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정기간행물 등록 현황을 보면 은평구의 청소년들이 만드는 '토끼풀'이란 언론사는 현재(2025년 10월 18일 기준) 일반일간신문(343), 인터넷신문(12,982), 일반주간신문(1,290), 뉴스통신(37), 특수일간신문(40), 잡지(5,936), 특수주간신문(1,682), 기타간행물(2,143) 총 24,453개 중에 서울시에 정식으로 특수주간신문으로 등록된 합법적 신문이다. 따라서 은평구 학생들이 만든 '토끼풀' 언론사는 '신문법'으로 보호받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문의 배포를 막고, 신문을 수거하는 행위는 현행법 위반이다. 현재 은평시민신문 2024년 8월 21일자 기사에 따르면 토끼풀 타임즈는 서울 은평구 연신중학교를 비롯해 불광중학교와 영락중학교 등에도 배포가 되는 것으로 보여지며, 매월 2회 발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토끼풀 타임즈'는 청소년의 시선에서 바라본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으며 장애.학생.인권 문제부터 교통비 부담, 교내 시험범위 정보, 학내 추경예산 편성 등 학생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문제들을 주제로 삼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게다가 신문을 읽지 않는 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최근 chatGPT가 일상의 질문에 대한 마치 해답인것처럼 인식되는 가운데, 거짓말 논란도 함께 확산되고 있다. 본지는 chatGPT에게 최초에 질문을 통해 '이상룡 본관'이란 질문을 던졌는데, 그에 대한 chatGPT 대답은 "이상룡(李相龍)의 본관은 **경주 이씨(慶州 李氏)**입니다"라고 답변을 해왔다. 이어 본지는 chatGPT에게 두번째로 질문을 통해 '이상룡 고성이씨'란 질문을 던졌는데, 그에 대한 chatGPT 대답은 "이상룡의 본관은 **고성 이씨(固城 李氏)**입니다"라고 답변을 해왔다. 이어 본지는 chatGPT에게 세번째로 질문을 통해 '석주 이상룡'이란 질문을 던졌더니, 그에 대한 chatGPT 대답은 "이상룡의 호는 석주(石洲), 우당(尤堂)입니다"라고 답변을 해왔다. 그리고 chatGPT는 "석주 이상룡 선생이 서훈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1등급), 서훈 연도는 1962년(건국훈장 제1회 수여)"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chatGPT는 "왜 3급 서훈 이야기가 나올까? 일부 자료나 구술에서 다른 이상룡(同名異人)과 혼동하거나 초기 보훈자료에서 오류가 있었을 가능성, 하지만 공식 국가보훈처 자료에 따르면 석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1년 7월 1일 창간이후 4년 3개월만에 누적조회 300만 조회수를 돌파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는 2021년 7월 첫 기사 송출 이후 일일 조회수 1,000회를 시작으로 매년 늘어나 현재는 하루 조회수 평균 4,000회 돌파 이후 다음달 11월에는 누적조회수 3백만회 돌파를 무난히 달성할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추석 연휴 이후 3개언어(한글/영어/한자)로 현재 인터넷신문에는 시범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첫번째 3개언어로 지면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3개언어(한글/영어/한자) 지면발행은 대한민국 언론사의 한 획을 장식할 전망이다. 그동안 일부 인터넷신문에서 한글과 영어로 기사가 나간적은 있지만, 이번 3개언어(한글/영어/한자) 지면발행은 종합주간지로써는 본지가 최초로 선보일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본지는 24면으로 증면하고, 3개언어(한글/영어/한자) 지면발행을 앞두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이사장 이상률)은 10월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무령 이상룡 취임 100주년 기념 국회 포럼을 박찬대, 박형수, 김형동, 이훈기 국회의원 주최, 사단법인 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 주관, 국가보훈부와 안동시, 광복회, 고성이씨종친회가 후원하는 가운데 3시간에 걸쳐 진지하게 진행했다. 이날 식전행사는 '서간도 바람소리'라는 국무령 이상룡 독립운동 역사 관련 공연을 2시간 분량을 15분에 압축해 진행했는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기념사업회 김호태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내빈소개가 이어졌으며 이승률 이사장의 개회사가 있었고,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국무령 이상룡 선생의 서훈에 대해 보훈부에서는 국회 차원에서 합의가 되면 그뜻을 반영하겠다"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박찬대 국회의원은 축사에 앞서 지금의 애국가에 앞서 불러졌던 노래를 불러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었으며, 국무령 이상룡 선생의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훈기 국회의원은 "저는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과 같은 고성이씨 집안의 후손으로 자긍심을 느끼며, 박찬대 의원님과 함께 국회 차원에서 국무령 이상룡 선생의 서훈에 대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경찰청(청장 박정보)이 10월 1일자로 복제폰 관련 고소장을 내용증명으로 받아 그 처리 결과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제보자가 고소장을 내용증명으로 보낸 이유는 자신의 핸드폰이 복제되어 휴대폰 문자 등으로 연락을 받을수가 없으니 '등기'로 통보서를 발송해달라는 내용이다. 제보자의 고소장 내용을 보면 최근 본지에 잇따라 이어지고 있는 스마트폰 복제에 대한 내용과 일부분은 비슷하고, 특히 이번 제보내용에는 보령시 공무원과의 유착관계가 명시된 점이 특이하다고 볼수가 있다. 제보자는 고소장에 피고소인 조○연이 범죄를 은폐하기위해 친분이 있는 보령시 공무원과 짜고 위장 사망자로 2023년 2월 12일 조○연의 등기부등본에 허위기재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적혀있어 파장은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 사건에는 보령시청 뿐만아니라 보령경찰서까지 관여가 되어있어 할수없이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내용증명으로 보내게 됐다는 내용도 담겨있다. 한편 자치경찰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의 의사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자주적으로 치안업무를 수행하는 제도로, 2021년 7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는데 본지에 접수되는 사건사고에 대한 제보를 보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에서 쥬얼리와 패션쇼가 만나는 특별한 행사가 펼쳐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서울 주얼리주간 붐업(Boom-UP)’ 행사로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 종로 돈화문로10길 일대 K-주얼리 종로페스티벌 메인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제정한 「귀금속·보석산업 활성화 조례」를 근거로 매년 10월 둘째 주를 ‘주얼리주간’으로 지정해 추진하는 대표 산업문화 축제다. 특히 2025년에는 산업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산하기 위한 ‘붐업(Boom-UP)’ 콘셉트로 재정비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산업축제’로 기획됐다. 산업과 문화, 시민이 함께 만드는 ‘서울형 K-주얼리’를 표방하는 이번 서울 주얼리주간은 ‘명장과 우수숙련인, 디자이너, 소상공인이 함께 만드는 서울형 산업축제’라는 취지로 진행되며 서울시와 (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종로구가 개최하는 ‘K-주얼리 종로페스티벌’과 연계 운영된다. 개막식(14:00~14:30)은 문소리 前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과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올해 15살인 Lucas Han(한기주)는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즐겼던 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는 6살 때부터 그의 아버지(한석희)가 속해 있는 한인 테니스 클럽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느껴, 8살에 때부터 호주 주니어 시합을 참여하게 됐다. 그는 13살의 나이로 출전한 호주 14세부 호주전국대회를 우승하는 등 몇 년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호주에서 단 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4대 메이져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 윔블던에 한인 주니어 선수로서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의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한석희씨는 지난 8년동안 날씨 불문하고 아침 운동을 같이 해오고 있다. 한석희씨는 바쁜 일상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의 열정과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에 “어느 부모님이든 자녀가 이토록 원하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한석희씨는 그가 좋은 테니스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이전에 그가 어린 만큼 큰 부담 없이 테니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KBS '마리와 별난 아빠들' 일일드라마가 13일 방영 첫날 10.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할것으로 보여 화제이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 주인공으로는 하승리와 현우가 나선다. 아역배우 출신인 하승리는 1999년 데뷔작인 SBS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가 연기한 서윤희의 딸로 분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드라마 '학교 2017', '내일도 맑음', '지금 우리 학교는', '고려 거란 전쟁' 등에 출연하면서 '열일' 행보를 보여왔다.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드라마 '송곳',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브라보 마이 라이프', '99억의 여자', '로스쿨'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올해 tvN STORY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잘생긴 트롯'에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승리와 현우 외에도 박은혜, 황동주, 류진, 공정환이 '마리와 별난 아빠들'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 특히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박은혜와 황동주의 합류가 눈길을 끈다. KBS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가족, 로맨스, 코미디 장르로 월~금/오후 8시 30분~9시까지 황금시간대이며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5.10.2.국회도서관 평화연대출범 우리에겐 길이 없단 말인가! [2025.12.12.평화교회초대] 우리에겐 길이 없단 말인가! : 김유의 정치인]에세이 책 제목이다. 용산고와 서울법대를 진학하여 모법관 자녀 아이들 가정교사를 하며 느낀 마음을 표현한 책 제목이다. 그는 삼당사락[三當四落]이 유행하던 입시지옥에 아이들의 [길]을 묻고 있다. 3시간 자면합격하고, 4시간이상 잠을 자면 입학할 수 없는, 명문 중고입학제도를 실랄하게 비판한다. 모법관의 자녀는 초등학교 반 성적이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었다. 모법관 가정교사 면접을 볼 때 응접실에 가득한 명저들에 감동했다. 대 문호의 전집부터 가득채워진 응접실 책들이다. 훗날 책장에 쌓인 먼지들을 보며, 장식품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은 반에서 중위권에서 조금밀리는 여자어린이와 반에서 하위권에 머무는 남자어린이였다. 도저히 상위권에 한번에 진입할수 없었기에 [공부]에 재미를 붙이는 단계를 거쳐야했다. 한글깨우치기, 구구단 외우기등 하위권 아이들이 뛰어 넘을 수 없는 [기초학습]를 반복적으로 만나게한다. 충분히 잠을자고, 여유있게 자기시간을 갖는 방법이다. 삼당사락같은 [지옥입시]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데몬헌터스 케데헌 열풍이 심상치 않다. 세계적인 열풍은 한국 문화의 자긍심이다. ART 굿즈가 답이다 [오세요 당신은 오실때가 되었습니다] 예술의 목적과 생명은 무엇일까? 단언컨대 [감동]이다. 감동할수 있다면 모두가 예술가다. Artist다. [감동]의 표현은 무엇일까? 웃고 울 수 있는 권리. 침묵하며, 고민하거나, 망설일 수 있는 자유. 내면의 이야기와 말할 수 있는 본능 이 모든 표현의 종착점은 ART다. 우리모두는 단지 듣고, 말하고, 보고, 행동하고, 생각하며, [정거장]에서 기다리고 있다. [종착점]을 향한 [순간]이다. [감동의 종착점]을 기다릴뿐이다. 그렇다면 [감동]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Artist가 아니라면- ? 어린이와 소년, 소녀 그 자체가 [감동]이다. 늘 충만한 생명력으로 세상을 즐긴다. 호기심, 상상력, 충동, 자유로움, 웃음, 충만, 모든 것을 품는직관, 불가항력적인 도전, 자체다. 그러기에 그들은 Artist다. 예술가가 되려면 어린이가 되라! 어린시절 크리스마스의 만남은 색종이와 금빛, 은빛츄리의 판타지아다. We돌프사슴코와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그리고 크리스마스 카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로의 독립서점 ‘산아래 詩’에서는 2025년 11월 1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여행 화가이자 수필가 이해균 작가 초청 북토크가 뜨거운 열기속에 열렸다. 이날 초청 북토크에서는 박은선 시인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정다겸씨의 시조창과 함께 성명순, 우영식, 조경식, 이명희 등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해균 작가는 1954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수원에 정착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고 20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을 했다. 2001년 우연히 떠난 인도 여행 이후로 인도차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중해, 중동 등 20여 년 세계 여행을 했다. 특히 스리나가르, 라다크의 레, 훈자. 파미르고원, 바이칼호수, 사마르칸트, 카일라스, 페트라 등 인류 문명의 시원과 오지를 탐험했고, 네팔, 시리아. 과테말라, 쿠바, 티베트, 키르기스스탄. 우간다, 페루 등 원색적인 나라를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세계 여행스케치 『수미산 너머 그리운 잔지바르』와 국내 여행기 『시가 있는 풍경』, 『물 위에 쓴 시 바람결에 그린 풍경』 등의 저서를 냈다. 주요 작품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신예 배우 정아인이 보습케어 브랜드 원바이오젠 메디솝 전속모델 자격으로 ‘2025 구미라면축제’ 현장을 찾았다.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메디솝은 단독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정아인은 특유의 맑고 밝은 이미지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정아인은 “라면축제에 뷰티 브랜드 부스가 들어간다고 해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막상 와보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해주셔서 놀랐다”며 “라면의 ‘입맛 돋는 향기’와 메디솝의 ‘피부에 맑은 보습’이 함께한 색다른 현장이었다.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아인은 고양예술고 재학 시절 SNS를 통해 메디솝 관계자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 진학 후 스무 살이 되던 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메디솝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보습케어 브랜드다. 순하고 트러블이 거의 없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정아인 배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메디솝의 자연친화적 철학과 잘 맞는다”며 “이번 구미라면축제 팝업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익산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국가식품 클러스터배 3C스카치 전국당구대회'가 12월 7일 평동로 740에 위치한 쇼당구클럽을 비롯해 JB당구클럽(선화로 137), 월드당구장(부송로 117), 미스터큐당구클럽(선화로 3길31-12), 천운당구장(선화로 329), 버호벤당구클럽(서동로 98), JM당구클럽(고봉로 32길 8), 해피당구클럽(고현로 90)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한밭,오페라, 이리당구재료, 한솔당구재료, 코코밀, 모현장례문화원, 금강인쇄출판, 블랙야크(송학점,팔봉점), 원마트가 협찬하고 있다. 경기종목에는 3C스카치방식 256강으로 치뤄진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올해 15살인 Lucas Han(한기주)는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즐겼던 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는 6살 때부터 그의 아버지(한석희)가 속해 있는 한인 테니스 클럽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느껴, 8살에 때부터 호주 주니어 시합을 참여하게 됐다. 그는 13살의 나이로 출전한 호주 14세부 호주전국대회를 우승하는 등 몇 년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호주에서 단 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4대 메이져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 윔블던에 한인 주니어 선수로서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의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한석희씨는 지난 8년동안 날씨 불문하고 아침 운동을 같이 해오고 있다. 한석희씨는 바쁜 일상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의 열정과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에 “어느 부모님이든 자녀가 이토록 원하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한석희씨는 그가 좋은 테니스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이전에 그가 어린 만큼 큰 부담 없이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