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2024 스포엑스)’이 2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2월 22(목) 오전 9시 30분부터 코엑스 에이(A)홀 인근에서 진행한다. 이번 2024 스포엑스에는 국내외 350여 개 스포츠기업이 참가, 전시관 1,600여 개 이상을 운영한다. 2001년부터 개최해 온 ‘스포엑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산업 전시회이다. 올해는 국내외 스포츠 기업 35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전시관 1,600개 이상을 운영한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비대면으로 열린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참가기업 약 100개, 전시관 약 300개 이상 확대한 규모이다. 올해 주요 전시 품목인 헬스·피트니스, 최신 스포츠용품 소개와 함께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올림픽·패럴림픽 특별관’과 레저산업에 관한 관심을 반영해 ‘자전거·레저관’ 등을 별도로 운영한다. 또한, 스포츠산업 취업박람회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4 제1회 포켓9볼 한국오픈대회가 18일(일) 남녀 결승 및 시상식을 끝으로 성료했다. 지난 2월 3일과 4일 예선을 통해 남녀부 각각 8명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되었던 이번 대회는 서서아, 하민욱(부산시체육회), 고태영(경북체육회) 등 국내 최강자들이 이변 없이 8강 토너먼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반면에 남자부에서는 생활체육선수 핸디가 적용된 동호인 선수가 3명이나 8강 진출에 성공하여 눈길을 끌었다. 대한당구연맹 주최주관 올해 첫 대회인 이번 2024 제1회 포켓9볼 한국오픈대회는 매 경기마다 치열한 대결이 진행되었다. 먼저 남자부에서는 고태영(경북체육회), 안광욱(월드풀라이프), 황금철(월드풀라이프)를 차례로 꺾은 이대규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아드 전문선수인 이대규는 포켓볼 남자부 국내랭킹 2위인 고태영을 8강에서 만나 경기 중반까지 치열한 시소게임을 펼쳤다. 하지만 후반 집중력을 가져가며 결국 10-6의 스코어로 4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뒤이어 진행된 4강에서 ‘동호인 선수’ 안광욱을 상대로 10-3으로 승리를 가져간 뒨, 결승에서는 또 다른 동호인 선수 황금철과 맞붙게 되었다. 이대규는 포켓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 축구가 호주를 상대로 2:1로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손흥민 선수의 역전골로 대한민국이 2:1로 앞서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 축구가 2월 3일 새벽 2시30분에 호주를 맞아 후반전에 극적인 동점골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한국당구아카데미(원장 손형복)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구청 인근에 국제식 대대 12대를 비롯해서 국제식중대 2대, 일반중대 23대, 포켓볼 2대를 완비하고 영등포구에서 '제2의 당구 붐'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월 26일 한국당구아카데미를 방문한 본지 기자는 손형복 원장을 만나 이번에 영등포구로 이전한 이유에 대해 물어봤는데 손형복 원장은 "서울시 영등포구는 당구계의 입장에서보면 과거 당구의 메카로써 자리매김을 했는데, 요즘은 많이 침체된게 현실이다"라며, "이곳 영등포구에서 제2의 당구 붐을 만들어 보이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곳은 국제식대대로는 헐리우드 6대, 비바체 2대, 벤투스 1대, 쉐빌롯 2대, 유레카 1대 총 12대를 구비해서 국제식대대의 각각의 특성들을 비교해볼수가 있게 구성을 했으며, 일명 국제식중대 2대 및 일반중대 23대를 통해서도 비교할수가 있게 만들어져 있다. 또한 당구대 나사지위에 장축으로 8등분, 단축으로 4등분을 해놔서 보다 체계적인 당구 실기를 할수 있도록 해놨다. 이밖에도 포켓볼 2대를 완비해서 당구분야에서 접할수 있는 모든 환경을 갖춰놨다. 주차 및 흡연에 대한 배려도 충분히 해놔서 이곳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 앞에 위치한 북수원찜질방이 25일 저녁8시30분에 축구 응원전을 한다고 해서 축구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곳은 다른 찜질방과는 많은 다른 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예약을 해야한다. 각각 나뉘어진 별도의 가족실 등을 미리 예약해야만 한다. 가족방(실)은 독자적인 공간으로 별도의 TV뿐만 아니라 충전기 등을 갖춘 작은 원두막처럼 생겨있다. 미리 예약을 안하고 온 사람들에게 좌절감을 느끼게 만든다. 그뿐이 아니다. 이곳은 별도의 공간에 체어 공간을 갖추고 있다. 뿐만아니라 가장 특이한것은 키즈존이다. 젊은 부부들은 그야말로 '키즈존'에 푹빠지게 만들고 있다. 아이들은 키즈존에서 놀게하고, 젊은 부부는 한껏 여유를 부릴수 있는 찜질방이다. 5~6세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들끼리 찜질방에서 만나 서로 친하게 노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게다가 25일 저녁8시30분에는 축구 응원전을 펼칠수 있다고해서 날씨가 추운 가운데 모일곳이라곤 호프집이나 음식점뿐인데, 찜질방에서 따뜻하게 축구응원전을 펼칠수 있다는 것은 새로운 '축구 응원전 문화'로 떠오를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첨단 건설소재의 리더’ 실크로드시앤티(대표이사 박혁호ㆍ정원배)가 3쿠션 세계 랭킹 1위 조명우 (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와 6년 연속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당구 실업 팀으로 실크로드시앤티와 인연을 맺은 조명우는 2023년도 그야말로 압도적인 실력으로 남자 당구 3쿠션 조명우의 시대를 열었다. 국내에서는 대적할 만한 적수를 찾아보기 힘들었으며 제11회 국토정중앙배 우승을 시작으로 전국당구대회 5관왕의 위업을 이루어냈다. 또한 2022년 이집트 샤름엘셰이크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에서 생애 첫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지난 해 서울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세계에서도 그 경쟁력을 입증하였다. 이러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조명우는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실크로드시앤티 박혁호 대표이사는 “당구 실업 팀 소속부터 오랜 기간 함께해 온 조명우 선수가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해서 기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조명우 선수가 우리나라의 자랑으로, 세계 무대를 평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조명우는 “저의 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열악한 우리나라 사설 탐정업계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이임우 중국 택견 협회 회장이 2024년 1월 19일 양산시 학도병길 17 지안스로가 1층에 ‘205국제 탑정경호협회 및 실버폭스 경호탐정 양산 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오픈식에 참석한 인사는 김두관 국회위원을 비롯하여 주부산 중국총영사관 우리비 부총영사,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 부산체육지도자협회 오정룡 회장, 한국전통무예단체협의회 오동석 총재, 천지무예도 왕호TV의 왕호 총재, 대한차력무술협회 고광종 회장, 부산광역시유도회 신덕성 회장, 자연보호중앙연맹 신영근 회장, 부산체육지도자협회 김종환 사무총장, 마음치료연구소 수암 김진수 소장, 205국제탐정경호협회 이동엽 회장, HS 수산 박현욱 전무, 대한경호탐정협회 이상민 부산지회장, 국제이종격투기 하철민 총재 및 각 단체 임원진 50여명이 참석하여 오픈식 행사를 성대하게 치렀다. 이날 창립식과 아울러 실버폭스 경호탐정협회 이임우 회장은 한중미술협회를 비롯하여 13개 유관 단체와 MOU를 체결하는 협약식도 함께 거행하였다. 개소식을 주도한 이임우 회장은 중국에서 ‘태권도 도장’이란
우리투데이 안병천 기자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가 1월 19일 오후 8시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평창의 평창돔에서 동시에 개막 불꽃을 밝힌다. 강릉에서는 9천여 명, 평창에서는 4천여 명 관중들이 함께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강릉, 전병극 제1차관은 평창 개회식 현장을 찾아가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한다. 세계 청소년들의 스포츠 축제인 ‘강원2024’는 1월 19일~2월 1일까지 14일간 강원도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 4개 시군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경기 시설을 활용해 강원도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올림픽으로서 79개국에서 선수 1,803명이 참가한다. 먼저 이번 개회식에서는 공식행사에 앞서 개회식 주제인 ‘우리 함께 빛나자(Let us Shine)’에 맞춰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청소년들이 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댄스팀 ‘턴즈’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함께 춤 공연을 펼치며 내 안의 빛나는 별, 소우주를 발견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어 공식행사로 개최국인 대한민국 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