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회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신정훈)은 10월 24일 강원도청과 강원경찰청을 상대로 국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국정감사는 「헌법」 제61조, 「국회법」 제127조,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기관의 국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 운영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2026년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심사 및 입법활동 등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정감사는 2025년 10월 14일~10월 30일까지이며 오늘(24일) 국정조사 이후에 주말은 쉬고, 다음주중에 끝날 예정이다. 오늘 국정감사는 지방감사반 2반으로 서범수 위원을 감사반장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윤건영 위원, 권칠승 위원, 양부남 위원, 위성곤 위원, 이광희 위원, 이상식 위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이달희 위원, 이성권 위원, 주호영 위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본소득당 용혜인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연대회의(대표 오정규)는 보도자료를 내고 국정감사가 열리는 강원도청 앞에서 집회를 예고하고 있어 파장이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혈세먹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료사고 진상조사 행동연대는 10월 23일 부천에 위치한 가은병원 앞에서 집회 및 기자회견을 국정감사 기간중에 벌여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 감사반장에는 박주민 위원장, 감사위원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위원(간사), 김남희 위원, 김 윤 위원, 남인순 위원, 박희승 위원, 백혜련 위원, 서미화 위원, 서영석 위원, 소병훈 위원, 윤호중 위원, 이개호 위원, 장종태 위원, 전진숙 위원이 포함이 되어있으며, 국민의힘 김미애 위원(간사), 권성동 위원, 김예지 위원, 백종헌 위원, 서명옥 위원, 안상훈 위원, 최보윤 위원, 한지아 위원이 포함이 되어있으며, 조국혁신당 김선민 위원, 개혁신당 이주영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심재준씨는 "지금 이곳 가은병원에서 벌어진 일은 의료사고가 아니라, 의료살인 행위이다"라며, "특히 병원 의료진은 심지어 이곳에 왔으면 죽으러 온것 아니냐는 망언을 해서 유가족인 저는 가은병원에서 두번다시 이런 의료살인이 벌어지지 않도록 집회신고와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고 분개했다. 이번 집회 및 기자회견에는 그간 여타 다른 경우와 달리 집회전문가인 심재준씨가 직접 당사자라서 각계에서 시민들이 참여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안호영)은 2025년 10월 14일∼30일까지 총 17일간의 국정감사를 진행중이다.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는 「헌법」제61조, 「국회법」제127조,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관 감사대상기관의 운영 전반에 관하여 그 실태를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입법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하여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하고, 나아가 감사대상기관의 운영 전반에 대한 감시·비판을 통하여 잘못된 부분을 적발·시정함으로써 국회의 입법기능, 예산심사기능 및 국정통제기능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국정감사 대상에는 총 95개 기관이며, 첫번째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본부와 소속기관(중앙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화학물질안전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전북지방환경청, 한강홍수통제소, 낙동강홍수통제소, 금강홍수통제소, 영산강홍수통제소), 산하 공공기관(한국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사장 허영길)과 대한민국경찰무도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민국경찰무도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회 세계경찰무도한마음대회'가 2025 10월 26일 대덕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을 비롯해 대덕구청, 서구청, 중구청, 동구청, 유성구청이 후원한다. 이날은 제2회 경찰무도 뮤직복싱 경연대회도 열릴 예정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무도는 태권도, 합기도, 검도, 체포술 등 다양한 무예를 종합한 훌륭한 무술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길러주고 예의를 바로 세우며 사회에 봉사하는 인격을 완성하는 무예입니다.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우정과 화합의 한마음축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 「헌법」 제61조, 「국회법」 제127조 및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5년 10월 14일~30일까지 17일간 국가기관 및 시·도 교육청을 국정감사한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대전교육청은 10월 23일 오후 2시에 실시할 예정인데, '퇴학 학생' 문제가 거론될지가 주목받고 있다. 지방 감사에는 감사1반이 충북대학교에서 김영호 위원장을 감사반장으로, 김문수(더불어민주당), 김준혁(더불어민주당), 박성준(더불어민주당), 진선미(더불어민주당), 김대식(국민의힘), 김용태(국민의힘), 정성국(국민의힘)을 감사반원으로 하여, 오전 10시에는 충북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 총 4개 기관에 대해 진행을 하며, 오후 2시에는 충북교육청, 대전교육청, 세종교육청, 충남교육청 4개 기관에 대해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감사사항은 예산 집행에 관한 사항, 주요 정책 및 사업의 추진사항, 인사관리 등 기관 운영에 관한 사항,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 등의 운영에 관한 사항, 감사위원이 필요로 하는 사항이 될것으로 보여지며, 특히 대전교육청과 관련해서 대전교육청 학생징계조정위원회(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시 강서경찰서의 A사법경찰리의 원칙없는 두번째 조사로 인해 파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관련 기사를 썼던 본지를 상대로 강서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되어 10월 10일 본지는 피고소인 B기자를 대신해 본지 발행인이 위임장을 받아 피고소인 조사를 2시간 30분동안 받았는데, 서울시 강서경찰서의 A사법경찰리(직위는 경장)가 피고소인 B기자에게 연락을 취해 "본지 발행인 또한 피고소인이다"라는 발언을 해서 파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본지 발행인은 "강서경찰서가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관련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제가 위임장을 받아 피고소인 B기자를 대신해 강서경찰서에서 지난 10월 10일 2시간 반동안 조사를 마쳤는데, 10월 19일에는 강서경찰서에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카톡을 통해 출석요구를 해와서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이어 "이것에 대해서는 상급기관인 서울경찰청에 수사이의신청을 통해 사실관계를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김호일)은 2025년 10월 19일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42번지에서 주일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대표기도는 김상규 성도가 맡았고, 성경봉독은 창세기 48장 17절~20절 말씀이었다. 이어 김상규 성도가 특송을 했고 이날 김호일 담임목사는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에게 축복하고 자기 12명의 아들에게 미래를 예언해 주었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호일 담임목사는 "창세기 47장 28절~30절, 창세기 48장 10절~16절, 창세기 48장 17절~20절, 창세기 49장 3절~4절, 창세기 35장 5절~7절 등을 통해 각각의 미래를 예언했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에서 열리는 특수상해 혐의 남모씨에 대한 재판이 2025년 9월 11일, 9월 18일, 9월 30일 연기되며 마침내 10월 30일에 열릴것으로 보여 7월 31일 체포되어 8월 2일 구속된지 3개월만에 재판이 진행될것으로 보여져 과연 구속수사가 올바른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검찰이 제시한 공소사실에 따르면 남모씨는 지난 2024년 8월경 경기 가평군 초옥길 157에 있는 성덕사에서 피해자 김○남(남, 61세)과 같이 생활하였고, 성덕사 주지인 정○돈에게 장○훈을 소개받아 기치료를 받게 하였으며, 치료비 명목으로 250만 원을 요구했으나 50만 원만 주어 다툼이 있어 정○돈에 의해 성덕사에서 쫓겨났는데 피고인은 2025년 7월 24일 13시 47경부터 14시 13경 사이, 경기 가평군 초옥길 157에 있는 성덕사 사찰에서 피해자 김○남과 불상의 이유로 다투던 중 격분하여 위험한 물건인 삽으로 피해자의 머리를 가격하여 피해자에게 치료 일수 미상의 두 개원개의 골절, 개방성, 열린 두 개내상처가 있는 외상성 경막하출혈 등의 상해를 가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피의자가 삽으로 피해자의 두부를 내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서울 주얼리주간 붐업(Boom-UP)’ 행사가 10월 18일 오후 2시, 종로 돈화문로10길 일대 K-주얼리 종로페스티벌 메인무대에서 막을 올렸으며 19일 폐막식이 끝나고 축하공연때는 마지막으로 나온 Big Band Swingtet(재즈밴드)의 연주 가운데 'Sweety Swing' 동호인들이 무대 아래 나와서 춤을 추면서 외국인들을 비롯해 주변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기위해 나온 사람들로 정해진 저녁8시까지의 공연시간을 훌쩍 넘어서까지 진행되어 행사의 의도였던 붐업(Boom-UP)의 의미가 제대로 살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제정한 '귀금속·보석산업 활성화 조례'를 근거로 매년 10월 둘째 주를 ‘주얼리주간’으로 지정해 추진하는 대표 산업문화 축제로 특히 2025년에는 산업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산하기 위한 ‘봄업(Boom-UP)’ 콘셉트로 재정비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산업축제’로 기획됐다. 산업과 문화, 시민이 함께 만드는 ‘서울형 K-주얼리’를 표방하는 이번 서울 주얼리주간은 ‘명장과 우수숙련인, 디자이너, 소상공인이 함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로의 독립서점 ‘산아래 詩’에서는 2025년 11월 1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여행 화가이자 수필가 이해균 작가 초청 북토크가 뜨거운 열기속에 열렸다. 이날 초청 북토크에서는 박은선 시인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정다겸씨의 시조창과 함께 성명순, 우영식, 조경식, 이명희 등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해균 작가는 1954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수원에 정착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고 20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을 했다. 2001년 우연히 떠난 인도 여행 이후로 인도차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중해, 중동 등 20여 년 세계 여행을 했다. 특히 스리나가르, 라다크의 레, 훈자. 파미르고원, 바이칼호수, 사마르칸트, 카일라스, 페트라 등 인류 문명의 시원과 오지를 탐험했고, 네팔, 시리아. 과테말라, 쿠바, 티베트, 키르기스스탄. 우간다, 페루 등 원색적인 나라를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세계 여행스케치 『수미산 너머 그리운 잔지바르』와 국내 여행기 『시가 있는 풍경』, 『물 위에 쓴 시 바람결에 그린 풍경』 등의 저서를 냈다. 주요 작품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신예 배우 정아인이 보습케어 브랜드 원바이오젠 메디솝 전속모델 자격으로 ‘2025 구미라면축제’ 현장을 찾았다.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메디솝은 단독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정아인은 특유의 맑고 밝은 이미지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정아인은 “라면축제에 뷰티 브랜드 부스가 들어간다고 해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막상 와보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해주셔서 놀랐다”며 “라면의 ‘입맛 돋는 향기’와 메디솝의 ‘피부에 맑은 보습’이 함께한 색다른 현장이었다.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아인은 고양예술고 재학 시절 SNS를 통해 메디솝 관계자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 진학 후 스무 살이 되던 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메디솝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보습케어 브랜드다. 순하고 트러블이 거의 없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정아인 배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메디솝의 자연친화적 철학과 잘 맞는다”며 “이번 구미라면축제 팝업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익산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국가식품 클러스터배 3C스카치 전국당구대회'가 12월 7일 평동로 740에 위치한 쇼당구클럽을 비롯해 JB당구클럽(선화로 137), 월드당구장(부송로 117), 미스터큐당구클럽(선화로 3길31-12), 천운당구장(선화로 329), 버호벤당구클럽(서동로 98), JM당구클럽(고봉로 32길 8), 해피당구클럽(고현로 90)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한밭,오페라, 이리당구재료, 한솔당구재료, 코코밀, 모현장례문화원, 금강인쇄출판, 블랙야크(송학점,팔봉점), 원마트가 협찬하고 있다. 경기종목에는 3C스카치방식 256강으로 치뤄진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올해 15살인 Lucas Han(한기주)는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즐겼던 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는 6살 때부터 그의 아버지(한석희)가 속해 있는 한인 테니스 클럽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느껴, 8살에 때부터 호주 주니어 시합을 참여하게 됐다. 그는 13살의 나이로 출전한 호주 14세부 호주전국대회를 우승하는 등 몇 년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호주에서 단 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4대 메이져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 윔블던에 한인 주니어 선수로서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의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한석희씨는 지난 8년동안 날씨 불문하고 아침 운동을 같이 해오고 있다. 한석희씨는 바쁜 일상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의 열정과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에 “어느 부모님이든 자녀가 이토록 원하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한석희씨는 그가 좋은 테니스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이전에 그가 어린 만큼 큰 부담 없이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