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오늘의 부처님 설법] "당신이 많은 것을 듣고 배웠어도 이것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마치 장님이 등불을 들어 남을 밝혀주는 것과 같다. 그리고 자신이 등불을 들고 있어도 자신 스스로는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 <대장엄론경> ☞지혜와 자비의 길☜ "수행을 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자신의 마음이 평안하고 육신이 강건해져야 하기에 즐길 수 있는 수행을 찾아서 쉬지 않고 정진하는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부처님말씀 제공: 울진 보광사 주지 석정스님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에스토니아가 비상사태 발생 시 자국민과 해외 여행객들에게 관련 정보를 알리고 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 세계 중대 사건 관리(CEM) 업계를 선도하는 에버브리지(Everbridge, Inc.)(나스닥: EVBG)의 전국 ‘공공 경보(Public Warning)’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에버브리지가 19일 발표했다. 에스토니아는 인구 130만 명의 작은 국가지만 연간 32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인기 관광국이다. 와이어드 매거진(Wired magazine)은 행정 서비스 99%를 온라인화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해소를 위해 많은 디지털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투명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한 에스토니아를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디지털 사회’로 선정한 바 있다. 에스토니아는 셀 브로드캐스트(CB)와 위치 기반 SMS 알람을 결합해 국가 전역에 경보를 발령하는 독보적인 멀티채널 프론트엔드 콘솔이 특징인 에버브리지의 차세대 단대단 공공 경보 솔루션을 활용해 경보 시스템을 구현할 방침이다. 위치 기반 SMS 채널을 활용해 유럽전자통신규범(EECC) 110조로 의무화한 대국민 공공 경보 시스템 도입을 준수한다는 계획이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대선 경선 국면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건강 악화로 또 다시 입원하면서 파장이 주목된다. 다음 달 광복절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의 사면 결단설이 흘러나오던 때라 변수가 될 수 있어서다. 여전히 '박근혜 사면'은 여야 대선주자들에게 직간접적 영향을 주며 대선판을 흔들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靑, 사면 의사 전달?…朴측 "사실무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다. 2019년 9월 어깨 수술과 올해 2월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밀접접촉으로 인한 병원행에 이어 또다시 입원 치료를 받게 됐다. 법무부는 이날 본지 보도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어깨 통증 등 지병 치료차 입원했다"며 "신병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며 퇴원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 주변에서는 그동안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잖았고, 이번 입원이 최근 청와대 안팎에서 거론되는 사면설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물론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만큼 예단은 어렵다.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 청와대가 사면 방침을 박근혜 전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손병숙 경산시의원(산업건설위원장)은 대구의정참여센터와 오마이뉴스가 주최한 「제2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에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 당선된 대구·경북 의원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펼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의원을 심사하여 수상자로 선정하는 상이다. 손병숙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5분발언, 시정질문, 각종 조례안 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이를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손병숙 의원은 ‘경산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에 관한 조례안’을발의해 공동주택 층간소음을 예방하고 분쟁 발생 시 갈등 해결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경산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한 바 있다. 이와 함께‘농민수당 지급의 필요성’,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동부동 사동지역 주차공간 확보 문제 해결’등 시정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해 시에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하였다. 이번 상을 수상한 손병숙 의원은 ‶시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부산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과 공동으로 7월 20일(화)부터 2022년 2월 6일(일)까지 공동기획전 ‘독도가 살아있다’를 개최한다. 독도박물관은 우리 국민에게 독도와 울릉도의 역사, 그리고 아름다운 두 섬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매년 공동기획전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대한민국의 제2의 도시이자 해양도시인 부산에서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공동기획전은 크게 ‘독도의 역사’와 ‘독도 인근의 해양생태계’를주제로 한다. ‘독도의 역사’는 지증왕 13년 신라 이사부에 의한 우산국 복속을 시작으로 고려와 조선의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인식 및 영토 관리 정책, 대한제국 시기 울릉도 개척과 칙령 41호의 반포를 통한 영유권 확립, 해방 후 대한민국 정부의 독도영유권 강화 노력 등의 내용을 각종 고문헌과 고지도 등의 다양한 사료를 통해 보여준다. 이어서 ‘독도 인근의 해양생태계’에서는 뛰어난 자연유산의 가치를 지닌 독도 바다의 건강한 자연환경과 그 속에 살아가고 있는 해양생물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독도의 해상 및 수중 영상자료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실물 표본을 함께 전시함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지난 7월16일 경북 경산시에서 의장 선거와 관련, 사전 담합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로 법원에서 벌금형이 선고된 경북 경산시의원 5명의 징계가 16일 본회의를 거쳐 이루어진후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성명서 전문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산시의원들이 시의회 전·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특정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기표 위치를 사전에 담합한 혐의(위력에의한공무집행방해)로 법원에서 벌금형과 시의회 무더기 출석정지 징계를 받았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임과 동시에 지방자치 실현의 최일선 현장인 기초의회에서 이와 같은 조직적·반민주적 부정선거행위는 충격을 넘어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며 경산시민들의 분노는 가히 헤아리기 어려울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부정선거에 가담한 소속의원 전원에 대해서 즉각 중징계를 내리고 국민들에게 사과와 더불어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내어놓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짓밟아버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금 당장 의원직을 사퇴하고 경산시민과 국민들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라. 2021. 7. 20 국민의힘 경북도당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오늘의 부처님 설법] "남의 죄를 밝히고자 하는 사람은 다섯 가지를 알아야 한다. 그 죄가 거짓이 아니고 사실이어야 하며, 그때가 적절해야 하며, 법도를 어기지 않고 보탬이 되는 것이어야 하며, 거칠거나 험하지 않고 부드러워야 하며, 미움에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들추어야 한다. 이러한 다섯 가지를 갖추면 남의 죄를 밝힐 수 있다." <잡아함경> ☞지혜와 자비의 길☜ "참선이나 명상만이 수행이 아니며, 걷고 달리며 계단 오르기, 발 뒤꿈치 들기 등 특히 호흡을 관하는 절 수행은 매우 수승한 수행으로, 강건한 육신은 자신감으로 넓은 마음을 갖게 합니다." 나무 약사여래불... 나무아미타불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 오늘의 부처님 말씀] "보살은 부처님의 은혜를 갚을줄 알고 모든 부처님의 종자를 끊지 않는다. 또한 그는 큰 자비를 견고하게 행하고 희사함에 뛰어나다." <승사유범천소문경> 나무아미타불 부처님 말씀제공: 울진군 보광사 주지 석정스님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경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2021. 7. 19.(월) 제70대 경산경찰서장에 유오재 총경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오재 경산경찰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모든 일은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미리 대비하고, 안으로는 출근하고 싶은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 다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찰관이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한 법집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 서장은 1966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대구 청구고, 대구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순경 공채로 임용되어 경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경북경찰청 1기동대장·교통안전계장·홍보계장, 성주경찰서장, 대구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대구 달성경찰서장, 대구청 홍보담당관을 역임했다.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는 7월 19일부로 ABC협회에 가입했다. 우리투데이는 6월 1일 인터넷신문 오픈을 시작으로 인터넷신문 등록, 지면신문 등록,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7월 1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7월 16일 2호를 발행한데 이어 7월 19일 드디어 ABC협회 가입을 마쳤다. 우리투데이는 신문 띠지 작업을 거쳐 정기간행물로 전국에 우편 발송을 시작했으며, 이제 본격적으로 2022년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를 위한 발판을 다졌다. 이승일 대표는 "언론이 바른 정도를 걸어야 정치를 비판하며, 잘못된 것을 지적할수가 있는 것이다"라며, "스스로 바르지 않은 언론이 과연 누구를 비판하며, 정론직필을 얘기할수가 있겠는가"라고 말하며 이어 "우리투데이는 언론의 정도를 앞으로 걸어나가겠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ABC협회는 ABC(Audit Bureau of Certification(신문ㆍ잡지 ㆍ 웹사이트 등 매체량 공사기구))의 약자로 신문, 잡지, 뉴미디어 등 매체사에서 자발적으로 제출한 부수 및 수용자 크기를 표준화된 기준위에서 객관적인 방법으로 실사, 확인하여 이를 공개하는 것으로 매체사의 경영합리화와 광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A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