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오는 2월 7일(월)부터 2월 14일(월)까지 2022년도 첫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7일(월)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일정을 본격화한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임시회인 만큼 2022년도 구정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심사 등도 이어진다. 박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전면 시행되었다” 며 “우리 서대문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생활자치 실현에 역량을 집중, ‘자치분권 2.0’ 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다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는 구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서대문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등 관련 조례와 규칙안들을 새롭게 정비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별 처리 예정 상세 안건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종석)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안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인사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서울시가 고려대학교의료원, 세계적 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협력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세에 대비한다. 고려대학교캠퍼스 내에 모듈병상 총 100개를 설치한다. 그동안 공공기관 주도의 코로나19 대응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민간이 주축이 된 감염병 대응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시는 설명했다. 작년 12월경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오미크론 대응을 위해 서울시에 모듈병상 설치를 공동 제안했고, 이후 한 달 간 4차례 회의와 수차례 실무회의를 거쳐 설치가 전격 성사됐다. 현재는 병상 여력이 충분히 확보된 상황이지만 오미크론 확산이 급격히 증가 중인만큼 향후 병상부족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하는 차원의 민관협력이다. 100개 병상은 에어텐트 안에 음압장치가 설치된 이동식 모듈병상이다. 미국 등 해외에서 에볼라와 같은 감염병 치료를 위해 에어텐트 형식의 이동형 모듈병상을 설치해본 경험이 있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가 설치를 맡는다. 모듈병상은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고, 설치기간이 짧아 비교적 단기간에 병상을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내부에는 일반 병실처럼 환자 베드와 화장실을 비롯해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오세훈 시장은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인 27일 오후 5시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열리는 「2022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행사」 에 참석해 기념사 한다.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은 1945년 1월 27일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 갇혀있던 유대인, 양심수, 사회적 소수자들이 해방을 맞은 날로, 나치 독일에 의해 학살당한 희생자들을 기리는 날이다. 이번 추모행사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주한 독일대사관 공동 주최로 열린다. 오 시장을 비롯해 아키바 토르(AKiva Tor) 주한이스라엘 대사, 미하엘 라이펜슈툴(Michael Reiffenstuel) 주한독일 대사 등 제한된 인원이 참석한다. ZOOM으로도 생중계된다. 오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치에 의해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에 대한 명복을 빌고, 홀로코스트의 고통과 진실을 전 세계에 알려온 생존 희생자들과 유가족, 유대인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어,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을 밝히고 묵념한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는 2월 3일 매일뉴스(대표 조종현)와 기사 제휴를 맺었다. 매일뉴스는 유튜브채널 매일뉴스TV도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인천.경기.충남.전북 등에 본부를 두고 있다. 우리투데이는 언론사 '뉴시니어'를 비롯해 이번에 매일뉴스와의 기사 제휴를 통해 올해 발빠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오는 2월 7일~14일까지 2022년도 첫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7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일정을 본격화한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임시회인 만큼 2022년도 구정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심사 등도 이어진다. 박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전면 시행되었다” 며 “우리 서대문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생활자치 실현에 역량을 집중, ‘자치분권 2.0’ 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다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는 구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서대문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등 관련 조례와 규칙안들을 새롭게 정비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별 처리 예정 상세 안건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종석)에서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인사위원회 실비 보상 조례안, 서울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2월 1일 언론사 뉴시니어(대표 구재숙)와의 기사 제휴를 통해 지면에 뉴시니어 기사를 게재하기로 합의했다. 언론사 뉴시니어는 우리사회가 고령사회에 접어들며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다양한 기사를 그동안 이슈화하는 언론매체로 두 언론사의 기사 제휴를 통해 '뉴시니어 운동'을 전국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인천 강화군의 경우에는 고령인구가 많은 관계로 두 언론사의 기사 제휴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기사 발굴이 벌어질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는 "앞으로 본지는 다양한 분야의 언론사들과 기사 제휴를 통해 지면을 통해 다양한 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전국의 무교인들이 설 연휴가 끝난 뒤 여의도에 모여 실력행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혀 파문이 커지고 있다. 28일 헤럴드경제 기사에 따르면 경천신명회 측 관계자는 "건진법사 때문에 무속인들이 모두 다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며 "정치권 등에서 계속 '무속'이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우리를 비판을 하는데, 무속이란 단어는 무교를 아랫것으로 보는 하대하는 표현이다”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무속은 일제 강점기 시절 우리 전통을 말살하려고 일제가 '속되다'라고 깎아 내려려는 뜻으로 '속'자를 집어넣었던 것인데 지금까지 그 표현이 남아 있다"며 "교단에서도 '우리가 누구에게 종속돼 있는 사람들이 아니니 무속이라는 표현을 쓰지 마라'고 교육한다"고 잘못된 단어라고 역설했다. 이 관계자는 "건진법사가 우리 교단 사람이었다면 (정치권에 기웃거리는 것을) 강력히 막았을 것이다"고 한 뒤 "건진법사가 우리 교단 사람이 아닌데 무교 전체가 호도되고 민원이 엄청나게 들어와 집단행동을 검토 중이다"고 했다. 집단행동 방법에 대해선 "설 연휴가 끝나고 전국에 있는 무당들이 모두 다 여의도로 모여 정치권에 항의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침체된 우리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문화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1월 23일(일),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희망콘서트 ‘꿈’>은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암울한 시기를 견디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주는 한편 어려운 오늘날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세대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감의 장’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의 문화 행사이다. 조영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윤경숙 ‘(사)슬기로운여성행동’ 상임이사, 김주한 ‘김주한디자인’ 대표는 인생우화집 「영달이의 꿈」의 공동저자이자 위 희망콘서트를 기획하고 주관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행사의 취지에 대해서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발달한 시대에 소통의 기회는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우리 사회는 오히려 점점 더 공감과 소통이 줄어들고 있다. 작년 「영달이의 꿈」을 함께 구상하고 펴내면서 세대 간 화합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고, <희망콘서트 ‘꿈’>은 「영달이의 꿈」이 세상에 나온 것을 기념하는 동시에 바로 그 세대 간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한 행사이다.”라고 밝혔다. 그들은 각기 다른 세대의 입장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업 소상공인과 미취업 청년 등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이달 21일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임시회의에서 결의한 ‘9개 대상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것이다. 대상은 △마을버스 업체 △노인 요양 시설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종교시설 △폐업 소상공인 △미취업 청년 △개인·법인택시 운수종사자 등이다. 서대문구는 구청장협의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타 자치구와 동일한 수준의 지원을 하기로 결정하고 실무 절차를 밟고 있다. 신청 요건과 기간 등은 서대문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원 대상별로 공지될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의견을 하나로 모아 결의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겠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분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여러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