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부업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언론계'를 떠나야 한다. 언론을 부업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언론계'에 있을 필요가 없다. 심지어 기사 한줄 쓰지 못하는 '기자'는 이제 퇴출되어야 한다. 기자 뿐인가? 언론사 대표, 발행인, 편집인이라면 적어도 '기사'는 쓸줄 알아야 한다. 이제 곧 네이버가 '언론사'를 대상으로 심사를 하고, 그 심사를 준비하는 각 언론사에서는 네이버의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사량도 맞추고, 별의별 방법을 동원해 심사 통과를 위한 몸부림을 하는 시기가 도래했다. 돈만 주면 '기사'를 대신 올려주는 기사 생성 부업을 하는 사람들도 등장하고, 돈만 주면 뭐든지 해주는 브로커들도 등장한다. 사실상 언론사에게 '네이버' 심사를 통과하는 일은 엄청난 특혜가 돌아오는 한마디로 '돈'되는 일이다. 네이버 심사를 통과하는 순간, 언론사로써는 그야말로 몸값이 오르는 일이다. 본지도 2021년 7월 1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네이버 심사'를 위해 그간 전력을 다해왔지만, 본지는 이제 '네이버 심사 통과'를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을것임을 대외에 천명한다. 그저 하루에 기사 한줄을 쓰더라도 '네이버 심사'를 위해 기사 부풀리기 등의 행위를 하지 않을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5 자랑스런한국인 국민공헌대상’ 시상식이 최근 서울에서 국회의원, 지방의원, 예술인, 산업인, 복지·교육 관계자 등 5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올해 수상자 중에는 지역 정치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이 대거 포함돼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고양·구리 등 경기북부 인사가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 고양특례시에서는 명재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5)이 ‘광역의정공헌대상’을 수상했으며, 박현우 고양특례시의원(국민의힘)은 ‘자치입법기여대상’에 선정됐다. 또한 고양로타리클럽 소속인 김동환 씨는 ‘나눔실천대상’을 받으며 지역 봉사활동의 숨은 공로자로 평가받았다. 구리시에서는 국민의힘 나태근 당협위원장이 ‘국민정치공헌대상’을 수상해 지역 정치 기반 조성과 주민 소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문화·예술·산업계 공헌자도 조명을 받았는데 전통문화 분야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준 문화재인 정옥향 씨를 비롯해, 도혜경, 봉미영 씨가 국악 계승 공로로 각각 수상했다. 대중문화 부문에서는 가수 우애경 씨가, 미술계에서는 양병구, 이순선, 유정근 씨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등록 A매체가 1명의 기자 이름으로 20개 기사를 동시에 올릴수 있는것은 7월 12일 확인 결과 결국 B웹호스팅 업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본지가 이용하는 웹호스팅업체인 미디어온(www.mediaon.co.kr)은 확인 결과 그러한 기능이 없다. 본지는 인천광역시 등록 A매체와 B웹호스팅 업체를 인천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현재 B웹호스팅 업체에는 국내 유수의 언론사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포털 네이버와 포털 다음 관계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 그리고 언론사 심사 과정에서 이런 점을 반영했는지에 따라 더욱 파장은 일파만파로 퍼질 예정이다. 단순히 인천광역시 등록 A매체만이 이러한 불법 행위를 했는지, 아니면 추가로 다른 매체들도 관행적으로 해왔다면 대한민국 언론은 국민들에게 더이상 '언론'으로 대우를 받지 못할지도 모르는 중차대한 일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에 등록된 A매체가 7월 11일 0시 48분에 총 8개 기사를 2명의 기자이름으로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인천광역시에 등록된 A매체는 심지어 7월 10일 12시 40분에는 1명의 기자 이름으로 20개의 기사가 올려지는 촌극을 연출했다. 12시 40분, 1분 사이에 20개의 기사를 동시에 올리려면 기사 한개당 3초 단위로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는 얘기이다. 이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지금 인터넷상에 올라가는 기사의 대부분이 이런식으로 작성이 된것이라면 과연 이것을 '기사'라고 할수가 있을까? 이것은 바로 기사가 아니라 "쓰레기"라고 부를수밖에 없다. 사기를 칠려고해도 어느 정도껏 사기를 쳐야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대표 오정규)는 8월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400석)에서 개최되는 우리투데이 4주년 기념식에서 '단체상'을 수상하기로 선정됐다. 이 단체는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도에서 중도유적을 보존하기 위해 6년째 투쟁을 해온 단체이다. 그런데 이 단체는 7월10일 춘천지방법원 형사3단독 재판부(사건번호 : 2025고정71)가 합법적 집회신고 현수막에 벌금50만원 판결을 내렸다고 알려왔다. 6년째 중도유적 보존 천막노숙을 이어오고 있는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는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 판결이고, 해당 옥외광고물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판결”이라며, “국민세금 8700억 먹는 레고랜드에 부역하는 검찰과 춘천지방법원은 헌법과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라”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건(옥외광고물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은 레고랜드에 뒷돈 5000만원을 제안해 언론에 났던 박00씨가 2024년 춘천경찰에 “내가 집회신고하고 현수막을 걸려고 한 나무에, 걸려있는 현수막이니 떼야한다”고 <중도유적지킴본부>와, <중도에서 통일까지> 현수막을 고소하면서 촉발되었고, 담당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1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돼, 부울경을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철도 기반의 안정적인 광역 교통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그동안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지난해 6월 박형준 부산시장은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조기 구축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또한, 지난 6월 개최된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 3개 시도가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단일노선으로써 3개 시를 연결하는 기능 외에도 환승을 통해 부산과 경남, 울산으로 연결되는 동남권 전체의 연계성과 동반 상승(시너지)효과가 기대되는 핵심 노선이며, 부울경 통합경제권 형성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특히, 시가 추진 중인 '북부산 노포역 일원 종합개발' 계획과 함께, 낙후된 노포역 일원을 부울경 초광역경제권의 새로운 핵심 거점으로 성장·발전시킬 기초가 될 것이다. 이번 광역철도 정거장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시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윤은미 천안시 복지정책국장은 10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회적 돌봄 공백과 여름철 폭염으로 발생하는 복지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돌봄 취약계층 지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최근 부산에서 연이어 아동 화재 참사가 발생함에 따라 생활 속 안전 실천과 고립 없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복지정책국장을 중심으로 돌봄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돌봄 공백 해소, 시민 안전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돌봄사업 추진, 참여형 안전교육 확대, 폭염 대비 돌봄 취약계층 안전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천안시는 맞벌이가정, 저소득 및 장애인 가구, 고독사 위험가구 등 돌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빈틈없이 제공한다. 심야 및 아침 시간 등 긴급 돌봄 공백 지원을 위해 365일 24시간 아동돌봄 거점센터, 시간제 보육서비스, 아이돌봄지원사업 등을 운영 중이며 올해부터 긴급 상황에도 대응이 가능한 ‘긴급돌봄서비스’를 신설해 부모의 갑작스러운 부재에도 아동이 보호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중증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으로 대한민국 검찰, 경찰의 근간이 무너지고 있다라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심지어 그 여파는 언론 분야에도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 심지어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검경'을 내건 언론사들이 잇따라 '제호'를 바꿀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현재 국내에는 '검경'이란 글자가 들어간 제호를 사용하는 언론사가 부지기수이다. 그런데 최근 분위기는 '검경' 대신 '공수처'라는 이름을 쓰거나 '공(수처)경'이란 이름으로 바꾸는 분위기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을 보면 '검경'이 들어간 언론사는 전국적으로 총 24개 언론사로 한국검경연합신문, 대한검경연합신문, 대한검경연합통신뉴스, 검경투데이, e검경일보, 검경연합신문, 전국검경신문, 대한검경뉴스, 검경종합신문, 한국검경신문, 우리검경신문, 일간검경, 검경포스트, 검경신문사, 대한검경신문, 검경합동신문, 한국검경뉴스, 한국검경일보, 검경합동신문, (주)주신대한검경일보, 검경신문, 검경합동신문, 검경일보, 검경 타임즈, 검경 뉴스이다. '공수처'라는 이름의 언론사는 현재 시민 공수처 방송, 시민공수처뉴스 2곳이다. 마지막으로 국검경신문 등이 있다. 그동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폭염 속 에어컨실외기 화재가 급증하며 그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KBS는 지난 7월 9일, 광주 서구의 15층 상가 건물에서 10층 실외기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해 약 400명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를 보도했다. 이 사고는 에어컨 실외기의 과열로 인한 전기 합선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부산과 울산 등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실외기 발화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에어컨 관련 화재는 약 400건에 달하며, 대부분이 여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 고정일 회장은 "실외기가 밀폐된 공간에 설치되거나 먼지 등으로 열 방출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부품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며 실외기 설치 기준 강화와 정기 점검제 도입, 공공시설 및 대형 건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의무화가 절실하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러한 현실에 대응해,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는 수년 전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실외기 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 교육은 청년 창업과 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조선과 대한제국의 검사이자 외교관이며 초명은 선재(璿在), 본명은 순칠, 호는 일성 이준열 열사의 순국 118주기 범국민 추모제가 7월 14일 서울 강북구 수유리에 위치한 이준열사 묘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준 열사는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 이상설, 이위종과 함께 헤이그 특사로 파견되어 외교 활동 중 순국하였으며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이번 추모제는 일성이준열사범국민추모회가 주최하고 이준열사순국118주기추모제봉행위원회와 세계인류세심운동총본부, 나라사랑무궁화회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경천신명회, 천부용화회 용수선원, 세계신도경제연구회, (사)한국양명회,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 (사)중향대금산조원형보존회, (재)리준만국평화재단, 지리산마고회, 민족회의, 환타임즈, 천지화농원, UN제5사무국부산유치시민연합, UN한국평화봉사단(사업단), 늘사랑행복나눔, 경주 나원사, 보타산 호국관음사, 약사포교원, 참나도원, 무궁화동산조경 등이 후원한다. 헤이그 특사 사건은 1907년 고종이 당시 개신교와 감리교회의 지원을 받아 비밀리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2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서해대교와 붉게 물든 서해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행담도 그곳에 가면 문학의 가슴 시린이를 만날 수 있다. “심훈(沈熏)”은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문학가, 독립운동가, 영화인입니다. 본명은 심대섭(沈大燮)이며, 1901년 9월 12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출생하여 1936년 9월 16일에 요절했습니다. 그는 일제 강점기 조선 민중의 자주 독립 의지와 농민 계몽, 애국정신을 문학과 예술로 표현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그날이 오면 – 갈매기의 꿈을 꾸는 사람! 굿즈가, 여행의 심볼이 되다. K=POP 열풍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아니다. 고리타분하고 지루하기는 하지만 박물관 이야기다. 유튜브 스케치를 하던중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 숏 영상을 보고, 찬사를 보냈다. 40여년 외길이라면 외길인. 이 길을 걸어오며, 늘 정거장처럼 기다리는 곳은 박물관 미술관이였다. ART. 철학, 역사, 자연, 이런 줄거리가 생활처럼 살아온 나로써는 여간 반가운 이야기가 아닐수 없다. 200억 매출을 해낸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가 세상을 보는 나의 관점에 더 한층 신념을 불태우게 하는 것은 무엇일가! 투명한 소주잔이 스스로 체온을 감지하여 변하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엄상필 당구선수가 일본의 모리 당구선수를 상대로 하는 '한-일전'에서 0 : 3 셋트에서 3 : 3셋트를 만들며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마지막 7셋트에서 그 '기적의 역사'가 만들어질지 당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엄상필 당구선수가 일본 모리 선수를 상대로 0 : 3의 막판 상황에서 현재 2 : 3까지 따라가며, 이번 6셋트 결과에 따라 이변의 주인공이 될지 모른다는 희망이 생기고 있다. 현재 6셋트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