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허은아 전 개혁신당 당대표가 5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6.3대통령선거에서 본인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혀 결국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가장 많은 타격을 받을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입장문 내용 전문이다. [입장문 내용] 안녕하십니까. 영등포 청과물 시장의 딸, 그리고 개혁신당의 전 당대표였던 허은아입니다. 오늘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해온 한 사람으로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는 결정을 국민께 직접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오래도록 보수의 길을 고민해왔습니다. 국민의힘에서 보수정치를 해봤고, 개혁보수의 가능성을 믿으며 이준석 후보와 함께 제3당을 창당하기도 했습니다. 국회의원 배지를 내려놓고, 진심 하나로 새 정치를 설계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의 끝에서 마주한 것은 깊은 실망과 아픔이었습니다. 국민의힘도, 개혁신당도 결국은 가짜 보수였고, 가짜 개혁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새로운 선택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결정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었습니다. 정치를 시작한 이후 가장 고독하고, 가장 아픈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를 다시 일으켜
우리투데이 구용본 교수 | 대한민국을 위한 김문수를 응원하는 세력 한국의 6.3 대선은 중국이 총력을 다해 이재명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 한국은 대만전쟁을 지원해야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따라서 한미 동맹을 상위의 개념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대통령이 등장해야 한다. 김문수후보가 그 역할을 해야만 한다. 민주당의 이재명 정도가 아닌 중국 공산당을 상대로 더 큰 비상을 품고 싸우시길 바란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소상인이나 근로자, 소외계층 위주의 정책이 아닌 기술과 지식, 문화(바램이다. 이건 정말 먼 이야기라 생략해야 될 것 같다), 복합적 강국이 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국민/국가을 만들어 내야 한다. 중국과 중공을 분리하는 일이 2025년의 프로젝트이다. 한미일 동맹의 역할은 그런 것이다. 역사상 가장 큰 비즈니스를 만들어야 한다. 통일신라의 부활이 좋은 그림이다.. 일본의 역사관이 완성했던 제국주의 그림이다. 중국 상하이방(공청단, 태자당), 유대인 조직과 협력하고 윗쪽 두 곳의 큰 세력과도 담합해야 하지 않을까? 북한, 몽골도 그 안에 포함된다. 그런 구체적인 일들이 초 강대국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2025년이다. 미국은 역대 최고의 강력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쿠팡이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데이(COUPANG FAMILY DAY)'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쿠팡 '패밀리 데이'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이 부모·자녀 등 가족과 함께 일터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일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행사다. 사내 소통채널에서 직원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잠실 사옥에서 열렸으며,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쿠팡인의 이야기'를 주제로 임직원 사연을 접수받아 선정된 전국 각지에 계신 임직원의 부모님을 초청해 진행됐다. 신청 경쟁률은 4대 1에 이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임직원 자녀를 초청한 패밀리 데이가 진행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임직원 가족들을 환대하며 "자녀 분들이 쿠팡에서 즐겁게 일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오늘 모인 부모님들을 위해서 쿠팡도 임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면서 일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쿠팡 임직원 부모들은 "쿠팡도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성장해 우리나라 사회 곳곳에 선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자유통일당 구주와 대선 후보는 19일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하면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되살리기 위한 결단을 선포한다. 저는 이제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말했다 구 후보는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며 "김 후보는 문재인 정권 때부터 광화문 애국 세력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함께 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야말로 자유민주 진영을 결집할 적임자라고 믿는다"며 "나에게 투표한다는 심정으로 김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강조했다. 구 후보는 자유통일당 소속으로 기호 6번을 달고 21대 대통령 선거에 후보 등록을 했으나 전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 그는 자유통일당 최고위원·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총선에서 같은 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6번으로 출마한 바 있다. 이번 대선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무소속 황교안.송진호 후보 총 6명만 남았다.
인천 서구청에서 검단방향으로 200여미터를 가다보면 '한국불교조계종 지용정사'라는 간판이 있는 상가건물이 나온다. 그곳에 가면 3층에 아담한 크기의 작은 법당을 만나볼수가 있다. 처음 방문했으나 서울에 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다. 다음날 경기도 양평 옥불사에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 만난 법운 스님(김안석)은 자동차에서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족좌를 펼치셨다. 길이가 13미터에 달하는 '호랑이 그림'을 보면서 그림속에 그려진 호랑이 총 마리수를 세보니 32마리였다. 또한 그외에도 12개월을 의미하는 12명의 각각 마른 모습의 달마 그림, 청룡 그림, 등을 접하면서 법운 스님(김안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스님 소개를 하신다면? A. 서울 동국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승가 불교대학교, 동산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해동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미국로스앤젤레스 칼빈미센대학대학원(명예동양철학박사), 미국캘리포니아롬비니불교대학원(동양철학, 교사,자격증취득), 한국심리,가정복지,브레인심리, 도형심리(상담사 자격증취득) 등의 학력입니다. 군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시의회 국민의힘 이용기 의원(대덕구 3)이 18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용기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26분께 대전 대덕구 한 등산로 근처에 주차돼 있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의원은 발견되기 약 50분 전 가족들에게 신변을 비관하는 메시지를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자유통일당 구주와 대선 후보가 18일 후보직에서 사퇴하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할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한 4명의 후보가 벌인 4자 토론에서 민주노동당의 권영국 후보가 “싸워야 할 때 싸우지 않는 지도자는 국민 자존을 지킬 수 없다. 세계의 노동자들과 함께 트럼프와 맞서야 하지 않겠느냐”며 “그래서 트럼프에게 레드카드를 보낸다. 다시 보낸다”며 준비한 레드 카드를 두 차례 들며 주목을 받아, 민주노동당의 권영국 후보에 대한 호감도가 커지고 있어 이 부분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의견이 많다. 5월 18일 열린 TV토론으로 인한 여론조사의 추이가 어떻게 바뀔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롯데손해보험이 설계사에게 1,290% 수당을 지급했다는 제보가 5월 16일 본지에 접수되어 그 제보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최근 MG손해보험 사건으로 전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설계사 수당’과 관련된 이번 제보로 인해 손해보험 업계에 대한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제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보에 따르면 제보자는 2024년 1월경 평소 알고지내든 지인의 소개로 롯데손해보험 영등포지점 전○준 본부장을 소개를 받아 보험에 대한 설명과 계약에 따른 수당 설명을 들었다고 한다.그당시 전○준 본부장은 “이번달 보험 계약금 대비 익월에 1,290%를 설계사에게 지급해 준다”고 했으며 “예를들면 이번달 보험계약을 백만원(1,000,000원)을 하면 익월 20일에 천이백구십만원(12,900,000원) 수령한다는 것이다. 이에 제보자는 설명을 듣고 이해가 잘되지않아 “어떻게 수당을 그렇게 많이 줄 수 있냐”고 질문을 했는데 이에 대해 전○준 본부장은 “롯데손해보험은 롯데그룹과는 별개의 회사이고 사모펀드에서 약8천억에 인수하여 3조원에 매각을 하기 위해서 준비 중이며, 3조원에 매각을 하기위해서는 설계사 인원수와 보험계약건수가 많아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갤럽이 2025년 5월13일~15일간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는 정당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8%, 국민의힘 30%, 개혁신당 4%로 나왔고, 이번 조사는 표본추출방식으로는 이동통신3사제공 무선전화가상번호무작위추출이며 응답방식은 전화조사원인터뷰(CATI)이며, 조사대상은 전국민18세이상1,004명으로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를 제시했으며 접촉률은 40.7%(전체 투입유효번호대비통화연결), 응답률은 16.4%(총통화 6,104명 중 1,004명 응답 완료)이고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이다. 한국갤럽측에서는 "1974년 문을 연 저희연구소가 지금까지 얻은 명성은 조사에 협조해주시고 관심있게 봐주신분들 덕분입니다"라며, "그에 보답하는 마음에서 1970년대부터 자체조사결과로 단행본을 펴냈고, 1990년대에는 조사전문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2012년부터는 자체조사를 정례화해 매주 새로운 결과를 공개하여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수 있도록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론조사의 홍수속에‘정확한자’ 하나를 제공하고자 시작한 저희 노력이 여론의 흐름을 읽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언론사 펜앤마이크가 5월 15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3.1%, 국민의힘 38.3%, 개혁신당 5.9%로 나왔다. 이번 조사기간은 5월 14일~15일 양일간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응답자수 1,001명, 응답률은 4.6%이며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전화조사ARS 방식으로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무선 RDD ARS (100%)방식으로 무선전화 개국번 생성후 무작위 추출방식이다.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 ±3.1%p, 표본추출은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림가중(2025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펜앤마이크가 의뢰했고, 조사기관은 여론조사공정(주)이다. 또한 후보자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6.5%,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39.5%,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7.3% 등으로 나왔다. 이외에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간 단일화 필요성 질문에는 필요하다가 34.6%, 불필요하다가 54.9%가 나왔다. 이어 대선후보자 망언집 발행에 대한 의견에는 도움이 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인천 서구청에서 검단방향으로 200여미터를 가다보면 '한국불교조계종 지용정사'라는 간판이 있는 상가건물이 나온다. 그곳에 가면 3층에 아담한 크기의 작은 법당을 만나볼수가 있다. 처음 방문했으나 서울에 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다. 다음날 경기도 양평 옥불사에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 만난 법운 스님(김안석)은 자동차에서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족좌를 펼치셨다. 길이가 13미터에 달하는 '호랑이 그림'을 보면서 그림속에 그려진 호랑이 총 마리수를 세보니 32마리였다. 또한 그외에도 12개월을 의미하는 12명의 각각 마른 모습의 달마 그림, 청룡 그림, 등을 접하면서 법운 스님(김안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스님 소개를 하신다면? A. 서울 동국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승가 불교대학교, 동산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해동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미국로스앤젤레스 칼빈미센대학대학원(명예동양철학박사), 미국캘리포니아롬비니불교대학원(동양철학, 교사,자격증취득), 한국심리,가정복지,브레인심리, 도형심리(상담사 자격증취득) 등의 학력입니다. 군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쉽 LPBA 결승전이 6월 22일 밤 9시 30분에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예정이라 당구팬들의 모든 시선이 고양특례시로 향하고 있다. 이번 LPBA 결승전에서 만나는 김가영 당구선수와 차유람 당구선수는 대한민국 여자당구의 간판선수로 두명 다 포켓볼에서 3쿠션으로 전향했고, 대한민국을 대표한다고 볼수 있다. 경기 결과는 상대 전적으로 김가영 당구선수가 이길것으로 보여지지만 당구 종목은 멘탈 경기인만큼 그 결과는 예측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동안 두 당구선수가 결승전에서 맞붙은 적은 한번도 없다. 준결승전까지는 압도적으로 김가영 당구선수가 차유람 당구선수를 이겨왔지만, 이번 결승전은 처음이다. 7전 4선승제로 벌어지는 이번 '김가영이냐? 차유람이냐?'의 LPBA 결승전은 당구팬들에게 가장 큰 이벤트로 남을 전망이다. 인천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당구 경기는 무승부가 존재하지 않다. 어찌됐던 누군가는 이기고 누군가는 지는 승부의 세계에서 오늘 누가 이길지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