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9월 2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용욱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임하는 전용욱 대표이사는 2021년 우리투데이 창간 당시 이승일 전 대표이사와 창간 작업을 같이 해왔으며 법인 설립당시 감사로 등재되었으며, 이번 이승일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전용욱 대표이사 취임식에서는 이승일 전 대표이사의 이임식도 같이 진행되며, 본사 개소식도 겸해서 진행하게 됐다. 한편 우리투데이는 이번 파주 본사 180평에 사무실을 근거로 사세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매주 기자교육을 비롯해 공청회, 기자회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소재한 동리감리교회가 인터넷을 비롯해 유튜브에서도 사라졌다. 현재 감리교는 세습이 불법인데 조우형 원로목사, 조화정 목사가 경기도 안양 만안교회에서 교회 바꿔치기로 동리감리교회로 불법세습으로 부임한 후 진운식 목사도 조화정 목사와 결혼해 불법세습을 하는 과정을 취재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동리감리교회가 모두 사라졌다. 이에 본지는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소재한 동리감리교회를 찾아가 교회가 아직 운영중인지를 최종적으로 취재를 하고 조우형 원로목사, 조화정 목사, 진운식 목사를 만나볼 예정이다. 한편 현재 유튜브상에는 조우형 전 원로목사의 유튜브 영상은 확인이 가능한 상태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969년 9월 창립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가 이중근 현 대한노인회 회장의 '당선무효' 논란으로 최대 위기에 빠졌다. 작년 2024년에 실시한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선거 당시부터 불거진 이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올라온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는 것이 이번 '대한노인회 사태'를 바라보는 공통된 의견이다. 가장 먼저 대한노인회 정관에 명시된 제10조 ‘입후보 결격 사유’와 정관 및 관리규정에 명시된 범죄경력 확인서 제출 의무가 있음에도 회장 당선자가 아직까지 해당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결격에 해당했다는 것이다. 대한노인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이중근 당선자의 당선무효를 통보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선거 신뢰와 조직 투명성을 둘러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대한노인회 선관위는 2025년 8월 12일 ‘제19대 대한노인회장 당선무효 의결서’를 통해 피선거권 결격을 이유로 당선무효를 의결하고, 지난 8월 15일 ‘제19대 대한노인회장 당선무효 재통보서’를 중앙회에 재차 전달했음에도, 중앙회는 아직까지 "문제없다"라는 반응이다. 대한노인회 선관위 관계자는 “정관과 관리규정에 딱 명시돼 있는데도 그걸 어긴건 당선 무효”라며 “이건 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9월 17일자로 김호일 회장이 사퇴함에 따라 새로운 회장을 영입할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지방법원 형사6단독 재판부에서 진행되는 '송도보살' 사건에 대한 재판이 9월 16일 316호법정에서 오전 10시 10분에 열렸는데, 검사도 교체가 되고, 다음 재판 일정이 2026년 3월 10일, 다시 말해 6개월 후로 연기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졌다. 2025년 4월 18일 공소장이 접수되고, 피고측 변호사가 재판기일을 2차례 연기(5월 29일, 6월 19일)되고, 피고측 변호사도 1차례 변경되더니, 어번에는 담당 검사가 교체가 되고 재판 날짜도 아예 내년 2026년 3월 10일로 연기되는 피고측의 고의적인 재판 지연 전략이 먹힌것 아니냐는 법조계의 시각이다. 송도보살 사건은 그동안 송도보살(김미진)씨가 "내가 국가에서 인정하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국가만신이다"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논란부터 피해자가 감금 상태에서 씻을수없는 피해를 입었던 사건으로 죄명만 해도 '공갈죄, 유사강간죄, 강요죄, 사기죄,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죄'로 그 범죄사실이 중대함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법원의 처리가 늦어지는 이유는 사법부의 무책임한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한편 피해자인 고소인에 따르면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힘든 상황이다"라며, "송도보살에 의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기대작 <만남의 집>이 10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만남의 집>은 15년 차 FM교도관 ‘태저’의 인생 첫 오지랖이 만든 햇살 같은 인연을 그린 휴먼 드라마이다. <만남의 집>단편 <나가요: ながよ>로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유수의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차정윤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이번 <만남의 집>에서 차정윤 감독은 여성 교도소의 교도관, 수용자, 그리고 수용자의 딸이라는 특수한 관계에서 햇살과 같은 연대가 형성되는 모습을 따듯한 시선에서 그려냈다. 이에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여성들이 중심인 세계를 그리고 있고 감옥생활과 같은 복잡한 맥락 속에서 발전해 나가는 여성들 간의 돌봄 네트워크를 묘사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모성애를 제시하며 육체라는 관계보다 감정적 거리를 섬세하게 그리는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작품성을 인정받고 멕시코국립시네테카 개봉지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만남의 집>은 예능과 드라마, 스크린을 넘나들며 사랑받아온 배우 송지효가 5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미래소비자행동(이사장 양세정)이 10월 22일 오후 5시~8시까지 홍대입구역 2번출구 앞에 위치한 인사이트홈에서 '창립14주년 기념 후원의 밤 및 조윤미 대표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이어온 후원의 밤을 올해는 특별히 조윤미 대표님을 추모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단체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소중한 마음을 나누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리에 함게 해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1부행사에서는 오프닝에 이어 양세정 이사장의 인사말이 있을 예정이며, 박종우 이사가 추모영상 상영 및 노래를 진행할것으로 보여진다. 이어 격려사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리셉션과 친교의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미래소비자행동은 과거 EU·아세안에서 124_THB 판매금지 조치를 시작했다며 안전성 정보도 모르고 124_THB 함유 제품을 사용하는 우리나라 소비자 안전대책을 강구하라는 시민운동을 통해 엄청난 파장을 만들어낸 시민단체로 그당시 조윤미 대표가 주도했다. 그당시 본지 또한 보도를 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철원평야를 사랑하는 사람들 (철사포LAND)포럼을 시작한다. 우리는 [오래된 미래]를 사유한다. KOREA둘레길 4,500km는 10,000km로 제 모습을 시작한다. [통일]된 대한민국 금수강산 플렛폼이다. 동파랑, 서파랑, 남파랑, DMZ평화의길, 마당에 꿈을 꾼다. 철원평야에 LAND를 설계했다. 철원평야를 사랑하는 사람들 – FORUM이 철원평야는 詩다. 포럼을 시작하며 詩를 쓴다. 철원평야는 詩다. 금수강산을 詩로서 만나는 것은 생활이다. 문화민족의 뿌리는 우리땅 이름에서 확인된다. 옛산의 아들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만나면 우리모두가 두근거림을 느낀다. 설레임, 경이로움, 사랑 그 자체가 詩다. 백두대간의 힘찬 기세는 우리의 뼈다. 금강산의 풍광은 우리의 미소다. 철원평야를 만나면 서사처럼 시작하는 모든 것이 솟대다. 우리의 시원문명을 여행하듯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식민지, 분단, 전쟁, 번영 그리고 고유한 배달민족의 하늘이다. 배달민족의 시원문명의 정점을 꿈꾸던 [궁예]는 왜 이곳에 수도를 창궐하였을까!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그리고 삼한의 시대를 관통하며 평양, 경주, 부여, 삼국의 수도를 넘어 굳이 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15일 인천역 내항8부두(상상플랫폼 인근)에서 '인천상륙작전 기념식 및 재연행사'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이번 인천상륙작전 기념식 및 재연행사에는 헬기 및 함정, 기갑차량 등이 총동원되어 과거 그당시의 모습을 재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김호일)은 2025년 9월 14일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42번지에서 주일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대표기도는 주정우 장로가 맡았고, 성경봉독은 창세기 32장 22절~32절 말씀이었다. 이어 박현경 성도가 특송을 했고 이날 김호일 담임목사는 '야곱의 생애'라는 주제로 지난주에 이어 말씀을 선포했다. 김호일 담임목사는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를것이라"이며, "3주에 걸쳐 야곱의 생애에 대해 살펴보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생명나무교회에는 첫 방문자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