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주요 교차로에 ‘정당 전용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해 오는 1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6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되면서 각 정당은 별도의 신고 없이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주요 교차로에 정당 현수막이 우후죽순 게시돼 도시미관 훼손은 물론 차량, 보행자 통행 방해 등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자체 대응책으로 도시경관이나 보행에 지장이 없는 주요 교차로에 정당 전용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했으며, 시당을 2회 이상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각 정당의 협조를 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도시미관 개선과 보행자 안전 및 운전자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활성화 여부를 살펴 전용 게시대 설치를 확대·운영해 시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시설인 대중교통수단 및 일부 약국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자율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1단계 조정으로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수단을 제외한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였으며, 전환 후 50일 만에 대중교통수단 및 일부 약국시설에 대해서 착용 의무를 추가 해제한 것이다. 이번 조치는 확진자 수 및 신규 위중증 환자 수가 대폭 감소하는 등 안정적 방역 상황이 유지되고 있는 점,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신규변이가 나타나지 않은 점, 주요국 발생 감소 추세가 지속 되는 점, 1단계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이후에도 마스크를 착용 하겠다는 인식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중대본 방침에 따른 것이다. 다만, 시 방역당국은 혼잡시간대의 대중교통 이용자, 고위험군, 유증상자분들께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했다. 시는 방역상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안정적 일상회복이 안착 되도록 취약계층 보호 등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감염병 전담병상 지속 운영 및 자율입원 병상 확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광역시에 등록된 일간지 12곳중에 충남일보, 충남일보 News, 대전투데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대전일보 6곳만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世宗日報, 금강일보, 서해일보, 중앙매일, 충청신문, 충남일보 Times는 '인터넷신문' 미등록 상태이다. 본지 기자가 대전투데이가 '인터넷신문'으로 미등록된 것을 적발해서 대전광역시 정기간행물 담당자에게 연락했는데, 대전투데이에만 연락을 하고 미등록 언론사 전체에 대해서는 연락을 안한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광역시에서 발행하는 '일류도시대전'이 지난호(2월)에 게재되어 논란이 됐던 한암당 이유립 선생 관련해서 '친일파 언급과 <환단고기> 위서 문구' 등의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실어 고인과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고, 대전시민과 역사관련 관계자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류도시대전 3월호에는 '단재 신채호'선생 관련 기사를 다루면서 신채호 선생이 대전에서 출생한것을 최초로 밝힌게 한암당 이유립 선생이라며 밝히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호에는 한암당 이유립 선생의 따님과 관련된 내용도 적시했다. 한암당 이유립 선생의 따님인 이순직 여사(77세)는 대전에 40년간 거주하며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에 등록된 일간지중에 대청일보, 세종문화일보 두군데 모두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되어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행정수도를 자처하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이 이정도라면 전국적인 상황은 안봐도 될 정도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남도에 등록된 언론사가 2022년 11월 4일에 '일반일간신문'과 '일반주간신문'으로 동시에 등록된 것이 2월 26일 드러났다. 어떻게 일반일간신문과 일반주간신문으로 동시에 등록이 가능한 것일까? 전국 17개 광역시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을 보면 더이상 광역단위별로 '정기간행물 등록업무'를 맡겨서는 안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등록 자체가 잘못된 '언론사'에서 쏟아져 나오는 기사들이 과연 '진짜뉴스'일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올해 새롭게 출발하는 대덕구 대표축제 명칭을 ‘2023 대덕물빛축제’로 결정했다. 16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2023년 대덕구 대표축제 명칭을 결정하고 축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결정된 이번 ‘2023 대덕물빛축제’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대덕구 대표축제를 발굴해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했으며, 지난 한 달간 축제 명칭 선정을 위해 전문가 및 일반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축제 명칭 결정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2023 대덕물빛축제’는 대전의 대표 관광지 대청호에서 ‘대청호, 고래를 품다’를 주제로 조형물, 야간경관, 미디어파사드 등 플랫폼을 조성하고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광객을 유입하는 문화관광형 축제이다. 구는 주제 경관을 조성하고, 오는 4월 7일~5월 7일 약 한 달간 대청공원에서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소규모 공연, 전시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 대덕구 기획홍보실 공보팀에 새롭게 발령받은 정다운 주무관이 보내온 '명함' 한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명함에는 핸드폰번호가 명시가 되어있어, 업무 특성상 '업무시간'이외에도 소통이 필요한 부서적 특성을 살렸다는 평가이다. 최근 영등포구에서는 대민업무 차원에서 전 직원의 '명함'제작을 실시한다는 적극적인 '대민업무' 방안을 채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평일 업무시간에만 한정된 현재의 '부서 전화'는 많은 한계점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부산 수영구의 박재호 국회의원은 '현수막'에 자신의 핸드폰번호를 명시해서 본지 기자가 확인 결과 직접 '민원인'과 전화통화를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무원 사회에서도 이런식의 적극적인 자신의 업무를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이 있어 이렇게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복합터미널 바로 옆 가양사거리에 위치한 토담한식뷔페 가양본점이 2023년 2월 1일부로 1인 가격을 1만원으로 인상했다. 60여가지의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그간 대전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토담한식뷔페 가양본점도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원재료 상승으로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토담한식뷔페는 과거 대전복합터미널 건너편에 있었는데, 그곳이 개발되면서 가양사거리로 이전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워낙 메뉴가 다양해서 누구라도 한번 먹으면 다시 찾게 될만큼 듬뿍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오전 5시30분부터 9시까지 '아침식사'는 7천원을 받는것으로 알려져 다행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투데이가 대전광역시에 일반일간신문으로 2007년 10월 24일 등록해놓고, 2023년 2월 5일 현재까지 '인터넷신문'을 등록도 안한채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배너광고 등을 받아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인천 강화군의 '경인열린신문'을 비롯해 경남도민일보 등 경남지역 언론사들의 '인터넷 미등록'을 포함해 충북 충주에 있는 '충주신문' 역시 '인터넷신문' 등록을 안한채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배너광고 등을 받아왔는데, 대전광역시에도 '대전투데이'가 똑같이 인터넷신문을 미등록한 상황이다. 전국적으로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을 전수 조사해서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언론사들에 대해 시정조치를 해야할 시점이다. 불법을 하면서 '언론사'를 운영하고 있는것은 언론사로써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