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창간 5주년 '시민 발언대'를 전북 익산시 주현교부에서 2025년 11월 21일 개최했다. 당초 충남 보령시 문화의전당에서 개최하려던 이번 행사는 보령시와 보령경찰서, 보령시민들의 철저한 무관심속에서 결국 장소 이전을 결정했다. 본지는 가까운 시간에 보령시에서 또한번의 '시민발언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창간 5주년 기념식에서는 주현교부 이교부 선생의 '조국통일을 왜 해야하나?'를 비롯해 전재진 작가의 '우끼시마호 폭침사건, 이제는 말할수 있다', 보령시민의 '보령시와 보령경찰서가 나를 죽이려 한다' 3가지 발표가 있었다. 보령시민 A씨는 "이번 우리투데이 5주년 시민발언대 행사를 보령시에서 했으면 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이번이 마지막이 아닌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발언을 했다"며, "다음번 시민발언대에는 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발언을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경남정보대학교는 2032년 올림픽 개최지 호주 브리스번에서 ‘제4회 김치데이 행사’를 11월 19일 성황리에 치뤘다. 호주 퀸슬랜드 브리스번에서 1회에 이어 이번 제4회 김치데이는 2025년 11월 19일 행사를 경남정보대학교 김홍길 국제교류처장과 현지연수단 학생들의 자원봉사로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한인식당(The Charcoal BBQ House)에서 성공적으로 치뤄졌다. 현지 정치인들(Katherine Li, Cr Emily Kim, Cr Kim Marx, Cr Steven Huang)과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 인사들 특히 Lewis Lee OAM 행사에 참석해 교민사회와 현지 언론, 현지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은 11월 22일이다. 이는 김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치는 단순한 음식 그 이상이다. 김치는 전통, 서로를 연결하는 힘, 그리고 다문화가 함께 의미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기쁨을 상징한다. 김치를 만들고, 김치에 대해 배우고, 맛보고, 무엇보다도 서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갖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지방법원(법원장 김세윤)은 2025년 11월 19일 수원법원종합청사 1층 로비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2025년 수원지방법원 정오의 클래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세윤 수원지방법원장을 비롯해 법원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이번 정오의 클래식은 잠시나마 딱딱하기만 했던 법원을 조금 부드럽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창간 5주년 기념식을 충남 보령시 문화의전당에서 2025년 11월 21일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본지 대표는 "창간 5주년을 우리투데이 최초 발행인의 고향인 충남 보령시 문화의전당에서 하게 된것은 나름 의미가 있다"며, "돌아가신 나동섭 초대 발행인이 생전에 이곳에서 대한민국 국론통일 대회를 열었기 때문에 장소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창간 5주년 기념식에서는 주현교부 이교부 선생의 '조국통일을 왜 해야하나?'를 비롯해 전재진 작가의 '우끼시마호 폭침사건, 이제는 말할수 있다', 보령시민의 '보령시와 보령경찰서가 나를 죽이려 한다' 3가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창간 기념식이 벌어질 충남 보령시 문화의전당에서는 이번 다국어 편집 신문을 배포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정조로에 위치한 우리투데이 언론사 사무실 유리창에 지난주 토요일(11월 15일)에 부착된 지면신문과 비치해둔 지면신문이 11월 17일 확인 결과 모두 없어진 사건이 발생해 과연 누가 지면신문을 걷어가고 뜯었는지에 관해 주목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지면신문 1면에는 국회 국정감사 내용과 수원에 거주하는 69세 김순희씨의 기사가 게재되어 있었는데, 결국 69세 김순희씨의 기사내용에 불만을 품은 세력들이 뜯어갔다는 것이 합리적인 의심일것으로 보여진다. 본지는 내일 또다시 우리투데이 언론사 사무실 유리창에 지면신문을 똑같이 부착해보고 동일한 일이 벌어질 경우에 경찰서 등에 신고할 예정이다. 본지 대표는 "비치된 지면신문의 경우에는 누군가 보기위해 가져갔을수도 있지만, 유리창에 부착된 지면신문을 훼손한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로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문 무단수거 등의 절도죄 위반시 구형량도 검찰에서 8개월에서 1년6월형을 구형하기도 하고, 법원에서는 특수절도죄를 적용,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00시간 형을 선고한 바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적 경찰 기구는 일제의 한국통감부 경무부를 전신으로 하는 조선총독부 경무국이다. 1919년 8월 20일에 헌병경찰 제도가 혁파되면서 경무총감부와 각 도의 경무부가 폐지되면서 총독부에 경무국이 설치되었고 지방에서는 도청에 경찰부가 설치되어 도지사가 경찰권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도청의 경찰부 예하에 경찰서가 설치되었고, 각 경찰서 소속으로 경찰관 주재소와 경찰관 파출소가 편성되었다. 1945년 해방 당시 조선총독부 관할 일본 제국 경찰 2만 6,677명 중 조선인은 40퍼센트인 1만 619명이었다. 직급별로는 도 경찰부장 1명(일본인 12명), 경시 21명(일본인 48명), 경부 105명(일본인 433명), 경부보에 220명(일본인 790명)이었다. 나머지 조선인 경찰관 1만 272명(일본인 1만4,775명)은 비간부급인 순사부장과 순사였다. 일제 패망 후 총독부 경무국(중앙)과 경찰부(지방)로 이루어진 일본 제국 경찰 제도를 바탕으로 군정법령에 의거 미군정청 경무국 및 각 도 경찰부를 설치했다. 이듬해인 1946년 경무국이 경무부로 승격되며 각 과가 국으로 개편되어 총무국, 공안국, 수사국, 통신국, 교육국으로 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내년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 보령시에서는 일제식 용어인 '대천(大川)'이란 명칭을 지워야한다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일제식 용어인 '대천(大川)'의 사용은 충남 보령시만의 문제가 아니고, 보령시와 인접한 가까운 웅천읍을 비롯해 전라남도 장흥군, 충청북도 옥천군, 경상북도 영양군, 경상북도 성주군, 충청남도 예산군, 충청남도 홍성군, 전라남도 신안군, 경상북도 영천시, 경상북도 청도군, 경상남도 의령군, 경상남도 진주시, 경상남도 함양군 등의 하천이 있는 곳은 모두 일본식 지명인 대천리를 신설하여 전국에 대천리가 산재하여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충남 보령시에서 '대천(大川)' 명칭 논란이 불거지면 전국적으로 내년 2026년 지방선거의 핫이슈로 커질 전망이다. 특히 이곳 지역구 국회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의 지역구로 되어있어 논란은 더욱 확산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은 1944년 개교한 대천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과연 '대천고등학교'가 '보령고등학교로 학교명을 바꿀지도 관심사이다. 한편 전국민들이 알고있는 대천해수욕장 명칭까지 바뀔지는 최대 관심주제이다. 본지는 2025년 11월 21일 보령시에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5년 11월 21일자로 다국어 번역 지면신문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면신문은 월요일(11월 16일)부터 호주를 비롯해 미국, 일본, 동남아 등으로 보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에 산재한 다문화 지역인 서울시 대림동, 경기도 안산시를 비롯해 각 지역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명동에도 배포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는 이번주에 조회수 3백만을 돌파하는 등 5년만에 국내 전국종합주간지로써 지면신문, 인터넷신문, 유튜브채널 3가지를 운영하며, 언론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 제시를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는 "고인이 되신 나동섭 초대 발행인이 2020년 11월 21일 창간식을 앞두고 운명하셔서 제가 편집인으로 그동안 발행인 역할까지를 도맡아 하다보니 심신적으로 너무 힘들다며, 그래서 이번 5주년 창간식은 나동섭 초대 발행인의 고향인 충남 보령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재향군인회 호주지회(회장 방승일)는 올해는 조금늦게 11월 14일 ,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올해에도 섬머힐 소재 원더미어 양로원(원장 원수지)을 방문했다. 섬머힐 원더미어 양로원은 원수지 원장을 비롯 90명의 직원이 73명의 입주 노인을 돌보는 호주 유일의 한인 양로원이다. 11월14일 양로원을 방문한 재향군인회 방승일 회장,전 재향군인회장 1,2대 이종윤회장, 11,12대 김영신회장, 정해명 재향군인 고문및 , 재향군인회 임원들과 함께 김밥과 라면 원수지 원장에게 전달 했다. 양로원 노인들과 함께 점심을 같이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재향군인회는 윈드밀 양로원과 2025. 7월 16일 MOU계약을 하였는데 원수지 원장님께서 이것을 체결함으로서 호주에 한국양로원의로 정부에서 인정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함께 전하셨고 그동안 많은 협조 감사하다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원수지 원장은 “어르신들이 모두 맛있게 식사하셨다”면서 전해왔다.내년에는 더낳은것으로 대접해드릴것을 약속하고 아쉽지만 발길을 돌렸다. 방승일 회장은 그분들이 있기에 현재 우리가 있는것이라고 말하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