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지난 6월25일 강남역에 위치한 보건복지부산하 한국워킹협회에서 한국워킹협회 이사장 오한진박사와 백혜진대표.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월드스타연예대상과 서울오페라단이 상호 문화, 예술 발전과 우호관계를 다지기 위한 실무적 업무협약 MOU체결을 했다.
1957년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창단된 민간 오페라단인 사단법인 서울오페라단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이 중심이 되어 교수·학생들을 주축으로 창단되었으며 오페라단은 당시 학장이었던 현제명(玄濟明)의 지원 아래 비상설단체로 출발하였다.
서울 오페라단은 우리 국민의 생활감각과 생활윤리를 음악을 통해 바로 잡고, 국민들에게 오페라를 보다 생활화시킨다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1대단장인 고)김봉임 2대 단장, 김홍석에 이어 3대 단장인 윤예원은 긴역사를 일구는 사회봉헌과 클래식의대중화에 힘쓰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재단법인국제모델협회와 월드스타연예대상, 유네스코세계유산전시조직위원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대우패션그룹안병천회장은 인사말에서 국내 최대의 종합예술시상식이자 방송, 드라마 영화, 연극, 연예인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부분별 영예의 수상자를 선정하는 월드스타연예대상과 아름다운 모델들의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외적 내적인 소양을 갗춘 아름다운 마음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가진 모델들, 그리고 서울 오페라단의 실력을 갗춘 아티스트들과 성악인들이 좋은 무대에 많이 설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서로 노력하자고 전했다.
현)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한국의 팝페라퀸이라는 수식어를 갖고있는 팝페라가수로서 심장병환우 한부모가정 치매노인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으로 맹활약하고있으며 서울 오페라단 최초 무료공연을 개최한 신세대단장으로 사회와국가의 발전에이바지하고있으며 본인의 팝페라가수로도 획을 확실히 그은 선한영향력의 가수이다.
윤예원 단장은 안병천이사장과 함께 이번 MOU를 통해 상호 문화, 에술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