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의 강화뉴스가 7월 3일까지 전국적으로 北 핵 폐수 방류 의혹 기사를 다루고 있는데 정작 강화군 소재의 지역언론이 외면하고 있어 그 의도가 의심스럽다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심지어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6월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북한 핵 폐수 실태조사와 대남방송 피해보상안 마련 촉구 보도자료를 내고 배준영 의원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직접 북한 핵 폐수 방류 의혹 질의를 했음에도 다른 지역언론과 달리 유독 강화뉴스가 지역구 의원 보도자료를 보도하지 않는것은 지역언론의 사명을 망각한 것으로 볼수밖에 없다. 한편 강화신문과 강화군에 소재한 경인열린신문에서는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의 북한 핵 폐수 실태조사 보도자료를 신속하게 보도해 비교가 되고 있다. 지역구 국회의원의 보도자료에 이어 강화군청이 7월 3일 핵 폐수 관련 긴급 수질조사 실시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음에도 불구하고 강화군청 보도자료마저 보도하지 않는다면 강화뉴스는 지역여론의 뭇매를 맞을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제기된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과 관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해 3일 오전 강화 서쪽 해역에 대한 긴급 수질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질조사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되어 강화만으로 흘러들었다는 의혹에 따라 실시됐다.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정 결과 ‘정상’이라고 발표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강화군은 의혹이 제기된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며, 강화만 수역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에 따라 군은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 6월 26일과 30일, 경인북부수협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회와 정부, 인천시에 명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3일 오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긴급 수질조사에 나섰으며, 강화군 행정선을 이용해 삼산면 하리 선착장을 출발하여 바닷물 채수 작업을 실시했다. 조사 지점은 ▲주문도 서남방 해역 ▲교동대교 남단 ▲서검도 서쪽 해역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주문도 서남방 해역에서 수질조사를 해 왔으나, 이번 의혹으로 조사 지점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동지역 로펌 사무장이 법무사를 사칭해 안동에 사는 A할머니를 꼬셔서 대부업체에다 "내가 조카다"라고 사기쳐서 A할머니의 유일한 재산인 집을 담보로 2억 담보대출을 받아가는 파렴치한 일이 벌어졌는데 결국 경찰 조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됐다. 심지어 안동지역 로펌 사무장은 2억 담보대출의 1회차 대출금조차 완납하지 않아 고스란히 81세(44년생)인 A할머니가 피해를 보게 됐는데 심지어 A할머니는 인지장애와 불안장애, 뇌경색인 노인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의 고소인측은 "A할머니의 집이 경매에 넘어가게 될것같아 급매처분했다며 , 이런 천인공노, 극악무도한 일이 안동에서 벌어지고 있어 고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안동지역 로펌 사무장은 안동법원앞에서 아주 당당하게 그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으로 아직도 일하고 있다"라고 알려왔다. 사무장인 ○모씨는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피소되어 안동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결국 검찰에 송치됐다. 고소인측은 해당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와 사무장인 ○씨를 상대로 이를 징계해달라며 대구지방변호사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으며 진정서에는 "제6조[의무] ①..사무직원에 관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씨와 관련된 제보자가 2025년 7월 3일 충격적인 사진을 보내왔다. 그 사진에 보면 재벌3세의 적나라한 모습이 보여진다. 시사위크 7월 2일 기사 ‘마약 집유 중 약물운전’… TYM, 김식 부사장 오너리스크에 흔들리는 앞날'이란 기사에 따르면 현재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씨는 2023년 2월 마약을 구입 및 투약한 혐의로 체포돼 구속기소됐다가 이후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된 바 있는데 집행 유예 기간중에 또다시 2024년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연이어 두 차례 교통사고를 냈는데 첫 번째 사고 땐 경찰의 간이시약 검사에 불응했다가 두 번째 사고 이후 체포돼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했는데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에 2024년 11월 ‘약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검찰은 올해 4월 불구속 기소했다. 이어 6월 말부터는 재판이 본격 시작됐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기사에 따르면 "김식 부사장은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을 경우 앞선 집행유예형에 따라 실형을 면하지 못할 수 있다"고 적시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씨는 평상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벌3세 관련 우리투데이 2024년 11월 30일 '재벌3세 김모씨, 집행유예 기간 중 자택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폭력사건에 연루 논란' 기사가 포털 네이버와 포털 다음에서는 검색이 안되고, 포털 구글에는 보이는 것이 2025년 7월 3일 확인 결과 밝혀졌다. 우리투데이 기사가 살아있고, 포털 구글에서는 기사 검색이 되는데, 대한민국의 포털 네이버와 포털 다음에는 안보이는 작금의 상황을 보면서 과연 네이버와 다음이 포털로써의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건 가짜뉴스가 아니라, 결국 '가짜 포털'인 셈이다. 네이버와 다음 포털은 왜 이 기사를 안보이게 조치를 했을까? 재벌 3세측에서 요청해서 안보이게 했을까? 포털 네이버가 과연 언론사를 심사할 자격은 있을까? 언론사의 '가짜뉴스'를 말하기에 앞서 과연 '가짜 포털'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 사회의 집행유예중에 '약물복용'으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재벌3세와 법적인 싸움을 벌이고 있는 본지는 포털 네이버측과 포털 다음측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것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고 만약에 회신이 없으면 포털 네이버와 포털 다음을 '가짜 포털'로 고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연기예술학회가 주최하는 ‘제13회 GAF 공연예술제’가 7월 1일 금천뮤지컬센터에서 성대하게 시작됐다. 이번 개막식은 7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이어질 본선 무대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공연예술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GAF 축제추진위원장이자 서울특별시 시의원인 아이수루를 비롯해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 금천구청 이영진 정책보좌관, 한국연극협회 손종우 이사장, 한국연출가협회 정재호 이사장, 한국연기예술학회 오진호 이사장, 이화여대 조기숙 명예교수, 한국연기예술학회 김은경 부회장, 서경대 최성윤 교수, 서울예대 이은지 교수, 금천50플러스센터 김미성 센터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공연예술제는 작품의 예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공정한 경연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심도 있는 예심 제도를 도입했다. 그 결과, 전문예술단체 11팀과 예비예술인 단체 5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본선 진출팀은 전문예술단체 11팀에 간만에 연극 ‘라생문’, 극단 몽중자각 ‘엄브렐러, 그 후’, 프로젝트 DOT:G ‘외로움을 이야기하는 밤’, 예술공동체 길 창작뮤지컬 ‘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는 8월 5일 4주년 기념식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4주년 기념식에는 회장 취임식과 시상식을 겸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는 지난 2021년 7월 1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정식 출범했다. 코로나19가 창궐하던 시기에 '카톡'으로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수많은 언론중재를 하면서 약자의 편에서 강자와 싸워왔다. 또한 그동안 금기시되어왔던 서울아산병원의 의료사고 보도 등을 해왔으며, 특히 '한강 의대생 손정민 사망사건, 새로운 증거로 파장일듯' 기사는 댓글만 188개 달리는 등 우리 사회에 이슈로 발전했다. 우리투데이는 역사, 문화, 지방자치라는 3가지 화두속에 춘천 중도에서 벌어지는 역사 파괴 현장을 심층 취재해왔으며, 충북 충주경찰서 현직 19년 베테랑 '김문기 경감'의 사건 조작을 취재해서 직위 해제시키기도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는 "이번 제4주년 기념식을 통해 회장 취임과 더불어 사세 확장을 위한 발돋움을 하고자 한다"며, "또한 저는 이제 새로운 길을 갈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투데이는 젊은 세대를 위한 인터넷신문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면신문, 활자의 한계를 벗어난 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5년 7월 1일부로 염진학 전남본부장을 비롯해 이경희 대구본부장, 정종원 경남본부장, 박형욱 부산본부장, 김영태 부산취재본부장, 김기운 전북본부장, 임기섭 전북취재본부장, 박영하 울산본부장, 이용세 익산지사장, 고혁규 부안지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한 우리투데이는 2025년 7월 1일부로 회장 영입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우리투데이 회장은 그동안 우리사회에서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사단법인 여성정책연구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총재 등을 맡고 있다. 취임식은 2025년 7월 17일 제헌절을 맞아 여의도 국회내 헌정기념관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다만 장소와 일자 등은 변경될수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제 순회 전시회 ‘요르단: 기독교의 여명(Jordan: Dawn of Christianity)’ 이 7월 4일 이탈리아 아시시의 팔라초 몬테 프루멘타리오(Palazzo Monte Frumentario)에서 열린다고 요르단 관광유물부(Ministry of Tourism and Antiquities)가 밝혔다. 올 초 바티칸에서 성공적으로 첫 선을 보인 전시회는 이곳을 두 번째 주요 행사장으로 선정했다. 요르단 관광유물부가 아시시 시청과 협력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13세기 건축물인 팔라초 몬테프루멘타리오에서 개최된다. 이 장소는 과거에 곡물 창고였으나 고귀한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팔라초 몬테프루멘타리오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탄생지에 위치하며, 깊은 역사적·영적 울림을 지닌 공간이라는 이유로 전시 장소로 선정됐다. 매년 5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는 아시시는 깊은 종교적 의미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서 그 위상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요르단과 이탈리아와의 문화적·외교적 유대가 더욱 깊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다. 이는 2019년 아시시에서 아브둘라 2세 국왕이 종교 간 대화 증진에 이바지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