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이후에 기독교계에서는 성경말씀에 대한 목소리가 커져나오고 있다. 특히 개역개정 마태복음 24장 7~8절의 말씀인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라는 내용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글로벌 자유무역 질서를 송두리째 뒤흔들 '트럼프발 관세 전쟁'으로 인해 미국의 최대 교역국인 캐나다·멕시코·중국을 상대로 미국의 트럼프정부가 보편 관세 부과 절차에 들어가자, 상대국들도 지체 없이 '보복'을 천명하고 나서고 있으며,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일대에는 산불이 번지며 세종시 면적의 절반에 가까운 202k㎡ 지역을 태웠으며 이러한 대형 화재로 2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2100억 달러(약 302조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남원에서 목회 활동을 하는 세계종말복음선교회 조영규 목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적그리스도이다"라며, "성경 말씀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취임식때 성경에 손을 얹는 행위를 8년전에는 했으나 이번에는 의도적으로 하지 않았으며, 심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IT분야의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중국산 AI(DeepSeek)에 대해서는 과연 이러한 정보의 왜곡이 IT분야에서 가져올 파장에 대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정보분야 전문가에 따르면 "IT의 발전으로 검색에 이어 이제는 인공지능(AI)을 통해 인류는 모든 정보를 과거보다 쉽고 빠르게 취득할수는 있겠지만, 그러한 정보가 '잘못될 가능성'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해야할 때"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중국산 AI(DeepSeek)는 현재 중국 공산당이 정보를 왜곡할 가능성이 높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국산 AI(DeepSeek)의 규정에 따르면 제4조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제공 및 사용에 있어 법률과 행정법규를 준수하고, 사회 공적인 도덕과 윤리도덕을 존중하며, 다음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견지하고, 국가정권 전복 선동, 사회주의 제도 전복, 국가안보 및 이익 위해, 국가 이미지 훼손, 국가분열 선동, 국가통일과 사회안정 파괴, 테러리즘·극단주의 선전, 민족 혐오·차별 조장, 폭력, 음란물, 그리고 허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미국에서 활동중인 구용본 교수는 대통령은 헌법상 국가를 보위하고 헌법을 수호하며, 국정의 통합 및 조정자이자 국가 원수로서 외국에 대해 국가를 대표합니다. 따라서 국가원수에 대한 경호는 대통령 개인의 차원을 넘어 국가안보 차원의 중요성을 상징한다고 했다. 대통령의 절대 안전은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필수요건이다. 국내‧외 행사에서는 물론이거니와 대통령실과 관저 등지에서 24시간 경호체제를 가동하여 국정운영에 이바지 해야 한다고 했다.. 현장에 동행하는 근접 , 일명 수행경호는 ‘경호의 클래식’으로 불린다. 대통령이 행사장이나 시장에 가는 영상이나 사진에는 반드시 근접 경호하는 수행 경호원이 동행한다. 대통령 경호처는 국내 유일의 경호 전문 기관으로서 해외 유수의 경호 기관들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과 몽골의 관계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전후로 시작 되었는데, 형제의 나라로 불릴 만큼 오랜 역사를 공유하면서 인종적, 문화적, 정서적으로 특별한 유대관계를 이어왔다. 양국은1990년 수교를 계기로 정치, 경제·통상,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 관계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몽골의 인연은 구용본 교수와 특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법원 및 각급 법원 홈페이지 사건검색, 공고, 판결서 인터넷 열람, 판결서 사본제공신청, 정보공개청구, 전자민원센터 등 일부 서비스가 중단됐다. 법원측은 차세대전자소송 시스템 개통 작업으로 인한 시스템 중단 변경이라며, 1월 31일부터 서비스가 개통된다고 알려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상북도 의성군청 자유게시판에 올려진 2018년 12월 21일에 작성된 '교회는 헌금(獻金)을, 국가는 세금(稅金)을'이란 글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다음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의 내용 전문이다. 교회는 헌금(獻金)을 국가는 세금(稅金)을 교회운영은 헌금이 없으면 선교도 봉사활동도 구제도 아무런 활동도 할 수 없다는 것은 만천하가 아는 사실이다.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도 하늘에서 돈을 교회로 직접 떨어지게 할 수는 없다. 물론 기적이란 것은 있다. 옛날 출애굽 당시에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을 때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서 40년이라는 긴 세월을 굶주리지 않고 먹었고 살았음도 잊지 않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의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 편에서 그럴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지금은 만나를 내리지 않고 계신다. 그러므로 지금은 성도들이 믿음의 분량대로 헌금을 드려서 교회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그와 같은 일은 주님이 오실 때까지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지도자들이 성도들의 드린 헌금을 어떻게 관리하며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사용하는지 여하에 따라서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사용하는 자신들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벌3세 관련 제보자가 1월 22일 용산경찰서에 '경찰 수사 이의 신청'을 제기해 조만간 검찰의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용산경찰서 담당 수사관은 피의자측 변호사에게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무혐의로 가닥날것이다"라고 사전에 내통한 혐의가 있어 검찰 조사에 따라 경찰관직에서 파면될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사건 조사중에 피의자측에서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면 피해현장에 있던 사시미칼에 '재벌3세 관련 제보자'의 지문이 있는지만 확인하면 될일을 가장 기초적인 수사 절차도 파악하지 않은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피의자인 '재벌3세'가 자해를 하려고 했다는 부분은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다. 본지와 피의자인 '재벌3세'측은 현재 '기사 삭제 가처분' 재판을 진행중인데, 재판부는 본지의 기사 내용이 허위라는 사실의 입증책임은 피의자인 '재벌3세'측에 있다고 밝힌만큼 제보자가 '자작극'이라면 피해현장에 있던 사시미칼에 제보자의 '지문'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증거만 제시하면 될일인데 아직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본지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모든 자료를 1월 22일까지 보냈고,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세이브코리아(대표 손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을 비롯해 울산, 대구, 김천, 광주, 목포, 인천 등 각 지역에서 입법폭주를 규탄하는 대규모 차량대행진이 23일 새벽, 국회의사당 앞 여의도역 2번출구를 도착지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대행진은 최대 1천대의 차량이 모이는 대규모 시위로 ‘편향적인 사법부의 한계를 규탄’, ‘부정선거 재조사’를 구호로 한다고 전했다. 차량대행진 발대식은 22일 오전 11시 부산 가덕비전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차량이동 일정은 ‘언양휴게소 7시 30분 집결 및 스티커 깃발 부착 - 8시 출발 김천휴게소 9시 30분 집결 - 안성휴게소 12시 30분 집결’로 알려졌다. 추가로 20여대 차량은 당일 13시 양재IC에서 경찰경호 아래 차량시위 후 ‘헌법재판소-서부지방법원-국회’ 경로로 이동한다고 전했다. 세이브코리아는 지난 11일 여의도 앞 국가비상기도회를 시작으로 18일 전국 각 지역에서 기도회를 개최했다. 본 차량대행진은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의 후속행사로서 개최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14년 3월 20일에 개봉된 영화 '노아'가 10여년이 지난 2025년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어, 그 이유를 두고 여러가지 말들이 퍼지고 있다. 영화 '노아'는 러셀 크로우가 주연으로 나와 타락한 인간 세상에서 신의 계시를 받은 유일한 인물인 ‘노아’가 대홍수로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거대한 방주를 짓기 시작하는 장면부터 나온다. 방주에 탈 수 있는 이는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의 암수 한 쌍과 노아의 가족들 뿐.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노아’의 방주를 조롱하기 시작하고 가족들간의 의견 대립마저 생겨나는데,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가 시작되고 가족과 새로운 세상을 지켜내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이 펼쳐진다. 이 영화는 리뷰에서도 나온것처럼 "성경의 내용을 많이 각색하긴 했고 영화 자체도 아주 잘 만들었다고 보긴 어렵지만 감독이 전하려는 메시지가 제법 맘에 들고 중간 중간 감탄하게 만드는 미장센이 훌륭합니다. 기독교 믿는 분들이면 한번 볼만 합니다. 뭐 이것저것 따지면서 보기보단 그저 영화로서 말이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다른 리뷰에는 "인간을 향한 신의 심판을 이행하는 노아라는 인물을 주제로 삼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성경의 역사에 나오는 일곱머리 제국은 첫번째가 '출애굽기'로 유명한 애굽이다. 두번째는 앗수르, 세번째는 바벨론, 네번째는 페르시아, 다섯번째는 헬라, 여섯번째는 로마제국, 그리고 마지막은 적그리스도(미국)의 출현이다. 그중에 가장 모순적인게 여섯제국은 '기독교'를 박해한 제국이었는데, 마지막 적그리스도(미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기독교 국가로 손꼽히는 나라였기 때문에 더더욱 충격적이다. 한국시간으로 2025년 1월 21일 새벽2시에 생중계로 방영된 미국의 제47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을 보는데 '성경'에 손을 얹지 않는 트럼프 대통령의 그 표정은 가히 '하나님'을 대적하려고 나온 적그리스도의 모습이다. 2017년에는 '성경'에 손을 얹었던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8년이 지난 올해 2025년에는 '성경'에 손을 얹지 않은것은 그때와 달리 이번에는 더이상 '하나님 뜻'이 아닌 하나님께 대적하려는 의도가 다분한 그런 상징적인 뜻이다. 사실 마귀는 '타락한 천사'이고, 교회를 죽이는건 결국 '목사'라는 것이다. '하나님 뜻을 배신한 감리교 목사들'이란 본지 기사가 게재되고 많은 사람들은 '감리교'만이 그런것이 아니고 다른 종단의 목사들 또한 마찬가지라고 항변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