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2024 KBF 디비전리그’(이하 디비전리그)가 오는 4월 27일(토)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디비전리그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당구 종목 승강제리그 사업으로서 대한체육회가 주최, 대한당구연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2024 KBF 디비전리그는 시군구 단위 리그인 D5리그부터 전국 단위인 D1리그까지 순위를 토대로 승격과 강등이 이뤄지는 승강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캐롬 D5리그 120개의 각 리그 우승팀이 캐롬 D4리그로 승격되었고, 캐롬 D4리그 30개의 각 리그 우승팀이 캐롬 D3리그로 승격되었다. 포켓은 D4리그에서 10개의 팀이 D3리그로 승격된다. 또한 2024년에는 캐롬 D2리그가 시범리그로 운영된다. D2리그의 경우 수도권, 충청전라권, 경상원 D3리그에서 우승한 8개 팀(경기도시흥A팀, 경기도김포A팀, 서울당구연맹C팀, 이천민B팀, 팀 아라크네, 부산 BMC, 4Tipb, 3S)이 참가하며 전국단위로 리그가 진행된다. 시범운영 되었던 포켓 D3리그는 정식리그로 도입하여 대한당구연맹에서 지정한 권역별로 리그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첫 도입으로 많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에 4월 17일 김석중씨를 비롯해 신고인들이 '무단변경 시공된 위반건축물' 등 관련해서 공익신고와 고충민원 조사결과에 대한 후속조치 업무이행을 촉구하는 고충민원을 접수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 자료에 따르면 원주시 단계동에 위치한 봉화산 골프연습장 신축공사에서 강원도청, 원주시청 건축담당관계자 및 시공회사, 설계회사, 감리회사, 국민권익위원회 등이 서로 결탁하여 확인된 불법과 일탈행위,문제점까지도 은폐해주고 있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갖게한다고 적시되어 있다. 이에 본지는 위법,부당한 범죄 행정이나, 불법이 발생하여 국민의 삶이 망가지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를 구현해야할 국민권익위원회가 본연의 임무를 회피하고 오히려 국민의 불편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는 점과 위 사업 계약서, 착공신고, 불법공사 시공, 불법감리자, 불법설계회사, 공사사용신청, 부조리 공무원을 국민권익위원회 담당과에 배당시켜 원할한 조사가 이루어지기를 촉구하는바이다. 특히 지난 2019년 5월 16일과 7월 19일에 해당 건축물에 대해 이흥노씨가 공익 및 고충민원으로 신고한것에 대해 강원도 감사위원회, 법원, 검찰청,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전라남도와 손잡고 지역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협력은 2024년부터 지역민들이 대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됨으로써 교육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지난 16일, 순천대 농업과학교육원에서 열린 평생교육 실무협의체 첫 회의에는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장 박석곤 교수와 전라남도 박현식 지산협력관 등 주요 인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자체별 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다. 순천대는 "2025년부터 평생교육스쿨 체제로 전환하여 지역 사회와 대학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대학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작, 유튜브 등을 통해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 제 1차 지역 평생교육 실무협의회 특히 이 프로젝트에는 성인을 위한 교양 교육과정과 직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민의 취업률 향상 및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러한 협력은 지역 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4월 16일 홍보담당관실을 통해 민원업무처리부서의 L사무관이 파견근무가 종료되어 현재 권익위에 근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본지는 국민권익위원회에 취재요청을 통해 민원처리 업무에 근무하는 L사무관을 공식적으로 인터뷰 할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본지는 제보를 통해 민원인이 민원 서류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원처리 업무에 근무하는 L사무관이 중간에서 '민원 서류'에 대해 독자적으로 기각을 결정할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 여부를 취재하고자 했었다. 또한 민원처리 업무에 근무하는 모든 공무원은 '법(法)'에 따라서 근무를 하는 공직자인데, 그런 공무원이 자신의 업무에 대해 언론사가 취재를 요구할때 회피하거나 거부할수 없는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사의 취재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 등을 하는것이 과연 공무원의 자세인지도 묻고자 했다. 본지는 4월 17일 국민권익위원회를 2차로 방문해 이번에도 민원인이 민원 서류를 제출할때부터 처리 진행 절차를 면밀히 취재할 예정이다. 이번 취재에는 새한일보와 공동으로 취재를 하고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김포시의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조성사업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민간과 함께 추진한 부동산 개발사업에 특혜 비리가 있었던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 2월 6일 이러한 내용의 '지방자치단체 참여 부동산개발사업 추진 실태' 감사결과를 공개했었다. 감사원에 따르면 경기 김포시는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하면서 허위 계약서를 낸 민간 참여자를 선정하고, 사업에 대한 지도와 감독을 소홀히 해 총 259억여 원의 손해를 초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은행 차장 K씨, IBK투자증권 본부장ㄴ씨는 건설사업자 M와 사업 참여를 결정하고, M씨가 신설한 회사 등과 IBK-협성건설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응모했다. 이후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분 20%를 출자해 M씨 등이 구성한 가가(협성건설) 컨소시엄과 합동으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구성하고 M씨 소유 회사에 자산관리 등 업무를 위탁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3월 감사 과정에서 K씨와 L씨, M씨, PFV 이사 2명 등을 검찰에 수사요청한 바있다. 또한 특혜금액 259억원에 대해서는 손해배상 청구 방안을 마련할 것을김포도시관리공사에 통보했다.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4월15일 “산동 핸드메이드”한국 교류전시주간이 한국 인천 송도에 위치한 웨이하이관(수석대표 相法术)에서 개막됐다. 산동성 16개 지방도시의 뚜렷한 지역특색을 가진 핸드메이드로 만든 전시품들이 전시를 위하여 한국으로 들어왔다. 이번 전시는 산동성의 핸드메이드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고 산동성의 노력으로 한국과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하여지는 가운데 개막 하였다. 이날의 식전 공연에서 중국 특유의 경극 <춘서만위안>이 “산동 핸드메이드”한국 교류전시주간의 막을 올렸다. 이어 <위민호쯔>, <뱃노래> 등 중국과 한국의 특색있는 민속프로그램들이 차례로 멋지게 연출되었다. 양국 전통문화 프로그램의 친선교류 과정에서 중·한 양측은 ‘산동 핸드메이드·웨이하이 명품’, 한국·인천관과 니산(尼山) 책방을 공동으로 개관하고 중국 측이 한국 측에 <산동 문화 체험 낭도(廊道) 스토리 시리즈 책>을 증정하며 그 현판식을 올리며 ‘산둥 핸드메이드 한국 교류 전시 주간’행사를 성대하게 개막하였다. 이어 양국 귀빈들이 함께 인천·웨이하이관 전시장에 입장하여 산동성 16개 지방도시의 명품 핸드메이드를 관람하며 매력을 느껴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유천호 강화군수의 사망으로 발생한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자칫 인천지역에서 확산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국민의힘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10일자 중부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인천시의회 박용철 시의원의 강화군수 출마와 관련되어 오는 4월 26일 고(故) 유천호 강화군수의 49재의 마지막 주가 끝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나와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만약 인천시의회 박용철 시의원의 강화군수 출마시에 또다시 그 자리를 메꾸기위한 '인천시의원 보궐선거'에 이어 '강화군의원 보궐선거'마저 줄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가뜩이나 총선 패배로 침체되어 있는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대로라면 '강화군수 보궐선거'로 말미암아 더불어민주당에게 강화군마저 빼앗기는 결과가 초래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현실화되어 있다.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3월 9일 유천호 강화군수의 사망으로 발생한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8월 4일 예비후보자 등록, 후보자 등록은 9월 26~27일로 최종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치뤄진다. 특히 선거기간 시작일이 10월 3일이라 이번 개천대제가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는 본지 이승일 전 발행인이 이미 출마선언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공모를 통해 ‘2024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지’로 강원 영월군, 전북 임실군, 경북 영양군 등 지자체 총 3곳을 선정했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에 특화되어 있거나 유휴화된 관광자원을 재활성화하고, 지속적인 지역관광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핵심사업’(핵심 관광자원 활용), ‘연계·협력사업’(핵심사업과 연계·추진 가능한 관광 연관 사업), ‘관리운영사업’(지역 주민협력체계 구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처음 2곳(서천군, 합천군)을 시작으로 2020년에 8곳(수원시, 아산시, 제천시, 사천시, 포항시, 강진군, 정선군, 남원시), 2021년에 5곳(삼척시, 단양군, 진안군, 영주시, 남해군) 등 총 15곳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3곳은 2028년까지 5년 동안 60억 원 범위 안에서 국비를 지원받는다.(지방비 1:1 분담, 총사업비 120억 원 내외) 지역만의 특화된 관광자원 경쟁력과 신규 관광수요 창출 가능성 등 평가 문체부는 공모사업을 평가하기 위해 관광, 건축·디자인, 지역·도시계획, 문화콘텐츠 등 다양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지난 4월 10일 서대문구의회의원보궐선거(서대문구나선거구)에서 당선된 김규진 의원(연희동)에 대한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11일(금) 오후 2시 구의회 의장실에서 간담회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 동료의원과 구의회사무국 등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은 김규진 의원에게 직접 의원 배지를 달아주며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또, 현재 서대문구 현안 사항과 중점 의정활동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실제 이동화 의장은 “새로 온 김 의원이 하루빨리 적응하고 뜻한바 의정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잘 지원하겠다”며 “동료의원들과도 잘 합심해 더 살기 좋은 서대문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규진 의원 역시 “서대문구민을 위해 일할 기회를 준 모든 분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 말씀 전한다. 이번 선거에서 공약한 모든 일을 차근차근 진행해 나갈 뿐 아니라 주민과 늘 가까이에서 만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재향군인회(이하 향군)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한 ‘가꾸고, 나누고, 기억하는’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향군은 여성회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봉사활동을 “향군 GO! GO! GO!” 캠페인으로 브랜드화해 명명하였다. GO! GO! GO!는 ‘가꾸고, 나누고, 기억하고’의 의미로 그동안 각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실시하던 향군의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여 시도회부터 읍면동에 이르는 전국 회원들이 동참하게 된다고 밝혔다. 연중 실시되는 봉사활동 중 대표적으로 4월에는 ‘꽃과 함께 GO! GO! GO!’, 6월에는 ‘영웅과 함께 GO! GO! GO!’, 8월에는 ‘태극기와 함께 GO! GO! GO!’, 12월에는 ‘이웃과 함께 GO! GO! GO!’ 등 계절별로 테마를 정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꽃과 함께 GO! GO! GO!’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에서 봄나들이 나온 상춘객들이 밀집하는 꽃길과 공원 둘레길, 쉼터 등에서 조깅과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김혜경)에서도 4월 15일(월) 오후 1시부터 대구 수성교 아래에서 여성회 임직원들이 참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구채연 화가가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76에 위치한 YTN 본사 빌딩 1층 별도 공간에 마련한 아트 스퀘어(ART SQUARE)에서 '구채연 초대전'을 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구채연 특별전으로, 이번 전시 메인 포스터에 오른 작품은 'My beloved comes,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이번 전시에선 구채연 화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 및 우리네 현대인들의 삶 속 마음 치유 중요성을 캔버스 위에 입체적으로 표현한 'Memorise-엄마의 정원', '꽃피는 봄이 오면' 등 대형 작품들을 선보인다. 구채연은 지난 2000년 대구구상작가회에 국내 최연소로 들어간 이후 ‘서울시립미술관 아시아 100인 초대전’, ‘서울 관훈갤러리 개인전’, ‘인간의 숲-회화의 숲·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 비엔날레展’, ‘한국미술재단 구채연전’, ‘서울 아산재단 갤러리 구채연초대전’ 등 활동을 이어왔다. 해외에선 ‘중국 상하이 아트페어’, ‘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쇼 홍콩’ 등에 참여해 현대인들의 삶 속 ‘희로애락’을 독특한 구도와 스토리, 색상, 화법 등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프랑스 공인 건축사(HMONP) 및 유럽연합건축사인 이병선 건축가는 고향인 화성문화원(문화원장 유지선)에서 ‘화성문화대학 특강’으로 <세계로 가는 화성시 건축>이라는 제목으로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주 동안 화성시를 빛내는 건축물들과 유럽 건축물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강에서는 화성시의 랜드 마크 건물로 세계적 건축가 마리오보타(Mario Botta)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설계한 남양성모성지 ‘성모마리아 대성당’의 내·외부 건축 공간을 소개하였다. 특히, 35년간 남양성모성지를 이끈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과 한만원 소장 및 마리오보타와의 만남 등, 공사의 어려움 등 완료까지의 험난했던 과정도 소개하여 수강자들이 감명을 받았다. 성당은 신도들의 기부금으로 붉은 벽돌 60만 장을 사용하여 시공하였고, 내부에는 지난 3월 타계한 세계적인 예술가 줄리아노 반지(Giuliano Vangi)의 작품이 설치되어있다. 성당 조경은 최근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땅에 쓰는 시“의 주인공 대한민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 선생이 조성한 정원 등에 대하여도 강의가 이루어졌고, 이병선 건축가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백송 골프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수확했다. 국제모델협회 홍보모델인 백송 선수는 23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42야드)열린 ‘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6개를 쓸어담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김태은, 강세린, 박세연, 정소윤, 이상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백송 선수는 이로써 KLPGA에 입회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공식 대회에서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백송 선수는 우승소감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골프를 할 수 있게 항상 지지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가족들과 삼촌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매니지먼트 디브이엘피 김민수 대표님과 후원해주시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KLPGA와 스폰서에도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강화군에 때아닌 당구클럽 열풍이 불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코로나19로 당구계가 침체된 가운데 유독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최근 당구클럽 등이 오픈하고 있다. 강화군 갑곶리에 가오픈중인 A당구클럽은 프롬대대 2대를 비롯해 헐리우드 2대, 다빈치 2대 총 4대의 중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등은 서울이나 경기도, 인천에서 접하는 최신 당구클럽의 모양과 대등하다. 이곳 대표는 "저는 강화도 남단인 온수리에 살고 있지만, 이곳 강화북단의 강화대교 초입에 이번에 당구장을 오픈했다"며, "강화군 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 등에서 오시는 당구매니아들에게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화군 남단인 온수리에도 새로운 당구클럽이 만들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