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롯데손해보험이 설계사에게 1,290% 수당을 지급했다는 제보가 5월 16일 본지에 접수되어 그 제보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최근 MG손해보험 사건으로 전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설계사 수당’과 관련된 이번 제보로 인해 손해보험 업계에 대한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제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보에 따르면 제보자는 2024년 1월경 평소 알고지내든 지인의 소개로 롯데손해보험 영등포지점 전○준 본부장을 소개를 받아 보험에 대한 설명과 계약에 따른 수당 설명을 들었다고 한다.그당시 전○준 본부장은 “이번달 보험 계약금 대비 익월에 1,290%를 설계사에게 지급해 준다”고 했으며 “예를들면 이번달 보험계약을 백만원(1,000,000원)을 하면 익월 20일에 천이백구십만원(12,900,000원) 수령한다는 것이다. 이에 제보자는 설명을 듣고 이해가 잘되지않아 “어떻게 수당을 그렇게 많이 줄 수 있냐”고 질문을 했는데 이에 대해 전○준 본부장은 “롯데손해보험은 롯데그룹과는 별개의 회사이고 사모펀드에서 약8천억에 인수하여 3조원에 매각을 하기 위해서 준비 중이며, 3조원에 매각을 하기위해서는 설계사 인원수와 보험계약건수가 많아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삼보사 유지재단 고려불가유가종 옥불사(주지 청담 스님)는 5월 24일 오후 2시 점안식 및 낙성법회를 봉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복장식을 거행하고 1부 점안식에 이어 현판식과 낙성법회 순으로 진행한다. 옥불사 큰법전은 실내 108평 규모 7량 7포 구조로 큰법당에는 대형 옥불(가로 2m 높이 4미터 무게 14톤)을 모셨다. 법당 아래 층에는 옥으로 조성한 원불 4만기가 봉안된다. 옥불사 주지 청담 스님은 큰법전을 시작으로 세계 각 나라 불교를 대표하는 만국 법당 등을 계획 중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는 5월 14일 '국민참여재판'이 기일변경되어 6월 10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가 5월 중순 개봉을 앞두고 전국 대학생 서포터즈의 조직적 관람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영돈 PD와 전한길 강사가 30여 년간 KBS·SBS·채널A 등에서 탐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제작한 본 작품은 6.3 대선을 앞두고 부정선거 의혹의 전모를 규명한다. 서울대·연세대·경북대·부산대·충남대 소속 YEFF(Youth Election Fraud Fighters) 서포터즈는 캠퍼스 앞 극장 다섯 곳에 단체 관람을 신청했다. 서포터즈 대표 이서진(서울대)과 조용균(경북대) 학생은 “투표권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직접 나섰다”고 말했다. 단체 관람 신청과 함께 각 대학에서는 포스터 부착·SNS 홍보·토론회 개최를 계획 중이다. 학생들은 “부정선거 근절 메시지를 전 국민으로 확산하는 출발점”이라며 “대학생이 먼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영돈 PD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제작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전한길 강사는 “대학생과 직접 소통하며 대한민국 정상화 의지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상영 후 간담회에서는 부정선거 의혹 사실관계와 여론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울산지방법원 제11형사부 KOK 관련 재판이 지난 4월 28일 첫 공판기일을 시작으로 두번째 5월 12일 속행됐다. 다음번 재판은 5월 26일과 6월 9일로 이어진다. 5월 12일 속행된 재판에서는 KOK의 실질적인 모집책인 송갑용씨에 대한 5시간에 걸친 증인 심문이 진행됐다. 오후2시에 시작한 재판은 결국 저녁 7시까지 진행된 셈이다. 5월 9일에는 피해자 엄벌 탄원서가 접수됐고, 5월 12일에는 피해자측에서 열람복사를 신청했고, 증인 정00씨는 불출석을 통보해왔다. KOK비대위측 관계자에 따르면 "울산지방법원 재판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니 새벽2시에 도착했다"며, "이번 대선을 통해 당선된 대통령은 이런 사기극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해 두번다시 대한민국에 사기가 발붙이지 못하게 해달라"고 울분을 토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자유시민행동연합 · 공정선거국민모임 일동은 5월 12일 '김혜경 항소심 유죄 판결'에 대해 “묵인·용인한 불법 기부행위, 더 이상 감싸지 말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김혜경 항소심 유죄 판결 – “묵인·용인한 불법 기부행위, 더 이상 감싸지 말라” 2025년 5월 12일, 수원고등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게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다. 이는 1심 판결과 동일하며, 재판부는 김씨가 비서 배씨를 통해 법인카드를 사용한 기부행위를 ‘묵인 내지 용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명확히 밝혔다. 이번 판결은 단순한 ‘10만원 밥값’ 문제가 아니다. 공적 자금인 경기도 법인카드로 민주당 중진 의원 부인들과 식사하는 장면은, 선거법상 기부행위에 해당하며 공정한 선거 질서를 해치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다. 1. “묵인·용인”한 사실상 공모 행위 재판부는 김혜경 씨가 “범행을 부인하고, 배씨에게 책임을 전가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피고인과 배씨 사이에 암묵적 의사결합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는 공직선거법 위반에서 가장 중요한 ‘고의성’과 ‘인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기자협회가 지난 2019년 5월 28일에 SBS FunE 강경윤 기자에게 수여한 '이달의 기자상'에 대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익명의 제보자에 의하면 "한국기자협회가 수여한 '이달의 기자상(2019년 제44회)'을 수상한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이유로 수상 취소를 요청하는 바입니다"라며, "강경윤 기자가 당시 소속된 인터넷신문 'SBS연예뉴스'는 2023년 7월 31일에야 문화체육관광부에 최초 등록된 언론사로, 강 기자가 기자상을 수상했던 2019년 당시에는 인터넷신문으로서 공식 등록되지 않은 미등록 언론사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이달의 기자상' 수상 자격인 공식 등록된 언론사 소속 기자라는 필수적인 전제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이며, 사실상 자격 결격 사유에 해당합니다. 또한 이 같은 사실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서울시청의 공식 민원 답변을 통해 명백히 확인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이유로 본인(익명의 제보자)는 한국기자협회가 해당 사실을 면밀히 조사하여 강경윤 기자의 '이달의 기자상' 수상을 취소하고, 이와 같은 사례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실 것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송도보살 김○진이 5월 11일 확인 결과 결국 재판정에 모습을 보일것으로 보여 인천지방법원에 그 모습을 보려는 방청객과 언론사 기자들이 많이 모일것으로 보여진다. 송도보살 김○진 재판은 4월 18일 검사의 공소장이 제출되면서 5월 7일 피고인 김○진에게 공판기일통지서와 소환장이 발송되었으며 5월 29일 공판기일이 시작된다. 이날 재판은 인천지방법원 316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며, 방청을 원하는 경우 누구나 방청이 가능하며, ‘대한민국 법원 홈페이지’[대한민국 법원 홈페이지-대국민서비스-나의사건검색] 또는 법원 안내센터(02-3480-1100)에서 기일변경 여부를 확인하고 방청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다. 송도보살 김○진 사건은 법(法)망을 피해가기위해 철저하게 기획된 사건으로 모든 과정에서 오로지 피해자의 진술에만 의존할수 밖에 없는 사건의 성격상 검사의 기소가 이뤄질지가 그동안 관건이었는데, 수사 과정에서 피고인 송도보살 김○진과 피해자 이모씨의 거짓말탐지기를 사용해가며 그동안 거듭된 보완수사를 거쳐 이번에 재판에 이르게 된것이다. 피해자 이모씨는 "저는 송도보살 김○진을 만나 제 인격 자체가 말살되는 처참한 상황을 겪게 됐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청악 이홍화 서예가는 2025년 5월 11일 우리투데이 휘호(揮毫)를 보내면서, 정론편주(正論編珠)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악 이홍화 서예가는 세계 최초 순금활용 15만자 법화삼부경 완성기록으로 세계최고기록 인증을 받았으며 대한명인 제146호로 현재 경상북도 김천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예술학 박사로 한국 서가협회(국전) 초대, 심사를 햇으며 개인전만 35회에 달한다. 국제서법연맹 대구.경북 부회장과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심사를 했으며 홍제 미술대전 대상과 윤동주 문학상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밖에도 2006년 김천시 문화상 수상을 비롯해 예총의 예술대상, 전국신문기자협회 문화예술대상, 김천시 자랑스런 시민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전각협회 이사와 김천향토장인회 회장, 상록수장학재단 홍보대사 등 폭넓은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 충주시는 현직 조길형 충주시장이 3선 연임 제한으로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수 없는 상황에서 양당 유력 출마자들까지 모두 '경찰 출신'들이 장악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경찰대학 행정학 학사출신으로 2010년 제20대 충남지방경찰청 청장, 2012년 제25대 강원지방경찰청 청장, 2013년 제35대 중앙경찰학교 학교장 등을 지낸 그야말로 '경찰 공무원 출신 3선 충주시장'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내년 지방선거에 노승일 충주지역위원장이 '충북경찰청장'출신으로 출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국민의힘에서도 정용근 전 충북경찰청장이 가장 유력한 차기 충주시장 인물로 손꼽힌다.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광역단체장을 비롯해 지자체장의 권한이 과거보다 커지는 가운데, 경찰 공무원 출신이 광역단체장이나 지자체장을 하게 될 경우, 견제할수 있는 방안이 전무한 상태이다. 특히 충청북도 충주시의 경우에는 본지가 지난 2022년 5월 4일 게재한 '[기자수첩] 대한민국 경찰, 과연 이대로 좋은가?'의 충주경찰서 김문기 경감의 '수사조작'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있었기때문에 더더욱 '경찰 공무원 출신'의 광역단체장이나 지자체장들이 만들어지는것에 대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