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6월부터 9월 15일까지 마을안길 등을 포함한 관내 전역에 깨끗한 청도 만들기를 위하여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지역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협력해 삼청의 고장 이미지에 걸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운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관내 도로변을 중심으로 마을 꽃길 조성, 풀베기 작업, 쓰레기 수거 등 1차 환경정비를 완료했으며, 폭염이 지속되는 7월~8월을 제외한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청도군 환경정비 집중 기간으로 정해 시가지와 마을안길 환경정비를 이어간다. 마을별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에 직접 나서며, 부군수가 단장이 되어 읍면 이장 회의 등을 통해 환경정비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국도는 물론 군도, 마을진입로 등 관내 모든 도로변과 취약지역에 방치된 쓰레기, 폐영농자재, 비료 포대, 잡풀 등을 일제 정비하여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할 예정으로, 일상 속 깨끗한 거리 조성과 쾌적한 도시 이미지 구축이 지역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머무르고 싶은 체류형 도시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하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의회(의장 김낙우)가 17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서약식’을 진행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함께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충주시의회 전체 의원과 직원들은 교육에 앞서,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다짐하고 부정부패를 근절하겠다는 뜻을 담은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함께 낭독했다. 아울러 주호균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부정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에 관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공직자 행동강령 특강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실제 업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부패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김낙우 의장은 서약식에 앞서 “청렴은 공직자에게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덕목”이라며, “이번 교육이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더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근 인천 지역에는 정석근 당구선수가 '유튜브 전도사'로 당구장마다 1번 당구테이블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인천 지역의 당구동호인들은 PBA당구선수와 경기를 해볼수가 있어 좋고, 게다가 본인의 당구경기가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로 실시간 송출되니 더욱 당구경기에 집중할수가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석근 PBA당구선수는 최근 열린 당구대회에서 256강과 128강에서 2점대가 넘는 에버리지로 64강을 맞았으나 상대방이 에버리지 3.5가 넘는 경기력을 발휘해 아깝게 탈락했지만 인천지역에서 '유튜브 전도사'로 활동하며 최근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을 받는 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중구강화옹진군지역위원장은 7월 16일 오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교흥 위원장에게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지원 요청서를 전달했다.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은 2025년 대선 공약으로 포함된 사업으로 고려의 역사문화자산이 집중된 강화군의 핵심 과제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택상 위원장을 비롯해 박흥열 강화군의원, 한연희 미래발전운동본부 대표, 오현식 (전)강화군의원이 동석하였다. 조택상 위원장은 현재 외교, 안보 분야의 국정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조택상 위원장은 건립 지원 요청서에서 “강화는 대몽항쟁기 39년간 고려의 수도로서 우리 민족의 주권과 정체성을 지켜낸 최후의 보루”라며 박물관 건립의 당위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전국적으로 13개의 국립지역박물관이 있다. 그러나 고려시대를 중심콘텐츠로 하는 곳은 전무하고, 강화가 적지이니만큼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강화군의 준비가 다소 미흡하더라도 국회와 여당이 협력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며, 이는 국정을 책임진 여당의 책무”라고 말했다. 김교흥 위원장은 “늦은 감이 있을 정도로 충분히 공감한다. 고려 수도의 역사적 가치는 물론 지역 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이 7월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을 하며, 입국장에서 본지 기자와 입국 계기와 향후 10일간의 입국 일정 등에 관한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은 "저와 아버지 진윤고 신한민주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진짜 민주화 유공자이다"라며, "보훈부와 재외동포청에 민주화 유공자 서류를 제출하고, 당당히 민주화 유공자로써 대우를 받고 싶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버지 진윤고 신한민주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번 입국 바로 전에 돌아가셨고, 이번에 저만 국내에 입국하였지만, 저와 아버지 진윤고 신한민주당 창당준비위원장 두명 모두 민주화 유공자로 보상을 받길 원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두환 정부와 안기부가 저와 아버지에게 벌였던 짓은 이제 명명백백하게 역사에 기록되고 두번다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아야 한다"며, "저와 아버지 진윤고 신한민주당 창당준비위원장에 대해 국가(전두환 정부), 특히 안기부가 벌인 일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국가는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본지는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의 입국 기간내내 동행 취재를 통해 진상 규명에 앞장 설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신한민주당 진윤고 창당준비위원장이 2025년 6월 20일 서거하고 그 아들인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이 7월 15일 오후 3시 2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진재만 회장의 이번 대한민국 방문의 목적 및 방한 기간동안 무엇을 할지는 현재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한국 정치사에서 격동의 시기에 신한민주당 진윤고 창당준비위원장은 1978년 5월 5일 가족이 미국에 망명을 했다. 진윤고 위원장은 1981년 민주산악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되어 안기부가 샌안토니오 한인회장과 임원들을 앞장세워 진윤고 위원장 가족 추방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미국 이민국에 접수하는 등 엄청난 고초를 당했다. 1984년 민추협 공동의장 김영삼.김대중과 한국민주화 운동 동지들이 신한민주당 진윤고 창당준비위원장을 선출하고 안기부가 2번이나 진윤고 위원장 납치 및 암살을 시행했는데 1초사이에 모두 실패하고 1984년 12월 10일에는 안기부가 신한민주당 진윤고 창당준비위원장과 아들 진재만을 레이건 대통령 암살계획범으로 신고 연행시켰으나 신한민주당 창당자금이 '김일성 정치자금'이 아니라 전두환 비자금 공작금으로 밝혀져 신한민주당 진윤고 창당준비위원장과 아들 진재만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옥(玉)을 향한 한평생의 깊은 사랑과 전문성을 지닌 분의 비전에서 깊은 감동과 존경심을 느낍니다. 금강산의 푸른 옥, '청옥(靑玉)'이자 '블루스톤(Blue stone)'에 드라마 '리멤버'의 정신을 담아내려는 그 원대한 설계는 단순한 보석의 활용을 넘어, 우리 민족의 정신과 역사를 관통하는 숭고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금강산 일만이천봉, 그 장엄한 비경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월출봉(月出峯)에 숨겨진 보물 블루스톤. 이는 단순한 광물이 아닌, 하늘이 우리에게 내린 마지막 선물이자 민족의 정기가 서린 성물(聖物)과도 같습니다. 달이 떠오르는 신비로운 봉우리에 잠들어 있던 푸른 돌은, 오랜 세월 변치 않는 가치와 영원성을 상징합니다. 이 귀한 블루스톤이 결코 공산품처럼 그 의미가 퇴색되어서는 안 된다는 간절한 소망에 깊이 공감합니다. 대량 생산된 상품이 지닐 수 없는 역사와 영혼을 담고 있는 이 보석이야말로, '리멤버 위원회'의 상징으로서 더없이 완벽한 자격을 갖추었습니다. 월출봉의 블루스톤이 '리멤버 위원회'의 심볼로 공유되고 사랑받게 된다면, 이는 다음과 같은 깊은 의미를 지니게 될 것입니다. 영원한 기억의 상징: 블루스톤의 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7월 15일 경상북도 칠곡군청에서 칠곡군(군수 김재욱)과 친선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과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양 지자체의 공무원과 지방의회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산업·교육·문화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걸어서 10분 도시’ 등 중장기 도시계획을 추진 중이며, 칠곡군은 탄소중립 정책, 자전거 인프라 확대, 첨단산단 유치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상이한 지역적 특성과 자원을 가진 양 지자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보완적 관계를 구축하는데 합의했다. 앞으로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직거래 장터 운영, 교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행정적 교류에 그치지 않고, 구민과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교류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을 위해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며 동반 성장의 길을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북 청도군 청도역 앞에 위치한 고향 추어탕 고디탕 식당을 7월 14일 찾았다. 고디탕은 다른 지역에서는 다슬기탕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곳에는 '고디탕'이라고 적혀있다. 또한 메뉴중에 '피리조림'이라는 메뉴가 있어 피리가 뭐냐고 물어보니 피레미(피라미)라고 식당주인이 설명을 해준다. 동행한 (주)한옥문화진흥원 이종삼 교수는 "추어탕에는 제피(산초)가루를 첨가하면 비린맛을 없애줄수가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도역 인근에는 추어탕 거리라고 각종 식당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화약류 취급 불감증에서 벗어나야 한다. 화약류 사각지대에 있는 현실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한다. 화약류취급 전문가 전병근씨는 폭발물 화약류로 부터 국민의 생명과 국가안보, 위기관리 및 국가재난을 막기위한 처사로는 무조건 국가차원에서 관리가 되어야 하지만, 자체생산하는 기업에 관리를 맡길 수는 없는 것이다 라고 한다. 현재에도 관리기관인 경찰청과 지방 경찰서, 지구대 관리담당자들 자체로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국가기관에서 화약류 전산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국가기관 입장에서 관리되어야 하는 것이 화약류 관리의 투명성으로 제대로 된 관리가 가능할 것이다.라고했다. 국가의 위상은 세계경제 10위권안에 들어가 있는 경제대국이다. 또한 국사력도 상위에 있는 현실에서 폴발물관리는 50년전과 다를바가 없다. 폭발물로 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는 화약류 취급 종사자가 있다. 자신이 화약류 관리시스템에 안전관리, 고도화 프로그램에 몰두할 수 있었을 까 반문을 한다. 화약류취급 전문가 전병근 그는 수십년을 종사하는 화약류 취급에 문제가 많이 산적해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바로 잡지 않으면 이리역(익산의 옛지명) 참사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근 인천 지역에는 정석근 당구선수가 '유튜브 전도사'로 당구장마다 1번 당구테이블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인천 지역의 당구동호인들은 PBA당구선수와 경기를 해볼수가 있어 좋고, 게다가 본인의 당구경기가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로 실시간 송출되니 더욱 당구경기에 집중할수가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석근 PBA당구선수는 최근 열린 당구대회에서 256강과 128강에서 2점대가 넘는 에버리지로 64강을 맞았으나 상대방이 에버리지 3.5가 넘는 경기력을 발휘해 아깝게 탈락했지만 인천지역에서 '유튜브 전도사'로 활동하며 최근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을 받는 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당구종목이 드디어 스포츠뉴스에 당당히 올라왔다. 당구장의 금연법 도입이 시작된게 2017년이고, 프로당구(PBA)가 시작한지도 2019년, 당구 종목의 위상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구종목이 더욱 성장하기위해서는 바로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가 만들어져야 한다. 아마츄어당구의 최정상이라는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는 당구인들에게는 그야말로 꿈만 같은 '상상'이겠지만, 지난 2017년부터 당구의 발전의 역사를 돌이켜본다면 결코 먼 미래의 일은 아니라는게 일반적인 추론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SM당구클럽에서는 그야말로 꿈과 같은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준비하는 당구인들이 있어 조만간 그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SM당구클럽 장풍재 대표는 "인천의 대통령이 만들어졌으니 인천에서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개최할 명분이 생겼다"라며, "인천의 당구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그 꿈을 현실화할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