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5년 4월 2일 재보궐선거를 준비하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상황을 보면 국민의힘은 당내경선중인데, 더불어민주당은 벌써부터 '후보자'가 선정이 되는 뚜렷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스럽지 않게 당내 후보 경선은 도외시한채 '후보자'를 단수로 확정짓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고 있다. 과거와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특히 이재명 당대표 이후 이런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당내경선을 통해 '후보자' 검증을 하는 모습을 보여 대조적이다. 그동안 정치판에서 보여줬던 '민주'의 모습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퇴색되어지고, 오히려 이런 '후보자 검증'을 하는 공당의 모습은 '국민의힘'이 보여주고 있다. 인천 강화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박용철 전 인천시의원'의 강화군수 출마를 위한 인천시의원 사퇴에 대해 비판하더니 현직 오현식 강화군의원이 이번 인천시의원 재보궐 출마를 위해 '강화군의원'을 사퇴하고 출마해 모순적인 행동을 보이기까지 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장 재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일찌감치 오세현 예비후보가 후보자로 확정이 되어버렸다. 아산시장 재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은 1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하며 또한 더불어민주당 탈당도 선언했다. 다음은 사과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아산시의회 의장 홍성표입니다. 우선 저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아산시민분들께 깊은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공직자로서 시민들께 모범이 되어야 할 위치에 있어야 함에도, 저의 언행으로 아산시민분들과 아산시의회에 큰 누를 끼쳤습니다. 이번 사태를 통감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를 책임지고, 의장직에서 물러나고자 합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제가 제출한 의장직 사임안이 부결됐습니다. 이에 오늘 다시 의장직 사임서를 제출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본회의가 개최되어 의장 사임안이 상정되고 통과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저의 부족함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또한, 저는 오늘부로 제가 소속된 정당의 당적을 내려놓았습니다. 이 역시 저의 잘못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아산시의회 의원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본회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사)대한당구연맹 제3대 회장에 서수길(57, 現 SOOP 대표이사)이 당선됐다. 23일 온라인 투표로 실시된 ‘제3대 (사)대한당구연맹 회장 선거’에서 서수길 당선인은 총 투표 수 167표 중 90표의 지지를 받아 득표율 58.44%로 최종 당선이 결정됐다. 기호1번 김기홍 후보는 득표율 41.56%, 64표를 획득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총 선거인단 167명 중 154명(92.22%)이 참여했다. 서 당선인은 앞으로 시도연맹 연간 재정지원 확대 및 당구대회 지역 축제화 추진, 심판 수당 인상 및 국제단체 교류 연수기회 제공, 출전수당제 신설 및 연맹주최대회 상금규모 확대, 전국체전 종목확대 및 소년체전 종목신설, 동호인 대회 상금 지원 및 우수 동호인팀 해외교류 사업지원, 당구용품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및 글로벌 비즈니스 판로 개척 등의 공약 사항들을 이행해나갈 예정이다. 서 당선인은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당구 환경을 만들어가겠다. 당구가 세대와 젊은 세대가 화합할 수 있도록 세대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당구가 단순
구용본 교수 (기고) | (전 대통령경호관 몽골 폴리스아카데미 구용본교수) 경호처와 우리의 대통령, 영부인을 모욕하는 저들의 행동을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다. 윤석열대통령이 홀로 싸우고 있다. 대한민국 파괴의 친중 공산세력(정치집단, 경찰/군)은 대통령 혼자 상대할 수 없다. 친중화된 정치집단의 내란으로 대한민국의 안보는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이것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역 안보공동체의 운명으로 한미일 모두의 심각한 위협이다. 대한민국의 국군최고통수권자인 현직 대통령은 구속 수감되었고, 오직 대통령경호처가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동안 나는 미국에서 많은 것들이 재정비 되었다. 워싱턴의 인사들과 뉴욕의 유명인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 설립했던 몽골의 회사들도 지금 많이 성장했고, 많은 인원이 합류하였다. 그들은 미국을 찾아왔다.(페이스북 참조..) 뉴욕의 터줏대감 한인 사업가들과도 깊은 교류가 있었다. 난 박지원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알고 있다. 국민이 알았으면 하는 이야기들이다. 대통령과 영부인, 경호처를 모욕하는 파렴치한 그를 상대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란다. 또한 요즘 떠오르는 민주당의 샛별.. 국정원 출신 박
위명순 단장 | 이제 문화전쟁입니다. 어둠은 빛의 축제를 위한 기다림이다. 이 어둠의 주체는 누구이며 어떻게 생성되었나? 대한민국의 어둠이다. 많은 애국국민들, 깨어나는 2030, 질문을 시작한 3040에게 나의 일기와 동행하기를 희망한다. 너 해봤어? 안나의 일기, 차용과 오마주는 오늘 대한민국의 (어둠), (어둠의 세력)에 대한 충격 때문이다. HYBRID- (하이브리드 전쟁) 우리의 대통령은 육필원고에 취임사에 국민께 알렸다. 디지털과 아나로그가 융합한 (하이브리드 부정선거)다. 비상계엄 증좌다. 우리의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반지성주의)를 말씀하셨다. 독이든 설탕을 먹은 과학과 진실, 합리주의와 지성주의를 배척하는 (반지성주의)에 대한 경고였다. 어둠의 실체다. 어둠은 아이러니, 이율배반, 부조리로 뒤틀어 버린다. 우리 사회의 선과 악의 가치를 호도함은 물론 병적인 이념사고를 확장한다. 극단주의, 팬덤주의, 전체주의, 네오막시즘의 확대 재 생산이다. (하이브리드 전술)로 위장함이다. 과학과 진실, 합리주의와 지성주의는 매도당한다. 홍위병의 광란처럼 병증은 깊어져도, 오히려 디지털 정보확장은 의도적으로 제동할 수 없다. 어둠은 반지성주의이자 하이브리드 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벌3세 관련 제보자가 1월 22일 용산경찰서에 '경찰 수사 이의 신청'을 제기해 조만간 검찰의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용산경찰서 담당 수사관은 피의자측 변호사에게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무혐의로 가닥날것이다"라고 사전에 내통한 혐의가 있어 검찰 조사에 따라 경찰관직에서 파면될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사건 조사중에 피의자측에서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면 피해현장에 있던 사시미칼에 '재벌3세 관련 제보자'의 지문이 있는지만 확인하면 될일을 가장 기초적인 수사 절차도 파악하지 않은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피의자인 '재벌3세'가 자해를 하려고 했다는 부분은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다. 본지와 피의자인 '재벌3세'측은 현재 '기사 삭제 가처분' 재판을 진행중인데, 재판부는 본지의 기사 내용이 허위라는 사실의 입증책임은 피의자인 '재벌3세'측에 있다고 밝힌만큼 제보자가 '자작극'이라면 피해현장에 있던 사시미칼에 제보자의 '지문'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증거만 제시하면 될일인데 아직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본지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모든 자료를 1월 22일까지 보냈고,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세이브코리아(대표 손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을 비롯해 울산, 대구, 김천, 광주, 목포, 인천 등 각 지역에서 입법폭주를 규탄하는 대규모 차량대행진이 23일 새벽, 국회의사당 앞 여의도역 2번출구를 도착지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대행진은 최대 1천대의 차량이 모이는 대규모 시위로 ‘편향적인 사법부의 한계를 규탄’, ‘부정선거 재조사’를 구호로 한다고 전했다. 차량대행진 발대식은 22일 오전 11시 부산 가덕비전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차량이동 일정은 ‘언양휴게소 7시 30분 집결 및 스티커 깃발 부착 - 8시 출발 김천휴게소 9시 30분 집결 - 안성휴게소 12시 30분 집결’로 알려졌다. 추가로 20여대 차량은 당일 13시 양재IC에서 경찰경호 아래 차량시위 후 ‘헌법재판소-서부지방법원-국회’ 경로로 이동한다고 전했다. 세이브코리아는 지난 11일 여의도 앞 국가비상기도회를 시작으로 18일 전국 각 지역에서 기도회를 개최했다. 본 차량대행진은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의 후속행사로서 개최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은 1월 2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 90명과 함께하는 ‘손맛 가득, 만두 빚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설날의 따뜻한 정취를 느끼고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민들이 함께 둘러앉아 만두를 빚으며 새로운 한 해의 복을 기원했다. 재료 손질부터 만두소 제작, 만두 빚기, 마무리 정리까지 모든 과정을 주민들이 함께했다. 특히, 요리 경험이 없어 활동에 미숙한 주민들은 능숙한 주민들의 도움을 받으며 만두 빚기를 완성해 나갔다. 주민들이 서로를 돕고 격려하며 협력하는 모습이 행사 내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 지역주민은 “만두를 빚은 경험이 없어 걱정했는데, 옆에서 다들 도와주어서 완성할 수 있었다”며 “이웃들과 소통하며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과 화합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1월 23일에는 사각지대 취약계층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설 선물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연세본사랑병원과 차오름 태권도가
본지는 2025년 4월 2일 실시하는 인천시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전인호 예비후보를 만나 이번 선거에 나가는 출마의지 및 정책과 공약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먼저 인천시의원 재선거에 출마에 대해 한말씀? A. 2025년 을사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강화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고 희망찬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강화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저는 경제학을 전공하고 실질적인 벤쳐 기업 창업부터 운영까지 다 경험 했습니다. 인천시의원 보궐선거에 강화군의 미래를 위해서 정책과 비젼이 준비된 후보, 인구 소멸지역을 탈피 시킬 수 있는 후보, 강화 경제발전을 시킬 수 있는 후보인 저와 함께 미래로 가는 강화군 열차에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이제 제10대 박용철 군수님이 취임하시고 강화군에도 이제 개혁의 불씨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2025년도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문화 체육공원 시설 유치, 계양-강화간 고속도로 건설 착공, 영종-강화 연륙교 시공, 지하철 연장 유치 등 수많은 산적한 문제들이 저희들을 기다리
본지는 2025년 1월 21일 아산버스터미널 5층에 있는 선거사무실을 찾아 아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맹의석 예비후보를 만나 이번 선거에 나가는 출마의지 및 정책과 공약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안녕하십니까? 온양1동, 온양2동, 온양3동 지역 주민을 대표하여 제8~9대 아산시의원과 제9대 아산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했던 맹의석입니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만들고, 시민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살펴왔습니다. 또한 언제나 눈으로 직접 보고, 지역민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신중히 생각하고, 소신 있게 말하고 행동하는 의원이 되고자 했습니다. ‘대인춘풍 지기추상’이라고 남을 대함은 봄의 바람처럼 따스하고, 자기 자신의 처신은 가을의 된서리처럼 엄하게 하라는 마음가짐으로 그동안 살아왔습니다. 이번 아산시장 재선거를 맞아 1월 8일 아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이렇게 지면을 통해 인사를 드립니다. Q.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를 선출할 당내경선중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인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스스로 자평할수 있나? A. 2019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제32회 신인데뷔전’이 오는 4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3일간 M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32회를 맞이하는 신인데뷔전은 한국 현대무용계의 미래를 이끌 신예 안무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국내 현대무용계를 이끌어갈 신진 안무가를 발굴·육성하는 무대로,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축제의 장이다. 관객들에게는 젊은 안무가들이 춤을 통해 전하는 신선한 시선과 고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그동안 신인데뷔전은 김영미(KYM Dance Project), 강경모(두아코 댄스컴퍼니), 정훈목(피핑톰 무용단), 김설진(무버 예술감독), 금배섭(춤판야무), 이준욱(도도무브댄스씨어터), 이재영(시나브로 가슴에), 심재호(툇마루무용단)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무용가들을 배출하며 한국 현대무용의 산실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총 47팀 중 27팀의 안무가들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27팀은 3일간 본 공연에 오르며 2차 심사에 거쳐 선정된 상위 1팀에게는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 증평군 출신 신종섭 도예가는 4월 14일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위치한 작업장에서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5년 '반가사유상'을 모티브로 창작 활동에 마지막 혼신의 열정을 쏟고 있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이날 작업장에는 신종섭 도예가의 여러가지 모습의 '반가사유상'을 볼수가 있었는데, 최종적인 모습은 4월중에 나올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은 국보 제78호와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상(金銅彌勒菩薩半跏像)이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6~7세기 만들어진 유물로, 세계적으로도 아름다운 고대 불교 문화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반가사유상은 "지치고 힘들 때마다 보러 온다"는 마니아 그룹까지 생길 정도이며 박물관 큐레이터가 유물을 설명해주는 '큐레이터와의 대화' 시간에 관람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유물이다. 모 회사원은 "반가사유상을 보고 있으면 영혼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는다"라고 말할 정도이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판매하는 굿즈(Goods) 가운데 하나인 미니어처 반가사유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방탄소년단의 RM이 자신의 작업실에 놓인 반가사유상 미니어처가 공개되면서 팬들의 must-have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사)대한당구연맹 제3대 회장에 서수길(57, 現 SOOP 대표이사)이 당선됐다. 23일 온라인 투표로 실시된 ‘제3대 (사)대한당구연맹 회장 선거’에서 서수길 당선인은 총 투표 수 167표 중 90표의 지지를 받아 득표율 58.44%로 최종 당선이 결정됐다. 기호1번 김기홍 후보는 득표율 41.56%, 64표를 획득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총 선거인단 167명 중 154명(92.22%)이 참여했다. 서 당선인은 앞으로 시도연맹 연간 재정지원 확대 및 당구대회 지역 축제화 추진, 심판 수당 인상 및 국제단체 교류 연수기회 제공, 출전수당제 신설 및 연맹주최대회 상금규모 확대, 전국체전 종목확대 및 소년체전 종목신설, 동호인 대회 상금 지원 및 우수 동호인팀 해외교류 사업지원, 당구용품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및 글로벌 비즈니스 판로 개척 등의 공약 사항들을 이행해나갈 예정이다. 서 당선인은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당구 환경을 만들어가겠다. 당구가 세대와 젊은 세대가 화합할 수 있도록 세대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당구가 단순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특별한 'For With To Merry Christmas 다문화 가족 농구대회'를 오는 21일 12시 서울 원효로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구대회는 서울시 최초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의 후원사인 미국 캘리포니아의 '포위드투 재단'(For With To Foundation)이 주관,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주최하며,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용산청소년센터, Stuff Crew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멕시코, 베트남, 뉴질랜드 등 11개국 다문화 어머니들로 구성된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과 △다문화 유소년 선수단 '하나투어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일반인 가족 농구팀 등 총 8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3:3 및 5:5 경기와 3점 슛 콘테스트, 양손 드리블 챌린지, 드리블 레이업 슛 릴레이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참가팀별로 조별 예선 경기를 펼친 후 결선 토너먼트에 오른 팀들 중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