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투데이'는 2021년 8월 17일 등록 발행을 시작한 이래로 발행 초반 한달에 1회 발행으로 '본지'에서 비판기사가 나갔지만, 그 이후에는 정기간행물 규정에 따라 한달에 2회씩 발행을 해오고 있고, 등록관계나 모든 면에서 흠잡을데가 없을 정도로 운영을 잘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본지 '우리투데이'와 '강화투데이'는 전혀 관계가 없는 매체이다. 강화군에 소재한 지역언론사를 하나씩 분석한 이유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 D-29을 맞아 지역언론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지역언론' 스스로 자정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분석했다. 언론 스스로 등록관계 등이 떳떳해야 '기사'도 '떳떳'해질수가 있는 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D-29일인 3월 12일 현재 기준으로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신문의 발행인/편집인에 대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는 발행인/편집인이 '이홍근'으로 명시가 되어있다. 그런데 강화신문에는 발행인/편집인이 '한의동'으로 되어있다. 또한 지면신문을 확인한 결과 거기에도 발행인/편집인이 '한의동'으로 되어있다. 발행인/편집인은 '언론중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국회의원 선거 기간중에 언론사에 '기사'에 대해 '언론중재'를 할때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에 소재한 '데일리강화'의 유천호 강화군수 부고기사가 조회수가 '5회'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데일리강화는 2020년 5월 7일에 등록된 강화지역 언론사로 4년차를 맞이하는 지역언론사이다. 그런데 유천호 강화군수 부고기사가 조회수 '5회'라는것은 과연 이런 지역언론사가 '지역신문 발전지원금'을 받을 필요가 있을까 묻고 싶은 대목이다. 일반 블로그도 조회수가 이정도로 나오지는 않는다. 데일리강화 언론사에 직원이 5명이라서 조회수가 '5회'가 나온것은 아닐까? 지역신문 발전지원금에 대해 강화군청과 강화군의회는 분명히 '세금'을 쓰는 만큼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야할 시점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타임즈가 2021년 6월 30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정기간행물이 규정한 한달에 2회 발행을 해오다가 2023년 11월 29일(59호)를 끝으로 지면신문 pdf를 올리지 않고 있음이 3월 12일 확인됐다. '바른신문'에 이어 두번째로 '유천호 강화군수 부고 기사'가 올라오지 않고 있는 강화군 소재의 지역신문의 민낯이 드러난 상황이다. 강화군에 문의 결과 담당 공무원은 "올해부터 신문 발행을 안하고 있으며, 신문사 운영을 안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고 정확하게 답변했다. 중앙 언론을 비롯해 인천 광역언론까지 연일 '유천호 강화군수'의 부고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화군 소재의 '지역언론'은 정작 '유천호 강화군수'의 부고소식조차 올리지 않고 있어 굳이 '지역신문'이 필요한지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 강화군청과 강화군의회는 이번 유천호 강화군수의 '부고기사'조차 게재하지 않는 지역언론에 대해 행정조치를 해야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유천호 강화군수가 9일 오후 8시 경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에 강화군은 「강화군청장의 절차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군청장 장의위원회’를 구성해 긴급회의를 개최했고, 군민으로 구성된 가칭 ‘민간장례추진위원회’를 구성해 5일간 군장으로 치르는 것으로 의견을 모아 유족과 협의를 통해 이를 최종 결정했다. 빈소는 강화군에 소재하고 있는 비에스종합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10일 오전 9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발인은 13일 오전 8시 30분이며, 9시 30분부터는 군청에서 영결식 거행 후 해누리공원(강화군 소재)에 안치할 예정이다. 또한, 강화군청과 길상면사무소에는 월요일부터 분향소를 설치해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고인은 2012년 재보궐선거에서 처음으로 강화군수에 당선되었고, 2018년 지방선거와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군수에 연이어 당선되며, 강력한 리더십으로 군정을 이끌어왔다. ‘함께 만들어요!, 풍요로운 강화!’를 모토로 하여, 강화군민의 행복증진과 강화의 미래를 위해 쉼 없이 달렸다. 그 결과 강화군은 정주여건 개선, 농어업 경쟁력 확보, 관광자원 확충 등여러 방면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다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버스터미널에서 교동으로 가는 18번 버스를 타려고 카드를 대려는데 앞에 타는 분이 찍으니 "어서 오시겨"라고 한다. 본지 기자가 댔더니 "환승입니다"라고 나온다. 기사에게 물어보니 '강화군청'에서 군민들에게 지급한 카드인 경우에 그렇게 나온다고 전했다. 버스안에 타던 아주머니 한분이 "어서 타시겨"라면서 웃음보를 터트리니, 여기저기서 키득키득한다. 어떤 분은 왜 내 카드는 "어서오시겨"가 안나오냐고 얘기도 하고 버스안이 온통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어서오시겨'나 '어서타시겨'는 강화도 사투리이다.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전 세계 해상풍력 1위 기업인 오스테드와 해상풍력 공급망 확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광역시는 유럽 출장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현지 시각 2월 22일 오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덴마크 국영기업이자 글로벌 해상풍력 1위 업체인 오스테드(Orsted) A/S와 『인천-오스테드 해상풍력 발전사업 및 인천지역 해상풍력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스테드는 지난해 11월 인천해역과 인근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1.6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받았으며(인천 해상풍력 1호, 2호), 총사업비 미화 60억 달러, 단일단지로는 국내 최대규모다. 이날 협약은 유정복 인천시장과 토마스 투너 앤더슨(Thomas Thune Andersen) 오스테드 A/S 이사회 의장이 체결했으며, 협약식에는 라스 아가드(Lars Aagaard)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장관, 스벤올링(Svend Olling) 주한 덴마크 대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해상풍력 사업과 관련해 지역수용성 제고와 해상풍력 관련 정책 수립 및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등을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오스테드는 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4월 24~25일 양일간 개그우먼 김지선, 김미경 강사 등 유명 인사들과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 ‘2024년 중구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4월 24일에는 한중문화관에서 그간 다양한 텔레비전(TV)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던 개그우먼 김지선 씨를 초청, ‘자기관리를 잘하는 슈퍼맘, 김지선의 행복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원조 ‘다산의 여왕’으로 유명한 김지선 씨는 이날 일과 육아, 자기관리 노하우를 통해 삶을 행복으로 채우는 방법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특강은 4월 25일 하늘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강사이자 유튜브 176만 구독자를 보유한 김미경 씨를 초청, ‘소통은 최고의 관계 자본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서로가 함께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소통에 대한 노하우와 친밀감으로 ‘관계 자 본’을 형성하는 법 등 우리가 사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하고 유익한 이야기를 나눠볼 전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4월 23일까지 중구 누리집(www.icjg.go.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9일, ㈜뉴월드오토컴퍼니 김영식 대표가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김영식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에도 개인이 기부할 수 있는 연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올해에도 500만 원을 연이어 기부하며 2년 연속 강화군의 최고액 기부자가 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양사면의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다시 기부하는 모습을 보여 지역사회에 더 큰 나눔을 실천했다. 김영식 대표는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마음의 고향인 강화군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2년 연속 고향사랑 기부로 강화에 마음을 보내준 김영식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 복리와 지역발전에 사용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이 10만 원 이하일 경우 전액 세액공제를, 10만 원을 초과하면 1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에서는 지난해 10월말 제40대 인천경찰청장으로 취임한 김희중 청장의 취임 이후 성과를 발표하였다. 김희중 청장은 취임 당시 ‘기본과 원칙, 그리고 현장에 충실한 인천경찰’을 강조하였고, 그 방법으로서 든든한 민생치안, 사회적 약자 보호, 법질서 확립, 소통과 화합 등을 당부하였다. 여기에서 말하는 기본이란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고 사회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며, 이는 경찰의 존재 이유이자 업무수행의 최고가치라고 할 수 있으므로, 모든 업무의 기준점이 시민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인천경찰은 지난 100일간(’23.10.30.∼’24.2.6.) 이러한 비전 아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고, 다음과 같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였다. 먼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범죄를 척결하여 든든한 민생치안을 확보하였다. 강·절도 집중단속, 시기별 특별치안활동 등 역량을 집중하여 2023년 주요 강력범죄(살인·강도·절도·폭력) 검거율 84.0%(전국 78.2%)로 전국 3위를 달성하였으며, 사이버사기 검거건수도 전년 동기간(’23.11.~’24.1.) 대비 8.4%(1,343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