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사장 허영길)과 대한민국경찰무도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민국경찰무도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회 세계경찰무도한마음대회'가 2025 10월 26일 대덕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을 비롯해 대덕구청, 서구청, 중구청, 동구청, 유성구청이 후원한다. 이날은 제2회 경찰무도 뮤직복싱 경연대회도 열릴 예정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무도는 태권도, 합기도, 검도, 체포술 등 다양한 무예를 종합한 훌륭한 무술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길러주고 예의를 바로 세우며 사회에 봉사하는 인격을 완성하는 무예입니다.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우정과 화합의 한마음축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 「헌법」 제61조, 「국회법」 제127조 및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5년 10월 14일~30일까지 17일간 국가기관 및 시·도 교육청을 국정감사한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대전교육청은 10월 23일 오후 2시에 실시할 예정인데, '퇴학 학생' 문제가 거론될지가 주목받고 있다. 지방 감사에는 감사1반이 충북대학교에서 김영호 위원장을 감사반장으로, 김문수(더불어민주당), 김준혁(더불어민주당), 박성준(더불어민주당), 진선미(더불어민주당), 김대식(국민의힘), 김용태(국민의힘), 정성국(국민의힘)을 감사반원으로 하여, 오전 10시에는 충북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 총 4개 기관에 대해 진행을 하며, 오후 2시에는 충북교육청, 대전교육청, 세종교육청, 충남교육청 4개 기관에 대해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감사사항은 예산 집행에 관한 사항, 주요 정책 및 사업의 추진사항, 인사관리 등 기관 운영에 관한 사항,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 등의 운영에 관한 사항, 감사위원이 필요로 하는 사항이 될것으로 보여지며, 특히 대전교육청과 관련해서 대전교육청 학생징계조정위원회(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시 강서경찰서의 A사법경찰리의 원칙없는 두번째 조사로 인해 파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관련 기사를 썼던 본지를 상대로 강서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되어 10월 10일 본지는 피고소인 B기자를 대신해 본지 발행인이 위임장을 받아 피고소인 조사를 2시간 30분동안 받았는데, 서울시 강서경찰서의 A사법경찰리(직위는 경장)가 피고소인 B기자에게 연락을 취해 "본지 발행인 또한 피고소인이다"라는 발언을 해서 파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본지 발행인은 "강서경찰서가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관련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제가 위임장을 받아 피고소인 B기자를 대신해 강서경찰서에서 지난 10월 10일 2시간 반동안 조사를 마쳤는데, 10월 19일에는 강서경찰서에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카톡을 통해 출석요구를 해와서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이어 "이것에 대해서는 상급기관인 서울경찰청에 수사이의신청을 통해 사실관계를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김호일)은 2025년 10월 19일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42번지에서 주일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대표기도는 김상규 성도가 맡았고, 성경봉독은 창세기 48장 17절~20절 말씀이었다. 이어 김상규 성도가 특송을 했고 이날 김호일 담임목사는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에게 축복하고 자기 12명의 아들에게 미래를 예언해 주었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호일 담임목사는 "창세기 47장 28절~30절, 창세기 48장 10절~16절, 창세기 48장 17절~20절, 창세기 49장 3절~4절, 창세기 35장 5절~7절 등을 통해 각각의 미래를 예언했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에서 열리는 특수상해 혐의 남모씨에 대한 재판이 2025년 9월 11일, 9월 18일, 9월 30일 연기되며 마침내 10월 30일에 열릴것으로 보여 7월 31일 체포되어 8월 2일 구속된지 3개월만에 재판이 진행될것으로 보여져 과연 구속수사가 올바른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검찰이 제시한 공소사실에 따르면 남모씨는 지난 2024년 8월경 경기 가평군 초옥길 157에 있는 성덕사에서 피해자 김○남(남, 61세)과 같이 생활하였고, 성덕사 주지인 정○돈에게 장○훈을 소개받아 기치료를 받게 하였으며, 치료비 명목으로 250만 원을 요구했으나 50만 원만 주어 다툼이 있어 정○돈에 의해 성덕사에서 쫓겨났는데 피고인은 2025년 7월 24일 13시 47경부터 14시 13경 사이, 경기 가평군 초옥길 157에 있는 성덕사 사찰에서 피해자 김○남과 불상의 이유로 다투던 중 격분하여 위험한 물건인 삽으로 피해자의 머리를 가격하여 피해자에게 치료 일수 미상의 두 개원개의 골절, 개방성, 열린 두 개내상처가 있는 외상성 경막하출혈 등의 상해를 가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피의자가 삽으로 피해자의 두부를 내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서울 주얼리주간 붐업(Boom-UP)’ 행사가 10월 18일 오후 2시, 종로 돈화문로10길 일대 K-주얼리 종로페스티벌 메인무대에서 막을 올렸으며 19일 폐막식이 끝나고 축하공연때는 마지막으로 나온 Big Band Swingtet(재즈밴드)의 연주 가운데 'Sweety Swing' 동호인들이 무대 아래 나와서 춤을 추면서 외국인들을 비롯해 주변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기위해 나온 사람들로 정해진 저녁8시까지의 공연시간을 훌쩍 넘어서까지 진행되어 행사의 의도였던 붐업(Boom-UP)의 의미가 제대로 살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제정한 '귀금속·보석산업 활성화 조례'를 근거로 매년 10월 둘째 주를 ‘주얼리주간’으로 지정해 추진하는 대표 산업문화 축제로 특히 2025년에는 산업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산하기 위한 ‘봄업(Boom-UP)’ 콘셉트로 재정비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산업축제’로 기획됐다. 산업과 문화, 시민이 함께 만드는 ‘서울형 K-주얼리’를 표방하는 이번 서울 주얼리주간은 ‘명장과 우수숙련인, 디자이너, 소상공인이 함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정기간행물 등록 현황을 보면 은평구의 청소년들이 만드는 '토끼풀'이란 언론사는 현재(2025년 10월 18일 기준) 일반일간신문(343), 인터넷신문(12,982), 일반주간신문(1,290), 뉴스통신(37), 특수일간신문(40), 잡지(5,936), 특수주간신문(1,682), 기타간행물(2,143) 총 24,453개 중에 서울시에 정식으로 특수주간신문으로 등록된 합법적 신문이다. 따라서 은평구 학생들이 만든 '토끼풀' 언론사는 '신문법'으로 보호받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문의 배포를 막고, 신문을 수거하는 행위는 현행법 위반이다. 현재 은평시민신문 2024년 8월 21일자 기사에 따르면 토끼풀 타임즈는 서울 은평구 연신중학교를 비롯해 불광중학교와 영락중학교 등에도 배포가 되는 것으로 보여지며, 매월 2회 발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토끼풀 타임즈'는 청소년의 시선에서 바라본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으며 장애.학생.인권 문제부터 교통비 부담, 교내 시험범위 정보, 학내 추경예산 편성 등 학생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문제들을 주제로 삼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게다가 신문을 읽지 않는 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최근 chatGPT가 일상의 질문에 대한 마치 해답인것처럼 인식되는 가운데, 거짓말 논란도 함께 확산되고 있다. 본지는 chatGPT에게 최초에 질문을 통해 '이상룡 본관'이란 질문을 던졌는데, 그에 대한 chatGPT 대답은 "이상룡(李相龍)의 본관은 **경주 이씨(慶州 李氏)**입니다"라고 답변을 해왔다. 이어 본지는 chatGPT에게 두번째로 질문을 통해 '이상룡 고성이씨'란 질문을 던졌는데, 그에 대한 chatGPT 대답은 "이상룡의 본관은 **고성 이씨(固城 李氏)**입니다"라고 답변을 해왔다. 이어 본지는 chatGPT에게 세번째로 질문을 통해 '석주 이상룡'이란 질문을 던졌더니, 그에 대한 chatGPT 대답은 "이상룡의 호는 석주(石洲), 우당(尤堂)입니다"라고 답변을 해왔다. 그리고 chatGPT는 "석주 이상룡 선생이 서훈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1등급), 서훈 연도는 1962년(건국훈장 제1회 수여)"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chatGPT는 "왜 3급 서훈 이야기가 나올까? 일부 자료나 구술에서 다른 이상룡(同名異人)과 혼동하거나 초기 보훈자료에서 오류가 있었을 가능성, 하지만 공식 국가보훈처 자료에 따르면 석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1년 7월 1일 창간이후 4년 3개월만에 누적조회 300만 조회수를 돌파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는 2021년 7월 첫 기사 송출 이후 일일 조회수 1,000회를 시작으로 매년 늘어나 현재는 하루 조회수 평균 4,000회 돌파 이후 다음달 11월에는 누적조회수 3백만회 돌파를 무난히 달성할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추석 연휴 이후 3개언어(한글/영어/한자)로 현재 인터넷신문에는 시범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첫번째 3개언어로 지면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3개언어(한글/영어/한자) 지면발행은 대한민국 언론사의 한 획을 장식할 전망이다. 그동안 일부 인터넷신문에서 한글과 영어로 기사가 나간적은 있지만, 이번 3개언어(한글/영어/한자) 지면발행은 종합주간지로써는 본지가 최초로 선보일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본지는 24면으로 증면하고, 3개언어(한글/영어/한자) 지면발행을 앞두고 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데몬헌터스 케데헌 열풍이 심상치 않다. 세계적인 열풍은 한국 문화의 자긍심이다. ART 굿즈가 답이다 [오세요 당신은 오실때가 되었습니다] 예술의 목적과 생명은 무엇일까? 단언컨대 [감동]이다. 감동할수 있다면 모두가 예술가다. Artist다. [감동]의 표현은 무엇일까? 웃고 울 수 있는 권리. 침묵하며, 고민하거나, 망설일 수 있는 자유. 내면의 이야기와 말할 수 있는 본능 이 모든 표현의 종착점은 ART다. 우리모두는 단지 듣고, 말하고, 보고, 행동하고, 생각하며, [정거장]에서 기다리고 있다. [종착점]을 향한 [순간]이다. [감동의 종착점]을 기다릴뿐이다. 그렇다면 [감동]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Artist가 아니라면- ? 어린이와 소년, 소녀 그 자체가 [감동]이다. 늘 충만한 생명력으로 세상을 즐긴다. 호기심, 상상력, 충동, 자유로움, 웃음, 충만, 모든 것을 품는직관, 불가항력적인 도전, 자체다. 그러기에 그들은 Artist다. 예술가가 되려면 어린이가 되라! 어린시절 크리스마스의 만남은 색종이와 금빛, 은빛츄리의 판타지아다. We돌프사슴코와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그리고 크리스마스 카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올해 15살인 Lucas Han(한기주)는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즐겼던 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는 6살 때부터 그의 아버지(한석희)가 속해 있는 한인 테니스 클럽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느껴, 8살에 때부터 호주 주니어 시합을 참여하게 됐다. 그는 13살의 나이로 출전한 호주 14세부 호주전국대회를 우승하는 등 몇 년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호주에서 단 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4대 메이져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 윔블던에 한인 주니어 선수로서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의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한석희씨는 지난 8년동안 날씨 불문하고 아침 운동을 같이 해오고 있다. 한석희씨는 바쁜 일상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의 열정과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에 “어느 부모님이든 자녀가 이토록 원하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한석희씨는 그가 좋은 테니스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이전에 그가 어린 만큼 큰 부담 없이 테니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5-2026 PBA 드림투어 2차전이 지난 10월 11일부터 열려 12일에는 64강이 가려졌다. 13일부터는 본격적인 드라마가 펼쳐질 예정이다. PBA 드림투어는 일반 국민들에게는 생소하지만 당구계에서는 잘 알려진 뜨거운 열전이다. 1부리그로 올라가기위한 2부리그 당구선수들의 뜨거운 경쟁을 볼수가 있는 흥미진진한 당구계의 '핫이슈'이다. 지난 2025-2026 PBA 드림투어 1차전에서는 '김무순 당구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가 됐고, 이번 2차전에는 과연 누가 화제의 선수가 될지 13일부터 벌어지는 64강 경기가 당구인들을 설레게 만든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64강 대진표에는 남상민/김보성2, 정호석/고주일, 문호범/강의주, 박광열/김용식, 김진태/강승구, 박정훈1/김윤재, 고해림/이달재, 양금모/강상구, 전재형/오성욱, 임형묵/이만영, 김종훈/노지성, 조병욱/허왕석, 성상은/백민수, 김도균/조상현, 정해창/김태우, 김태융/이대웅, 임지훈/권익중, 정석근/이희진, 유일천/김병섭, 차광수/유준석, 박선규/김광진, 방경복/김민재1, 최우진/김도형1, 김봉철/김규준, 최경준/이명일, 김성식/김규보, 손영준/김태관, 윤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