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음성동리감리교회가 11월 13일 '증거인멸'을 하고 있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동리감리교회 조우형 원로목사의 핸드폰번호가 각각의 영상에 명시가 되어있으나, 현재는 핸드폰 번호를 '***-****-***'로 다른 영상들은 대부분 수정하고 있지만, 2019년 3월 24일 영상에는 아직 핸드폰번호가 그대로 명시가 되어있어 '세습교회 증거인멸' 증거가 사라지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교회 목사가 이렇게 '증거조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과연 목회자가 할수가 있을까? 교회 신도들에게는 하나님이 지켜보고 있기때문에 거짓을 행하지 말라고 하면서 목사는 이런식으로 사기를 칠수가 있나"라고 전했다. 본지는 해당 음성동리감리교회 조우형 원로목사에게 전화를 해서 취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시설공단 홍길식 복지경제본부장은 11월 11일 개최된 ‘제24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자랑스런 지체장애인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지체장애인상’은 전국 지체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국가와 사회발전 및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한 사람을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장애인복지에 대한 국가와 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매년 전국지체장애인대회를 개최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홍길식 본부장은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나 현재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지난 2023년 1월 20일부터 서울시설공단 복지경제본부장으로 재임 중이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1983년 9월 1일 우리나라 최초의 지방공단으로 설립되어 서울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각종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홍길식 본부장이 근무하고 있는 복지경제본부는 중증보행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총 699대 규모의 장애인콜택시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지체장애인의 삶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홍길식 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앞으로 중증보행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으며, 더욱 무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김도형) 형사기동대는 해외 선물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투자 전문가인 ○○○ 팀장을 사칭하며 본인들의 말을 믿고 투자하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 316명으로부터 101억 원가량을 편취한 투자 리딩방 사기 범죄조직 총책 등 109명을 검거하여 이들 중 범행을 주도한 총책 A씨(30대, 남), 콜센터 팀장 B씨(30대, 남) 등 17명을 사기 및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피해자 유인책 등 공범 C씨(20대, 남) 등 92명을 같은 혐의 등으로 불구속 송치하였다. 또한, 총책 A씨의 주거지에서 피해자들로부터 편취한 현금 5억 7,433만 원을 압수하고, 범죄수익금을 추적하여 부동산과 차량 등 17억 원 상당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하였다. 이들은 친구 등 지인들로 구성된 투자 리딩방 사기 범죄 단체를 조직한 뒤 총책, 콜센터 팀장, 피해자 모집·유인책, 자금 세탁책, 대포통장 제공책으로각자의 역할을 분담하고, 2023. 9월부터 2024. 6월까지 9개월간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외국인 명의 대포폰의 텔레그램으로만 공범 간 범행을 지시하거나 지시받으면서 무료 주식정보 제공업체 투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2024 전국당구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문선수 608명, 동호인부 1,042명, 총 1,6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캐롬 3쿠션 남자 전문선수부에는 최근 2024 서울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등시앤티)와 김준태(경북체육회) 외에도 허정한(경남당구연맹), 김행직(전남당구연맹) 등 국내 톱랭커들이 출전한다. 여자부에서는 김하은(충북당구연맹)을 필두로 최봄이(김포시체육회), 박정현(전남당구연맹)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포켓10볼 여자 전문선수부에는 서서아(전남당구연맹, 국내랭킹 1위)와 임윤미(서울시청, 국내랭킹 2위)가 2024 세계 여자 10볼 선수권대회 참가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이들의 부재 속에서 누가 우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 당구대회 최초로 ㈜신영에어텍과의 협업하여 대회장에 공기 살균 시스템을 설치,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대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난 11일 저녁8시를 기해 대한체육회장 직무 정지를 통보하고, 대한체육회가 12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직무 정지 통보'를 비웃듯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3선 연임을 허용하는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과연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는 의문을 던진다. 생각해볼것도 없이 이 싸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이길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제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의 3선 연임에 대한 선거는 12일부로 시작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어떤 조치를 취할지는 누구나 뻔히 아는 결론으로 가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지지율이 10%대라는 여론조사도 있지만,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정부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를 상대로 벌이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의 '도박'은 결국 '쪽박'이 될것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진실'이다. 과연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을 응징할 상대가 누가 될까? 이번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그저 '체육계'의 수장 한명을 뽑는 단순한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의 '도박'을 막을 사람을 뽑는 선거가 될것이다. 모르는 일이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레고랜드 배임 혐의 관련 강원도청이 12일 검찰에 의해 압수수색을 당해 상황에 따라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구속까지 이어질지가 주목받고 있다. 그간 레고랜드 사태는 시민단체에 의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가 되어왔는데 이번 강원도청 압수수색의 결과에 따라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구속까지 이어진다면 사건의 처리가 급물살로 이뤄질것으로 보여진다. 모 시민단체 따르면 "지난 레고랜드 사태(국가 금융대란)의 핵심은,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레고랜드 시행사인 강원중도개발공사에게 2050억원 빚보증을 서주는 과정에서, 도의회 의결절차를 거치지않고 빚보증을 서는 법절차 위반에 있고, 결국은 수년뒤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빚 2050억원을 도민혈세로 대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라며, "이번 검찰의 강원도청 압수수색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국가경제까지도 뒤흔든 강원중도개발공사를 즉각 해체 청산해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 김병철)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이기흥 회장의 연임 승인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 결정에 따라 그동안 수면아래 움직이는 후보군의 윤곽이 뚜렷해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예상후보들은 3선 도전 의지를 밝힌 이기흥(69) 현 체육회장 외에 강태선(75) 서울시 체육회장 겸 블랙야크 회장을 비롯해 유승민(42) 전 대한탁구협회장, 강신욱(69) 단국대 명예교수, 김용주(63)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창범(55) 전 대한우슈협회장이며, 안상수(78) 전 인천시장도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 시니어 패션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패스워드:Let's Start Now’ 영어 버전 베스트 트레일러가 공개 됐다. ‘패스워드:Let's Start Now’는 패스워드 컴퍼니와 이미진 대표가 기획하고 제작한 영화이며 세계적인 감독 신성훈 감독이 연출과 촬영에 힘을 보태 제작했다. ‘패스워드:Let's Start Now’는 한국 넘어 세계로 나아간다. 먼저 미국 할리우드를 시작으로 프랑스, 뉴욕, 태국, 일본, 칸 등 영화제에 출품함과 동시에 해외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패스워드:Let's Start Now’는 한국 시니어 모델들의 새로운 도전과 그들의 눈물 겨운 인생사부터 다양한 이야기를이 담겨져 있다. 이어 시니어 전문 패션 화보집 ‘패스워드’ 2025년 1월호 촬영 현장과 화보집 ‘패스워드’ 2025년 1월호 표지 모델을 차지하기 위해 명동 시민들의 길거리 투표로 1위를 거머쥐는 과정 까지 담아낸다. ‘패스워드:Let's Start Now’ 제작을 맡은 이미진 대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 시니어 모델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는 우리가 최초다. 기존 없는 컨셉과 볼거리가 풍성한 이야기들이 많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4년 11월 13일 PM2:30~5:00 월남파병 60주년을 기념하며. 빛고을 광주 월남파병 Roll-Call기념비 기념관건립 심포지움. 월남참전전우회 정상화 비대위발기 선언. <오늘의미래 경부고속도로와 오래된 미래, 코리아 둘레길>에 대하여 질문과 답을 찾고자 했다. 경부고속도로의 완성은 대한민국이 현대국가로 발돋움을 위한 결정체다. 모든길은 로마로라는 명제처럼 경부고속도로의 영감은 독일의 아우토반에서 시작된다. 광부와 간호사를 독일에 파견하며, 원조를 부탁하러 방독한 박정희 구상이다. 눈물, 땀, 열정의 마음밖에 없었던 대한민국 대통령의 가슴에는 폐허와 분단을 딛고 우뚝선 독일의 산업모델 중심에는 아우토반 고속도로가 명백하였다. 물론 제철사업과 자동차산업의 큰 그림 즉 중화학공업의 밑그림도 고속도로에서 출발하고 있음을 명시한 그 것이다. 오늘의 미래, 경부고속도로의 명제는 오늘도 유효한 정의다. 오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역동적으로 설계하고 건설하며 시공하고 있다. <오래된 미래>라는 조금은 이해하기가 생소한 명제에 함께할 것을 제안한다. 우리는 이미 오래전에 설계되고 완성한 문화, 문명, Art, 혼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12월 16일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2024 아름다운 무용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2024 아름다운 무용인상 대상’ 수상자로는 정승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감사패’ 박인건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특별공로상’ 김선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교수, ‘Dance Appreciate Award’ 김평호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와 박지혜 Dance & Culture WISDOM 대표, ’John Dewey Award Barrier-Free’ 신봉희 (사)한컬쳐스 이사장, ‘특별상’ 노유헌 (주)코그테라 대표이사, ‘IOTPD Award’ 김수연 코리아 알렉산더테크닉국제학교(KATI) 설립자 및 디렉터, ‘2024년을 빛낸 무용예술가상’ 차수정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학과장, ‘2024년을 빛낸 안무가상’ 양영은 양영은 Beyond Ballet 예술감독/대표, ‘2024년을 빛낸 무용수상’ 강혁 블루댄스씨어터 단원, 최호종 SAL 부예술감독이 선정됐다.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2013년 ‘아름다운 무용인상’을 제정해 대한민국 무용계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과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옵션브릿지 인사동 서사를 쓰다. 오히려 시를 쓰고 서사를 시작함이 옳다. 도화서길 요즘 왼쪽눈이 백내장으로 수술 날자를 기다리고 있지만 왠지 설레고 있다. 안국동 로타리 붓봉옆 조계사 뒷골목입구에 조금은 요란스러운 건물이 들어선지 몇해지만 그냥 그렇고 맞이했던 곳에 옵션브릿지 Mall이 자리를 잡는다. 여행이 미래다. 손님이 답이다. 42년의 약속을 담아낸 옵션브릿지 Mall이다. No1. 명품 Mall을 지향하며 이제야 대한민국 전통문화거리에 쑈핑의 새로운 이정표가 아로세겨진다. 40여년 문화운동 현장에서 고유의 뜻을 세운 나로서는 <싯귀> 오호 손님이 답이다. 옵션브릿지 오래된 미래 세르파 황금사자상 대한민국 전통문화 제1거리 Mall을 시작하다. 달이 떠오르면 달 항아리 벗삼아 풍휴의 나라를 노래한다. 일월오봉도 짝짓고 수줍음 달래며 맞절 할찌니 어느덧 지세우며 백악의 달 멧돌바위 샘물담아낸다. 조계사 앞마당 둥구나무 회화빛으로 춤을추니 우정총국 박정희 휘호가 인사동 앞 마당에 꽃몽우리 살피니 목단향 어느덧 골목찾아 길 떠난다. 달이 떠오르면 도화서길 커피향 그윽할지라도 종친부 주인찾아 떠나온지 몇해인가! 정독 소격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특별한 'For With To Merry Christmas 다문화 가족 농구대회'를 오는 21일 12시 서울 원효로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구대회는 서울시 최초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의 후원사인 미국 캘리포니아의 '포위드투 재단'(For With To Foundation)이 주관,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주최하며,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용산청소년센터, Stuff Crew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멕시코, 베트남, 뉴질랜드 등 11개국 다문화 어머니들로 구성된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과 △다문화 유소년 선수단 '하나투어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일반인 가족 농구팀 등 총 8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3:3 및 5:5 경기와 3점 슛 콘테스트, 양손 드리블 챌린지, 드리블 레이업 슛 릴레이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참가팀별로 조별 예선 경기를 펼친 후 결선 토너먼트에 오른 팀들 중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2025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2024 전국당구대회 남자부 개인전에서 이범열(시흥시체육회)이 김민석(부산광역시체육회)을 상대로 50대 47, 에버리지 1.613으로 승리하며 생애 첫 종합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범열은 초반 7이닝까지 11대 6으로 앞서 나가며 주도권을 잡는 듯 보였다. 하지만 14이닝 김민석이 하이런 3점으로 역전에 성공, 15이닝 연속 7득점에 성공하며 24대 14로 크게 역전하였고 우승에 쐐기를 박는 듯하였다. 모두 김민석에게 승기가 기울었다고 생각한 그때, 이범열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였다. 22이닝 연속 4득점에 성공하여 동점을 만들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23이닝 연속 6득점에 성공하며 재역전에 성공하였다. 이후 이범열은 단 하나의 이닝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채 자신의 첫 종합대회 우승을 향한 경기를 마무리했다. 두 선수는 결승전답게 엎치락 뒤치락 하며 승패를 알 수 없는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쳤고 현장에서 지켜보던 많은 관중들은 두 선수의 치열한 경기에 큰 박수를 보냈다. 결승전에 앞서 이범열은 8강에서 허정한(경남당구연맹)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18이닝까지 32대 9로 뒤지고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