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방송 뉴런연결 함지웅 대표를 처음 만난것은 지난 2021년 강남의 모처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였다. 그당시 '손정민 사건'과 관련해 두개골 사진이 공개된 그 현장에서 많은 언론사들이 취재를 했고 그당시 뉴런연결이란 이름을 처음 접했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전국의 우리투데이 구독자분들께 본인을 소개하신다면? A. 안녕하십니까? 뉴런연결 함지웅 대표입니다. 저는 소위 331이라고 부르는 유족의 고소 내용을 지지하면서 지난 1년 동안 손정민 사건을 전문적으로 다루어 온 유튜버입니다. 손정민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증거인 정민의 머리 상처 자체가 자살이나 사고가 아닌, 추락에 의한 '범죄'임을 말해 준다는 취지로 유족을 모시고 기자회견을 진행하였고, 이후 여러 차례 정민이 추모제를 개최하였습니다. Q. 가장 먼저 '유튜브 뉴런연결'이란 이름을 지은 동기를 말씀하신다면? A. 뉴런은 연결되어야 제기능을 다하는데, 사회적 동물인 인간도 각자의 돈, 물건, 지식, 사실, 의견, 표현, 믿음 등이 연결되어야 이상적인 사회가 실현될 것이라는 믿음에서, 인권연결 등 다른 표현들을 고민하다가 뉴런연결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Q
그는 탐정분야 해외파 엘리트로 특수부대 ‘특전사’ 출신이다.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는 억울함을 줄이고 법이라는 잣대가 국민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한평생 탐정의 삶을 살아온 ‘한국판 셜록홈즈 대한민국 탐정의 선구자’ 유우종 교수와 인터뷰를 가졌다. < 편집자 주> Q. 대한민국인 호주 공인탐정 1호 유우종 탐정님,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탐정분야를 1983년부터 관심을 가지고 삶의 목표로 살아온 계기는? A. 고등학교 2학년시절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사건과 환경이 있었습니다. 시골 법원 앞에 법조브로커로 인해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어 형을 살고 나온 마음이 순수한 시골 아저씨가 막걸리에 기대어 살아가다가 운명을 달리한 사건과, 9남매 중 막내삼촌의 의문사로 인해 저의 꿈속에 억울함을 3개월 정도 호소하는 삼촌을 보며, 미제사건을 해결하고 피해자 가해자가 뒤바뀌는 억울한 세상이 없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탐정을 삶의 목표를 정했습니다. 대학교 졸업후 사회에서 배울 수 없는 것을 배우고자 86년도에 특전사에 지원입대 해 특전사령부 특수전학교 특교과에서 약 5년을 근무하고 90년 말에 전역 영국. 독일. 호주. 미국. 일본 등에서…
서경숙 회장은 현재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에 위치한 ‘나룻터숯불장어구이' 사업장을 운영하며, ‘경기으뜸 음식점’으로 선정될만큼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도 성실성과 끝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난 2021년 7월 5일 김포시소상공인연합회 제4기 회장직을 맡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집자 주> Q. 우선 개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우선 저는 남편의 사업실패로 30여년 전 아이들과 함께 먹고 살기 위해 무작정 뛰어들어 음식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시작부터 곳곳이 암초투성이였습니다. 어떤 손님에게는 “이것도 장어냐”는 모진 소리도 들어야 했다. 그러나 저는 '아이'들때문에 이를 악물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제가 김포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맡게 된 동기도 초창기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제가 겪었던 힘들었던 경험을 공유하고, 이겨낼수 있도록 도와줄 방법을 찾아줘야겠다는 생각에서 맡게 됐습니다. 특히 지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 맡게 됐습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사업(장사)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A. 저는 직접 매일 아침 음식 맛을 보고, 상에 올
Q. 재선 도전 배경은? A. 지난 4년간 전라남도지사로 일하며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냈다.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온 핵심 사업들을 중단없이 연속 추진하고, 이제 시작했거나 마무리를 하지 못한 일들은 시간을 더 갖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재선에 도전했다. 지역발전은 한 순간에 뚝딱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보다 긴 숨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제대로 실천하는 연속성이 필요하다. 그동안 추진해 온 지역 핵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중단없는 추진을 통해 전남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 지난 4년이 전남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남발전의 기반을 구축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환태평양시대, 신해양·친환경·문화관광수도 전남’ 건설을 통해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서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더 큰 전남의 100년 미래를 그려 나가겠다. 지난 3월 대선 패배로 전남 도민들의 실망감이 크다. 호남 정치를 복원하고 호남이 다시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 되는 시대를 만들고 기반을 구축하는데 적극 나서겠다. Q. 민선 7기 도정을 스스로 평가한다면? A. 전남 도민들의 무한한 관심과 성원을 바탕으로 민선 7기 전남도정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수많은 성과와 의미…
1966년에 87,030명이었던 인구가 78년에 8만선 붕괴, 81년 7만선 붕괴, 1990년 5만선 붕괴, 2008년에 3만선이 붕괴되며, 2021년 12월 기준으로 2만 4천여명으로 이러한 추세로 간다면 2만명선도 조만강 붕괴할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청송군에 기가 막힌 제보가 들어와 사단법인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이수기 청송분원장을 만나러 청송군 진보면으로 찾아갔다. 어쩌면 그 제보내용이 결국 청송군 몰락의 이유중에 하나로 보여진다.<편집자주> Q. 우선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저는 스님입니다. 어제 4월 초하루라서 법회를 열고, 다음주 일요일이 4월 초파일(부처님오신날)이라서 법회를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답답한 일이라, 이렇게 제보를 하게 됐습니다. 현재 저는 이곳에서 사단법인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청송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대한체육회 청송 파크골프 연합회 회장 및 (사)대한장기연맹 청송지부장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제보내용에 따르면 '어진'이 훼손된채로 방치되고 있다구요? A.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대대로 조상을 기리고, 부모를 모시고 자식을 키우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점점 조상을 멀리하고 제사 지내
우리투데이 진웅 기자 | 안상수 감리교 기독교인으로서의 삶 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예비후보 중에서 유일하게 기독교인이다. 감리교 교단 소속 교회에서 오랫동안 예배와 신앙생활을 해왔다고 전해진다. 안 후보는 누구보다 기독교인으로서 성실하게 신앙생활을 해오고 있다. 그 이유는 그의 나이 30대에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셨을 때 안 후보는 어머니를 5년간 성심으로 간병했었다. 하지만 병간호를 5년간 했었지만 어머니는 깨어나지 않으시고 돌아가셨다. 안 후보는 어머니가 병상에서 누워계실 때 아내를 만나서 결혼을 했었다. 극진한 간병과 효심을 본 아내는 결혼을 결심했지만 아내 또한 결혼한 지 1년 만에 모야모야병이라는 뇌졸중에 걸리게 된다. 아내 정경임은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으로 감리교 교인이다. 감리교는 기적을 중요시하는 교단으로 영국 옥스퍼드 출신 존 웨슬리에 의해서 만들어진 교단이다. 안 후보는 어머니가 깨어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렸고 아내의 뇌졸중이 낫기를 간절히 기도드렸다. 안 후보는 누구보다 하나님을 찾았을 것이고 하나님을 의지했었다. 어머니와 아내가 하나님 곁으로 갔지만 안 후보는 절망하지 않고 신앙인으로서 인천 주민들의 도움이 되기 위해서
우리투데이 진웅 기자 | 1. 사람들이 보온병 안상수와 많이 헷갈려합니다. 지금도 10명 중 2~3명은 안상수 이야기를 꺼내면 보온병 언급이 나옵니다. 이 사건에 대해 해명이 필요합니다. 안상수 후보 답변 : 저하고 동명이인인데 15대 국회부터 같이 시작했고 저는 인천광역시장 8년, 국회의원 3선, 국회 예산위원장을 했었습니다. 그 친구는 당대표도 하고 초기에 훌륭한 일을 많이 했는데 연평도 가서 아쉬웠습니다. 저하고 많이 혼동이 돼서 요즘 그 친구 이미지가 저에게 나쁘게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에 그 친구가 좋아서 그 친구 덕분에 이미지가 좋은 적도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다른 인물입니다. 2.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안상수 후보가 인천시장 8년 하면서 빚을 지게 했다. 그래서 인천시민들은 안상수에 대해 빚더미라는 낙인이 찍혀있는데 이에 대해 해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천시장에 다시 출마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안 후보 답변 : 가짜뉴스입니다. 인천에 그 당시에 투자를 했기 때문에 오늘의 인천이 있는 겁니다. 송도, 청라대교, 영종도, 인천대교 대부분을 민자로 했습니다만 인천대를 송도로 옮길 때 그 부지를 담보로 했던건데 그 부지가 1조가 넘습니다.
우리투데이 진웅 기자 | 1. 사람들이 국민의힘 김포시장 예비후보 이주성 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김포시민들에게 이주성 후보는 어떤 일을 해왔는지 어떤 사람인지 설명을 해주시고, 김포시와는 어떤 인연이 있는지 특별히 김포시장으로 나오게 된 계기가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세요. 말씀하신 대로 김포시민들이 이주성 후보를 잘 모르십니다. 제가 김포에 산 지가 5년밖에 안되었습니다. 공직을 은퇴하고 어머님하고 형제들이 김포시에 오래 사셨습니다. 제가 25년 동안 객지에 떠돌다가 어머니를 모시려고 김포시에 왔습니다. 제가 김포시에 자주 어머님을 뵈러오니까 김포시의 문제점들은 형제들하고 이야기하고 하다보면서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5년 전에 김포시에 정착을 하고 나서 살다 보니까 무능한 시장들 때문에 시민들이 너무 고통을 많이 받고 또 김포의 위상이 자꾸 떨어지는 것을 두고 볼 수만은 없다라는 생각에서 김포시장 예비후보로 나왔습니다. 저는 중앙부처에서 23년간 근무를 했습니다. 총리실, 정무장관실, 행정자치부, 노동부, 해양경찰청 국민안전처까지 여섯 개의 부처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김포시민들이 서울에서 출퇴근하면서 어려운 일을 많이 겪었고 이런 것을 해결
고려가 멸망할 때 행촌(杏村) 이암 선생은 약 천 년 후에 고성이씨 가운데서 누군가가 고려를 부활시킬 것이라고 예언했다는 것이다. 그 시점이 바로 올해 2022년이다. 때마침 전남 광주역 인근에 그 주인공인 천부교 삼천년성 이판석(李判席) 성주를 만나 그 얘기를 들어봤다. 지금이 바로 행촌 이암(1297~1364) 선생이 말씀하신 지 약 천 년이 가까워 오는 시기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에 대한 해답은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에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예언 명시되어 있다. '이조지망하대사칠군왕(李朝之亡何代四七君王) 이화갱발하지년(李花更發何之年) 황서지섭정야(黃鼠之攝政也)'라고 한 내용에 따르면 "이씨조선이 어느 대에 망하는가? 28대 순종 때이니라. 오얏꽃이 어느 해에 다시 피려는가? 누른 쥐가 정권을 잡으리라!"라는 뜻이며, 이는 지난 1948년(무자년) 8월 15일에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李承晩) 대통령을 예언한 것이 아니고, 여기서 오얏꽃이 다시 핀다는 것은 이씨인 이승만(1875~1965) 대통령이 건국한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을 건국한 것을 예언한 것이 아니고, 행촌 이암 선생의 예언과 같이 이씨조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