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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자 김영기, 33년만에 내놓은 '단군주의' 5월 1일 출판기념식 주목받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검자 김영기 저자의 '단군주의'가 5월 1일 수요일 오후 3시 수운회관 대교당 (안국역 5번 출구)에서 33년만에 세상에 선보일 예정으로 있어 역사.민족 등에 관심있는 국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출판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사회자의 내빈소개 및 
대회장인 이상면 통일준비정부 정통령의 대회사,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류일신 한단련 총재, 윤영오 한국국민당대표 등의 격려사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박근령 이사장, 노태구 동민회 대표의장, 박종구 회장, 김광을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 . 이주성 북 대표 등의 축사도 있을 예정이다.

이어 단군주의 팬다임과학 김현원 박사의 기념사, 저자인 검자 인사말이 끝나고 
백범선생의 후계자인 김성식 총재의 만세삼창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전망이다.

검자 김영기 저자는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합니다. 백척간두 진일보. 우리는 산전.수전.공중전.지하전 민족운동의 고행끝에, 정치로 민중으로  즐겁게 들어가고 있습니다"라며, "단군주의를 선언한 지 33년.. 완벽한 책을 내려다.. 갖은 고행 끝에 이제야 출판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제 즐겁게 낭만적 혁명을 하고자 합니다. 피의 혁명이 아니라, 천부경 수련법 검학을 통해 깨달음의 행복해지는 혁명을 하고자 합니다. 일단은 평화이고 , 그다음은 우리 마음의 일편단심 통일입니다. 마치 민족과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자기의 본래 모습은  민족입니다.
민족의 본래모습은 단군입니다.

2002년, 2003년.. 단군주의는 남북해외공동 개천절때 단군릉에서  통일이념으로 선언되고, 노동신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북이 통일이념으로 주체사상을 포기한 것은  역사적 사건 입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주변의 의로운 많은 조직에 통일이념 교과서 혹은 수행서로 팔고,    이를 통해 단군주의를  보급하고 조직하고자 합니다. 민족통일 세계평화와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위해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마쳤다.

한편 검자 김영기 저자는 지난 총선에서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 한국국민당을 대표해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