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숙 회장은 현재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에 위치한 ‘나룻터숯불장어구이' 사업장을 운영하며, ‘경기으뜸 음식점’으로 선정될만큼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도 성실성과 끝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난 2021년 7월 5일 김포시소상공인연합회 제4기 회장직을 맡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집자 주> Q. 우선 개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우선 저는 남편의 사업실패로 30여년 전 아이들과 함께 먹고 살기 위해 무작정 뛰어들어 음식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시작부터 곳곳이 암초투성이였습니다. 어떤 손님에게는 “이것도 장어냐”는 모진 소리도 들어야 했다. 그러나 저는 '아이'들때문에 이를 악물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제가 김포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맡게 된 동기도 초창기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제가 겪었던 힘들었던 경험을 공유하고, 이겨낼수 있도록 도와줄 방법을 찾아줘야겠다는 생각에서 맡게 됐습니다. 특히 지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 맡게 됐습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사업(장사)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A. 저는 직접 매일 아침 음식 맛을 보고, 상에 올
Q. 재선 도전 배경은? A. 지난 4년간 전라남도지사로 일하며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냈다.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온 핵심 사업들을 중단없이 연속 추진하고, 이제 시작했거나 마무리를 하지 못한 일들은 시간을 더 갖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재선에 도전했다. 지역발전은 한 순간에 뚝딱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보다 긴 숨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제대로 실천하는 연속성이 필요하다. 그동안 추진해 온 지역 핵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중단없는 추진을 통해 전남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 지난 4년이 전남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남발전의 기반을 구축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환태평양시대, 신해양·친환경·문화관광수도 전남’ 건설을 통해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서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더 큰 전남의 100년 미래를 그려 나가겠다. 지난 3월 대선 패배로 전남 도민들의 실망감이 크다. 호남 정치를 복원하고 호남이 다시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 되는 시대를 만들고 기반을 구축하는데 적극 나서겠다. Q. 민선 7기 도정을 스스로 평가한다면? A. 전남 도민들의 무한한 관심과 성원을 바탕으로 민선 7기 전남도정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수많은 성과와 의미
1966년에 87,030명이었던 인구가 78년에 8만선 붕괴, 81년 7만선 붕괴, 1990년 5만선 붕괴, 2008년에 3만선이 붕괴되며, 2021년 12월 기준으로 2만 4천여명으로 이러한 추세로 간다면 2만명선도 조만강 붕괴할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청송군에 기가 막힌 제보가 들어와 사단법인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이수기 청송분원장을 만나러 청송군 진보면으로 찾아갔다. 어쩌면 그 제보내용이 결국 청송군 몰락의 이유중에 하나로 보여진다.<편집자주> Q. 우선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저는 스님입니다. 어제 4월 초하루라서 법회를 열고, 다음주 일요일이 4월 초파일(부처님오신날)이라서 법회를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답답한 일이라, 이렇게 제보를 하게 됐습니다. 현재 저는 이곳에서 사단법인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청송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대한체육회 청송 파크골프 연합회 회장 및 (사)대한장기연맹 청송지부장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제보내용에 따르면 '어진'이 훼손된채로 방치되고 있다구요? A.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대대로 조상을 기리고, 부모를 모시고 자식을 키우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점점 조상을 멀리하고 제사 지내
우리투데이 진웅 기자 | 1. 사람들이 보온병 안상수와 많이 헷갈려합니다. 지금도 10명 중 2~3명은 안상수 이야기를 꺼내면 보온병 언급이 나옵니다. 이 사건에 대해 해명이 필요합니다. 안상수 후보 답변 : 저하고 동명이인인데 15대 국회부터 같이 시작했고 저는 인천광역시장 8년, 국회의원 3선, 국회 예산위원장을 했었습니다. 그 친구는 당대표도 하고 초기에 훌륭한 일을 많이 했는데 연평도 가서 아쉬웠습니다. 저하고 많이 혼동이 돼서 요즘 그 친구 이미지가 저에게 나쁘게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에 그 친구가 좋아서 그 친구 덕분에 이미지가 좋은 적도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다른 인물입니다. 2.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안상수 후보가 인천시장 8년 하면서 빚을 지게 했다. 그래서 인천시민들은 안상수에 대해 빚더미라는 낙인이 찍혀있는데 이에 대해 해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천시장에 다시 출마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안 후보 답변 : 가짜뉴스입니다. 인천에 그 당시에 투자를 했기 때문에 오늘의 인천이 있는 겁니다. 송도, 청라대교, 영종도, 인천대교 대부분을 민자로 했습니다만 인천대를 송도로 옮길 때 그 부지를 담보로 했던건데 그 부지가 1조가 넘습니다.
우리투데이 진웅 기자 | 1. 사람들이 국민의힘 김포시장 예비후보 이주성 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김포시민들에게 이주성 후보는 어떤 일을 해왔는지 어떤 사람인지 설명을 해주시고, 김포시와는 어떤 인연이 있는지 특별히 김포시장으로 나오게 된 계기가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세요. 말씀하신 대로 김포시민들이 이주성 후보를 잘 모르십니다. 제가 김포에 산 지가 5년밖에 안되었습니다. 공직을 은퇴하고 어머님하고 형제들이 김포시에 오래 사셨습니다. 제가 25년 동안 객지에 떠돌다가 어머니를 모시려고 김포시에 왔습니다. 제가 김포시에 자주 어머님을 뵈러오니까 김포시의 문제점들은 형제들하고 이야기하고 하다보면서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5년 전에 김포시에 정착을 하고 나서 살다 보니까 무능한 시장들 때문에 시민들이 너무 고통을 많이 받고 또 김포의 위상이 자꾸 떨어지는 것을 두고 볼 수만은 없다라는 생각에서 김포시장 예비후보로 나왔습니다. 저는 중앙부처에서 23년간 근무를 했습니다. 총리실, 정무장관실, 행정자치부, 노동부, 해양경찰청 국민안전처까지 여섯 개의 부처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김포시민들이 서울에서 출퇴근하면서 어려운 일을 많이 겪었고 이런 것을 해결
고려가 멸망할 때 행촌(杏村) 이암 선생은 약 천 년 후에 고성이씨 가운데서 누군가가 고려를 부활시킬 것이라고 예언했다는 것이다. 그 시점이 바로 올해 2022년이다. 때마침 전남 광주역 인근에 그 주인공인 천부교 삼천년성 이판석(李判席) 성주를 만나 그 얘기를 들어봤다. 지금이 바로 행촌 이암(1297~1364) 선생이 말씀하신 지 약 천 년이 가까워 오는 시기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에 대한 해답은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에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예언 명시되어 있다. '이조지망하대사칠군왕(李朝之亡何代四七君王) 이화갱발하지년(李花更發何之年) 황서지섭정야(黃鼠之攝政也)'라고 한 내용에 따르면 "이씨조선이 어느 대에 망하는가? 28대 순종 때이니라. 오얏꽃이 어느 해에 다시 피려는가? 누른 쥐가 정권을 잡으리라!"라는 뜻이며, 이는 지난 1948년(무자년) 8월 15일에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李承晩) 대통령을 예언한 것이 아니고, 여기서 오얏꽃이 다시 핀다는 것은 이씨인 이승만(1875~1965) 대통령이 건국한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을 건국한 것을 예언한 것이 아니고, 행촌 이암 선생의 예언과 같이 이씨조선과
김포시 마산동에 태어나 김포에서 가구점을 하다가 파주가구단지에 확장 오픈을 한 정해원 대표를 만나봤다. 인터뷰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비대면 인터뷰방식으로 진행했다. <편집자주>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김포 통진읍에서 태어나 초.중.고을 졸업하고, 현재 김포 마산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파주에서 가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구분야에 있어서만큼은 누구에게 뒤쳐지지 않을만큼 경력부분에서는 프로수준입니다. Q. 모먼트 가구에 대해 설명을 해주신다면? A. 저희 가구점은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가구인 고퀄리티 리퍼브매장입니다. 정품 상위 제품을 50%~60% 행사가격에 판매 하고 있습니다. 다녀가신 분들은 다른 가구점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놀라고, 높은 퀼리티에 감탄을 하십니다. Q. 요즘 네이버 밴드를 통해 라이브방송을 한다고 하시던데? A.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방식으로 매주 일주일에 한번은 네이버밴드로 제가 직접 라이브방송을 통해 저희가 직접 섭외한 제품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생생한 현장 모습을 통해 양방향 소통을 하면서 새로운 마켓팅방식으로 자리잡히고 있습니다. Q. 최근 김포문화재단과 협약을 통해 가
사람은 두번 태어난다는 말처럼 요즘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뉴시니어 모델 정건범씨를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 새롭게 불고있는 '뉴시니어운동'의 선봉에 서있는 정건범씨를 통해 우리사회가 좀더 활력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개한다. <편집자주>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1954년생으로 2015년에 모델로 데뷔했고, 키는 183센치에 모델캐스팅 5회를 비롯해 CF에 관심이 많으며, 해외공연도 7회정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 첫번째 인생은 '농부'의 삶이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서 벼와 고추농사를 하면서 어릴적부터 농부라는 직업을 숙명으로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자식도 키우고, 이제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어 인생을 이렇게 마감하는 것인가라는 회의감이 들어서 우연한 지인의 소개로 뉴시니어라는 새로운 분야를 접하고 이제는 제2의 인생,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끼'와 '열정'을 요즘 새삼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Q. 방송 출연 및 CF등으로 인기가 높으시던데? A.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됐습니다. 제가 만약 농부의 인생으로 생을 마감했다면 아마도 평생 후회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인천 강화군에서 '오늘이 가면'을 부른 명품가수 유가희씨를 만나 노래인생에 관한 얘기와 강화군와 관련된 스토리를 들어봤다. 가수 유가희는 2008년 1집앨범으로 KBS.MBC.SBS 등에서 활동하며 OBS.아이넷.월드TV.전국 라디오등에 출연 및 푸드TV, 축제뉴스 리포터로 활동하고 전국 페스티벌 축제 행사등에도 출연했다. <편집자주> Q. 서울에서 멀리 인천 강화군에서 이렇게 인터뷰를 진행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A. 인천 강화도가 저를 오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곳 강화도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너른 들판을 거닐어도 보고,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이곳저곳을 둘러보면 저도 모르게 노래가 흥얼거리게 됩니다. 그리고 특히 이제 '통일의 시대'를 맞아 통일 노래 신곡을 준비중이라 이곳을 찾게 됐습니다. Q. 개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물풍선'이란 타이틀곡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집에는 반해버렸네, 사람사람아, 영원히 세곡이 있고, 2집에는 믿어봐, 말해줄거야 두곡, 3집에는 물풍선, 오늘이가면, 봐봐봐 세곡이 수록이 되어있습니다. Q. 본인의 노래에 대해 스스로 평가한다면? A. 제가 부른 빠른곡은 저만의 댄스와 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