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경상북도는 광주교육청과 경북교육청 소속 원어민교사 80여명이 21일~25일 기간 중 각각 2박3일간 일정으로 대한민국의 최동단 독도탐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에서 영어 수업을 담당하는 원어민교사(EPIK/English Program in Korea)들이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울릉도․독도를 돌아본 뒤 독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한민국의 독도’를 알리는 해외 서포터즈 양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미국,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개국 출신의 원어민교사들은 독도를 직접 밟아보고 독도에 대한 지리적․역사적 이해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울릉도․독도 지질공원의 지질명소도 방문하여 아름다운 풍광도 즐겼다. 이희언 한동대 교수는 영어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면서, 독도에 관한 역사적인 이해와 국제법적 근거에 기초한 ‘대한민국의 섬, 독도’를 소개했고, 나아가 원어민교사들의 평소 독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한편, 원어민교사들은 독도탐방 후 당일 소감발표 및 토론을 통해 독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마지막 날에는‘독도명예주민증’도 받게 된다. 장채식 경북도 독도해양정책과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자본주의 시장 경제가 발전하면서 자본화된 대기업에게 이익이 편중되고 있다. 이에 반해 소상공인들은 개별 점포 한계로 인해 경쟁력이 약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소상공인의 경쟁력 약화속에서 높은소상공인 비율과 인력 과부족의 불균형을 개선하고자 만들어진 지역경제활성화 협동조합연합회 소속 대구 지역 행복수성 지역경제활성화 협동조합 신상섭 이사장을 만나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비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한국 지역경제 활성화 협동조합(회장 김창호)의 대구 경북의 유일한 행복 수성 이사장 신상섭(辛相燮)입니다. Q. 지역경제 활성화 협동조합이라는 곳이 어떤 곳인가요? A. 시기적으로 많은 어려운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다 알고 있는 COVID-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2019)시대를 맞이하기도 있고 또 과거에 보면 IMF때나 금융위기일때 제일 먼저 타격을 받는게 소상공인들인데, 그 소상공인이 해쳐나갈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러한 소상공인들을 여럿이 모아서 하나의 조합(組合)을 형성해서 이겨나가자”라는 그런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전국의 학생들, 학부모들, 교사들, 교원들과 주민들에게 윤리적인 정보통신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2004년 9월부터 현재까지 특강을 기부하고 있는 (사)한국정보통신윤리지도자협회(KITELA) 제1대 박승창 명예회장/제1호 석좌교수(이하, 회장)를 유성구청에서 만나 2022년 9월 11일 인도 뉴델리에 있는 네루대학교에서 개최할 IITELA(인도IT윤리지도자협회)의 창립 기념 < 한국-인도 IT윤리 보급 및 IT윤리문예 노벨문학상 수상전략 >의 세미나 개최 및 사회공헌활동에 관하여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창 회장은 전남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취득을 위하여 1996년 4월13일 만7년2개월 근무경력으로써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에서 퇴직하고 나서 1997년 4월15일부터 액팀스제어통신연구소, 1996년 7월25일부터 ㈜액팀스 벤처기업을 2002년 12월까지만 기술경영인 CEO로서 조사/분석/기획/연구/개발/저술/출판/기술지도/감리/창업상담/표준화를 추진했었고, 2003년 1월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산/학/연/관/민/군/개인(발명가)의 'IT비즈니스닥터' 상표로써 컨설팅, 멘토링, 카운슬링, IT공사 감리, RFID/USN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21일 선한길(건국대 전 교수)를 서울본부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선한길 교수는 건국대학교 전 교수로 2008년 제13회 생산성CEO대상 공기업부문 대상, 2007년 서비스품질혁신 촉진대회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2006년 제1회 전국 소기업소상공인대회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14년 11월에 '2015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등재 및 2013년 4월부터 건국대학교 경영경제학부 교수로 활동했었다.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충북경제자유구역 청주에어로폴리스 1지구가 첫 분양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회전익(헬리콥터) 중심 첨단항공정비산업(MRO) 거점화에 시동을 걸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전형식)은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입동리 일원에 조성중인 청주에어로폴리스 1지구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분양 결과, 분양대상 획지 3개 중 2개 획지가 분양돼 66%의 분양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분양 공고를 거친 뒤 입주 신청한 2개 회전익 정비기업에 대해 입주심사위원회의 입주 적격여부에 대한 심의를 거쳐 분양을 결정했다. 이번에 분양된 면적은 전체면적 9만8185㎡ 중 약 60%에 해당하는 면적인 5만8515㎡(획지별 3만4124㎡, 2만4391㎡)로 분양금액은 약176억원(획지별 103억원, 73억원)이다. 현재 에어로폴리스 1지구는 55% 조성이 완료된 상태로 미분양획지 3만9670㎡는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인 2022년 12월에 재분양 공고해 분양률 100% 달성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도는 당초 이곳을 항공기 중심의 정비단지로 조성하려고 했으나 아시아나항공의 청주공항 항공정비산업(MRO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목포항에서 바라보이는 삼학도공원 바로 해안가에 위치한 항구포차중에 단연코 맛집이라면 8번째 '길포차'를 추천하고 싶다. 삼학도크루즈 선착장에 마련된 이곳 포차 주변에는 각설이 공연도 하며 흥이 절로 나고, 엿도 즐길수가 있어 가족단위, 연인사이에 한번쯤 와볼만한 멋진 곳이다. 그 포차중에 '길포차'는 전복이 전문인 곳이다. 대표 메뉴로는 '전복해물탕'이 있는데, 수족관에서 갓 건진 전복과 전골일 경우 국수까지 곁들여 주는데, 전골이 고추가루가 덜 들어가 텁텁하지도 않고, 매우 깔끔해서 입맛 까다로운 손님들도 대만족이라고 한다. 종업원들도 친절하고, 바쁜 시간에 이것저것 시켜도 항상 밝은 표정으로 대해주어 한번 찾아온 손님들은 단골이 된다고 한다. 길포차 정혜성 대표는 "부모님이 완도에서 어업을 하셔서 바로바로 재료를 쓰다보니 손님들이 느끼시기에 신선하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아직 나이가 어리고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항상 초심대로 손님들께 정성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곳에 입점을 할때는 메뉴 등에 대해 철저한 심사를 통해 들어왔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 특히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에, 청년 창업자로 매장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국조전(한민족 국조전건립 범국민운동본부) 외 150개 홍익시민단체연합은 최근 ‘홍익인간(弘益人間)’ 교육이념을 교육법에서 삭제하고 ‘학교민주시민교육촉진법’을 발의한 민형배 외 국회의원 14인의 반역사적, 반민족적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국조전(한민족 국조전건립 범국민운동본부) 부산지회 주최로 단기4354(2021) 6월 22일(화) 오전 11시 부산광역시 서면 영광도서 앞(지하철 입구)에서 ‘학교 민주시민교육 촉진법안’발의 저지, 규탄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공동성명 선언》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이자 핵심가치인 '홍익인간(弘益人間)' 을 교육이념에서 삭제하고 ‘학교민주시민교육촉진법’을 발의한 국회의원 14인의 저의는 도대체 무엇인가? 역사와 철학이 일천한 서구의 ‘민주시민’ 자질육성을 목적으로 우리의 유구한 정신문화유산이자 민족의 뿌리사상인 ‘홍익인간’ 교육이념을 헌신짝처럼 짓밟은 일부 국회의원들의 만행은 역사 변방의식에 발로한 문화사대주의로써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자국의 역사와 철학은 홀대하고 타국의 역사와 가치를 받드는 민족적 자존감이 없는 얼빠진 민족은 미래가 없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울릉군 이장협의회는 지난 17일 김병수 울릉군수, 이정태 이장협의회 회장을 포함한 읍·면 이장협의회 임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별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한 뒤 진행되었다. 2021년 이장협의회 운영 방안과 주민 건의사항 및 여론수렴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고, 군민과 소통으로 군정을 공유하는 김병수 울릉군수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격의 없는 소통을 했다. 이정태 협의회장은“올해는 코로나19의 백신접종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진정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장들이 솔선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화합과 열정으로 군민의 행복 증진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겠다.”라며“마을 이장을 대표해 살기 좋은 울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한편 김병수 군수는“그동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계신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현재 행복한 군민 희망찬 건설을 위한 사업들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으며 꿈과 희망을 갖고 한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경상북도 올해 5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 24억 달러 대비 37%가 증가한 33억 달러(약 3조 7천억원)를 기록하면서 코로나 이후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 우리나라 수출이 코로나 악재를 극복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5월 국가 수출은 508억 달러로 전년 동기 349억 달러 대비 +45.6%의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경북도는 지난해 9월부터 5월까지 9개월 연속 증가율을 보이면서 올해 4월과 5월에는 37억 달러와 33억 달러를 수출해 각각 36%와 37%의 증가율을 보이며 최고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 2021년 월별 수출현황(억불,%) : (1)34,+24.5→(2)32,+10.2→(3)37,+9.4→(4)37,+36.0→(5)33,+37.0 올해 5월은 글로벌 수요 회복에 따라 경북도 주력 수출 10대 품목 가운데 8개 품목이 증가세를 보였다. 무선전화기(3.8억 달러, 33.8%), 무선통신기기부품(2.7억 달러, 194.2%), 냉연강판(1.4억 달러, 17.9%), 평판디스플레이(1.37억 달러, 31.8%), 아연도강판(1.3억 달러, 98.1%), 자동차부품(1.1억 달러, 207.6%), 알루미늄조가공품(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2021 영천별빛승마대회’가 6월 20일에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영천시에 위치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마사회가 시행하는 풀뿌리 민간 승마대회로서 영천시 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영천시, 경북승마협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게 된다. ‘2021 영천별빛승마대회’의 경기 종목은 장애물 4종목 (국산마- 40cm, 60cm, 80cm, 100cm) 경기와 그 외 기승능력 제7등급경기, 권승경기, 릴레이(국산마)-1단체경기 등 총 7개 종목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100여 명 승마선수와 마필 60여필이 출전하여 20일 하루 열띤 경쟁의 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특별한 점으로는 대회 입상 경력이 없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 및 대학생까지 다양한 선수들이 신청하여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보급형 대회로 진행되며, 또한 국내산 승용마만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 대상을 제한하여 국내산 승용마의 우수성을 뽐내고 국내산 승용마 판매·유통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기능적인 승마대회로 개최된다. 그리고 대회 시작 전 경기용 마사와 경기장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하고 대회기간 동안에도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