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경북도의회 박태춘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이 도의회 제325회 임시회에 「경상북도 청년농업인 드론 병해충 방제단 운영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였다. 이번 조례는 청년농업인 드론 병해충 방제단 구성과 지원을 위한 근거 마련에 그 목적이 있다. 주요내용으로 △드론 방제단 육성에 대한 도지사의 책무 △드론 방제단 구성 및 운영 △드론 방제단 장비 및 장비 운용비, 방제비의 지원과 전문교육 실시 등을 담고 있다. 박태춘 의원은 조례의 시행을 통해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영농지원으로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을 돕고, 병해충의 예찰과 적기방제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또한 드론 방제단의 활성화로 “청년농업인들의 스마트 농업 기술력 제고와 후계농업인으로의 정착에도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농촌이 소멸되지 않도록 청년의 유입과 정착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배한철 의원(경산2․국민의힘)이 8월 9일(월)「경상북도교육청 4차 산업 미래교육 진흥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내 각급 학교의 4차 산업 미래교육 진흥을 위해 △4차 산업 미래교육 진흥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활용 △4차 산업 미래교육 지원센터의 지정‧운영 △교직원 연수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배한철 의원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교육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례를 발의했다.”라며 “본 조례안은 ICT 기반 4차 산업 군의 수요에 대응할 우수한 인재 양성을 다른 지역보다 선제적으로 실행하는데 기여할 것” 이라고 조례 발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상임위 심사 후 9월 2일(목) 본회의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 조영달 교수는 8월 9일 오전 10시부터 일주일 동안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내년 선거를 앞두고 16세(고등학교 1학년에 해당) 이상 청소년의 정당활동을 지원하고 교육감 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하게 하는 내용의 법안 발의에 철회를 요구하는 취지로 1인 피켓 시위를 벌인다. 조 교수는 “정치참여는 책임이 따르는 활동이다. 정치활동과 선거는 교육목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현장학습이 아니다. 정당활동에 참여하고 투표한 학생들 스스로 그 결과에 대해 고스란히 책임을 지게 된다.”면서 “학생들에게 ‘경험’이라는 말로 포장하여 그 책임의 현장 속에 뛰어들도록 만드는 것은 너무나 잔인하고 무책임한 일”이라고 하였다. 또한 그는 개정법안에 대하여 “민주주의를 핑계로 학생들을 정치의 압제와 폭력 속으로 밀어 넣는 악법”이라고 강하게 비판한다. 그는 “여전히 교육과 정치를 분리시키고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세우고자 부단히 노력 중인데, 정당활동과 교육감 선거권을 고등학생들에게 확대하는 순간부터 교실 자체가 정치 현장화되어버릴 것”이라 진단하였다. 그는 “공교육이 정치에 대해 정말 중립적으로 제대로 교육을 할 준비도 전혀 갖추지 않은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Neo G9이 해외 주요 매체로부터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로 호평을 받았다. 삼성 오디세이 Neo G9은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하고 독자적인 화질 제어 기술인 ‘퀀텀 매트릭스’와 ‘퀀텀 HDR 2000’ 등을 탑재해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이다. 영국 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오디세이 Neo G9은 현존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라며 ‘추천 제품(Recommended)’ 리스트에 올렸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2000니트(nit)까지 지원되는 탁월한 HDR 성능 △화면 전환이 부드러운 240Hz 고주사율 △정확한 색 표현력 △몰입감이 뛰어난 32:9 비율의 수퍼 와이드 스크린 등에 대해 극찬하며 “오디세이 Neo G9의 경쟁 제품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미국 테크 전문가 모임 AVS 포럼(AVS Forum)은 “퀀텀 미니 LED의 향상된 성능을 통해 게이밍 모니터의 기준을 한 단계 높였고, 전 세계 게이머는 오디세이 Neo G9을 활용해 최적의 게임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며, 오디세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등 대면으로 인터뷰 하기가 힘든 요즘 상황에 맞춰 비대면으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본인의 요청으로 인해 사진은 게재하지 않는것으로 하였으며, 본지 대구.경북 박현정 본부장 겸 편집국장이 진행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이외에 펜싱에서 금메달 획득을 통해 펜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폭되고 있어 긴급으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편집자주> Q. 먼저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경북펜싱협회 전무를 역임하였으며 이제는 현 전무인 김정수 전무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현재는 경북체육 중.고등학교의 펜싱부 이시윤 감독입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펜싱에서 금메달이 나오고, 많은 분들이 전화도 오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Q. 저(기자)는 초등학교 때부터 운동을 시작을 했고 어릴적부터 운동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펜싱은...솔직히 제 딸이 중학교 가서 펜싱을 하면서 펜싱이란 걸 알았습니다. 펜싱을 어릴 때부터 할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A. 그렇습니다. 펜싱에 대해 잘 모르는 이유 중 하나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홍보도 잘 안 되어있기도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께 달성군 현풍읍 국가산단북로 100길에 위치한 재생의류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42대와 헬기 2대 대원 13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였다 이날 발생한 화재는 불이 번지며 창고 건물 5개 동이 불길에 휩싸여 소실되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8대, 헬기 3대, 인력 16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며 오후 6시 3분께 불길을 잡고 오후 9시 현재 잔불 정리를 했다. 소방당국은 "아직 인명피해는 없다"며 "재생의류 보관 장소라 잔불 정리에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조사 등은 오늘 5일부터 가능하다"고 했다.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제3호(8월 1일자) 발행을 마치고 8월 하계 휴가 이후에 조직 재정비를 가진다고 3일 밝혔다. 이승일 대표는 "내년 대선, 지방선거를 맞아 조직 개편을 통해 총괄본부장 및 대선취재팀 구성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취재 활동을 해나갈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언론사와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수 있는 방안 마련도 준비중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경북도내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의원들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2일 성명을 통해 "경북은 국가 근대화와 경제발전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의 중심이었다"며 "그러나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그리고 국민의 힘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한 세력만 짝사랑해 온 지난 세월 동안 경북은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잃었다. 경쟁이 없는 1당 정치로 인해 경북도민의 삶이 위태로워 졌다"고 밝혔다. 또한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의 삶, 경북 도민의 삶을 지키고 미래 산업, 바이오산업 활성화와 함께, 경북과 대구를 아우르는 경제생활권 및 교통인프라 구축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지자들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는 대구·경북을 아우르는 인구 510만명의 거대 경제생활권 형성 지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차질 없는 추진과 대구·경북선 철도 및 중앙고속도로 확장 등 인프라 구축 지원, 문경~김천 중부내륙철도나 영일만 대교와 같은 경북의 숙원사업들의 과감한 추진, 미래 전기차 핵심 부품의 국산화 적극 지원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다가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광복, 잊혀진 독립운동가의 빛을 찾아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해비타트가 진행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 캠페인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캠페인을 알리는 참여 이벤트 진행과 경성감옥(서대문형무소)의 옥사와 옥문을 모티브로 제작된 ‘대한독립옥중 연필세트’를 예스24에서 한정으로 선보인다. ‘대한독립옥중 연필세트’는 유관순, 강우규, 채기중, 이수홍 등 6인의 독립운동가의 이름이 새겨진 연필세트와 독립운동가 후손의 이야기가 담긴 안내 엽서가 함께 구성됐다. 예스24에서 한정 판매되며, 판매된 수익금 일부를 한국해비타트에게 전달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함께 진행되는 ‘잊혀진 독립운동가 후손을 찾아라’ 이벤트에서는 ‘대한독립옥중 연필세트’에 함께 동봉된 엽서 뒷면의 QR코드를 통해 독립운동가 후손의 이야기를 듣고, 인스타그램에 엽서 뒷면을 촬영한 인증샷 업로드와 다음 참가자 2명을 태그해 이벤트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릴레이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정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차량을 안전하게 유지, 관리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을 새롭게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은 엔진 오일 교체 주기에 맞춰 필수 유지, 관리 부품 정비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패키지로 제공함으로써 정비 비용 및 정비 시간 절약은 물론, 높은 품질이 보장되는 순정 부품 사용으로 고객의 수익 증대와 안전에 기여하고자 개발된 새로운 서비스 상품이다. 특히 서비스 컨트랙트(신차 구매 고객 대상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차량 관리 및 정비를 제공하는 서비스 계약 상품)의 약정 기간(3년) 종료 이후에도 체계적인 차량 관리를 지속적으로 받고 싶어 하는 유로 6 모델 보유 고객과 차량 연식이 오래돼 차량 관리와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유로 5 모델 보유 고객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은 엔진 오일, 연료 필터, 오일 필터, 수분 분리기 총 4종으로 구성된 기본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