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에 공천을 신청한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 이번 공천 신청 통계는 서울에 156명, 부산 78명, 대구 44명, 인천 46명, 광주 6명, 대전 18명, 울산 17명, 세종 12명, 경기 228명, 강원 21명, 충북 25명, 충남 34명, 전북 7명, 전남 8명, 경북 68명, 경남 75명, 제주 6명이다. 제주 제주시갑에는 김영진 전)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장동훈 전) 제주도의원이 공천신청했다. 제주 제주시을에는 김승욱 전)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공천신청했다. 제주 서귀포시에는 이경용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고기철 전) 제주특별자치도 경찰청장, 정은석 전) 대통령후보 특별보좌관이 공천신청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22번지에 위치한 삼성혈은 입구에 '탐라국발상지(耽羅國發祥地)'이란 표식이 있고, 돌하르방 또한 입구를 지키고 있다. 제주도에 가면 한번은 둘러봐야한다는 지인의 얘기를 듣고 왔지만, 입장료가 4,000원이라 발길을 돌렸다. 굳이 그런 요금을 주고 들어가야 할까라는 의구심이 든다. 삼성혈 안내지에 따르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134호로 지정이 되어있다. 삼성혈에 얽혀 전해 내려오는 삼성신화에 따르면 "탐라에는 태초에 사람이 없었다. 옛 기록(동문선, 고려사, 영주지)에 이르기를 기이하게 빼어난 산이 있는데 한라산이라 한다. 구름과 바다가 아득한 위에 완연히 있는데 그 주산(主山)인 한라산이 그의 신령한 화기를 내리어 북쪽 기슭에 있는 '모흥(毛興)'이라는 곳에 삼신인(三神人)을 동시에 탄강시켰으니 지금으로부터 약 4300여 년 전의 일이다. 삼신인(三神人)이 용출(湧出)하였다 하여 이곳을 삼성혈(三姓穴)이라 하며, 3개의 지혈(地穴)이 있다. 이 신인(神人)들을 이름하여 을나(乙那)라 하며 세 성씨의 시조이며 탐라국을 개국하였다"라고 되어있다. 최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를 3개 지역으로 분할할지, 4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주시청이 본관을 비롯해 별관이 수도없이 늘어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11월 5일 제주시청을 방문한 본지 기자는 제주시청 본관 이외에도 별관이 1,2,3,4,5,6번까지 총 6개가 있는것을 확인했다. 인근에 제주도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시청이 이런식으로 행정기관을 늘려가는것은 과연 올바른 행정일까라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최근 극심한 경제 상황으로 소상공인들은 눈물의 폐업을 하는 마당에 행정기관들은 오히려 몸집을 불리고 있는 암울한 현실이다. 업무 전산화로 왠만한 관공서의 업무는 인터넷상으로 취급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관공서가 몸집을 불리는 모습은 보기에 안좋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성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제30회 성산고등학교 총동문 가족한마음 체육대회'가 11월 5일 개최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 위성곤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노현규 회장님을 비롯해 이번 체육대회를 준비해준 성산고 동문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 선후배 동문들간의 우정과 대화를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산고등학교는 1949년 9월 29일 성산공립수산중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49년 11월 15일 성산읍 고성리 300번지에 개교했으며, 1951년 8월 31일 성산수산고등학교로 승격인가 받아 1984년 11월 29일에 현재의 성산읍 오조리 360번지로 이전했다. 2000년 3월 1일 제주관광해양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으나 2008년 3월 1일 지금의 성산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어 오늘에 이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도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채종익)와 제주우도면민회, 우도면이 주최하는 '제2회 우도초등학교 총동문 및 제주오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11월 4일 조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채종익 총동문회장의 대회사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및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을 대신해 강승민 중등교육과장, 김재종 우도면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마음체육대회는 동별 체육대회 방식으로 11개동이 출전했으며, 남자축구.여자승부차기.장작윷놀이/단판승부, 800미터 계주 등이 이어졌다. 참석자 A씨에 따르면 "우도가 언젠가 제주도와 다리가 연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서는 11월 5일 제30회 성산고등학교 총동문 가족한마음 체육대회가 모교인 성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동문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야외행사가 취소되었다가 벌어져 더욱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에서는 11월 4일 조천리부녀회 주최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및 바자회'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조천리새마을회와 조천리청년회가 후원하며 조천주민교류센터에서 오전 9시~오후2시까지 벌어진다. 한편 조천읍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부에 위치한 읍으로 조천리, 신촌리 중심의 서부와 함덕리 중심의 동부로 나뉘어져 있다. 읍소재지는 조천리이다. 인구는 25,720명이다. 읍소재지인 조천리와 해수욕장 동네인 함덕리가 규모가 가장 큰 마을이며, 함덕리 북촌리보다는 신촌리·조천리가 제주시내에 더 가깝다. 과거에는 제주도로 들어오는 배가 제주항이 아니라 조천포구로 들어와서 제주도의 관문 역할을 했다. 1985년 10월 1일에 면에서 읍으로 승격되었다. 제주시내와 구좌읍 사이에 위치한다. 조천리와 함덕리는 제주 시내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사실상 제주시내 생활권이다. 볼거리로는 조천리에는 연북정과 비석거리, 그리고 독립운동 기념관이 있는 조천만세동산이 있고, 함덕리에는 크고 아름다운 함덕해수욕장과 서우봉이 있다. 선흘리, 교래리 등의 산간지역에는 산굼부리와 돌문화공원, 에코랜드 등이 있으며, 승마장도 많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주시 5개 농업인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회장 정문경)가 주관한 '2023년 제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3일 조천체육관에서 체육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병삼 제주시장과 제주도의회 강성의.이상봉 의원 등 주요 인사와 농업인 단체회원과 유관기관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농업인 안전, 건강한 제주, 행복한 농촌’을 주제로 농업인 단체 우수사례 발표, 농업인 안전교육, 식전 공연이 이어졌다. 제주농업과 지역사회발전 유공자에 대한 우수농업인 표창과 제주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 수여, 안전한 농작업 및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홍보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농업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귀한 정보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하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 귀한 시간, 농업을 선도하는 주체로서 진지한 정보 교류의 시간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함덕골목이란 음식점은 웨이팅(waiting)이 길기로 소문이 나있다. 본지 기자는 운좋게 가자마자 앉아서 식사를 할수 있었는데, 1인식사를 하기에는 다소 눈치가 보이는 대목이었다. 하지만 음식점 사장님과 종업원들은 바쁜 가운데에서도 눈치를 주지 않고, 편안히 식사를 할수 있도록 해줬다. 이곳 함덕골목의 식사메뉴중에는 단연코 '내장탕'이 으뜸이었는데, 다른 음식점과는 달리 '소스'가 아닌 '젓갈'을 주는 점이 특이했다. 가격대비 내장을 비롯한 내용물이 풍부했고, 정갈하게 나온 반찬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주는 음식점이다. 식사를 마치고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면서 1인손님이라 민폐를 끼쳐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음식점 사장은 미소를 지으며 그런 부분은 전혀없다고 말했다. 제주 도민이 추천하는 해장국 맛집 중 하나인 함덕 골목식당은 함덕 해변에 위치하였으나, 최근 조천 운동장, 조천만세동산 근처로 새롭게 확장 이전과 함께 더욱더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 최고의 해장국 맛집으로 웨이팅이 길다. 하지만 결코 후회는 안해도 될것같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에 등록된 일간지 제주일보, 제주매일, 제주신문, 제민일보, 한라일보, 뉴제주일보 총 6군데 모두가 '인터넷신문'과 '일간신문' 등록이 정상적으로 되어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주간지로는 제주주간, 제주광장, 제주위클리, 제주관광신문, 서귀포신문 등이 모두 '인터넷신문'과 '일간신문' 등록을 정상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