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올해 4월 강화군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릴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있다. 현재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본인의 실수가 아니라고 발뺌을 하고 있지만, 그 책임 여부를 불문하고 공직선거법상에 '언론사 발행인'은 선거가 벌어지기 이전 3개월전에 사퇴하는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군의원은 2022년 12월 26일까지도 강화 지역언론의 발행인으로 등재가 되어있기 떄문에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상황이다. 본지 기자가 선관위에 문의한 결과 2022년 12월 26일 강화군선관위측에서는 '사직원'서류만 받았을뿐이고 '정기간행물 등록증'은 확인하지 못했고, 인천광역시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을 확인하겠다고 답변했었다. 또한 인천광역시 정기간행물 등록업무를 하는 관계자는 본지가 요청한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을 문체부와 협의후 본지에게 공개할지 여부를 회의를 하겠다는 답변이었다. 결국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선관위에는 '허위 사직원'을 내서 선관위를 속인것이고, 허위기사를 통해 7만의 강화군민들을 속인셈이다. 지역언론의 발행인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뛰어들어 강화군 북단에서 출마를 하다가, 급히 강화군 남단으로 선거구를 옮기는 꼼수를 써서 이번 강화군 지방선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에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강화군 출신' 입후보자가 한명도 없는 아이러니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2월 10일 현재 기준으로 중앙선관위 예비후보 등록현황을 보면 총 7명이 등록을 마쳤는데 모두 강화군이 아닌 중구출신들이 대부분이다. 국민의힘 소속 배준영 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비롯해 나머지 예비후보들도 주소지가 강화군이 아니다. 그런데 지방선거에서는 상황이 180도로 틀리다. 강화군수를 비롯해 인천시의원, 강화군의원으로 출마한 사람들은 너도나도 '강화군 출신'임을 내세운다. 강화군 출신 정치인들이 하나같이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는 사람은 없고, 왜 지방선거에는 사람들이 몰릴까? 현재 인구수를 살펴보면 인천 영종도의 인구는 2023년 10월 기준으로 인구 114,911명으로 향후 개발이 완료될 시 인구 17만명 이상의 신도시로 향후 독자적인 선거구로 독립하게 될것이다. 이럴 경우 4년뒤에 벌어질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현재의 중구강화군옹진구 지역구는 없어지고, 인천 강화군은 또다시 인천 서구의 검단지역으로 합쳐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결국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화군 주민들은 중구에 사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4년 한해를 시작하는 구정연휴에 인천 강화군 함허동천 주차장 인근에 위치한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에서 가족, 연인, 회사 동료간 '도원결의'를 통해 한해를 시작한다는 의미로 사람들이 찾아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곳은 함허동천 주차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강화터미널이나 강화 남단 온수리에서 3번 버스를 타고 함허동천 정류장에 내리면 바로 보인다. 자동차로 동막해수욕장을 가기위해서 함허동천을 지나가다보면 좌측편에 보인다. 본지 기자는 구정연휴 시작날인 9일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를 방문했다. 작년 오픈할때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카페 전반적으로 구석구석 '컨텐츠'로 가득찬 느낌이다. 이곳을 운영하는 'the 삼국지' 김갑용 대표는 국내 출판계에서는 '삼미남(삼국지에 미친 남자)'으로 통할만큼 삼국지 관련 책을 발행하거나 삼국지와 관련된 것이라면 무조건 구매하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부인은 현재 서울 서대문구에서 '명지식당'이란 맛집을 운영하는데 주말이면 이곳 강화도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에서 남편과 아들의 사업을 도와주고 있다. 아들은 도시남자인데 이런 강화도에서 혼자 적응하기가 힘들텐데도 불평불만 없이 아버지의 꿈인 '삼국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가혁명당이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총선에 출마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와 관련한 내용이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지난 한 해 노고 많으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꿋꿋이 살아가는 우리 서로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쳐줍시다. 아울러 상서로운 갑진년(甲辰年) 청룡(靑龍)의 해를 맞아, 국민 모두 용여득운(龍如得雲)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허경영입니다.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 최고로 번영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한, 최대의 혼란기에 살고 있습니다.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보다 국가발전에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권력추구로 국민의 민생은 뒷전이고 마치, 정치인만의 나라인 양, 그들이 정하는 대로 ‘따라오라’라는 식으로 국민에게 강요하는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는,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절벽으로 가까운 미래에 국민의 수가 급감하고 이것은 곧, 나라의 소멸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야 유력정치인들에게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입니다. 남의 것을 빌려 쓸 때는 최소한, 양해를 구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에서는 지난해 10월말 제40대 인천경찰청장으로 취임한 김희중 청장의 취임 이후 성과를 발표하였다. 김희중 청장은 취임 당시 ‘기본과 원칙, 그리고 현장에 충실한 인천경찰’을 강조하였고, 그 방법으로서 든든한 민생치안, 사회적 약자 보호, 법질서 확립, 소통과 화합 등을 당부하였다. 여기에서 말하는 기본이란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고 사회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며, 이는 경찰의 존재 이유이자 업무수행의 최고가치라고 할 수 있으므로, 모든 업무의 기준점이 시민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인천경찰은 지난 100일간(’23.10.30.∼’24.2.6.) 이러한 비전 아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고, 다음과 같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였다. 먼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범죄를 척결하여 든든한 민생치안을 확보하였다. 강·절도 집중단속, 시기별 특별치안활동 등 역량을 집중하여 2023년 주요 강력범죄(살인·강도·절도·폭력) 검거율 84.0%(전국 78.2%)로 전국 3위를 달성하였으며, 사이버사기 검거건수도 전년 동기간(’23.11.~’24.1.) 대비 8.4%(1,343건→1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는 금년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2월7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경찰서장과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지원팀장의 진행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선거사범수사상황실은 수사과장 총괄 하에 기획반과 상황반으로 구성되며 24시간 당직체제를 유지하면서 선거사범에 대하여 즉응태세를 유지 한다. 더불어, 선거 사범 첩보수집 및 인지 사건을 수사하며 속보와 수사보고를 빠르게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남규희 인천강화경찰서장은 현판식을 마무리하며,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원활한 선거사범 수사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상길(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는 7일(수) 칠곡 학정동 수요시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설 명절 준비를 위해 물품을 구매하면서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힘들어하는 수요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였다. 자판대에 과일을 판매하시는 한 상인은 “코로나 시국보다 더 힘든거 같다. 우리 같은 서민이 먹고 살 수 있도록 잘 해주이소”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으며, 이에 이상길 예비후보는 “30년간 행정과 경영의 경험을 살려 상인과 북구 주민들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30여년간 공직 생활을 통한 행정과 재정전문가로, ㈜엑스코 창립이래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한 바 있는 경영전문가로 통한다. 학정동 수요시장은 칠곡에서 가장 큰 규모로 매주 수요일마다 장이 펼쳐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대문구에 위치한 명지식당이 2월 5일 허영만의 백반기행 촬영을 마치고 3월 3일 방영될 예정이다. 명지식당은 근처 감리교신학대학교를 비롯해 농협, 심지어 경찰청 직원들까지도 점심과 저녁에 찾아올 정도로 서대문구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날 본지 기자가 찾아온 날은 직장인들이 회식을 왔는지 식당 반을 차지하고 왁자지껄이다. 이곳에서는 식사로는 보통 곤드레밥을 손님들이 먹는데 반찬으로 나온 갈치속젓은 젓가락이 자주 가고, 특히 강화도 순무채김치는 강화도 사람조차 순무로 만든건지 알수없을 정도로 오묘한 맛을 낸다. 과천에서 온 이모씨는 "서대문구에 지인 소개로 와서 맛을 봤는데 곤드레밥에 양념을 넣어 먹었는데, 맛이 너무 맛있고 특히 강화 순무채김치가 너무 맛있었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에 공천을 신청한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 이번 공천 신청 통계는 서울에 156명, 부산 78명, 대구 44명, 인천 46명, 광주 6명, 대전 18명, 울산 17명, 세종 12명, 경기 228명, 강원 21명, 충북 25명, 충남 34명, 전북 7명, 전남 8명, 경북 68명, 경남 75명, 제주 6명이다. 경남 창원시의창구에는 김종양 전) 경남경찰청 청장, 배철순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장영기 현) 벤처기업 회장, 김상민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 부장검사, 엄대호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정책보좌관, 김영선 현) 국회인구위기특별위원장이 공천신청했다. 경남 창원시성산구에는 배종천 전) 창원시의회 의장, 김석기 전) 창원시 제1부시장, 강기윤 현) 제21대 국회의원, 장동화 전) 창원산업진흥원장이 공천신청했다.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에는 김수영 전) 국민의힘 경남도당 디지털정당위원장, 김대완 현) (사)경남혁신경제개발원 원장, 최형두 현) 제21대 마산합포 국회의원, 강명상 현) 365병원 병원장, 조청래 전)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 윤한홍 현) 마산회원구 국회의원, 차주목 전) 국민의힘 경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에 공천을 신청한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 이번 공천 신청 통계는 서울에 156명, 부산 78명, 대구 44명, 인천 46명, 광주 6명, 대전 18명, 울산 17명, 세종 12명, 경기 228명, 강원 21명, 충북 25명, 충남 34명, 전북 7명, 전남 8명, 경북 68명, 경남 75명, 제주 6명이다. 경북 포항시북구에는 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 이재원 전) 이재원화인의원 대표원장, 허명환 전) 용인시을 당협위원장, 권용범 전)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회 자문위원, 모성은 현)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 의장, 김정재 현) 국회의원이 공천을 신청했다.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에는 이상휘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 김순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문충운 현)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최병욱 현)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 진형혜 현)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최용규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김병욱 현) 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의원, 박승호 전) 포항시장, 이병훈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이 공천을 신청했다. 경북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