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2023년에 한국 종교현황 발표를 할 예정이다. 올해 발표될 한국 종교현황은 한국의 종교현황 연구보고서로써, 종교계 개관과 국내 종교 관련 기초 통계 자료 및 세계의 종교현황과 국제종교기구 현황 등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5년마다 발표되는 한국 종교현황의 최종 자료는 현재 2018년 자료를 근거로 하고 있다. 2018년 한국의 종교현황 보고서는 다음의 링크를 통해 알아볼수가 있다. 해당 링크 주소 : https://www.mcst.go.kr/kor/s_policy/dept/deptView.jsp?pCurrentPage=1&pType=03&pTab=01&pSeq=1731&pDataCD=0406000000&pSearchType=01&pSearchWord=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투데이가 대전광역시에 일반일간신문으로 2007년 10월 24일 등록해놓고, 2023년 2월 5일 현재까지 '인터넷신문'을 등록도 안한채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배너광고 등을 받아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인천 강화군의 '경인열린신문'을 비롯해 경남도민일보 등 경남지역 언론사들의 '인터넷 미등록'을 포함해 충북 충주에 있는 '충주신문' 역시 '인터넷신문' 등록을 안한채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배너광고 등을 받아왔는데, 대전광역시에도 '대전투데이'가 똑같이 인터넷신문을 미등록한 상황이다. 전국적으로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을 전수 조사해서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언론사들에 대해 시정조치를 해야할 시점이다. 불법을 하면서 '언론사'를 운영하고 있는것은 언론사로써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역사지킴이 이모씨가 2월 6일 대전시가 발행처로 되어있고, 이장우 대전시장이 발행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월간 일류도시대전'이라는 월간지를 상대로 대전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서를 통해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을 신청한다고 밝혀왔다. 손해배상금액은 최대금액인 '1천만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중도역사지킴이 이모씨는 "2023년 계묘년에 드디어 역사전쟁의 서막이 올랐다"며, "대한민국 관공서에서 발행하는 월간지에 이유립선생이 위서(僞書) 집필자라고 명시된 것이 발각됐고, 이를 두고 공식적으로 대전언론중재위에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니, 그 결과에 따라 모든 역사전쟁의 시작이 대전에서 벌어질 것이다"라며, "이것은 하늘이 나에게 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춘천중도 레고랜드 앞에서는 '중도역사'를 지키기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텐트에서 생활을 하며, '중도역사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광역시가 발행처이고, 발행인이 이장우 대전시장으로 되어있는 '일류도시대전'이란 월간지가 대전시를 일류도시가 아닌 '하급도시'로 만드는 '위서'를 발행하는 곳으로 손가락질을 받을 전망이라 파장이 만만치 않다. 그 이유는 현재 역사 단톡방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암당 이유립 선생'을 친일파라고 부른 대목이다. 월간 '일류도시대전'에서는 독립운동가인 이유립 선생을 '친일파'로 매도하고, 위서를 만든 집필자로 명시하고 있는데, 오히려 월간 '일류도시대전'이 이유립 선생이 친일파인 증거를 제대로 제시하지 못할 경우, 월간 '일류도시대전'은 위서로 폐간조치될 처지가 됐다. 현재 대전시의회가 임시회 회기가 2월 1일부터 진행중이기때문에 다가올 2월 6일(월요일)부터 이 문제에 대해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 무학시장을 들어가서 이곳저곳을 구경하던 중에 '순대 만두 골목'을 들어가게 됐다. 만두 모양이 특이하게 생겨 '만두국'을 주문했다. 삼각형 모양의 만두속에는 김치가 들어가있었고, 아줌마의 넉넉한 인심으로 듬뿍 담겨진 만두국을 맛있게 먹고 주변을 둘러보니 여기저기 손님들이 어떤쪽은 순대국을 주문해서 먹고, 어떤쪽은 만두국을 주문해서 먹는 모습이었다. 전국적으로 재래시장을 다녀보긴 했지만, '순대'와 '만두'를 조합해서 이런식으로 순대만두골목을 만든곳은 처음인듯 했다. 처음 들어올때는 충주무학시장이었는데, 나와보니 자유시장으로 나오게 됐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충북 충주시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 2월 4일 수많은 현수막이 내걸려 화제가 되고 있다. 그 현수막중에 가장 눈에 띄는 현수막은 단연코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의 산제물되심을 헛되게 하는 예물받는 교회는 죄다(요한계시록 18:4)'라고 쓰여진 것이다. 그외에도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말한대로 행하는 것이다. 행하지 않는 교회는 적그리스 교회이다' 또한 '헛된 제물 다시 가져 오지 말라(이 1:13) 예물받는 교회때문에 하나님은 분노하신다'가 대표적이다. 이 현수막을 내건 사람은 충주에 사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여, 53)으로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날(2022년 12월 24일)에는 충주시 전역에 100개의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다고 한다.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2월 4일 처음 나온게 아니고, 주변에서 택시를 모는 A씨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이면 이렇게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현수막을 걸고 1인시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과 만나 본지 기자가 알아본 결과 뜻밖에도 "교회갈 마음이 전혀 없던 사람이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보여주었던 충주중부감리교회를 25년만에 스스로 갔으며, 감리교회 6001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청 건너편 먹자골목중에 가운데 길쭉하게 주차장이 있고 그 주변에 다양한 음식점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에 '콩비지'를 하는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원래 주메뉴는 토끼불고기, 토끼탕인데 그중에 메뉴판 끝자락에 적혀있는 '비지장'이 있어 주문을 했는데, 얼큰한 국물에 '콩비지'가 예전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기본 반찬도 무려 9첩 반상이 나온다. 바삭하게 구운 김을 비롯해, 콩자반, 정구지콩가루무침, 미역줄기볶음, 시래기무침, 그리고 씁스름한 오가피나물이 특이했다. 드디어 나온 '비지장'은 3인분을 담아서 각자 떠먹게 나오는데 간이 세지 않고 조미료 맛도 거의 안 나고 삼삼하니 양도 많아서 밥을 추가로 시키게 만든다. 꽤 넓은 식당임에도 손님들이 마구 들이닥쳐 식사를 마치자마자 눈치가 보여 부리나케 나왔는데, 손님들의 평가가 모두 극찬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 칠금동에 위치한 PC방에 '서빙로봇'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PC방은 카페와 PC의 복합매장으로 처음 들어갈때는 PC방이 아니라 '카페'로 오해를 할 정도이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비로소 PC방처럼 되어있는데 그곳에서 발견한 '서빙로봇'은 신기할 정도이다. 'LG CLOi'라고 써있어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카페, 공장, 스크린골프, 음식점을 비롯해 PC카페에도 설치 사례가 있다. 최근 PC방들은 단순한 PC 사용료만 수익을 내는것이 아니라, '음료, 식사' 등으로 매출이 PC사용료보다 2~3배 더 나오는 상황이다. 그 가운데, 대형PC방에서는 인건비 절감의 차원에서 이런 '서빙로봇'이 등장하는 추세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 충주의 지역신문인 '충주신문'이 2월 3일 '정기간행물등록관리시스템'의 확인결과 지면신문 등록만 되어있고, '인터넷신문' 미등록 상황에서 홈페이지가 운영되어 논란이다. 인천 강화군 '경인열린신문'을 시작으로, 경남 '경남도민일보' 등에 이어 이번에는 충청북도 충주에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시 정기간행물 관리 실태가 그야말로 가관이다. 더이상 '정기간행물등록관리'를 광역단위 공무원에게 맡겨서는 안될 지경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차례에 걸쳐 총 4000명 참여 규모의 ‘시민과 새해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 “공정과 상식”의 신뢰받는 시정을 펴나가려고 마련하는 자리다. 인사회 일정과 장소는 7일 오후 2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8일 오후 2시 수정구 태평동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9일 오후 2시 분당구 정자동 분당중앙고등학교 체육관, 10일 오후 2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등이다. 각 인사회는 학생, 주부, 회사원, 어르신 등 참여를 원하는 시민 1000여 명씩 참여할 수 있다. 신 시장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구호로 추진 중인 4차산업 특별도시 조성, 재개발·재건축 등 올해 시정 운영 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시민의 애로와 건의 사항도 청취해 해결방안을 찾는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의 양방향 소통이 이뤄져 시정·시책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01년도에 개봉된 영화 '패스워드'는 워낙 IT 관련된 내용이 주로 되어있어서 그당시보다는 20여년이 지난 최근에 보면 더욱 현실감이 느껴지는 영화이다. 스탠포드 대학의 졸업생이자 컴퓨터 업계의 촉망 받는 젊은 희망 마일로(라이언 필립 분)는 제2의 빌 게이츠를 꿈꾸며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집 주차장을 개조하여 벤처 회사를 설립 의욕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그때 컴퓨터 업계의 실력자이며 백만장자인 게리 윈스턴(팀 로빈스 분)으로 부터 자신의 디지털 컨버전스 회사에 입사 제의를 받는다. 마일로는 윈스턴이 제공하는 돈과 기회가 자신의 일생에 있어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 친구들에게 회사를 부탁하고 윈스턴의 제안을 받아 들인다. 그리고 여자친구 앨리스(클레어 폴라니 분)와의 사랑도 이룰 것이라는 희망에 부풀어 있다. 마일로는 윈스턴의 회사 시설들과 그가 운영하는 기술력에 놀라워하며 빠르게 상황에 적응해 간다. 거기에 재능 있고 아름다운 직장 동료 리사(레이첼 리 쿡 분)와 일하면서 묘한 마음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마일로는 윈스턴의 적극적인 추진력에 매료되지만, 한편 그의 강한 독점욕과 야심에 의심을 하기도 한다. 그러던 중, 마일로의 친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고성이씨 대종회 홈페이지가 지난 2014년 8월 20일 정식 오픈했으나, 현재는 운영 자금이 없어 방치 상태로 놓여 있다. 특히 홈페이지를 제작, 운영해왔던 강화도에 사는 이모씨는 본인의 아버지가 2013년에 돌아가실 당시 화장을 거쳐 납골당에 안치(安置)는 커녕 소유밭에 뿌려버리는 등 납득하기 힘든 행위를 벌이고, 혼자되신 본인의 모친에게는 혼자 거동이 가능함에도 '요양원' 입소를 권유하다가 봉변을 당하는 등 자식(딸)으로써 비상식적인 행동을 했던 사람인데 이런 사람이 고성이씨 대종회 홈페이지를 제작, 운영했던 것은 그저 '돈'을 벌기위함으로 보여진다. 김포에 사는 고성이씨 종친은 "종친회나 대종회 등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조상을 숭상하려는 사람보다는 나쁜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며, "고성이씨대종회장이 한푼도 안내고 회장 행세를 하고 다녔다는 얘기를 들으니, 부끄러워서 어디가서 고성이씨 집안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럽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은한 기자 |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회장 강석홍)과 비채나세계운동본부(총재 윤재환)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2022년 송년회 및 2023년 비전발표'행사가 2022년 12월 27일 서울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에서 김정남 전 국가대표축구감독과 황충재 전 권투국가대표, 김병지 전 축구국가대표, 장윤창 교수(전 배구국가대표)를 비롯한 체육계 인사와 문화,예술계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비채나세계운동본부 윤재환 총재는 "이번 행사의 취지는 우리 모두 함께 '같이의 가치' 실현을 위한 공헌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으며,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 강석홍 회장은 "참으로 어려운 2022년이란 터널을 지나 희망찬 2023년을 맞이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 영상축하 인사말을 보내왔으며, (BICHAENA) 윤재환 총재는 중소기업정책연구원 나도성 이사장과 MOU 체결을 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주)239바이오, 신세계 서울병원, 사과나무병원, 오션스타리조트, 빗크몬, 레트게임즈, 더모유, 꽃누리들밥, 플러스큐, 올빅(케나프) 등이 후원을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민선2기 시군구체육회장 선거가 12월 16일(목)에 각 시군구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후보자 소견발표와 현장 투표가 이어졌으며 개표 후 225개 시군구체육회장 선거 당선인이 결정되었다. 이번 시군구체육회장선거에서는 총 228개 지역 중 124개 지역에서 선거(투표 및 개표)를 통해, 후보자가 단독으로 등록한 101개 지역은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었다. 법원 결정에 따라 선거가 연기되거나 후보자가 없는 나머지 3개 지역(대구 달성군, 인천 동구, 전북 순창군)은 60일 이내에 재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평균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7대 1로 경쟁률이 가장 치열했던 창원시체육회장 당선인은 박성호이며, 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고양시체육회장 당선인은 안운섭으로 결정됐다. 최고령 당선인은 82세의 부산 사하구 이영수, 최연소 당선인은 35세의 전주시 박지원, 여성 당선인은 울산 동구 홍성임이다. 향후 당선인은 시도체육회 인준 후 2023년 정기총회일부터 4년간 민선2기 시군구체육회장으로 시군구체육회를 대표하고 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민선2기 시군구체육회장 선거 결과의 자세한 사항은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