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검자 김영기 저자의 '단군주의'가 5월 1일 수요일 오후 3시 수운회관 대교당 (안국역 5번 출구)에서 33년만에 세상에 선보일 예정으로 있어 역사.민족 등에 관심있는 국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출판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사회자의 내빈소개 및 대회장인 이상면 통일준비정부 정통령의 대회사,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류일신 한단련 총재, 윤영오 한국국민당대표 등의 격려사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박근령 이사장, 노태구 동민회 대표의장, 박종구 회장, 김광을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 . 이주성 북 대표 등의 축사도 있을 예정이다. 이어 단군주의 팬다임과학 김현원 박사의 기념사, 저자인 검자 인사말이 끝나고 백범선생의 후계자인 김성식 총재의 만세삼창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전망이다. 검자 김영기 저자는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합니다. 백척간두 진일보. 우리는 산전.수전.공중전.지하전 민족운동의 고행끝에, 정치로 민중으로 즐겁게 들어가고 있습니다"라며, "단군주의를 선언한 지 33년.. 완벽한 책을 내려다.. 갖은 고행 끝에 이제야 출판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제 즐겁게 낭만적 혁명을 하고자 합니다. 피의 혁명이 아니라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인천 서구발전협의회(회장 김용식, 이하 서발협)는 ‘2024년 상반기 임원 연수 워크샵에서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한 매립지 공사 인천시 이관 촉구 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25일 무의도에서 진행 된 이번 임원 연수는 서발협 자문위원단 및 고문단, 운영위원단 등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발협 활동 결과 보고에 이어 서구지역 현안인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 촉구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수도권매립지 현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성용원 인천시 환경교통수석. 김연옥 인천경실련 공동대표. 박종호 인천사랑운동 시민협의회 사무처장. 이순구 인천시 매립지 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서발협 김용식 회장은 "서구발전협의회는 뜻을 함께한 서구지역 다른 자생단체와 힘을 모아 그 동안 투쟁으로 성공한 사례를 거울삼아 꼭 해야 할 시급한 일을 하고자 한다"며 "이제 더 이상 매립지로 인한 각종 환경공해로 서구지역 주민들이 고통을 당하고 살아갈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부나 서울시 경기도가 대체매립지를 확보하지 않는 한 4자 협의회에서 약속한 2026년 매립지종료는 물 건너 갈 것으로 보인다"며 "서구주민들이 그토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산시성, 산동성, 길림성 등 중국의 지방 성정부들은 물론이고 여러 시정부등도 내한하여 공식 행사들을 하고 있다. 그간 한중간에 얼어붙은 기류들이 서서히 걷히고 있다고 보여 이웃 간에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한중일 3국 정상회담도 시기가 문제지 순조롭게 열릴 것 같은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필자는 문화인으로 여러 행사들에 한중미술협회장 자격으로 직접 참여하여 행사를 주도하기도 하고, 귀빈으로 참가하면서 간접적으로 행사를 경험도 하며 이전과 다른 변화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라는 공통된 속담을 가지고 있다. 즉 한국과 중국은 이사도 갈 수 없는 사이로 영원한 이웃이라는 숙명적 관계이다. 필자도 문화인이자 언론인이지만 그간 ‘양국 간 소통에 가장 큰 방해 요인은 언론’이었다. 일부 언론이지만 어느 국가를 거론 할 것도 없이 자국민들의 국수주의(國粹主義/자기 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우월성을 주장하며 그것을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정치사상)를 부추겨 왔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상대국은 물론 자국에까지 해를 끼칠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2024 제6회 글로벌K컨슈머대상시상식'이 5월 23일 오후6시30분 강남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2024 글로벌K컨슈머대상시상식’은 세계한인재단 글로벌K컨슈머대상시상식조직위원회(총재 박상원, 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김태후)가 주최하고, 세계한인재단한상인협회 뉴스문화 뷰티엔패션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가 공동주관하며, (사)SNS기자연합회 시민포커스 미디어피아 WGS미디어 (재)UN평화국제교류기구 (재)국제모델협회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펀이미지케이션스 라포레엔터테인먼트 등 후원으로 열린다. 글로벌K컨슈머대상시상식은 지난 2018년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해 2023년 제5회 시상식에 이르기까지 5년간 이어오면서 소비자를 위한 ‘정직한 기업’ ‘착한 기업’ ‘사회적인 기업’을 모토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한 중소기업·단체·기관·학교·매장 등에서 각 산업분야에 기여한 공로자들 발굴하고 선정하기위한 취지로 수상자들을 널리 알려왔다. 특히, 지난해 제5회 시상식부터 시상명칭을 ‘글로벌컨슈머대상’에서 대한민국의 ‘K’자와 ‘최고(Best)’를 뜻하는 ‘NO.1’과 ‘왕관(크라운)’, ‘별(스타)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백송 골프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수확했다. 국제모델협회 홍보모델인 백송 선수는 23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42야드)열린 ‘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6개를 쓸어담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김태은, 강세린, 박세연, 정소윤, 이상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백송 선수는 이로써 KLPGA에 입회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공식 대회에서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백송 선수는 우승소감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골프를 할 수 있게 항상 지지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가족들과 삼촌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매니지먼트 디브이엘피 김민수 대표님과 후원해주시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KLPGA와 스폰서에도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강화군에 때아닌 당구클럽 열풍이 불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코로나19로 당구계가 침체된 가운데 유독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최근 당구클럽 등이 오픈하고 있다. 강화군 갑곶리에 가오픈중인 A당구클럽은 프롬대대 2대를 비롯해 헐리우드 2대, 다빈치 2대 총 4대의 중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등은 서울이나 경기도, 인천에서 접하는 최신 당구클럽의 모양과 대등하다. 이곳 대표는 "저는 강화도 남단인 온수리에 살고 있지만, 이곳 강화북단의 강화대교 초입에 이번에 당구장을 오픈했다"며, "강화군 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 등에서 오시는 당구매니아들에게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화군 남단인 온수리에도 새로운 당구클럽이 만들어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개천절 위원회(위원장 장일주)는 4월 23일(음력 3월 15일)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마니산 참성단에서 어천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관계자는 주변 식당과 카페 등에 떡을 돌리는 등 어천절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일도 벌였다. 장일주 위원장은 "매년 음력 어천절 행사를 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모든면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어천절 행사가 이뤄져 주최자로써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올해 음력 개천절 행사때는 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는 큰 행사를 기획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강화군에서는 3월 9일 유천호 강화군수 사망으로 인해 올해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벌어질 예정으로 있어 과연 어천절 행사가 내년에는 강화군의 협조속에 예산을 통해 지원받는 행사로 진행될지 치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투데이 김주미 기자 | 대한민국 유일한 문화산업박람회인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진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7년 세계박람회로 도약을 위해 K-컬처의 역사와 미래가치를 아우르는 전시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바탕으로 2027년 K-컬처 세계박람회의 모습을 갖춰 천안을 문화도시로 브랜딩하고, 대한민국 유일한 문화산업박람회로서 입지를 확립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문화산업 전분야를 다루기 보다는 K-컬처의 주제·웹툰·뷰티·푸드·한글 분야 전시관을 조성해 집중 조명하고 공연 위주에서 전시 콘텐츠 강화에 주력한다. 4개 분야 전시관을 통해 산업별 K-컬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전시하고 현재 한류 흐름으로 자리잡은 인기 콘텐츠 등을 관람객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천안시는 방송인, 배우, 가수,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외국인 에바 포피엘(여·42),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기능성 화장품을 연구 개발하는 자연주의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다이아린에서 22일 배우 박한별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배우 박한별은 가정사로 인한 아픔의 시간이 있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와 요가 등 꾸준한 자기관리로 오랜 기간 동안 변함없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이아린 관계자는 "박한별의 깨끗하고 친근한 이미지, 건강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고 박한별 배우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브랜드의 철학과 전문성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다이아린은 뷰티와 생활 전반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삶의 아름다움에 포커스를 두고 연구 개발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한다. 한편 RISE 엔터테인먼트는 1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실무진 ,매니저들이 모여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며,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아티스트 중심적인 시스템을 확립,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도록 서포트 하고 있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매니지먼트와 연기자 매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구채연 화가가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76에 위치한 YTN 본사 빌딩 1층 별도 공간에 마련한 아트 스퀘어(ART SQUARE)에서 '구채연 초대전'을 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구채연 특별전으로, 이번 전시 메인 포스터에 오른 작품은 'My beloved comes,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이번 전시에선 구채연 화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 및 우리네 현대인들의 삶 속 마음 치유 중요성을 캔버스 위에 입체적으로 표현한 'Memorise-엄마의 정원', '꽃피는 봄이 오면' 등 대형 작품들을 선보인다. 구채연은 지난 2000년 대구구상작가회에 국내 최연소로 들어간 이후 ‘서울시립미술관 아시아 100인 초대전’, ‘서울 관훈갤러리 개인전’, ‘인간의 숲-회화의 숲·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 비엔날레展’, ‘한국미술재단 구채연전’, ‘서울 아산재단 갤러리 구채연초대전’ 등 활동을 이어왔다. 해외에선 ‘중국 상하이 아트페어’, ‘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쇼 홍콩’ 등에 참여해 현대인들의 삶 속 ‘희로애락’을 독특한 구도와 스토리, 색상, 화법 등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프랑스 공인 건축사(HMONP) 및 유럽연합건축사인 이병선 건축가는 고향인 화성문화원(문화원장 유지선)에서 ‘화성문화대학 특강’으로 <세계로 가는 화성시 건축>이라는 제목으로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주 동안 화성시를 빛내는 건축물들과 유럽 건축물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강에서는 화성시의 랜드 마크 건물로 세계적 건축가 마리오보타(Mario Botta)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설계한 남양성모성지 ‘성모마리아 대성당’의 내·외부 건축 공간을 소개하였다. 특히, 35년간 남양성모성지를 이끈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과 한만원 소장 및 마리오보타와의 만남 등, 공사의 어려움 등 완료까지의 험난했던 과정도 소개하여 수강자들이 감명을 받았다. 성당은 신도들의 기부금으로 붉은 벽돌 60만 장을 사용하여 시공하였고, 내부에는 지난 3월 타계한 세계적인 예술가 줄리아노 반지(Giuliano Vangi)의 작품이 설치되어있다. 성당 조경은 최근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땅에 쓰는 시“의 주인공 대한민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 선생이 조성한 정원 등에 대하여도 강의가 이루어졌고, 이병선 건축가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백송 골프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수확했다. 국제모델협회 홍보모델인 백송 선수는 23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42야드)열린 ‘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6개를 쓸어담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김태은, 강세린, 박세연, 정소윤, 이상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백송 선수는 이로써 KLPGA에 입회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공식 대회에서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백송 선수는 우승소감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골프를 할 수 있게 항상 지지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가족들과 삼촌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매니지먼트 디브이엘피 김민수 대표님과 후원해주시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KLPGA와 스폰서에도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강화군에 때아닌 당구클럽 열풍이 불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코로나19로 당구계가 침체된 가운데 유독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최근 당구클럽 등이 오픈하고 있다. 강화군 갑곶리에 가오픈중인 A당구클럽은 프롬대대 2대를 비롯해 헐리우드 2대, 다빈치 2대 총 4대의 중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등은 서울이나 경기도, 인천에서 접하는 최신 당구클럽의 모양과 대등하다. 이곳 대표는 "저는 강화도 남단인 온수리에 살고 있지만, 이곳 강화북단의 강화대교 초입에 이번에 당구장을 오픈했다"며, "강화군 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 등에서 오시는 당구매니아들에게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화군 남단인 온수리에도 새로운 당구클럽이 만들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