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는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 3층에서 '2022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 입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 분야에서 본격적인 활동이 재개되고 있다. 윤재환 명예총재는 "이번 부채예술대전을 통해 문화가 널리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시와 천안시축구협회,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가 공동 추최.주관하는 '제1회 천안흥타령배 전국직장인 다문화 및 남여 클럽축구대회'가 7월 2일~3일 천안종합운동장축구센터 및 보조구장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구대회는 김정남 이사장을 비롯해 이희용 명예이사장, 윤재환 총재, 김영진 명예회장, 강석홍 대회장, 이충재 자문위원장, 유병록.김종택 총괄운영위원장을 맡아 제1회 대회를 열게됐다. 윤재환 총재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움추렸던 대한민국이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다"라며,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직장인들과 다문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8강전이 벌어진 26일, 조재호 선수가 김봉철 선수를 상대로 2:2상황에서 김봉철 선수가 치려고 했던 5세트 7이닝의 원뱅크가 무득점으로 된 상황에서 조재호 선수가 마무리 6득점을 몰아치며 결국 4강에 진출했다. 이날 김봉철 선수의 7이닝의 원뱅크가 원하는 두께를 맞추지 못해서 무득점한 상황에 대해 경기를 지켜본 당구인들은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선수의 경기는 마지막까지 땀에 손이 젖을정도로 명승부였으며, 결국 승부수를 띄운 초이스(choice) 한번으로 희비가 엇갈리는 결과가 연출됐다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이상대 프로선수는 전북당구연맹 출신으로 현재 경기도 화성에 거주하고 있다. 작년까지 페리 후원을 받았으나 이번에 스스로 롱고니 큐로 바꾸면서 페리의 후원을 사절하게 되었다. 이상대 프로선수는 "팀리거가 되는 것이 꿈이고, 이왕이면 친하게 지내는 조재호 프로가 있는 농협팀에 들어갈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다"며, "팀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같은 동생 두사람(연인)의 현장에서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PBA에서 만나 본 유일한 선수였던 사파타를 또 만나서 패하긴 했지만 외국인 선수라고해서 특별한 부담은 없다"며, "내 공만 제대로 칠수 있는 컨티션이면 어떤 외국인 선수라도 해볼만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송탄 서정리에 위치한 '서창훈당구아카데미'의 주인이 누구냐는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평택경찰서에서는 '서창훈 당구선수'는 공범이라고 할수없다고 하지만, 그건 상식적으로 맞지가 않는 얘기이다. 사업자 등록은 서창만으로, 계약은 서창희로 그리고 당구장에는 서창훈 당구선수가 상주해 있었는데, 계약당사자인 서창희만이 범인이고, 서창훈이나 서창만은 공범이라고 할수없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이유이다. 실질적으로 서창훈.서창만.서창희는 가족관계상 형제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당구장 사업자가 '김씨'나 '이씨', 또는 '박씨'일 경우에는 공범여부가 불분명하고 사실확인이 필요하겠지만 세명이 모두 '서씨'이고, 가족이며 형제인데 한명만 범인이고, 나머지 두명은 공범이 아니란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제보자와 25일 인터뷰를 가진 본지 기자는 "이 사건과 관련해 서창훈이란 실명을 직접적으로 거론한것은 현재 당구선수중에 가장 성적이 좋고, 지명도가 있는 당구선수라서 비싸게 임대차계약을 양수한것으로 이같은 똑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제보자는 "지난 1년간도 그렇고 지금 현재도 재난지원금,소상공인 손실보전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진행중인 PBA개막전 ‘블루원리조트배 PBA챔피언십’ 16강전이 모두 마무리되며 8강 진출자가 가려졌다. 쿠드롱, 조재호, 사파타, 마르티네스, 김봉철, 정경섭, 이상대, 위마즈 이상 8명중에 김봉철 선수를 만나 얘기를 나눠봤다.<편집자 주>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저는 원래 제주도 출신인데, 8년전에 서울로 이주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간 KBF 선수시절에 우승도 두차례 했는데 PBA로 넘어와서 슬럼프가 길었습니다. 헤릭스 당구공과 테이블 등에 쉽게 적응을 못한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릴겁니다. Q. 소속 구단인 휴온스 헬스케어에 대해 한말씀 하신다면? A. 사실 구단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즌에 부진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에도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유니폼을 입고 팀리그에 뛸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너무 기쁘고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Q. 강성용 선수와의 32강 경기에 대해 한말씀? A. 너무 힘든 경기였는데, 극적인 10점 하이런을 계기로 역전승을 하게됐습니다. Q. 16강 직전에 부인과 통화를 하셨다는데? A. 혹시 제가 지고 있더라도 마음편하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의회는 24일, 시의회 의원 상담실에서 제9대 의회 시의원 당선인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의원으로 선택받은 당선인들에게 의정활동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초선의원과 다선의원 등 당선인 14명과 의회사무국의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제9대 광양시의회 의원 당선인 간담회 간담회는 당선인 상호간에 이어 당선인과 의회사무국 직원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시의회 일반 현황, 지방의회와 관련한 각종 제도와 법령, 시의회 원구성과 개원식, 의정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본회의장 등 시의회 시설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한 의원들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시민들은 변화를 원하고 있으며, 시의원들에게는 변화의 선두에 서서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와 함께 ‘제9대 의회 의원들은 어느 때보다 시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4년 동안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회의를 진행한 임채기 의회사무국장은“앞으로 시의원 당선인들께서 의정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24일 서울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륨에서 '2022 대한민국 우수기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미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특별히 가수 최진희씨가 축하공연을 해서 화제가 됐다. 이창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미뤄졌던 2022 대한민국 우수기자대상 수상식을 개최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이번 우수기자대상을 수상한 기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기주 총재도 간략하게 "앞으로도 정론직필에 앞장서는 언론인들을 위해 협회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최우수 기자대상에는 원뉴스 임새벽 기자, 라이센스뉴스 고훈곤 기자, 열린뉴스통신 김태훈 기자가 수상을 했으며, 우수기자대상에는 g뉴스데일리 오지현 기자를 비롯해 박성수(전남인터넷신문).정기환(디스커버리).이승일(우리투데이).김만식(중부뉴스통신).허을진(동포투데이).정석철(경기매일).이창희(지이코노미).이광수(뉴스8080).김은해(인디포커스).서영섭(시정일보).하선주(충청의오늘).이미숙(서울여성신문TV) 총 16명의 기자가 수상을 했다. 본지 이승일 대표는 "20년 기자생활중 첫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PBA 32강이 벌어진 24일 경기에서 강승용 선수가 에버리지 2.074로 강동궁 선수를 이겼다. 또한 김종완 선수도 에버리지 1.500으로 카시도코스타스 선수를 이겼다. 강승용 선수는 승부처에서 1이닝 7득점, 2이닝 7득점, 3이닝만에 경기를 마치는 놀라운 경기력으로 실력으로 이겼다. PBA 16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진 가운데, 16강전은 25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30분, 저녁 8시, 밤10시30분 경기를 통해 8강 진출자들이 가려진다. 앞서 오후 5시부터는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김가영(하나카드), 이미래(TS샴푸∙푸라닭)-김민아(NH농협카드)의 LPBA 준결승전이 열린다. 한편, 프로당구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은 ‘당구 전문채널’ 빌리어즈 TV를 비롯해 PBA&GOLF, MBC SPORTS+, SBS SPORTS 등 TV 채널과 유튜브(PBA TV, 빌리어즈TV), 네이버스포츠, 카카오TV, 아프리카TV 등 인터넷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는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 3층에서 '2022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 입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 분야에서 본격적인 활동이 재개되고 있다. 윤재환 명예총재는 "이번 부채예술대전을 통해 문화가 널리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가평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한 '의정부 부대찌개'는 주문할때 한가지를 물어본다. "돌솥밥으로 하실건가요? 공기밥으로 하실건가요?" 당연히 가격이 같으니 손님들은 너도나도 '돌솥밥'으로 주문한다. 돌아오는 대답은 "약 15분 기다려주셔야 합니다". 일단 부대찌개가 비쥬얼부터가 마음에 든다. 밑반찬도 그렇고, 정갈하고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어 좋다. 15분을 기다린 보람은 돌솥밥을 받아든 순간 느낄수가 있다. 경기도 가평에서 맞본 '의정부 부대찌개'는 가히 일품이다. 한편 요즘 식당에 가 보면 ‘부대찌개’를 ‘부대찌게’로 잘못 써 놓은 곳이 더러 있다. 하지만 우리말에서 동사 어간에 ‘-게’가 붙어 명사가 되는 것은 ‘집게’ ‘지게’ ‘뜯게’ 등 몇 가지밖에 없다. 대부분은 ‘-개’가 붙는다. 덮개·마개·걸개·쓰개·베개·밀개 등처럼 말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시와 천안시축구협회,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가 공동 추최.주관하는 '제1회 천안흥타령배 전국직장인 다문화 및 남여 클럽축구대회'가 7월 2일~3일 천안종합운동장축구센터 및 보조구장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구대회는 김정남 이사장을 비롯해 이희용 명예이사장, 윤재환 총재, 김영진 명예회장, 강석홍 대회장, 이충재 자문위원장, 유병록.김종택 총괄운영위원장을 맡아 제1회 대회를 열게됐다. 윤재환 총재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움추렸던 대한민국이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다"라며,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직장인들과 다문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8강전이 벌어진 26일, 조재호 선수가 김봉철 선수를 상대로 2:2상황에서 김봉철 선수가 치려고 했던 5세트 7이닝의 원뱅크가 무득점으로 된 상황에서 조재호 선수가 마무리 6득점을 몰아치며 결국 4강에 진출했다. 이날 김봉철 선수의 7이닝의 원뱅크가 원하는 두께를 맞추지 못해서 무득점한 상황에 대해 경기를 지켜본 당구인들은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선수의 경기는 마지막까지 땀에 손이 젖을정도로 명승부였으며, 결국 승부수를 띄운 초이스(choice) 한번으로 희비가 엇갈리는 결과가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