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김주미 기자 | 천안시 성정동 양평해장국감자탕은 가장 먼저 주차장이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그런 양평해장국감자탕집에 로봇 서빙을 24시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방에서는 주문을 받으면 서빙로봇에 밑반찬과 공기밥 등을 담아 손님에게 우선 보낸다. 그러면 손님들이 알아서 밑반찬과 공기밥을 내려놓고 '확인'을 눌러주면 서빙로봇이 돌아간다. 다소 이상한 방식이라 처음 온 손님은 멍하니 쳐다보다가 뒤늦게 알아보고는 '확인' 버튼을 눌러서 보내기도 한다. 주방 종업원 한명이 2대의 서빙로봇에 교대로 주문에 따라 밑반찬과 공기밥 등을 담기만 하면 되고, 손님은 기다릴 필요가 없고, 비록 낯설은 모습이지만 최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들에게는 또다른 기회가 될수도 있어보인다. 대신에 메인 음식인 양평해장국, 내장탕, 뼈해장국 등은 주방 종업원이 직접 손님에게 내어준다. 왜냐면 밑반찬과 공기밥은 손님이 직접 만져도 되지만, 해장국 등은 자칫 잘못하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음식점은 맛만 좋으면 된다는 생각에서 이제는 '고객의 편의'와 심지어 인력 부족의 문제까지 생각해야 할 정도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김주미 기자 | 유성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9일 순직소방공무원 및 순직 의용소방대 추모사업 협력·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순직소방공무원추모기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성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평상시 화재·구조·구급활동을 지원하며 유성에 소재한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서 2012년부터 추모행사 참여·지원 및 묘역관리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사단법인 순직소방공무원추모기념회는 2013년에 설립되어 순직소방공무원과 순직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소방 정신과 업적을 추모하기 위한 각종 행사와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로, 매년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서 순직소방공무원 추모식과 안장식 등을 주관하고 있다. 안재영 유성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순직소방공무원과 순직의용소방대원의 추모와 예우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순직소방공무원추모기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경건한 마음으로 소방영웅들의 뜻을 기리고 추모하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순직소방공무원추모기념회 홍성복 회장은“순직소방공무원 및 순직의용소방대 추모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앞으로도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에 공천을 신청한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 이번 공천 신청 통계는 서울에 156명, 부산 78명, 대구 44명, 인천 46명, 광주 6명, 대전 18명, 울산 17명, 세종 12명, 경기 228명, 강원 21명, 충북 25명, 충남 34명, 전북 7명, 전남 8명, 경북 68명, 경남 75명, 제주 6명이다. 충남 천안시갑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공천신청했다. 충남 천안시을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정만 전)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장이 공천신청했다. 충남 천안시병 유제민 전) 이랜드그룹 유통지점 기획/마케팅 팀장,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창수 현) 국민의힘 중앙당 인권위원장이 공천신청했다.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윤석우 전) 충청남도의회 의장, 정진석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천신청했다. 충남 보령시서천군 장동혁 현)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고명권 현) 고명권 피부과의원 원장이 공천신청했다. 충남 아산시갑 이명수 현) 국회의원,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 이건영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공천신청했다. 충남 아산시을 김길년 현) 아산발전연구소 소장,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에 공천을 신청한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 이번 공천 신청 통계는 서울에 156명, 부산 78명, 대구 44명, 인천 46명, 광주 6명, 대전 18명, 울산 17명, 세종 12명, 경기 228명, 강원 21명, 충북 25명, 충남 34명, 전북 7명, 전남 8명, 경북 68명, 경남 75명, 제주 6명이다. 세종 세종시갑에는 성선제 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원, 김재헌 전) 세종시시설관리공단 비상임감사, 송동섭 전) 제20대 대통령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류제화 현)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박해인 전)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여성위원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세종 세종시을에는 오승균 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 조관식 현) 정치학 박사,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 이준배 전)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 송광영 현) 중기부 수출바우처사업 평가위원, 안봉근 전) 한남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송아영 현)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에 공천을 신청한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 이번 공천 신청 통계는 서울에 156명, 부산 78명, 대구 44명, 인천 46명, 광주 6명, 대전 18명, 울산 17명, 세종 12명, 경기 228명, 강원 21명, 충북 25명, 충남 34명, 전북 7명, 전남 8명, 경북 68명, 경남 75명, 제주 6명이다. 대전 동구에는 한현택 전) 대전광역시 동구청장을 비롯해 윤창현 현) 국회의원이 공천을 신청했다. 대전 중구에는 이은권 전) 대전 중구 국회의원,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 특별위원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대전 서구갑에는 김용경 현) 세종대 경영학부 겸임교수을 비롯해 조수연 전) 대전지방검찰청 검사, 조성호 전) 제20대 대통령직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김경석 전) 국민의힘 서구청장 예비후보이 공천을 신청했다. 대전 서구을에는 양홍규 전) 대전광역시 서구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강노산 전)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예비후보, 조성천 전) 자유한국당 대전 서구청장 후보, 이택구 전) 제18대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김소연 현) 김소연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공천을 신청했다. 대전 유성구갑에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주민센터에 있는 남자화장실 변기앞에 22일 '신문'이 깔려져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신문의 구독자수가 줄어들고, 신문의 값어치가 떨어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지자체 주민센터내에 위치한 화장실에 이렇게 무책임하게 방치된 신문을 쳐다보며 자괴감을 느낀다. 신문 발행을 위해서는 취재 및 편집, 인쇄를 거쳐 배포까지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소요된다. 그런데 지자체 주민센터내에 있는 남자화장실에 변기 밑에 방치된 신문은 과연 누구의 지시로 이뤄졌을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2일 오후 10시 50분경 서천특화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기웅 군수는 신속한 상황 파악을 위해 즉각 화재 현장에서 군 안전건설국장에게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을 지시하고,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해 피해액 추산, 화재 원인 등 발 빠른 상황 파악에 나서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송악저수지 인근에 시골밥상 마고(마음의 고향)이란 음식점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2022년 12월 2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방영이 될만큼 음식맛에 있어서는 정평이 난곳이다. 식당에 도착하면 한정식 식당답게 '마고 정식'이란 메뉴가 눈에 보이고, 토종한방백숙과 토종닭볶음탕, 한방수육 등이 있어서 일단은 '마고 정식'을 주문했다. 마고 정식에는 수육과 묵전, 생선구이, 게장무침이 나온다. 밥상의 중심에는 묵전이 차지하고 있다. 원형의 전이 12조각으로 잘라져 먹기 좋게 놓여져 있고, 보쌈이 상추와 양념과 같이 놓여져 있다. 반찬으로는 단연코 '마늘'이 너무 맛있다. 여기 '마늘'은 심지어 따로 판매까지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곳을 찾은 안양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아산쪽에는 사실 맛집이 별루 없는데 이집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라며, "외관은 은은한 불빛이 아름다워 연인과 친구들이 찾아오기 좋은 장소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전시는 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CES 2024에서 단독 전시관인 「대전관」을 최초로 개관했다.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에서 개최하는 세계3대 ICT박람회* 중 하나, 2024년에는 전 세계 3,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기술 축제로 1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 CES‘대전관’운영은 지난해 이장우 대전시장이 CES 행사에 참가한 후, 2024년도에는 지역기업의 CES 참가를 확대하여 세계시장 진출의 기회를 늘리기로 약속한 것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선보이는‘유레카파크(Eureka Park)’에 마련된‘대전관’은 2,400평방피트(70여 평) 규모의 공간에 20개 기업 부스와‘대한민국 과학도시 대전’홍보관으로 꾸며졌다. 개관식에는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지역기업 20개사 대표 등이 참석하여 대전관의 첫 개관을 축하했다. 이번 CES 2024에는 500여 개사 이상의 한국기업이 참가했으며 그 가운데 대전기업은 ‘대전관’ 20개 사를 비롯해, ‘카이스트관’
존경하는 2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청룡의 청량하고 신성한 기운을 듬뿍 받아 여러분 모두 활기차게 비상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1년은 동구 미래 100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공고히 다진 한 해였다고 자부합니다. 구민의 숙원사업인 천동중학교 신설 확정, (가칭)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공모 선정, 15만 명이 찾고 66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제1회 대전 동구동락 축제, 북카페 동네북네 1호점 개소, 안심귀가 보안관의 성공적 시행, 역세권 대개조의 신호탄인 도심융합특구법 제정,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내년 착공, 한국거래소·한국기상산업기술원·대전관광공사 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구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 만들자는 약속과 함께 시작한 민선8기가 3년 차를 맞이하였습니다. 2024년은 계획을 보다 구체화 하고, 구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누릴 수 있는 성과를 가시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그동안 축적된 성장 동력을 발판으로 동구 르네상스 시대 완성을 위해 비상하는 도약의 해로 만들겠습니다. 첫째, 동구의 미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