 이사 3명에게 심각한 명예훼손을 끼친 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