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 이 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 토큰과 코인(NFT는 제외)도 자본시장법에서 말하는 재물(돈)이라는 것이다. 둘째, 토큰과 코인의 발행하거나 판매 등을 하는 자가 외국인이거나 외국기업일지라도 국내인에게 판매하거나 가입시킬 경우 이 법에 따르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 가입자의 예치 자산(스테이킹)은 시중 은행이나 보증보험사에 위탁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 주식회사 등이 금융감독원에 기업의 재무제표를 신고하듯이 토큰, 코인도 신고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법이 마련되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었고, 코인 사기를 없애려는 전국의 KOK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정책위원장(사기 없는 세상 만들기 정책위원회)을 맡은 저의 역할이 크다고 아니할 수 없다. 모법은 약 2년 6개월 전에 만들어져 있었으나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만들어져 있지 않아 시행되지 못했다. 이유는 정부나 정치권이 토큰, 코인 등에 대한 무지와 편견 된 사고와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를 갖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다 해소되었다 볼 수 없다. 4차 산업과 블록체인과 “플랫폼 경제”와 “프로토콜 경제”에 대한 인식과 발전과 진화에 대
왜 대표 그만 뒀냐고 물었다. 개인사정으로요. 경찰은, 조서를 받다가 또 ‘왜 대표 그만뒀냐’고 물었다. 개인사정으로요. 제보자와 대질을 했다. 변변한 대질이 없었다. 끽소리 못하는 제보자에게, 검찰 직원은 ‘이럴 거면 뭐 하러 대질하게 해달라고 했냐’며 짜증을 냈다. 그리고 물었다. 왜 대표 그만 뒀냐고. 개인사정으로요. 짜증이 잔뜩 오른 직원은 콕 짚어 다시 물었다. 개인사정이 뭔데요? 대선 나가느라 사임했어요. 아 네. 그게 춘천지방법원 2023고단478 사건이고, 구형을 받는 순간, 돌멩이를 가져왔다 도로 놨다는 사람이 있는데도, 왜 그렇게 열심히 내가 대표인 것이 중요했는지, 여실히 알았다. 이정희 징역2년! 나머지 징역1년! 돌멩이 3개에, 검사가 4명이나 붙은 사건. ‘못 봤다’는 피고인에게 ‘나는 안했다. 사람들은 했다’고 말하라며 ‘아0달 작전을 쓰라’고, 제보자가 모해위증을 교사하는 녹음이 제출되었는데도, 내려진 구형이다. 중도운동을 무너뜨리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는 건, 처음부터 알았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 별 생각 없이 우루루 고인돌 보러 갔던 일인데, 단체행사인 것처럼 춘천시는 단체를 지목했다. 목적을 간파한 나는 처음부터 단체를 빼도
(영(심령), 혼, 백성의 신, 귀신1(타인의 영),귀신2(시험하는 영), 예수님, 예수님의 음성, 성령, 하나님의 음성) 영과 혼 영과 혼을 구분하고, 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 글을 쓴다. 우리 몸은 영(심령), 혼, 육체로 이루어져 있다. 영(심령)은 이 생에 우리가 살아가고 고통받고, 깨달아야 할 프로그램이 영(심령)에게 있다. 영(심령)은 우리를 진리로 이끌려고 한다. 영(심령)은 우리를 시험에 들게 인도하지만, 그것이 시험이 아닌 우리를 깨닫게 하고 공부시키기 위한 훈련이다. 누가복음 1 장17절 저(요한)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요한복음 1 장21절 또 묻되 그러면 무엇, 네가 엘리야냐 가로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누가복음 1장 17절에 천사 가브리엘이 사가랴에게 태어날 아이 요한에 대해, 엘리야 안에 있던 심령이, 요한하고 함께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요한복음 1장 21절에서 요한 안의 심령이, 엘리야 선지자가 아닌 엘리야 안에 있던 심령인 것을 확실히
가상 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주범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약 6조 4,200억 (46억 7,800만 달러) 규모의 환수금 및 벌금 납부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선진국이라서 그렇지? 우리는 왜 그렇게 못하고, 세계인으로부터 “사기 공화국”이라는 별칭까지 달고 있다. ‘테라‧루나’ 사태의 피해자보다 더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이 있다.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과 한류열풍과 K-콘텐츠를 앞세워 미래산업인 D·N·A(디지털 혁신, 네트워크, AI)와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운운하며 플랫폼 경제와 프로토콜 경제를 주창하며, 글로벌 공룡플랫폼인 구글, 넷플릭스, 애플, 아마존 등을 따라잡는 대한민국 토종 디지털 종합플랫폼으로 K-콘텐츠와 네트워크로 1억 명의 프런티어를 양성하여 세계를, 미래산업을 휘어잡을 것이라고 148개국에 180만 명의 유저들을 확보하고 그들의 전 재산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털어간 사기꾼들이 대한민국 사람 중 최고의 학력과 최고의 대학과 석ㆍ박사의 지성들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 그게 KOK(Keystone of Opportunity & Knowledge)Play 이라는 디지털 종합플랫폼이다(기회와
선거가 끝났다. 졌다. 그러나 우리 중 누구도 졌다고 생각하거나, 져서 서로를 탓하며 미워하지 않는다. 심지어 결과가 나오기도 전, 우린 이미 이겼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고, 결과와 상관없이 행복했고, 서로에게 고맙다고 여겼다. 우린 중도유적 복원과 역사 지킴을 기치로 선거에 임했다. 우리의 오정규 후보는 썩 잘 해줬고, 우리는 우리대로 최선을 다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춘천(갑). 결과를 염두에 두고 행동했다면, 우리는 출마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 정치판에서 거대 야당이 아닌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므로. 매일매일 평가회의를 하고, 매일매일 새로운 사람이 또 와서 도우며, 그렇게 13일이 꿈같이 흘렀다. 나는 아침부터 밤까지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누가 그랬다. 내가 후보명함 돌릴 군번은 아니라고. 그 친구는 민주당 계열에서 30년을 정치판에 있는 친구니, 그런 말을 할만도 했다. - 그건 그렇지. 근데 난 종로에서 국회의원 출마한 사람인데 하루 종일 춤춘다. 내 말을 들은 그 친구는 명함도 나줘 주고, 풍선도 불고, 전단도 나누고, 멋지게 지지연설도 했다. 우리는 중도유적을 포함해서, 가야사, 전라도 천년사, 홍익
제22대 국회의원 공식선거운동이 모두 끝나고 4월 10일은 투표하는 날이다. 이번 선거는 '전쟁'이다. 공약도 없고, 정책도 없고, 인물도 없고, 오로지 그냥 '전쟁'이다. 이번 선거에서 이긴 쪽은 살고, 진쪽은 죽는 100% 전쟁이다. 그리고 '386운동권세력'들의 모든게 드러난 선거운동 기간이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정에 출마한 김준혁 후보와 관련된 내용은 그야말로 이번 선거의 모든것을 보여준 것이다. 안동유림선양회까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상경해서 규탄대회를 하는 모습은 전례없는 모습들이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만약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정에 출마한 김준혁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면 1000원짜리 화폐에 담겨진 '퇴계 선생'의 얼굴도 앞으로는 보이지 않을것이다. 이번 선거는 '전쟁'이다. 이기는 쪽은 모든걸 바꿀것이고, 진쪽은 모든것을 잃어버릴것이다. 어쩌면 대한민국 또한 대한인민민주주의공화국으로 바뀔지도 모른다. 김정은 사진이 1000원짜리에 들어갈지도 모른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2년에 대통령 선거, 2024년에 국회의원 선거를 치루니 국가적으로 손해가 막심하다. 심지어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 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관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의 발언을 하고, 중국 공산당에서는 야당 대표의 발언에 동조를 하는 등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2022년 대통령 선거, 2024년에 국회의원 선거로 인해 지난 2년동안 '의회 독재'로 불릴 만큼 모든 면에서 행정부와 의회 권력이 싸우는 바람에 '행정부'의 입장에서는 의회권력이 발목잡기를 한다고 말할수밖에 없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또다시 야당이 의회권력을 과반수 이상 자치한다면, 결국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는 '2년+3년'동안 결국 임기내내 '의회권력'에 의해 허수아비정부로 전락할수밖에 없는 셈이 된다. 이것은 국가적 손해이고, 결국 그 피해는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 이제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를 동시에 치루는 방안을 검토해야할 시점이다.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모순부터 이제는 차단해야 한다.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최근 세계적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국지전에 이어 한반도에도 전쟁 발발의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장위공 서희'의 외교 능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장위공 서희 집안의 이천서씨대종회측과 공동으로 기획특집을 가지기로 합의했다. 그 첫번째로 장위공 서희의 그당시 상황에 대한 고찰과 의견을 종합해봤다. 다음은 그 내용을 담아봤다. 고려 건국 초기, 성종 재위 때 993년 음력 10월에 거란 황제 성종(聖宗) 야율융서의 명을 받은 거란 장수 동경유수 소손녕은 군대를 이끌고 고려를 침공하였을 때, 성종은 시중 박양유를 상군사, 내사시랑 서희(942~998)를 중군사, 문하시랑 최량을 하군사에 각각 임명하여 국경을 방어하게 하였다. 소손녕 군대는 고려 봉산군을 격파하고 고려 선봉군사 급사중 윤서안 등을 포로로 잡아갔고, 침공 이유는 “너희 나라가 국경을 침탈했으므로 내가 와서 토벌한다.” 하였고, 소손녕은 서신을 보내 “거란이 천하를 통일하였는데, 귀부하지 않으면 기어이 소탕할 것이다. 속히 이르러 항복하고 지체하지 말라.”고 협박하였다. 이 글을 보고 서희는 국왕에게 강화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사기는 누구나 당할 수 있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안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사기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지금까지 사기당한 적 없는 사람은 똑똑한 것도 아니고 운이 좋았던 것도 아니다. 그저 본인에게 최적화된 사기를 아직 만나지 않은 것뿐이다. 한국은 사기 범죄의 온상이며, 세계 1등 국가다. 누구도 사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판사도 전세 사기를 당하고 경찰대 교수도 전화금융사기의 표적이 되는 나라다. 세월이 흘러도 사기는 대한민국의 범죄 1순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경제력과 국력의 성장을 토대로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없다. 시간이 지나도 우리 사회에서 사기는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다. 불황이 만들어낸 저성장의 늪에서 사기는 이전보다 더 많이 늘어나고 무법과 탈법 사이에서 교묘하게 부를 착복하는 이들은 잘만 산다. 크게 사기를 쳐도 거대법무법인과 전관 변호사를 쓰면 몇 년 만에 다시 사회로 복귀한다. 피해자들은 피가 마르지만 정작 사기꾼들이 추징금을 제대로 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범죄수익을 은닉하고 가족이나 친척 명의를 빌려서 사는 범법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해마다 굵직굵직한 금융사기와 투자사기가 발생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