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은 2024년 3월 23일 제22대 총선을 맞아 일간지 새한일보와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제22대 총선 기사를 비롯해 각종 사건사고를 취재함에 있어서 협력할것을 밝혔다. 이번 제휴는 일간지와 전국주간지의 첫번째 제휴로 향후 언론사간의 합종연횡의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새한일보 신유술 회장은 "우리투데이와의 제휴를 통해 양사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김영기(金永祺) 후보가 22일 후보등록을 마쳐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7번으로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가 3파전을 치룰 전망이다.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는 (현)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대표와 (현)개천절 (남북해외)민족공동행사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 한국국민당으로 출마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청 건너편 지하1층 '정민이네집'이란 식당 입구에는 '지역식재료 수급업체'라는 조그마한 액자가 걸려있어 주목 받고 있다. 친근한 이름의 '정민이네집'은 주인 아주머니의 이름이라고 한다. 이집의 주메뉴는 코다리정식과 가정식백반이다. 춘천은 특히 백반집들이 유명한데, 이집 또한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음식맛이 뛰어나다. 서울에서 온 이모씨에 따르면 "코다리찜이 우선 푸짐해서 좋다"며, "양도 많지만 맛 또한 훌륭하다"며 극찬을 했다. 또한 옆자리에 앉은 김모씨는 "코다리가 없어서 코다리 4인분에 가정식 백반 4인분을 주문했는데 가정식백반 또한 코다리찜에 밀리지 않을만큼 고등어와 제육볶음 등 여러가지 반찬들이 너무 훌륭했다"고 전했다. 식재료를 지역에서 공급받는 '정민이네집'은 음식점으로 입구에서부터 깨끗하고, 밝아서 식사내내 기분이 좋게 만드는 곳이다. 특히 마지막에 내놓은 구수한 누룽지맛처럼 전반적으로 좋은 이미지속에서 식사를 마쳤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 새로운미래당 조일현 후보가 22일 극적으로 후보등록을 하면서 선거구도가 4자 대결로 치뤄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 무소속 오정규 후보 3파전으로 치뤄질 것으로 보였던 이번 선거구도가 급변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미래당 조일현 후보는 (전)제14대 총선 전국최연소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제17대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을 지냈다. 그런데 후보자 등록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남산마을길'로 되어있어 논란이다. 춘천시선관위에 문의한 결과 전우표 선거계장은 "국회의원 선거는 후보자가 꼭 그 지역구에 주소를 옮겨야할 필요는 없고, 지방선거에서는 주소가 지역구에 옮겨야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춘천시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투표권도 없는 후보자를 과연 춘천시민들이 투표를 할것이라고 보면 그건 춘천시민을 욕보이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새로운미래당 조일현 후보측과는 연락이 닿지 않아 내일중으로 통화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금융사기 없는 세상 소속 KOK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3월 22일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규탄성명서 전문이다. 규탄성명서 “대한민국이 사기 공화국”이라는 국내·외신의 보도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창피하지 않을 수 없으며, 선조들의 유구한 역사와 열을 짓밟는 모욕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은행과 증권사들도 사기행각을 일삼는 희대의 세상에서 이제 사기범죄는일상생활로 변화하고 있다. 2020년부터 휘몰아친 한류와 K-콘텐츠 열풍과 미래 4차 산업인 AI와 차세대 통신기술의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로 연결된 플랫폼 경제와 프로토콜에 의한 투명하고 공정한 분배를, 사기범죄에 인용하여 “구글을 따라잡는다”라는 “대한민국 토종 디지털 종합플랫폼으로 탄생”시켜 투자 예 치자들에게는 부자를 만들어 주고, 자식들에겐 증여하여 대대손손 경제로부터 증여를 통해 자유를 얻게 해준다면 속겨 전 재산을 다 예치하게 하고 예치금에 대한 이자로, 공짜 발행한 토큰을 지급하여 거래소 가격을 조작 및 자진, 통정 거래와 함께 경영진들만 일시에 팔아 먹튀를 만든 21세기 디지털 기술범죄가 IT 강국이라고 자부하는 대한민국에서 발생하였고, 그 사실을 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지역구에 무소속 오정규 후보가 등록을 마쳐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3파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는 21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무소속 오정규 후보는 22일 오전 10시에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무소속 오정규 후보는 "이제 예비후보의 긴 여정을 끝내고 정식으로 국회의원 후보가 됐습니다 "라며, "소양강 북한강이 흐르는 지상낙원의 터에 다시 천하제일 춘천을 만드는 것은 우리 춘천시민들의 바램일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숙원을 오정규가 춘천시민과 함께 일구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본지는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지역구에서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주)대한민국호국총연합회 등 시민단체는 2024년 3월 21일 오전 9시 서울시 강남구 선릉역에 위치한 포스코빌딩 앞에서 '포스코의 주인은 누구인가?'라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제56회 포스코홀딩스 정기주주총회를 겨냥해 새벽부터 집회준비를 해서 열리게 됐다. 다음은 국민기업 포스코 주주 여러분들께 올리는 호소문 전문이다. 국민기업 포스코 주주 여러분들께 올리는 호소문 존경하는 국민기업 포스코 주주 여러분들께 포스코에서 정의와 공정과 상식을 구현하기 위한 호소문을 올리고자 합니다. 저희들은 그동안 국민기업 포스코를 사랑하는 포항 시민단체와 애국 동료시민들과 함께 국민기업 포스코 정상화와 장인화 회장 내정자 선임 무효화를 위한 시위를 계속해 왔습니다. 저희들은 국민기업 포스코를 세계 일등기업으로 세우기 위한 간곡한 바람으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아스팔트에 나와 외쳤습니다. 박태준 회장의 호국정신과 깨끗한 경영철학에 의해 세워진, 세계적인 국민기업인 포스코가 최정우, 장인화 등의 포스코 카르텔에 의해, 정의와 공정과 상식이 상실된 부정과 비리와 부패의 기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들 포스코 카르텔은, 경영에는 관심이 없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불교계 범종단초종파불교전국신도회총연합회(회장 김광을 이하 전국시도연합)이 3월 20일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 그랜브볼룸에서 '국태민안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원 대법회'를 진행했다. 이날 국태민안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원 대법회에는 전국 고승대덕스님 약 500명과 국내 불교신도계 원로들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시국강연이 있었다. 특히 이날 자유통일당의 전광훈 고문과 장경동 대표가 참석해 이 행사를 통해 불교계가 대한민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장학일 목사도 참석해 이탈리아의 사상가 '안토니오 그람시'의 11계명을 인용해 이날 모인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어 벌어진 대법회에서는 고승대덕스님을 대표하여 해안큰스님 및 웅천스님과 서병열 대한불교종정협의회 사무총장, 불교신도계 원로들이 축사 및 격려사를 했다. 한편, 지난 15일 전국 약 1천만 신도들의 전국시도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김광을 회장은 시간 관계상 축사를 짧게 했다. 불교계 범종단초종파불교전국신도회총연합회 김광을 회장은 김수로왕 71대 왕손이고, 3국을 통일한 김유신 장군의 후손으로 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21일~22일 양일간 실시된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국민의힘, 각 정당의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자들의 등록이 마무리되어야 비로소 선거에 출마하는 면면이 드러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김포시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2024년 3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이번 4월 10일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 따라서 국민들의 신중한 판단과 현명한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기라고 본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김포시는 국회의원을 선출해야 하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김포시을 박상혁국회의원의 사무국장 출신이었던 김포시의원의 석연치 않은 극단적 선택으로 인해, 김포시민의 혈세를 들여서 시의원을 다시 뽑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민주당은 김포시민에게 사죄하여야 하며, 당장 민주당 이름으로 공천한 시의원 후보의 사퇴를 촉구한다. 그동안 민주당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문 의혹 등으로 국민여론의 반발이 거세 섰고, 이에 더해 당시 민주당의 당헌에 명시된 ‘당 소속 공직자의 중대 잘못으로 생긴 보궐선거에는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당헌(黨憲) 규정의 개정하여, 민주당 소속 단체장의 귀책사유로 치러진 재보궐 선거에서 모두 후보자를 내어 국민들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고, 참패한바 있다.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