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2023년에 한국 종교현황 발표를 할 예정이다. 올해 발표될 한국 종교현황은 한국의 종교현황 연구보고서로써, 종교계 개관과 국내 종교 관련 기초 통계 자료 및 세계의 종교현황과 국제종교기구 현황 등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5년마다 발표되는 한국 종교현황의 최종 자료는 현재 2018년 자료를 근거로 하고 있다. 2018년 한국의 종교현황 보고서는 다음의 링크를 통해 알아볼수가 있다. 해당 링크 주소 : https://www.mcst.go.kr/kor/s_policy/dept/deptView.jsp?pCurrentPage=1&pType=03&pTab=01&pSeq=1731&pDataCD=0406000000&pSearchType=01&pSearchWord=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역사지킴이 이모씨가 2월 6일 대전시가 발행처로 되어있고, 이장우 대전시장이 발행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월간 일류도시대전'이라는 월간지를 상대로 대전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서를 통해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을 신청한다고 밝혀왔다. 손해배상금액은 최대금액인 '1천만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중도역사지킴이 이모씨는 "2023년 계묘년에 드디어 역사전쟁의 서막이 올랐다"며, "대한민국 관공서에서 발행하는 월간지에 이유립선생이 위서(僞書) 집필자라고 명시된 것이 발각됐고, 이를 두고 공식적으로 대전언론중재위에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니, 그 결과에 따라 모든 역사전쟁의 시작이 대전에서 벌어질 것이다"라며, "이것은 하늘이 나에게 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춘천중도 레고랜드 앞에서는 '중도역사'를 지키기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텐트에서 생활을 하며, '중도역사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광역시가 발행처이고, 발행인이 이장우 대전시장으로 되어있는 '일류도시대전'이란 월간지가 대전시를 일류도시가 아닌 '하급도시'로 만드는 '위서'를 발행하는 곳으로 손가락질을 받을 전망이라 파장이 만만치 않다. 그 이유는 현재 역사 단톡방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암당 이유립 선생'을 친일파라고 부른 대목이다. 월간 '일류도시대전'에서는 독립운동가인 이유립 선생을 '친일파'로 매도하고, 위서를 만든 집필자로 명시하고 있는데, 오히려 월간 '일류도시대전'이 이유립 선생이 친일파인 증거를 제대로 제시하지 못할 경우, 월간 '일류도시대전'은 위서로 폐간조치될 처지가 됐다. 현재 대전시의회가 임시회 회기가 2월 1일부터 진행중이기때문에 다가올 2월 6일(월요일)부터 이 문제에 대해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충북 충주시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 2월 4일 수많은 현수막이 내걸려 화제가 되고 있다. 그 현수막중에 가장 눈에 띄는 현수막은 단연코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의 산제물되심을 헛되게 하는 예물받는 교회는 죄다(요한계시록 18:4)'라고 쓰여진 것이다. 그외에도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말한대로 행하는 것이다. 행하지 않는 교회는 적그리스 교회이다' 또한 '헛된 제물 다시 가져 오지 말라(이 1:13) 예물받는 교회때문에 하나님은 분노하신다'가 대표적이다. 이 현수막을 내건 사람은 충주에 사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여, 53)으로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날(2022년 12월 24일)에는 충주시 전역에 100개의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다고 한다.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2월 4일 처음 나온게 아니고, 주변에서 택시를 모는 A씨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이면 이렇게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현수막을 걸고 1인시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과 만나 본지 기자가 알아본 결과 뜻밖에도 "교회갈 마음이 전혀 없던 사람이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보여주었던 충주중부감리교회를 25년만에 스스로 갔으며, 감리교회 6001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 칠금동에 위치한 PC방에 '서빙로봇'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PC방은 카페와 PC의 복합매장으로 처음 들어갈때는 PC방이 아니라 '카페'로 오해를 할 정도이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비로소 PC방처럼 되어있는데 그곳에서 발견한 '서빙로봇'은 신기할 정도이다. 'LG CLOi'라고 써있어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카페, 공장, 스크린골프, 음식점을 비롯해 PC카페에도 설치 사례가 있다. 최근 PC방들은 단순한 PC 사용료만 수익을 내는것이 아니라, '음료, 식사' 등으로 매출이 PC사용료보다 2~3배 더 나오는 상황이다. 그 가운데, 대형PC방에서는 인건비 절감의 차원에서 이런 '서빙로봇'이 등장하는 추세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 충주의 지역신문인 '충주신문'이 2월 3일 '정기간행물등록관리시스템'의 확인결과 지면신문 등록만 되어있고, '인터넷신문' 미등록 상황에서 홈페이지가 운영되어 논란이다. 인천 강화군 '경인열린신문'을 시작으로, 경남 '경남도민일보' 등에 이어 이번에는 충청북도 충주에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시 정기간행물 관리 실태가 그야말로 가관이다. 더이상 '정기간행물등록관리'를 광역단위 공무원에게 맡겨서는 안될 지경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현지사 취재과정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원결천도재'이다. 죽은 사람에게 행하는 천도재와 달리 원결천도재는 그 범위가 '살아있는 사람' 모두에게 가능한 일이다. 요즘같이 사망률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런 신종 '원결천도재'는 그야말로 불교계의 새로운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될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심지어 불교계의 구병시식(救病施食)은 제한적인 '살아있는 사람(이른바 정신병자)'로 몰린 사람들에게 행해졌는데, 현지사의 원결천도재는 멀쩡한 사람들까지도 대상으로 하고 있어 그 피해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전망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본인의 전생의 사건으로 윤회를 거듭하면서 돈과 여자와 명예욕으로 상대방을 직접 죽인 것을 말한다. 억울하게 죽은 귀신이 본인을 죽인 상대방이 인간의 몸을 받을때 그때 원한을 갚기위해서 태아의 피와뼈와 세포속에 숨어지내다 자기가 죽은 날에 원한을 갚기 위해서 상대방을 여러방식으로 죽인다고 이형범 2대교주가 법문을 통해서 말했다"고 한다며, "현지사에서만 원결천도재를 지내는데 제1교주 문귀순과 제2교주 이형범이 생불이기에 이러한 빙의된 귀신들을 천도시킨다며 신도들을 겁을 먹게하고 원결천도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에 본산을 둔 현지사가 '현지사를 사랑하는 모임'에 '현지사 신도수칙'을 내걸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 '현지사 신도수칙'에는 기본수칙과 세칙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기본수칙 가운데는 5번 '부처님께서 상주하심을 의심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다르게 말하면 현지사에만 '부처님'이 상주하고 있다는 의미이고, 다른 절에는 '부처님이 상주 안한다'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한 부분이라 자칫 '사이비 교단'의 전형적인 행태를 보여준다. '세칙'을 살펴보면 '스님의 허물을 말하지 않는다'라는 대목이 충격적이다. 불교에서는 '스님'의 허물을 말하지 않고, 기독교는 '목사'나 '신부'의 허물을 말하지 않아야 하나? 또한 심지어 현지사에서 도망쳐 나온 스님에게 현지사측에서 칼로 협박했다는 제보도 있어서 이 부분은 관계기관의 수사가 필요한 시점이다. 마지막으로 '교단과 합의되지 않은 별도의 모임을 갖지 않는다'는 전형적인 사이비 종교집단의 전매특허로 내세우고 있는 부분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불교계에서 벌어지는 천도재 비용에 대한 춘천지방법원의 판결문이 세상에 공개되어 향후 '천도재'와 관련된 하나의 지표로 활용될 것으로 보여 파장이 커지고 있다. 심지어 네이버에서 검색을 통해 알아보면, 천도재 관련 싸이트에서는 '천도재 비용'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그 내용에 따르면 "큰 천도재는 상단과 영단에 과일등 공양물을 충분히 차려놓고 화려한 꽃으로 영단을 꾸미며 저승에서 노잣돈으로 사용할 지전도 충분히 마련해놓고 나비작법(나비춤: 부처님에게 5가지의 공양을 올리는 것을 가장 장엄하게 표현한 것)과 영단에는 바라작법(바라춤:저승길에 장애물을 없애주는 역할)등으로 웅장하고 화려하게 의식을 봉행하면 60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되어있다. 또한 "천도재(천도제)를 위하여 염불을 하는 법주스님과 보조원으로 바라지스님등의 필요인원으로 과일등의 공양물을 빠짐없이 차려놓고 극락왕생을 위하여 법식에 맞는 천도제를 지낼 경우 30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되어있다. 마지막으로 "천도재(천도제)에 꼭 필요한 재물만 차려놓고 스님 혼자서 의식을 집전 할 경우 150만원으로도 가능하다"고 적혀있다. 춘천지방법원의 판결문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이영진, 신창용 최윤경)가 지난 2022년 6월 24일 판결했던 판결문의 내용을 입수한 결과 판결내용이 우리 사회 일반적인 상식과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공개를 결정했다. 이 사건(사건 번호 : 2021고합11 사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은 검찰에 의해 2022년 7월 13일 상소법원으로 송부되어 법무법인 강남 등이 피고측 변호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피고측은 춘천에 본산을 둔 현지사라는 종교집단의 제1대 교주 문귀순(법명: 가섭존자, 광명만덕, 태사부 스님), 이형범(법명: 아난존자, 자재만현 스님은 2대 교주로 불리는 사람)을 비롯해 총 6명이다. 피해자들의 피해금액을 보면 1,420만원+1,400만원+5,456만원+2,300만원+5,400만원+3,450만원+1,550만원+550만원+1,650만원+2,500만원+2,280만원+1,100만원+2,720만원+800만원+1,400만원+1,100만원+4,000만원+1,500만원+3,000만원+1,950만원+1,950만원+1,100만원+2,950만원+1억750만원+3,050만원+1,100만원+2,460만원+1,100만원+1,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