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수 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자 등록 숫자가 12명을 돌파했다. 첫날 9명이 등록을 마친 이후 8월 12일,13일,14일 연이어 3명이 등록을 마쳐 도합 12명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는 한연희 예비후보가 유일한데, 조국혁신당이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자를 내겠다고 밝혀 이 또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개혁신당에서는 아직까지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 보인다. 4월 국회의원 선거때는 국민의힘 정당을 향해 비판적인 모습을 보여왔던 개혁신당이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2명이나 출마하고 심지어 '보수의 텃밭'이라는 곳에 조국혁신당마저 후보를 내겠다고 하는데 개혁신당이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점은 의구심을 갖게 만든다. 한편 한국국민당에서는 14일 당대표 선출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한국국민당은 지난 총선에 서울 중구성동구을 지역 등 총 3곳에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를 냈으며 김영기 후보는 출마하며 '민족정당'을 내세우며 '양당정치'를 비판했었다. 한국국민당의 주축세력인 민족회의는 10일 방북 민족대표단 발대식을 가지기도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있는 약석원(藥石院, 중앙로787번길56의53)은 최근 건강식 분야에 '바나바 당앤밥과 프로틴 영양밥'을 8월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약석원에서는 건강식을 자체 공장에서 생산해 판매 중인데 이번에 출시하는 바나바 당앤밥과 프로틴 영양밥은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약석원은 강화약쑥 전통좌훈체험으로 시작해서 건강체험과 헬스케어 비건간편식으로 건강먹거리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8월말에 출시하는 바나바 당앤밥과 프로틴 영양밥으로 헬스케어 비건간편식의 선두주자로서 밥으로 먹는 최초의 고단백질밥으로 시장을 선점할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건강보조식품이 아닌 골라먹는 헬스케어 비건 건강간편식 시리즈가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약석원(藥石院)은 약식동원(藥食同源, 약과 음식은 그 근본이 동일하다)라는 사명으로 모든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바나바 당앤밥은 단백질 94%와 9가지 국내산 잡곡 건강 영양밥으로 고(高)식이섬유 9g에 고(高)단백질 12g, 저(低)당 0g, 저(低)나트륨 139mg으로 총 165g/242kcal으로 전자렌지에 1분 30초를 돌려서 섞어 먹는 간편식이다. 또한 프로틴 영양밥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을 대표하는 강화신문이 뉴스1의 사진을 도용하더니, 심지어 기사 내용까지 동일하게 기사를 내보내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현재 강화신문은 '강화군'에서 지역신문 발전조례에 따라 '강화군민'의 세금까지 지원받으며 신문 발행을 해오고 있는데, 그런 강화신문이 '뉴스1'의 사진 및 기사 내용까지 도용하는 것은 도를 넘는 행위로 보여진다. 18일자 뉴스1 기사를 보면 이시명 기자의 기사가 8월 18일 작성되었다.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사 제목 : 강화군수 보선 예비후보 국힘 12명 vs 민주 1명…국힘, 중앙당에 공관위 촉구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정리를 위한 신속한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안 결정을 중앙당에 요청했다. 18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따르면 이달 5일 '강화군수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에 관한 협조 요청' 공문을 중앙당에 제출했다. 시당은 공문에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 후보자가 10명이 넘는 만큼 중앙당 혹은 시당 차원의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안 결정이 시급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기준 강화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다짐하며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남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에 위치한 광양필관광하우스에 때아닌 '대한민국 공산당' 논란이 벌어져 피해가 심각한것으로 8월 18일 확인 취재 결과 밝혀졌다. 광양필관광하우스측에서는 본지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경찰 등에서 이미 사건 조사를 마쳤고 단순히 이 문제는 투숙객들이 모임의 이름을 '대한민국 공산당'이라고 표현을 했을뿐이다"라며, "저희 광양필관광하우스측도 피해자이다"라고 전했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대한민국 공산당 한가족 하계수련회'라는 현수막이 광양필관광하우스에 게재되며 일파만파 퍼져 나갔고, 광양필관광하우스에도 문의 전화가 잇따르며 영업을 할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중앙선관위 정당 현황에 따르면 현재까지 '대한민국 공산당'이란 정당은 만들어진적이 없고, 과거 100여년전에 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 러시아어: 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партия Кореи, 영어: Communist Party of Korea)은 1925년 4월 17일 창건된 공산주의 정당으로 1928년 일본의 탄압과 내부분열로 해산되었다가 1945년 8월 15일과 8월 20일 각각 장안파와 재건파로 출범하며 8월 24일 최종통합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서구에 '1인식사'를 거부하는 식당이 있어 그 처리를 두고 말들이 많다. 제보자에 따르면 "8월 16일 인천 서구 심곡동에 위치한 식당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려니 대뜸 식당 여주인이 하는 말이 혼자세요? 저희는 혼자 오신분들은 안받습니다"라고 한것이다. 이어 제보자는 "네이버에 1인식사 거부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1인 단독 식사 거절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소비자기본법' 제15조의2 제1항에 따라 금지되는 차별행위입니다. '소비자기본법' 제15조의2 제1항은 사업자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서 정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3조 제1호는 사업자가 소비자를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라는 지식검색을 했다며, "1인 단독 식사 거절은 소비자를 차별하는 행위이므로, 사업자는 이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사업자가 1인 단독 식사 거절을 했다면, 소비자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신고를 접수하면 조사를 진행하고,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시정조치를 명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라고 명시가 되어있어 "주말이 끝나 공정거래위원회에 바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해문화신문 나창환 발행인이 14일 강화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는 지역언론인들의 출마가 눈에 띠는데 특히 서해문화신문 나창환 발행인이 과연 '서해문화신문' 발행인을 언제쯤 사임할지 여부도 주위깊게 볼 사항이다. 국민의힘 당내경선이 9월 16일전에 마무리되고 최종적으로 경선에서 승리할 경우에는 추석연휴가 시작하는 9월 16일에 서해문화신문 발행인을 그만둬야 할것이며, 경선 결과에 따라서는 서해문화신문 발행인을 그만두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연출될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계간지로 등록된 방방곡곡 김지영 발행인은 이미 정기간행물 등록 상황에서 발행인을 그만둔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언론중재위원회에서 8월 14일 본지에 2021년 당사 강화군청과의 언론중재 관련 문서를 보내왔다. 언론중재 문서에 따르면 주문에 "이 사건 조정은 불성립으로 한다"라고 명시가 되어있다. 따라서 본지는 해당기사에 일체의 정정보도나 반론보도조차 내지 않았음을 밝힌다. 사건 조정의 불성립은 강화군청의 '문화재 훼손'에 대한 주장이 타당성이 없다는 내용이다. 심지어 그당시 언론중재위원장은 신청인으로 나온 강화군청 김민석 문화재팀장에게 "어떻게 50년도 안된 장무사가 문화재로 등록이 될수 있냐?"고 묻는 등 강화군청의 주장이 전혀 설득력이 없었고 따라서 '불성립'으로 마무리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화군청은 본지를 향해 무리하게 '민사소송'을 걸어왔으며, 1심 판결이 나는 재판일에 그 사실을 알게 된 본지 대표가 당일날 53만여원을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 내고 항소장을 접수했던 사건이다. 그런데 이번 강화군청에서 손해배상 6,000만원도 아닌 고작 변호사비 275만원을 청구한것은 본지를 상대로 기망행위를 한것으로 판단되어진다. 본지는 그당시 유천호 강화군수가 3월 9일 사망함에 따라 그당시 신청인으로 나왔던 김민석 문화재팀장과 문화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신문'이 8월 15일 '제79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개최라는 기사에서 '뉴스1(news1)'이라고 명시된 사진을 게재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물론 언론사가 news1이라는 통신사와 '사진'에 대해 일정 사용계약을 했을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에는 더더욱 '뉴스1(news1)'이라는 표기를 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명백한 '저작권법 위반'의 사례이다. 본지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휴무 관계로 내일 16일 강화신문 관계자와 통화를 할 예정이다. 그동안 언론사간의 암묵적인 묵인하에 벌어진 이런 일이 두번다시 벌어져서는 안될 일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햇수로 5년째 중도유적 복원 노숙을 하고 있는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 소속 단체장들은 8월14일, 중도전체 사적지지정 촉구 문화유산청 앞 노숙 349일과 8월 사적분과 회의를 맞아 <범죄연루·문화재법 위반 중도유적 사적지안, 적 법심의 촉구 기자회견>을 서울 고궁박물관 앞에서 개최했다. 레고랜드에 5천만원 뒷돈을 요구한 사건조작 제보자와, 위증을 서슴치 않는 춘천시 직원이 협력하여 춘천시가 고발한 재판(춘천지방법원 2023고단487)은 무죄판결이 났고, 그 직원은 다른 기관으로 전출되었으나, 그 범죄 직원이 입안한 사적지안은 그대로 문화유산청에 있고, 보완을 하지 않는 사이, 문화재땅 위에 레고랜드를 위한 대형상가 건축허가가 났다. “발굴보고서를 조작해서 허가를 받은 레고랜드 사업은 원천 무효”라고 힘주어 말하는 정철 대표(중도유적지킴본부)는 “이것은 등록업체 취소의 중범죄로 매장문화재법25조1항3호 위반이다. 레고랜드 사업은 애초부터 범죄로 허가를 냈다. 지금이라도 중범죄에 대해 허가 무효하여 바로잡아야 한다”며, “국민세금 8700억 들이고, 강원도 수익 0원이고, 줄도산을 막으려고 국민세금 200조를 쓰게 한 레고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10월 16일 벌어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예비후보로 출마한 전인호 예비후보가 광복절을 하루 앞둔 8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약을 발표했다. 전인호 예비후보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강화도를 하와이처럼'이란 공약을 내세웠으며, 교통, 관광, 노인 복지, 강화 군내 생산 농수산물 전국 보급 확대, 강화군 초·중·고생 급식 지원센터 건립 총 5가지 큰 정책을 내걸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전인호 후보 출마 기자 회견문 전문] 안녕하십니까! 10월16일 실시되는 강화군수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전인호입니다. 이번 2024년은 광복 79주년을 맞이합니다. 강화군의 제2의광복을 염원하는 심정으로 이번 강화군수보궐선거에 변화와 혁신, 새로운 리더로서 진정한 강화군민의 머슴이 되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강화군 양도면 인산리에는 전씨 집성 촌이 있습니다. 고려말에 강화도로 이주하여 600년의 뿌리를 둔 강화 토박이입니다. 저 전인호는 젊고 강한 추진력과 중앙에 그동안 두텁게 쌓은 인적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오르지 강화 군민의 편리성과 이익을 생각하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전인호가 강화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