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경희 기자 | 더케어의 프리미엄 주방가전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에코체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등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여름철 악취의 주범 중 하나는 바로 음식물쓰레기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집콕의 영향으로 음식물 쓰레기양이 늘면서 음식물처리기가 렌털 및 생활 가전 업계의 가전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에코체의 렌털을 담당하는 모두렌탈은 음식물 가전의 경우 앞으로 시장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음식물처리기 에코체는 론칭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160억원을 달성하는 등 음식물처리기 업계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배우 김남주를 모델로 프리미엄 음식물 가전을 내세운 에코체는 별도의 설치나 시공 없이 콘센트만 있으면 손쉽게 버튼 동작 하나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에코체의 경우 고온 건조와 공기 순환 송풍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99% 살균한다. 음식물 쓰레기 부피가 최대 77%까지 줄어드는 만큼 경제적 효과도 크다. 무엇보다 4L의 대용량인 만큼 보다 더 많은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다.
특히 10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요리의 달인 김수미가 수제비 요리를 하며 음식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에코체가 등장해 시청자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음식물처리기 전문업체 에코체 담당자는 “최근 가족 단위뿐만 아니라 배달음식으로 인한 음식물 쓰레기양이 늘면서 1인가구를 중심으로 음식물 처리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프리미엄 뉴트로 디자인으로 어떤 주방에도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을 무기로 앞으로 보다 더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