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키르기스스탄과의 16강전에서 전반전을 2:1로 마무리했다. 전반 10분경에 2골을 득점하며 2:0으로 순조롭게 출발한 남자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 첫 실점을 하며 2:1로 전반전을 마쳤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남자 축구대표팀이 27일 16강전에서 초반 2득점으로 앞서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16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과 9월 27일 오후 8시30분에 경기를 갖고, 중국과 카타르의 경기에서 이긴 승자와 10월 1일 오후 9시에 8강 경기를 치룬다. 이번 황선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은 예선전에서 3전 전승에 무실점과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여 그 어느때보다 우승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특히 이강인 선수의 부재속에서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남자 축구대표팀은 대진운도 좋은 편으로 일본과 이란 중에서 최종 승자와 결승전에서 만날것으로 보인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의 우승 가능성은 그런점에서 그 어느때보다 높을것이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 다시 한류(韓流)를 생각한다 > 한류는 1996년 한국의 텔레비전 드라마가 중국에 수출되고, 2년 뒤에 우리 가요가 알려지면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대중문화가 인기를 얻게 된 현상이다. 따지고 보면 한류는 태권도가 원조다. 내가 아는 사람도 태권도 사범으로 1960년대에 서독(西獨)에 진출했으니 그 역사가 60년쯤 된다. 우리의 대중문화가 대만, 중국, 동남아 등에 알려지면서 한국에 대한 열풍이 일기 시작하자 2000년 2월 중국 언론에서 이러한 현상을 표현하기 위해 '한류'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한류의 시작을 가져온 드라마 ‘대장금’과 ‘겨울연가’는 세계각지의 뜨거운 반응을 넘어서 대장금 테마파크와 남이섬이라는 관광명소를 외국인들이 직접 찾아오는 효자관광상품이 되었다. 게다가 드라마에 이어 요즘에는 BTS나 블랙핑크를 필두로 아이돌 그룹이 k-pop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의 젊은이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이번에 새만금잼버리대회에 참가한 대원들의 얼굴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는 한류도 한국의 대중문화 전파 차원을 넘어 세계를 향한 한글의 보급, 한식의 세계화, 국산제품의 고급화 등으로 관심영역을 확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대전 서구리그를 시작으로 2023 KBF i-League가 개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리그는 오는 9월까지 총 5개월간 이어질 예정이다. KBF i-League는 ‘누구나! 원한다면!’ 당구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참여할 수 있는, 유‧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리그로 찾아가는 당구 교육 교실과 방과 후 당구학교, 그리고 Summit 방식의 i-League가 중심을 이루어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당구 교육 교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독일 국립 핵물리연구소,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수석 연구원 출신의 박우진 박사가 ‘당구와 물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과 후 당구학교는 찾아가는 당구 교육 교실을 진행한 학교 중 희망하는 학교에 한해 당구 전문 강사진을 학교에 배치하여 진행하는 강습으로, 아이들이 직접 당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i-League Summit이란 주어진 문제를 풀며 레이스를 펼쳐 정상 도달을 목표로 진행되는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경기 방식으로 총 3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성공 시기에 따라 획득하는 점수가 달라진다. 또한 8월에는 i-League에
‘키스포츠페스티벌(KI SPORTS FESTIVAL) 2022’ 모습 우리투데이 양창숙 기자 | ‘키스포츠페스티벌(KI SPORTS FESTIVAL) 2023’ 상반기 행사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다. 키스포츠페스티벌은 컴피티션, 엑스포, 컨퍼런스,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엘리트 체육인은 물론 일반 체육인들도 참여하는 ‘민간 올림픽’ 성격의 체육행사다. ‘문화를 만들다,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열리는 키스포츠페스티벌은 컴피티션에서 격투기, 파워리프팅, 펑셔널피트니스, 보디빌딩, 파쿠르, 마샬아츠트릭킹, 댄스가 진행되고 스포츠 문화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엑스포, 컨퍼런스, 미스코리아 2023 대구 예선, 데상트 런웨이, 줌바, 요가 등 각종 부대 행사도 열린다. 이번 스포츠 페스티벌 행사 중에는 ‘인터내셔널 2023 키스포츠페스티벌 컴피티션, KTK 격투기’ 대회도 마련됐다. 메인 매치로는 K-1월드맥스 4강, 아시아 최고 입식 격투가 중 하나로 꼽히는 이성현과 ‘코리안 킬러’ 톰 산토스 70KG 메인 타이틀 매치가 준비된다. 이 시합은 이성현이 5년 만에 국내에서 매치를 펼치는 의미도 있다. 이성현은 “페스티벌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판테온 당구클럽(대표 정연원)는 4월 23일 3C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글라스타안경점 신연수점, (주)화초본김치, 농업회사법인 (주)효림, 팔팔민물장어 호암점, 청호나이스 남충주지사, 김선태님 등이 후원했다. 판테온당구클럽은 충주시내에 보기 드문 대대전용당구클럽으로 헐리우드 판테온 테이블 6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휴게실과 흡연실 등 부대시설이 있으며 디지털당구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이유주 여자당구선수가 LPBA 예선전에서 1이닝에 10점을 획득하고 마지막 공을 아쉽게 노렸지만 살짝 빗나가며 퍼펙트큐를 놓쳤지만 2이닝에 나머지 1점을 마무리해서 에버리지 5.5를 기록하며 당구계를 발칵 뒤집어놨다. 남자당구선수의 경우에도 퍼펙트큐를 완성하기 어려운데, 그것도 1이닝에 완성했다면 이것은 당구역사상 신기록으로 등록될뻔했다. 이유주 여자당구선수는 본인의 최고 하이런은 서바이벌에서 12점을 기록한 적이 있으며, 2016년 11월에 열린 양구대회에서 선수로 등록했었다. 한편 당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여자당구선수들의 기량이 날로 올라가며, 요즘 여자당구선수의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며, "당구장(당구클럽)에 여자가 많이 출입을 하면 당구계 전체가 부활할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주)빌리어즈가 3월 10일부로 '빌리어즈앤스포츠'란 제호로 신문 등록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간 당구계에서는 큐스포츠와 월간 당구 2가지 잡지만 존재했는데, 정기간행물인 '신문'이 발행되면 당구계 판도가 뒤바뀔 전망이다. 잡지는 1부당 제작비의 발행부수만큼 비용이 발생하지만, 신문의 경우는 발행부수가 1만부나 2만부, 심지어 3만부를 발행해도 제작비가 별반 차이가 없어 (주)빌리어즈가 전국 당구장(당구클럽)에 신문을 보급할 경우에 그동안 잡지운영을 했던 2곳은 운영이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