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춘천에 본산을 두고 있는 현지사 관련 피해신도가 6월 4일, 언론사와의 영상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입을 열었다. 현지사 피해신도들은 6월 21일 2심재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영상인터뷰는 '현지사를 아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제1부가 공개됐고, 조만간 제2부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여의도정치아카데미(이사장 김광을)은 6월 8일 여의도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특별초청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초청강연은 이군현 전 4선 국회의원으로 교육행정학 박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고성이씨 출신이다. 이날 축사에는 박철언 전 장관으로 1990~91년 제1대 체육청소년부 장관을 비롯해 14-15대 국회의원, 자유민주연합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또한 이재오 전 국회의원은 이날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여의도정치아카데미는 김광을 이사장을 주축으로 상임고문에 임덕규 디플로머시 회장(1981~1985년 제11대 국민당 국회의원),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3선 국회의원), 홍문표 국민의힘 국회의원, 임향순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중앙회 총재 4명이 맡고 있으며, 법률고문으로는 오병주 전 국무총리차관이 담당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1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전라남도 지역토론회’에 이병운 총장과 대학 구성원이 참여하여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전문가 제언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 전남도 지방소멸 위기 극복 토론회 참여 이번 토론회는 전라남도와 국회입법조사처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정책화 및 입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하였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 김태균 전남도의회 부의장과 관계 전문가 및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자유토론을 통해 분야별 지역소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지정토론 좌장을 맡은 이병운 총장은 “지방소멸 위기가 대한민국 존립을 위협하기 전에 사회 전 분야에서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한 중요한 시점”이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현황과 해법을 바탕으로 입법화를 통해 실제 국정 반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토론회를 시작했다. 지정토론 세션에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대 및 개선(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 ▲공공기관 이전과 지역발전 과제(박경현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균형발전지표 확대 적용 및 개선 필요(신동훈 전남연구원 지속가능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는 지난 1일 제28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27일간의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287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의원 발의 안을 포함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1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같은 날 실시하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 발달장애인 권리 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10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이어지는 윤리특별위원회에서는 차기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했다. 7일부터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지난 1년간의 강화군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16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강화군에서 제출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의 심사가 이루어진다.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27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면밀한 심사와 성실한 응대를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경보단계 하향 조정을 맞아 일상 회복 지원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은 광양제철소 앞에서 벌어진 노동자 고공농성에 대한 경찰의 과잉진압과 관련하여 윤석열 대통령 한마디에 집회현장의 인권과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6월 1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노조 등의 집회 등에 대한 ‘엄정대응’지시 이후 경찰의 집회 시위 대응이 과잉진압으로 흐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 서동용 국회의원 또한, 노조의 집회가 도로를 막고 교통을 방해해서 어쩔 수 없었다는 경찰의 주장에 대하여서도 새벽 시간 조합원 10여 명밖에 없는 농성장에 경찰 6개 중대를 투입하고, 다수의 경찰이 한 명의 농성자에게 곤봉과 방패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는 행위가 과잉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집회현장에 캡사이신이 다시 등장한다고 하고, 농성하던 노동자가 피를 흘리며 곤봉과 방패에 짓눌려 연행되고 여당 정책위원장이 당당하게 살수차로 진압해야 한다고 발언하는 것 자체가 국민의 ‘인권과 민주주의의 퇴행’이라고 주장했다. ▲ 서동용 국회의원(의정 발언) 마지막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을 비판하는 세력의 모든 행위를 불법으로 낙인찍고 입을 막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레이샤 소속사 더블미디어는 “레이샤가 6월 9일 신곡 ‘붉은 꽃’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레이샤의 이번 컴백은 2019년 12월 미니앨범 ‘프리덤(Freedom)’ 이후 약 3년 6개월 만이다. 그동안 4인조로 활동하던 레이샤는 휴식기를 거치며 멤버 교체와 더불어 5인조로 새롭게 재편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은 대취타 악기인 나발, 태평소, 징, 북, 꽹과리를 활용한 한국적 울림과 EDM, 힙합의 강한 선율이 조화를 이룬 노래다. 더블미디어는 “레이샤만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결정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더불어 이번 신곡에서 레이샤는 한국적 울림과 한국의 한(佷)의 정서, 한국적 의상과 문양을 차용해 한국적 콘텐츠를 부각할 예정이다. 한편 레이샤는 이번 컴백에 맞춰 당일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는 협회 제 15회 정기전을 6월 4일(일) ~ 6월 30일(금)까지 광주의 대표적 공공미술관인 금봉미술관 초대전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한중 국제 전시 총감독인 지역 예술인 양병구 작가 금봉미술관은 의재 허백련(毅齋 許百鍊)선생의 제자안 금봉 박행보(金峰 朴幸甫)선생이 본인의 문인화 작품 및 소장품 등 291점을 기증하여 미술관 건립의 초석을 만든 역사 깊은 공공미술관으로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공공미술관이다. 올해 제 15회 한중미술협회 정기전 참여 한국예술인은 회장인 차홍규 작가(하이브리드)를 비롯하여 이번 전시 총감독인 양병구(서양화), 한서경(서양화), 장복금(궁중화), 이응선(서양화), 오미자(민화) 이지아(회화) 신광순(동양화), 정원일(사진), 김국(서양화), 장우순(서양화), , 김정희(판화), 이병선(사진) 작가이고 중국 예술인은 이수은(일러스트), 양옥현(서예), 양즈(사진), 차신(서예), 최광지(중국화) 작가 등이다.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유서 깊은 예향 광주와 존경하는 금봉 선생의 뜻이 담긴 금봉미술관에서 한중 협회원들의 초대 전시를 개최함에 참으로 기쁘다.”며 “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 영등포구에 '5000원 닭곰탕'집이 여전히 그 가격으로 손님을 맞아 화제가 되고 있다. 고물가, 고임금 등으로 저마다 가격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유독 그 가격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5000원 닭곰탕집'은 선불 5천원을 내고 들어가서 셀프로 반찬을 담아 자리에 앉기무섭게 닭곰탕이 나온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닭고기만 달라고 하거나, 닭껍질을 원할때는 사전에 얘기하면 알맞게 나온다. 가격을 그대로하면서 품질을 저하시키는 곳도 있지만, '5000원 닭곰탕'집의 음식은 예나 지금이나 푸짐하게 나오고 있다. 특히 이집에서는 '생막걸리' 한잔을 1,000원에 팔고 있다. 정식 식당이름은 '진미 닭곰탕'이라고 되어있으나, 요즘같이 갈때마다 요금이 오르는 상황에서 식당이름을 '5000원 닭곰탕'이라고 부르게 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정의당 인천광역시당(이하 정의당 인천시당)과 인천시와의 정책간담회가 5월 31일 진행됐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배진교의원이 지난 5월 9일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유정복 시장과 면담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사됐다. 간담회는 유정복 인천시장,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문영미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이 참여했으며 40분 가량 진행됐다. 인천시는 인천시의 국비사업 및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이후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함께 경주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인천시가 정의당에 제안한 주요 국비 확보 필요사업은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저상버스 도입 확대, GCF Complex조성 ,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으로 총 303억 원의 국비확보 요청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협조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정의당은 간담회를 통해 기후위기 극복과 교통 공공성 강화를 위해 청소년 무상교통과 인천시민 월 3만원 프리패스제도 도입, 서해접경수역과 서해5도 평화적 활용방안, 지역아동센터 돌봄인력 파견 등 지원의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인천시민 조례제정운동을 펼치고 있는 청소년 무상교통과 인천시민 3만원 프리패스 제도 시행을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배 원내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치열한 격전을 벌였던 광양의 산성들이 아름다운 풍광과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며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사색과 멍때리기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광양에는 마로산성, 불암산성, 봉암산성 등 백제시대에 축성된 석성(石城)과 고려시대에 축성된 토성(土城)인 중흥산성 등 4대 산성이 있다. ▲ 마로산성 산의 정상부에 축조돼 적의 감시와 방어에 활용됐던 산성은 주변의 풍광을 조망하고 울창한 숲과 여백의 공간을 한가로이 거닐 수 있는 관광 기능을 충실히 수행한다. 또한, 흙이나 돌을 이용해 정교하게 쌓은 산성은 축성 시기의 건축, 토목 기술력과 사회문화상을 엿보기에 좋은 역사유적이다. 광양의 4대 산성을 오르다 보면 막대한 인력과 비용, 정교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산성이 한 도시에 4개나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된다. ▲ 불암산성 흔히 산성이 적을 방어하고 다른 지역으로 진출하기 유리한 군사·행정 요충지에 축조된다는 점에서 광양의 4대 산성은 광양의 지정학적 중요성에 주목하게 한다. 마로산성(사적 제492호)은 광양읍 북쪽 해발 208.9m 마로산 정상부를 감싸고 있는 테뫼식 산성으로 말안장처럼 가장자리는 높고 가운데는 낮은 마안봉 지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레이샤 소속사 더블미디어는 “레이샤가 6월 9일 신곡 ‘붉은 꽃’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레이샤의 이번 컴백은 2019년 12월 미니앨범 ‘프리덤(Freedom)’ 이후 약 3년 6개월 만이다. 그동안 4인조로 활동하던 레이샤는 휴식기를 거치며 멤버 교체와 더불어 5인조로 새롭게 재편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은 대취타 악기인 나발, 태평소, 징, 북, 꽹과리를 활용한 한국적 울림과 EDM, 힙합의 강한 선율이 조화를 이룬 노래다. 더블미디어는 “레이샤만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결정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더불어 이번 신곡에서 레이샤는 한국적 울림과 한국의 한(佷)의 정서, 한국적 의상과 문양을 차용해 한국적 콘텐츠를 부각할 예정이다. 한편 레이샤는 이번 컴백에 맞춰 당일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는 협회 제 15회 정기전을 6월 4일(일) ~ 6월 30일(금)까지 광주의 대표적 공공미술관인 금봉미술관 초대전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한중 국제 전시 총감독인 지역 예술인 양병구 작가 금봉미술관은 의재 허백련(毅齋 許百鍊)선생의 제자안 금봉 박행보(金峰 朴幸甫)선생이 본인의 문인화 작품 및 소장품 등 291점을 기증하여 미술관 건립의 초석을 만든 역사 깊은 공공미술관으로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공공미술관이다. 올해 제 15회 한중미술협회 정기전 참여 한국예술인은 회장인 차홍규 작가(하이브리드)를 비롯하여 이번 전시 총감독인 양병구(서양화), 한서경(서양화), 장복금(궁중화), 이응선(서양화), 오미자(민화) 이지아(회화) 신광순(동양화), 정원일(사진), 김국(서양화), 장우순(서양화), , 김정희(판화), 이병선(사진) 작가이고 중국 예술인은 이수은(일러스트), 양옥현(서예), 양즈(사진), 차신(서예), 최광지(중국화) 작가 등이다.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유서 깊은 예향 광주와 존경하는 금봉 선생의 뜻이 담긴 금봉미술관에서 한중 협회원들의 초대 전시를 개최함에 참으로 기쁘다.”며 “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대전 서구리그를 시작으로 2023 KBF i-League가 개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리그는 오는 9월까지 총 5개월간 이어질 예정이다. KBF i-League는 ‘누구나! 원한다면!’ 당구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참여할 수 있는, 유‧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리그로 찾아가는 당구 교육 교실과 방과 후 당구학교, 그리고 Summit 방식의 i-League가 중심을 이루어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당구 교육 교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독일 국립 핵물리연구소,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수석 연구원 출신의 박우진 박사가 ‘당구와 물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과 후 당구학교는 찾아가는 당구 교육 교실을 진행한 학교 중 희망하는 학교에 한해 당구 전문 강사진을 학교에 배치하여 진행하는 강습으로, 아이들이 직접 당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i-League Summit이란 주어진 문제를 풀며 레이스를 펼쳐 정상 도달을 목표로 진행되는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경기 방식으로 총 3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성공 시기에 따라 획득하는 점수가 달라진다. 또한 8월에는 i-League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