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송탄 서정리에 위치한 '서창훈당구아카데미'의 주인이 누구냐는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평택경찰서에서는 '서창훈 당구선수'는 공범이라고 할수없다고 하지만, 그건 상식적으로 맞지가 않는 얘기이다. 사업자 등록은 서창만으로, 계약은 서창희로 그리고 당구장에는 서창훈 당구선수가 상주해 있었는데, 계약당사자인 서창희만이 범인이고, 서창훈이나 서창만은 공범이라고 할수없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이유이다. 실질적으로 서창훈.서창만.서창희는 가족관계상 형제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당구장 사업자가 '김씨'나 '이씨', 또는 '박씨'일 경우에는 공범여부가 불분명하고 사실확인이 필요하겠지만 세명이 모두 '서씨'이고, 가족이며 형제인데 한명만 범인이고, 나머지 두명은 공범이 아니란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제보자와 25일 인터뷰를 가진 본지 기자는 "이 사건과 관련해 서창훈이란 실명을 직접적으로 거론한것은 현재 당구선수중에 가장 성적이 좋고, 지명도가 있는 당구선수라서 비싸게 임대차계약을 양수한것으로 이같은 똑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제보자는 "지난 1년간도 그렇고 지금 현재도 재난지원금,소상공인 손실보전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24일 서울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륨에서 '2022 대한민국 우수기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미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특별히 가수 최진희씨가 축하공연을 해서 화제가 됐다. 이창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미뤄졌던 2022 대한민국 우수기자대상 수상식을 개최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이번 우수기자대상을 수상한 기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기주 총재도 간략하게 "앞으로도 정론직필에 앞장서는 언론인들을 위해 협회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최우수 기자대상에는 원뉴스 임새벽 기자, 라이센스뉴스 고훈곤 기자, 열린뉴스통신 김태훈 기자가 수상을 했으며, 우수기자대상에는 g뉴스데일리 오지현 기자를 비롯해 박성수(전남인터넷신문).정기환(디스커버리).이승일(우리투데이).김만식(중부뉴스통신).허을진(동포투데이).정석철(경기매일).이창희(지이코노미).이광수(뉴스8080).김은해(인디포커스).서영섭(시정일보).하선주(충청의오늘).이미숙(서울여성신문TV) 총 16명의 기자가 수상을 했다. 본지 이승일 대표는 "20년 기자생활중 첫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는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과 함께 6월 24일 오후 14시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 인수위 앞에서 “제39대 강원도지사 김진태 당선인은 우리 고장과 국가의 홍복이요 세계인류의 문화유산인 중도 역사유적을 지켜내고 재앙을 막아내야 할 것입니다”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민족단체들의 기자회견 내용중에는 "제39대 강원도지사 김진태 당선인은 우리 고장과 국가의 홍복이요 세계인류의 문화유산인 중도 역사유적을 지켜내고 재앙을 막아내야 할 것입니다"라며, "시대는 바야흐로 문화가 곧 경제가 되었으며 미래는 더욱 더 그러할 것입니다. 이탈리아는 2000년된 로마유적으로 먹고 삽니다. 불과 3만평 규모의 조선시대 문화재인 전주 한옥마을의 2020년 관광객이 무려 762만명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중도유적은 최고 8000년된 고대 기획도시 유적이며 그 규모 또한 30만평이 넘는 희대의 관광자원입니다. 타임머신 없이도 강줄기 한 개만 건너가면 수천년 전의 고대도시로의 시간여행에 진입하게 되는 거대한 타임캡슐입니다. 이러한 홍복을 제 손으로 파괴하고 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해병대 제2사단은 20일 사단 연병장에서 김태성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제27대 해병대 제2사단장 조영수 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행사는 해병대사령관 주관하에 상급·인접부대장과 기관단체장, 김포지역 경제대표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식사, 국민의례, 인사명령 낭독, 군기(지휘권) 이양, 열병 및 이·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취임한 신임사단장 조영수 소장은 해사 45기로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실 행정관, 해병대 제1사단 7연대장, 해병대사령부 전력기획실장, 해병대 제9여단장,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장 등 전·후방 각지에서 주요직책을 역임했다. 작전과 전략, 정책, 조직관리 등에 해박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탁월한 작전지휘능력을 갖춰 해병대 제2사단장에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영수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해병대 제2사단은 적을 코앞에 두고 전군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복잡한 작전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항재전장의 전투적 사고와 행동을 체질화해 직관과 통찰력으로 전투현장을 장악하고 예리한 전투감각과 고도의 민첩성으로 적을 제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실천하기 위해 “실전을 방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쇼핑몰이 단전.단수 사태가 발생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민간창업보육센터 ㈜비채나 입주 기업이 밖으로 내몰릴 위기에 처해 있다. 비채나 창업보육센터(이하 비채나)는 지난 2021년 7월 6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고 서울 중구에 있는 동대문 굿모닝시티쇼핑몰에 문을 열었으며 벤처 또는 중소기업을 육성 지원해왔다. 그런데 지난 6월 7일 오전 10시, 굿모닝시티쇼핑몰 관리단은 전기료 미납으로 한전의 단전 조처가 내려지자 안전사고를 이유로 한때 상인들의 출입을 통제했다. 현재는 상인들의 모금으로 급한 불을 끄면서 영업이 재개됐지만, 상인과 입주 기업들은 언제 내몰릴지 모르는 위기 상황에 불안해 하고 있다. 굿모닝시티 건물은 현재 구분소유자 3천2백여 명 가운데 70% 정도가 재건축에 찬성한 상황으로 70%에 달하는 높은 공실률에 임차인이 내는 관리비만으로는 건물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임차인과 관리단은 건물 관리 주체에 대한 분쟁이 발생하면서 재건축에 찬성한 일부 소유자들이 관리비 납부를 거부했고 이로 인해 5억 1천만 원이 넘는 전기료가 체납되자 한전이 건물 전체를 단전시켰다고 주장했다. 사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대한사랑(이사장 박석재)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 대한국제학술문화제'를 20일~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광복 70년이 넘었어도 대한민국 역사학과 역사교육을 지배하는 일본 식민사학의 틀을 깨고 중국의 집요한 온갖 ‘역사공정’에 정면 대응한다는 취지의 매머드 국제학술제"라고 전했다. 이번 학술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 역사 복원과 바로세우기 운동을 펼치는 시민단체 (사)대한사랑이 ‘가야사 광복으로 역사문화혁명을 시작한다’는 주제로 첫날은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막식과 학술발표회, 이튿날부터는 대전 STB상생방송 메인홀로 장소를 옮겨 학술행사로는 드물게 6일간의 장정을 이어간다. 이날 국내외 역사·문화·철학 등 70여 명의 유수 학자와 연구자들이 참가해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벌인다. 주제발표는 소위 ‘가야 = 임나설’의 논리모순과 ‘임나 재(在)일본설’에 대한 남북 연구성과 비교, 동북공정과 문화공정 대응논리 및 국제학계와 공조 방안, 『한단고기(桓檀古記)』의 사료적 가치를 실증하는 융합연구,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홍익인간(弘益人間) 등 한민족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은 17일 신원 리조트 천성현 회장이 제5회 국제평화공헌대상과 2022년 대한민국우수기자대상에 한국기자연합회의 발전과 대한민국 우수기자로 선정된 취재기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후원과 협찬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합회가 선정한 우수기자 대상 수상자는 총 16명으로 최우수 기자 대상은 원뉴스 임새벽 기자, 라이센스뉴스 고훈곤 기자, 열린뉴스통신 김태훈 기자이고 우수 기자 대상은 g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기자,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중부뉴스통신 김만식 기자, 동포투데이 허을진 기자, 경기매일 정석철 기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뉴스8080 이광수 기자,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시정일보 서영섭 기자, 충청의오늘 하선주 기자, 서울여성신문tv 이미숙 기자이다. 한편 한국기자연합회 후원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신원 리조트 천성현회장은 제주도 전문 여행사 신원투어를 설립하고 제주도 여행을 쉽게 하고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여행 상품권을 기획하여 10년간 유통을 함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여행을 선물 할 수 있다는 컨셉으로 여행 상품권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