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는 10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8년 12월 개통 목표인 도시철도 2호선 45개 트램 정거장 이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노선도를 보면 대전지역 5개 자치구를 연결하는 순환선으로 광역단위 교통체계의 혁신적인 '트램' 역사를 써나갈것으로 보여진다. 이날 대전광역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 45개소에 대해 정거장 명칭을 확정 고시하였고 2028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시설을 효율적이며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는 올해 3월 관련 법령에 따라 제정 기준을 마련하고, 전문가 사전 자문을 받았으며 4월 온・오프라인을 통해 약 960여 명의 시민 의견 및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5월 광역시・자치구 정책조정 간담회 개최와 6월 5개 자치구 지명위원회 심의를 받았고, 7월 시의회 의견 청취, 8월부터 10월까지 2차례 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해 심도 있게 검토 후 제정했다. 이후 국립국어원 공공 용어 번역 감수를 거쳐 최종 고시하게 됐다. 최종수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건설국장은 “정거장 명칭 고시는 트램 정거장 명칭의 통일성을 확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9회 세계 경찰무도 한마음대회가 10월 26일 대덕대학교 체육관에서는 쌍검투, 품새, 스피드발차기와 3D영상사격장에서는 사격 경기가 벌어지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성황리에 끝냈다. 쌍검투는 무협이나 게임에서 주로 사용되는 쌍수(두 자루의 검) 무기를 사용하는 전투 스타일을 의미하며 주로 빠른 공격과 연속 공격, 다양한 무기술 활용이 특징인데 무거운 무기나 쌍절곤 등과는 달리, 쌍검투는 가볍고 연속적인 동작이 요구되어 적응이 쉽지 않다는 의견도 있는데 이날 초.중.고등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으로 인상 깊었다. 체육관에서의 쌍검투가 진행되는 가운데 3D영상사격장에서는 동시에 사격 경기가 벌어졌는데 성인도 어려운 영상 사격을 초.중.고등학생들이 해내는 모습에 뒤에서 지켜보는 학부모들은 한발 한발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제9회 세계 경찰무도 한마음대회를 준비한 대한민국 경찰무도협회 장현이 회장은 "오늘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회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성대하게 대회를 마치게 됐다"라며, "대회를 위해 자기 일처럼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5년 10월 26일 기준으로 한달 120,000회 조회수를 무난하게 돌파할것으로 보여진다. 한달 120,000 조회수는 30일 기준으로 하루 4,000회를 의미하며, 지난 9월달에는 아쉽게 기록을 달성하지 못했다. 하지만 본지는 이번 10월달에는 무난하게 이 기록을 돌파할것으로 보여진다. 본지는 창간 4주년을 맞아 올해 추석연휴 이후부터는 한글/영어/한자 3가지 언어로 지면신문을 발행한다고 밝혔고, 다음주중에 그 모습을 세상에 공개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69세 김순희씨 사기사건으로 덕수이씨 집안은 몰락의 위기에 처했다. 덕수이씨 가문은 13세손 율곡 이이를 파조로 하는 문성공파(文成公派), 12세손 충무공 이순신을 파조로 하는 충무공파(忠武公派)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가문임에도 불구하고, 제28대와 29대 이명열 대종회장의 사기 행각이 드러나면서 더이상 '덕수이씨' 후손임을 내세울수 없는 지경으로 가고있다. 특히 이번 69세 김순희씨 사기사건이 발생한 경기도의 이용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 경제노동위원회)는 더이상 경기도의원직을 수행할수 없는 상황까지 초래했다. 69세 김순희씨는 그간 35년여간 '단군이래 최대 사기사건'의 피해자로써 덕수이씨 이명열 대종회장과 연류된 판사.검사.경찰들, 심지어 수원지역 이영환 조폭두목 등과 맞써 홀로 싸워왔는데, 이제는 본지와 함께 하고 있다. 덕수이씨 집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집안으로 대한민국이 발행하는 화폐중에 가장 많이 유통되는 백원짜리 동전의 주인공인 충무공 이순신을 비롯해 오천원권의 주인공 율곡 이이, 오만원권의 율곡 이이 어머니인 신사임당까지 '돈'과 관련해서는 가장 연관이 많은 집안이고, 게다가 그러한 화폐들의 발행 책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80대 노인 실종 사건과 관련해 대한노인회 중앙회측에서 사건 발생 13일째인데 아무런 입장표명이 없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다. 중도일보 기사에 따르면 추석연휴가 끝난 지난 10월 13일 오후 4시 5분께 충북 영동 천태산 영국사 인근에서 A씨(82)가 실종됐으며 A씨는 당시 대한 지역 노인회에서 마련한 모범노인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에 참석했다가 자유시간 도중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충북소방본부 소속 영동소방서와 특수구조대원, 군인, 경찰, 유성구청 등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수색 중이지만 실종 13일째인 25일까지도 노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대한노인회 중앙회측은 이런 사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충북 영동에서 소방과 경찰 등 600여 명이 투입돼 수색 작업이 벌어지고 있는 만큼, 실종된 어르신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정부의 표어가 아닌, 실질적인 최우선 가치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하버드 코리아인 havard koreain이란 유튜브 방송에 나온 '2025년 11월 27일, 북한이 무너진다!?'이란 유튜브 동영상이 현재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다.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북한의 김정은이가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정상회담 이후 '항복 선언'을 한다는 충격적인 내용이다. 또한 이 유튜브 영상에는 구체적으로 '최진혁'이라던가, 국정원의 '한유진 분석관' 등의 실명 거론과 구체적인 일정이 나온다. 그리고 내용 자체가 대한민국의 국익에도 도움이 되며, 통일 한국의 시나리오로는 가장 좋은 이상적인 방식이라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온세상평화봉사단, 보국영웅 CALL HERO, 치안문제연구소, 중부일보사, 세계인류세심운동총본부 총 6개 단체가 공동주최하고 보국영웅 CALL HERO / K-WAR CALL HERO 보은대사 클럽 CALL HERO가 공동주관하는 '80주년 유엔의날 기념 및 UN군 6.25한국전쟁 초전전투 Task Force Smith 부대 참전영웅 CALL HERO 추모식'이 2025년 10월 25일 경기도 오산시 죽미령 평화공원(외삼미동 600-1)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회, 국회한미의원연맹, 기획재정부, 국가보훈부,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오산시, 대통령직속지방시대위원회 전국시도위원장협의회가 후원하며, 대진대학교, 포럼케이비젼, 다코마그룹, 다소글로벌, (주)인국나라, 나린에너지, 챌린지뉴스, 주)파노라마, 주)플러스에스제이, 주)시 즐, 주)디앤에이, 환경일보, 민족통일경기도협의회, 민족문화경제(주), 주)IBS도시개발, 주)서진테크, 대구광역일보,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 한국불교종단총연합진흥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한성총회, 주)창조이앤이, 여성소비자신문, 한국공공정책학회, K-WAR CALL HERO, 다알리아, 에이스원 인피
춘천은 강원도청이 소재한 수부도시(首府都市)로서 강원도의 중심이자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 1910년 강원도청이 춘천에 자리 잡은 이래, 100여 년 동안 도정의 중심으로서 지역 발전과 행정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강원도청이 춘천에 있다는 사실은 단순한 행정적 위치를 넘어, 춘천시민에게는 자존심이자 자부심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의 100년 역시 이러한 위상이 흔들림 없이 이어져야 한다는 점은 자명하다. 그러나 최근 강원도청 신청사 이전과 연계된 행정복합타운 조성사업의 지연과 관련해 강원도의회 일부에서는 강원도청을 타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러한 논의가 표면화되면서 춘천시민 사이에는 우려와 불쾌감이 커지고 있다. 더 문제인 것은 강원도와 춘천시가 이에 대해 소극적·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행정적 결정을 둘러싼 장기적인 지연과 갈등은 결국 시민 피해로 돌아온다. 김진태 도지사 취임 이후 강원도는 춘천시 동면 일대에 대규모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고 도청을 이전하는 계획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3년이 지난 현재까지 사업은 가시적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으며, 언론에서는 잠정보류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는 단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한창훈)은, 수도권 일대 오피스텔을 거점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업소를 집중 점검하여, 2개 업소를 운영하던 업주 1명을 구속하고 실장 3명, 성매매에 가담한 여성 67명, 성매수 남성 590명 등 총 660여명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확인된 전체 범죄수익은 약 40억 원(업소 13억 원, 성매매 여성 2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이 중 약 12억 원 상당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 하여 범죄수익을 환수조치 하였다. 이들은 2022년 10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수도권 소재 오피스텔 20여 곳을 임차해 성매매 장소로 사용하며 업주·실장·성매매 여성 등으로 역할을 나눠 활동하였고, 성매매 알선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한 뒤 이를 보고 연락한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는 방식으로 운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성매수 남성 590명 가운데 일부(17명)는 공직자 등으로 확인되어 해당 기관에 비위사실을 통보하였으며, 출석에 불응한 성매수 남성 10여 명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를 진행중이다. 사건의 요지는 2개업소 운영 업주 1명(구속), 실장 3명, 성매매 여성 67명, 성매수 남성 590명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내 농기계 상장사 TYM의 후계구도가 가시화 될 전망이다. 특히 김희용 회장의 딸이자 오너 3세인 김소원 전무(전략총괄책임자)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TYM에 대해 과징금 11억2500만원 부과하면서 외부감사인 지정 3년, 담당 임원 해임 권고 및 시정 요구 등의 제재를 결정했는데 해당 해임 권고 대상자여서 이사진에서 제외되고 후계구도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여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복귀했으나, 최근 약물 복용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막내 김식 부사장에 이어 이사진에서 김소원 전무까지 제외되면 결국 장남인 김태식씨가 경영 일선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여진다. 해외 영업비중이 큰 TYM의 회사 구조상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들은 회계, 재무 등 심각한 사안에 연루된 인물이 이사회 멤버로 있는 것을 우려하며 투자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이다. 그러나 아직 대한민국은 이사회에 계속 두고 최종 판결이 나온 후에 배제하는 등 반대로 되어 있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제적인 합리적 추세를 따라야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정 언론에서는 TYM측이 배포한 장남 김태식이 배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로의 독립서점 ‘산아래 詩’에서는 2025년 11월 1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여행 화가이자 수필가 이해균 작가 초청 북토크가 뜨거운 열기속에 열렸다. 이날 초청 북토크에서는 박은선 시인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정다겸씨의 시조창과 함께 성명순, 우영식, 조경식, 이명희 등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해균 작가는 1954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수원에 정착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고 20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을 했다. 2001년 우연히 떠난 인도 여행 이후로 인도차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중해, 중동 등 20여 년 세계 여행을 했다. 특히 스리나가르, 라다크의 레, 훈자. 파미르고원, 바이칼호수, 사마르칸트, 카일라스, 페트라 등 인류 문명의 시원과 오지를 탐험했고, 네팔, 시리아. 과테말라, 쿠바, 티베트, 키르기스스탄. 우간다, 페루 등 원색적인 나라를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세계 여행스케치 『수미산 너머 그리운 잔지바르』와 국내 여행기 『시가 있는 풍경』, 『물 위에 쓴 시 바람결에 그린 풍경』 등의 저서를 냈다. 주요 작품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신예 배우 정아인이 보습케어 브랜드 원바이오젠 메디솝 전속모델 자격으로 ‘2025 구미라면축제’ 현장을 찾았다.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메디솝은 단독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정아인은 특유의 맑고 밝은 이미지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정아인은 “라면축제에 뷰티 브랜드 부스가 들어간다고 해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막상 와보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해주셔서 놀랐다”며 “라면의 ‘입맛 돋는 향기’와 메디솝의 ‘피부에 맑은 보습’이 함께한 색다른 현장이었다.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아인은 고양예술고 재학 시절 SNS를 통해 메디솝 관계자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 진학 후 스무 살이 되던 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메디솝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보습케어 브랜드다. 순하고 트러블이 거의 없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정아인 배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메디솝의 자연친화적 철학과 잘 맞는다”며 “이번 구미라면축제 팝업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익산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국가식품 클러스터배 3C스카치 전국당구대회'가 12월 7일 평동로 740에 위치한 쇼당구클럽을 비롯해 JB당구클럽(선화로 137), 월드당구장(부송로 117), 미스터큐당구클럽(선화로 3길31-12), 천운당구장(선화로 329), 버호벤당구클럽(서동로 98), JM당구클럽(고봉로 32길 8), 해피당구클럽(고현로 90)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한밭,오페라, 이리당구재료, 한솔당구재료, 코코밀, 모현장례문화원, 금강인쇄출판, 블랙야크(송학점,팔봉점), 원마트가 협찬하고 있다. 경기종목에는 3C스카치방식 256강으로 치뤄진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올해 15살인 Lucas Han(한기주)는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즐겼던 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는 6살 때부터 그의 아버지(한석희)가 속해 있는 한인 테니스 클럽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느껴, 8살에 때부터 호주 주니어 시합을 참여하게 됐다. 그는 13살의 나이로 출전한 호주 14세부 호주전국대회를 우승하는 등 몇 년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호주에서 단 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4대 메이져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 윔블던에 한인 주니어 선수로서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의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한석희씨는 지난 8년동안 날씨 불문하고 아침 운동을 같이 해오고 있다. 한석희씨는 바쁜 일상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의 열정과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에 “어느 부모님이든 자녀가 이토록 원하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한석희씨는 그가 좋은 테니스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이전에 그가 어린 만큼 큰 부담 없이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