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 무궁화(無窮花) 전시회가 지난 4월27일~29일까지 이틀 동안 일본 오사카시 이쿠노쿠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이쿠노파크(구 미유기모리초등학교)에서 ‘한일문화우호교류’와 ‘남북통일문화교류’의 슬로건으로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 날 기념하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1990년 오사카 국제꽃박람회를 계기로 설치된 한국정원은 독일 베를린의 한국정원과 함께 세계 속에 한국의 아름다움이 담긴 대규모의 정원이다. 일본열도 전역에 무궁화나무를 중심으로 식재하여 한국정원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한국정원 문화를 알리기 위해 ‘NPO법인 한국정원회(회장 나카무라 이사오, 이사장 서현주)’가 3월11일 일본 오사카에 본점 소재지를 두고 설립되었다.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 날 기념 <대한민국 무궁화無窮花 전시회>는 ‘NPO법인 한국정원회’ 창립기념행사와 연계하여 개막행사(4월27일)와 함께 ‘한일문화우호교류’와 ‘남북통일문화교류’를 실행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나라꽃인 ‘무궁화’를 기념 식수하였다. 기념식수는 한국정원회 회장 나카무라 이사오, 이사장 서현주, 무궁화동산조경 대표 고두병, 종교법인일본조계종(오사카 보현사, 교토 고려사) 대표 최병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양평경찰서(서장 김기동)는 ’24. 4. 29.(월) 10시에 경찰서장, 군수, 소방서장, 군의원, 읍·면별 마을안전 지킴이 10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안전 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 양평군민안전모델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위촉한 마을안전 지킴이는 서울의 1.5배에 달하는 넓은 관할을 부족한 경찰력만으로는 범죄, 재난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그 지역의 사정에 밝고 활동력이 뛰어난 이장, 우체국집배원, 산불감시원 등을 마을안전 지킴이로 위촉하여 지역별 치안위험요인, 재난위험요소, 생활법률민원 등 주민들의 불안·불편 사항을 관할 지·파출소에 핫라인을 통해 알리면 경찰관이 신속하게 현장을 파악하여 즉시 조치하거나 경찰서 해당 기능, 양평군청 등에 통보하여 민원을 해결할 예정이다. 김기동 양평경찰서장은 ‘양평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협력은 필수라며 범인검거, 치안문제 발굴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감사장, 신고보상금 등을 통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한 김포광성교회는 5월 5일 오후 5시에 '홀트가족사랑예배'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철동 담임목사는 4월 28일 예배 이후에 교회 소식을 전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모든 교회 신도들은 꼭 이날 홀트가족사랑예배에 참석해 줄것을 얘기했다. 이번 홀트가족사랑예배에는 박요한 목사가 특별하게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요한 목사는 CCM가수로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을 시작으로 아동의 행복을 위한 아동 중심의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으며, 설립자 해리 홀트씨는 전쟁으로 인해 고통 속에 있는 한국 고아 여덟 명을 입양한 것을 시작으로 아이들을 위해 부인 버다 여사와 함께 평생을 헌신했다. 아이들이 지낼 곳을 마련하기 위해 모든 재산을 바쳐 직접 산을 개간한 그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들을 돌보다 그들이 손수 일군 홀트복지타운에 묻히셨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준 설립자 해리 홀트 씨의 정신을 이어받아 아동·청소년, 미혼한부모와 장애인, 지역사회와 다문화가정 등 우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도에 본산을 둔 춘천 현지사의 2심 재판이 5월 22일로 다가오는 가운데,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가 '사기와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무속인 A씨(51·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 현지사의 항소심 2심 재판 결과에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춘천고등법원에서 진행되는 현지사 2심 재판은 4월 12일 기일변경되어 최종적으로 5월 22일에 벌어진다. 특히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재판부가 "종교 행위로서 허용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났다"는 판결을 내렸는데, 현지사 피해신도들의 피해규모는 그에 비해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다. 게다가 무속인 A씨가 코로나19 시기에 출근하지 못해 직업 상담을 받으러 온 직장인에게 "엄마에게 죽은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귀신의 기운이 들었다. 지금 굿을 하지 않으면 엄마가 죽는다"고 속여 3천여만 원을 빼앗았는데 그 수법이 현지사에서 벌어진 내용과 별반 다를게 없어 이번 춘천 현지사의 2심 재판 결과에 반영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현지사 피해신도 A씨에 따르면 "한달뒤에 열리는 춘천 현지사의 2심 재판을 앞두고 이런 판결이 나와서 현지사 피해신도들은 지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네이버가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재개를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그동안 중단됐던 네이버 뉴스 입점 심사가 다시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뉴스혁신포럼은 17일 오전 회의를 열어 제평위 재개를 위한 논의를 처음으로 시작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재개를 위한 준비위원회 발족에 관한 안건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1월 뉴스혁신포럼을 출범하고 올해 1분기 내에 뉴스제휴평가위원회 2.0 출범을 위한 구성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논의가 미뤄졌다. 제평위는 뉴스서비스를 운영하는 네이버・카카오와 언론사 간 제휴를 위해 지난 2015년 설립된 자율기구다. 지난해 5월 22일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뉴스 입점 심사와 제재 등 기준에 대한 공정성 시비가 지속된 영향이다. 이에 따라 뉴스 입점 심사도 중단된 상태다. 카카오는 다음 뉴스 제평위 관련 논의를 검토 중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내외부 의견 수렴 중"이라며 "제평위를 포함해 여러 대안을 검토해 조만간 재개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재)서인천장학회(회장 김용식)은 4월 27일 (재)서인천장학회 사무실에서 제94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김용식 회장은 "1990년 5월 3일 법인 설립 허가 이후 2010년부터 2020년까지 860여명의 학생들에게 약 1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지난 2021년 5월에는 지정기부금단체 신청을 위한 정관변경을 마쳤다"라며, "다른 장학회와는 다르게 서인천장학회는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은 장학생에게는 졸업할때까지 장학금을 수여해 학생들이 경제적 고민없이 학업에만 매진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용식 회장은 1939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공직생활을 마치고 인천 서구에서 재향군인회장, 체육회 수석부회장, 천주교 인천교구 평신도협의회장, 서인천장학회 이사장을 지내며 안보.체육.사회.교육 등 전반에 걸쳐 사회 공헌 활동의 폭과 깊이를 더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조남숙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7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마포구청장배 보치아 대회’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대회장을 찾았다. 보치아는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하여 승패를 겨루는 패럴림픽 정식 구기 종목으로, 우리나라는 1988년 패럴림픽 이후 9회 연속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구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며 대회를 빛냈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적”이라며 “마포구는 장애인이 운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6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광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조현숙 고양시의회부의장, 한준호 국회의원, 김성회 국회의원당선자, 김영환 국희의원당선자, 도·시의의원, 화훼산업 단체장, 외국대사, 해외자매결연도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파페라 윤지인 씨와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고양특례시장)의 개회사, 주요 인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개막식 기념 테이프 커팅과 꽃박람회장 투어가 진행되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꽃박람회는 고양특례시가 품고 있는 화훼산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며 올해의 아름다운 봄날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꽃박람회는 30개국 50개 도시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해실내외 화훼 전시, 국제어워드쇼, 고양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펼쳐지며, 행사장을 작년 규모(155,000㎡)보다 확장된 면적(240,000㎡)으로 조성하여 노래하는 분수 광장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새한일보(회장 신유술)는 창사 21주년을 맞아 5월 17일 국회도서관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한일보 시상자선정위원회에서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각계 각층에서 현재 추천을 받고 있는데 4월 30일까지 공적조서와 이력서, 사진 등을 접수받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자에는 개인을 비롯해 중소기업, 대기업 및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체육.예술.서비스 등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도 포함될 예정이다. 신유술 회장은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모범일꾼들을 발굴해서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될것이다"라며, "많은 분들의 추천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한일보는 서울특별시에 일반일간신문으로 등록번호는 '가09935'이며, 2003년 9월 25일에 등록된 일간지이다. 현재 일간 신문을 비롯해 월간지로는 '새한 경제'와 새한방송을 운영중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본격적인 강화군수 보궐선거 관련 움직임이 4월 27일부터 강화군 곳곳에서 벌어질것으로 보여진다. 유천호 강화군수가 사망한 3월 9일 이후부터 총선기간 중에도 도처에서 강화군수 보궐선거 관련 움직임이 포착되었지만, 사실 유천호 강화군수 49재가 끝나는 4월 26일까지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강화군수 예상 후보들이 이제는 본격적인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지난 4월 24일 한 폐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유력한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로 알려진 H씨가 모습을 보였으며, 국민의힘에서도 유력한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로 알려진 P씨가 마니산 행사떄 모습을 보이는 등, 물밑에서는 움직임들이 있었다. 이제 유천호 강화군수의 49재가 끝난 4월 27일부터는 드러내놓고 예상 후보들이 지역행사 등에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강화군의 정치 관계자에 따르면 "유천호 강화군수의 영향력이 그동안 강화군에서 많이 작용되었는데, 그 공백속에서 치뤄지는 첫번째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현재로써는 아무도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며, "특히 국민의힘 당내 공천과정에서 어떤식으로 결론이 날지가 가장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것 같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구채연 화가가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76에 위치한 YTN 본사 빌딩 1층 별도 공간에 마련한 아트 스퀘어(ART SQUARE)에서 '구채연 초대전'을 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구채연 특별전으로, 이번 전시 메인 포스터에 오른 작품은 'My beloved comes,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이번 전시에선 구채연 화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 및 우리네 현대인들의 삶 속 마음 치유 중요성을 캔버스 위에 입체적으로 표현한 'Memorise-엄마의 정원', '꽃피는 봄이 오면' 등 대형 작품들을 선보인다. 구채연은 지난 2000년 대구구상작가회에 국내 최연소로 들어간 이후 ‘서울시립미술관 아시아 100인 초대전’, ‘서울 관훈갤러리 개인전’, ‘인간의 숲-회화의 숲·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 비엔날레展’, ‘한국미술재단 구채연전’, ‘서울 아산재단 갤러리 구채연초대전’ 등 활동을 이어왔다. 해외에선 ‘중국 상하이 아트페어’, ‘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쇼 홍콩’ 등에 참여해 현대인들의 삶 속 ‘희로애락’을 독특한 구도와 스토리, 색상, 화법 등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프랑스 공인 건축사(HMONP) 및 유럽연합건축사인 이병선 건축가는 고향인 화성문화원(문화원장 유지선)에서 ‘화성문화대학 특강’으로 <세계로 가는 화성시 건축>이라는 제목으로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주 동안 화성시를 빛내는 건축물들과 유럽 건축물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강에서는 화성시의 랜드 마크 건물로 세계적 건축가 마리오보타(Mario Botta)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설계한 남양성모성지 ‘성모마리아 대성당’의 내·외부 건축 공간을 소개하였다. 특히, 35년간 남양성모성지를 이끈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과 한만원 소장 및 마리오보타와의 만남 등, 공사의 어려움 등 완료까지의 험난했던 과정도 소개하여 수강자들이 감명을 받았다. 성당은 신도들의 기부금으로 붉은 벽돌 60만 장을 사용하여 시공하였고, 내부에는 지난 3월 타계한 세계적인 예술가 줄리아노 반지(Giuliano Vangi)의 작품이 설치되어있다. 성당 조경은 최근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땅에 쓰는 시“의 주인공 대한민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 선생이 조성한 정원 등에 대하여도 강의가 이루어졌고, 이병선 건축가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백송 골프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수확했다. 국제모델협회 홍보모델인 백송 선수는 23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42야드)열린 ‘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6개를 쓸어담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김태은, 강세린, 박세연, 정소윤, 이상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백송 선수는 이로써 KLPGA에 입회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공식 대회에서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백송 선수는 우승소감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골프를 할 수 있게 항상 지지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가족들과 삼촌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매니지먼트 디브이엘피 김민수 대표님과 후원해주시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KLPGA와 스폰서에도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강화군에 때아닌 당구클럽 열풍이 불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코로나19로 당구계가 침체된 가운데 유독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최근 당구클럽 등이 오픈하고 있다. 강화군 갑곶리에 가오픈중인 A당구클럽은 프롬대대 2대를 비롯해 헐리우드 2대, 다빈치 2대 총 4대의 중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등은 서울이나 경기도, 인천에서 접하는 최신 당구클럽의 모양과 대등하다. 이곳 대표는 "저는 강화도 남단인 온수리에 살고 있지만, 이곳 강화북단의 강화대교 초입에 이번에 당구장을 오픈했다"며, "강화군 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 등에서 오시는 당구매니아들에게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화군 남단인 온수리에도 새로운 당구클럽이 만들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