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세마역 인근에 위치한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 경기도지회를 방문해서 김방호 지회장을 만나봤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며 시스템에어컨 관련해서 문의가 빗발치는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더위로 인해 에어컨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점에 대해 한말씀? A, 안녕하십니까?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 김방호 경기도지회장입니다. 올해는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더운 날씨가 예고되고 있어 에어컨 업계는 눈코뜰새가 없이 바쁜게 현실입니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우리사회가 이번 6월 1일부터 엔데믹으로 활력을 되찾고 있어 여기저기서 에어컨에 대한 세척 등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는 현재 1,400만명이라는 국내 인구의 26%가 밀집한 곳으로 더욱 그렇습니다. Q. 우선 시스템에어컨이란 개념부터 설명해 주신다면? A. 시스템에어컨이란 하나의 실외기를 통해 2대 이상의 에어컨이 연결되는 것을 말합니다. 가정용보다는 가장 쉽게 생각하면 PC방, 식당, 사무실 등에 보면 천정에 에어컨들이 대부분 시스템에어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본지는 김포골드라인의 문제를 지역 사회를 넘어 전국적인 이슈로 만드는데 크게 공헌한 김포검단시민연대( 이하 김검시대 )를 집중 취재하기로 하였다. 지역사회의 문제를 전 국민 이슈로 부각시킨 김검시대. "김검시대를 빛낸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검시대의 발자취를 느껴본다. <편집자 주> Q.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김검시대에서 총무를 맡고있는 강희경입니다. 온라인 닉네임은 ' 김포사는 여자' 입니다. Q. 김검시대에서 활동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김포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다보니 평소에 교통이 매우 불편하다는걸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낙후된 교통에 대해 국회앞에서 시위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회사 점심시간을 이용해 같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그게 시작이었고 그때가 21년 4월입니다. Q. 그동안 많은 활동을 하신걸로 들었는데 특히 기억에 남는 활동과 활동하면서 힘들고 보람 있었을 때가 언제인지? A. 아무래도 여러 사람들과 힘들게 활동한 것이 기억에 남는데요. 그 중에서도 22년 5월 말, 김포- 팔당 도보 행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더운 날 일정이 진행되다보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강원도 춘천 중도를 우리 한민족의 통일준비정부의 수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중도유적지킴본부 정철 대표를 만났다. <편집자 주> Q. 중도를 통일준비정부의 수도로 해야한다는 주장을 하셨는데? A. 통일준비정부는 1909년도 간도를 일본에 빼앗겼는데, 일본이 청나라에게 북만주 철도 부설권을 획득하고 팔아버렸다. 국제법상 불평등조약이라서 100년간의 공소시효가 있었고, 이의제기할 당사자는 국가만이 통용되기 때문에 국제사법재판소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100년이 되는 2009년 9월 2일날 통일준비정부 민족회의 황우연 주석을 추대하여 수립한 준비정부입니다. 모든 행정실무는 검자 김영기 대표가 맡아서 처리했으며 모든 민족단체가 모여서 만든 정부입니다. 한국의 민족단체, 북한의 민족단체가 수립한 민족정부입니다. 대한민국 청와대와 북조선의 김정일정부의 암묵적인 지지하에 수립한 민족정부입니다. 100년이 지난 2009년 9월 2일, 국제사법재판소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소장 제출을 했고, 불평등한 조약이었다. 현재 중국 정부에서 간도땅을 내주지는 않겠지만 공소시효 100년전에 소장을 제출한것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어 집니다. 통일준비정부에
충북 충주시청 인근에 시인의 공원이 있고, 프린스당구클럽을 방문한 본지 기자는 '표창패'를 보고 궁금증이 생겼다. 그런데 뉴스를 검색해보니 오늘 용산동행정복지센터에 안광호 대표가 내일(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부를 했다는 기사가 나와 즉석에서 인터뷰 요청을 했고, 흔쾌히 응해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당구장 이름이 특색이 있다.프린스(PRINCE)라는 단어는 왕자라는 뜻인데, 그 이름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시인의 공원에는 과거 '왕자목욕탕'과 프린스호텔이 있고, 충주시민들에게는 '왕자(프린스)'라는 단어만 들어도 여기 위치를 알수 있을것 같아 그렇게 이름을 짓게 됐습니다. Q. 오늘 용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를 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점에 대해 한말씀? A. 기사가 나갔는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냥 사진을 찍는것은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기사가 나갔을것이라고는 상상을 못했습니다. 저도 검색을 해봐야겠네요. Q. '표창패'를 보면 2023년 2월달에 표창패를 받으셨는데, 기부를 많이 하셨나봅니다. 그점에 대해 한말씀? A. 기부를 많이 한게 아니고 자주 한겁니다. 제가 나이가 어
강원도청 앞에서 63일째 1인시위중인 중도지킴이 방종운씨를 레고랜드 앞에서 만나 그간의 상황과 1인시위 하게된 동기 및 이모저모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Q.1인시위를 처음 하게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이정희 대표가 먼저 강원도청 앞에 텐트를 치고 1인시위를 하자고 제안을 했고, 마침 제가 그 제안을 듣자마자 가장 먼저 1인시위를 하게됐습니다. Q. 개인 신상에 대해 물어보겠습니다. 나이는 어떻게 되시나요? A. 58년 개띠입니다. 7월 5일생입니다. 현재 거주하기는 서울시 용산구에 삽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에 서초 대법원에서 중도관련 1인시위를 하고 서초역에서 청량리역으로 춘천행 기차를 타고 와서 춘천역에 내려서 걸어서 강원도청 앞에 와서 또 1인시위를 합니다. Q. '중도막내'라고 본인 스스로 하시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제가 사실 중도유적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지만, 소홀히 했는데 5월 5일날 행사를 한다고 해서 참여하다보니 그동안 중도유적을 지키기위해 오랜 세월 지켜온 분들을 형님으로 모시고자 자칭 '중도막내'라고 했습니다. 제가 나이가 많지만, 중도지킴이 경력으로 따지면 막내라고 한겁니다. Q. 오늘이 금요일인데, 간간히
매주 부산 서면의 공부방에서는 세계신도경제연구회 김추 총재를 만날수가 있다. 본지 기자는 4월 6일 오후 3시에 공부모임에 참석해서 강의를 듣고 이후 부산 섭자리 어부촌과 사하구 하단역에 위치한 커피샆에까지 동행하며 현재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편집자 주> 다음은 그 동행 취재하며 인터뷰한 내용 전문이다. Q. 김추 총재님은 가장 낮은곳에 있다고 본인을 소개하시는데? A. 내 사주에는 빌어먹을 팔자라고 되어있다. 집도 없고, 옷도 얻어서 입고, 팔자대로 사는거야. 그게 내 인생이다. 그래도 나같은 사람을 매주 불러서 강의를 해달라고 하고, 오늘 봐서 알겠지만 꼼장어.장어에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주는 세계신도경제연구회 회원들이 있어 사는게 즐거울뿐이다. 결국 이 세상에는 공(空)으로 와서 이름 석자 남기고 갈뿐이야~~나는 석자가 아니고 그마저도 이름 두자만 남길뿐이네. Q. 오늘 강의 내용에 오백나한(五百羅漢) 강연을 하셨는데? A. 유불선신성교육연구원 박옥순 연구원장이 오백나한(五百羅漢)에 대해 강연을 부탁해서 지금 강연을 하고 있는데 1/10정도 했어, 그리고 이번에 특히 불교에서 쓰는 108염주가 아닌 10
학교에 설치된 에어컨에 서식하는 각종 세균에 대해 세척.유지관리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 고정일 회장을 만나 시스템에어컨 유지관리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특히 고정일 회장은 평상시 '관리는 의무가 되어야하고, 세척은 필수가 되어야 한다'며 20여년 전부터 지금까지 쉬임없이 주장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편집자 주> Q. 본인 소개에 앞서 우선 사단법인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에 대해 한말씀? A. 제가 일본으로부터 세척ㆍ유지관리 기술을 빼앗아 국내 최초로 기술을 전파하고 세척장비 특허 개발로 에어컨 유지관리업이란 새로운 아이템으로 창업을 유도ㆍ지금은 전국적으로 많은 고용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또한 지구 온난화 가속으로 세계는 지금 자원부족과 환경오염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 인류 생존을 위해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제적 환경 규제의 움직임은 더욱 강화될것이며, 국내 환경 관리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것입니다. 본회는 '환경정책기본법'과 '환경보건법'에 따라 녹색성장의 정책에 부합한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근거 공기조절시설물(시스템에어컨)의 유지와 관리에 대한…
포럼포유(포유지원단) 서형배 수석 부회장을 3월 8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끝나고 만나 얘기를 나눴다. 서형배 부회장은 지난 3월 1일~3일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릴레이선언을 주도했으며 지지선언문을 통해 '결선투표없이 김기현 당대표'가 당선될것을 확신했던 것으로 그당시 여론은 결선투표가 벌어질것이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이번 인터뷰는 최근 불거진 근로시간 문제를 비롯해 내년 총선 지역구 획정 등에 관한 소신을 들어보는 시간이었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 한국도로공사 비상임 이사, 현 공무원연금공단 비상임 이사를 맡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후보 캠프 포유지원단 SNS 본부장, 광역교통개선 총괄본부장 등을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이바지했다고 자부합니다. 포럼포유(포유지원단)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하면 작년 2022년 3.9 대통령선거 당시 윤석열 대통령후보의 직속캠프로서 7개의 전체 캠프중 압도적인 1위의 임명장 발급(22만명)을 달성한 호남 기반의 전국 우파 조직으로 그 결과 광주, 전라에서 역대 최고의 지지율이 나오도록 했던…
인천 남동구에서 새로운 노래방 문화를 기획하고 있는 백길진 회장을 만나, 위기에 빠진 노래방 업계의 문제점과 현안, 그리고 대안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인터뷰는 남동구 한 식당에서 진행했으며, 사진촬영은 노래문화협회 사무실에서 했다. <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저는 1999년 IMF때 노래방을 시작해 6년정도 경영하였고 2006년부터 인천시 노래연습장협회 남동구지부에서 사무국장을 15년 정도 역임 했으며, 2021년 5월에 인천 남동구노래문화업협회 창립총회를거쳐 비영리 단체를 설립해 지금까지 우리 단체만의 특성화와 차별을 두고 노래 연습장 업주들의 권익을 찾고 상도덕을 유지시키며 사회에 조금이나마 공헌할수 있게 힘쓰고 있습니다. Q. '노래방 문화'를 무엇이라고 표현하실수 있나요? A. 문화(文化)란 가장 먼저 남들에게 자랑할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노래방 문화'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작금의 '보도방'이니 '도우미'문제를 보면서 이것을 문화(文化)라고 얘기할수는 없지 않을까요? 저는 '노래방 문화'라는 것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과연 '노래방'이 없던
우리투데이 홍보대사 1호 '배우 전지학'씨의 추천으로 2023년 'GOSSIP'으로 데뷔한 가수 박로시를 모 방송국 대기실에서 인터뷰하였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박로시'라는 이름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로시'라는 이름이 본명인지, 아니면 무슨 뜻으로 지었는지? A. 사실은 제 본명인 박소리로 활동을 하려고 했어요, 근데 소리라는 이름의 가수 선배님들이 너무 많으시더라구요 제 이름 소리에서 시옷과 리을의 위치를 바꿔봤어요 그랬더니 로시라는 이름이 탄생되었답니다! (박소리 본인의 아이디어) Q. 2023년 2월 20일 발표한 'GOSSIP'은 이름부터 도발적인데, 제목을 정한 이유는? A. 많은 연예인분들이나 방송인분들, 심지어 일반인 분들도 많이 힘들어 하시는 부분중에 하나가 구설수나 소문에의한 스트레스 인것 같아요 , 저는 그 누가 저에 대한 소문이나 구설수를 퍼뜨리든 남의 입에 오르게 되는 일이 있더라도 그리고 그러한 일들로 힘들어하시는 많은분들이 없기를 기원하고 자신 먼저 사랑하자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고, 우리는 자기 자신을 아끼고 먼저 존중할줄 알며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말에도 상처받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