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 남단에 조직적인 노름판이 벌어지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본지는 추적중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참석 선거유세가 10월 5일 수협사거리에서 파란색 복장을 한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는데 정작 본지 기자가 현장을 확인해보니 강화군민들의 모습은 드문드문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들의 선거유세 발언이 강화군민들에게 많이 전파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이날 유세현장에서는 차량에서 '빵빵'하는 소리만 많이 들리고, 강화군민들은 얼마 안모인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이 많이 모인 선거 용어로 '빛좋은 개살구'였다. 선거전문가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강화도를 찾은것이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에게 과연 득이 되었을지 여부는 의문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찬조연설을 했던 허종식 국회의원의 경우에는 '송영길 전 대표의 돈봉투 사건'에 연루가 되어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강화군'에서는 굳이 찬조연설을 해야하는가라는 의구심이 든다. 국민의힘 돈봉투 사건과 희석시킬 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올해 네이버/다음 포털 심사를 준비중이다. 우리투데이는 2021년 7월 인터넷신문 우리투데이를 운영하며, 현재까지 기사 총 6,157건을 작성했으며, 하루 조회수 2,000건, 매달 60,000건, 일년 720,000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추세로는 무난하게 2024년 3년차를 기준으로 년간 720,000건을 돌파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카카오가 포털 다음뉴스의 언론사 입점 프로세스를 발표했다. 카카오측은 '정량평가'로 '제평위'를 대체하겠다고 4일 밝혔다. 입점 절차는 100% 정량평가로 이뤄지며, 구체적인 기준과 일정은 오는 11월 중 공지할 계획이다. 포털 뉴스 다양성을 위해 지역, 테크, 생활경제 등 전문 분야별 입점 신청을 받고, 공신력을 갖춘 언론·기자 단체에 속해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단체 회원사로서 정관 및 윤리조항 등을 성실히 준수하는지 파악하기 위함이다. 이후 자체 기사 및 전문 분야 기사 생산비율이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한다. 자체 기사 생산비율은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신문법)’ 시행령 중 인터넷신문 발행 요건을 차용했다. 이용자들이 카테고리별 양질의 기사를 접할 수 있도록 전문 분야 기사 생산비율을 충족 요건에 추가했다. 해당 항목들의 준수 여부와 언론윤리 및 청소년 보호 위배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제재도 진행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및 재심 절차도 진행해 심사와 운영 전반의 투명성을 한층 강화한다. 카카오는 10월부터 언론 유관 단체 등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프로세스를 보완한 뒤, 확정된 프로세스를 11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는 '배용철(배준영+박용철)'이란 신조어가 만들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배준영 강화군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의 이름을 합성한 '배용철(배준영+박용철)'이란 이름의 등장은 지난 4월 국회의원 선거때 돈봉투 사건이 벌어지면서 신조어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국민의힘 당내경선 1,2차를 통해서도 '배용철(배준영+박용철)'의 역할이 결국 국민의힘 박용철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을것이란 소문이 나돌았고, 최근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와 관련된 여러가지 정황상 '배용철(배준영+박용철)'의 이름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측은 "절대로 그런 사실은 없다"며, 본지에 대해 추측성 기사를 쓰지 말라고 하지만, 본지는 '배용철(배준영+박용철)'이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의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지목할만한 뚜렷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 우연이 자주 발생하면 그건 우연이라고 할수가 없다. 곳곳에서 드러나는 '배용철(배준영+박용철)'의 등장은 공정한 강화군수 선거를 가로막는 최대의 적(敵)이다. 본지는 '공정 선거'를 방해하는 이런 '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등사 가을음악회가 2024년 10월 5일 대웅전 앞마당에서 개최됐는데 역대 최대 인원이 발디딜 공간도 없이 가득찼다. 과거에는 이렇게까지 관람이 불가능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아예 쳐다볼수조차 없었다. 동영상이나 사진 촬영이 불가능했다. 취재를 포기하고 내려오는데 전등사 입구의 식당에는 불만 커져 있는데 손님은 거의 없었다. 저녁 6시30분부터 식전행사가 시작하고, 저녁7시부터 9시까지 가을음악회가 열리니 사실상 저녁장사는 무의미해진다. 그렇다고 가을음악회 끝나고 가기 바쁜 관람객이 저녁 9시가 넘어 식당을 찾기는 힘들것 같고, 결과적으로 식당은 불만 켜놓은채 영업은 별로다. 과연 이런식의 가을음악회가 지속될수 있을까? 전등사 가을음악회가 역대 최대 관람객 인파가 다녀간 지금이 어쩌면 그동안 14년간 진행됐던 가을음악회를 근본적으로 바꿀 때가 된것 같다. 자동차 통제도 막혀서 걸어서 올라가는 강화군민 한명이 "내년에는 더이상 못올것 같다"며, "이제는 더이상 이렇게 올라오기가 버겁다"라고 전했다. 과거에는 이렇게까지 관람객이 많지가 않아서 동영상이나 사진 촬영도 하면서 산사의 아름다움을 만끽할수가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취재도 불가능하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10월 7일 OBS경인TV 이상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와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 두명만 참석하게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본지 기자가 5일 강화군 선관위 담당자와 통화해본 결과 그 이유가 비상식적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장선거에서는 여론조사결과를 평균한 지지율이 100분의 5 이상인 후보자를 초청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중앙선관위에 2022년 10월 14일에 등록된 '여론조사꽃'이란 여론조사기관의 '결과'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는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기준이 다른 셈이다. 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기준에 맞는 '여론조사' 결과치가 없기 때문에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는 제외된다는 것이다. '여론조사꽃'이란 여론조사기관의 '결과'에서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는 1차에 10.9%. 2차에 8.9%를 받아서 100분의 5 이상인 후보자로 초청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제외된것이다.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자주 보인다.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째날인 10월 3일 선거유세 차량에 오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가 7일 중대공약을 발표한다고 밝혀 그 내용이 무엇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는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공약'으로 승부를 거는 것으로 선거 전략을 짰다고 할만큼 획기적인 공약을 이어가고 있다. 10월 3일 출정식에서 발표한 황산도와 청라지구, 여의도를 잇는 해상교통 등이 강화군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반해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와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는 현재 퍼주기식 '선심성 공약'으로 일관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마타도어(근거도 없이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조작해 상대방을 중상모략 하는 흑색선전을 뜻한다)'가 횡횡해 공정한 선거를 방해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10월 5일 수협사거리에서 오전 11시 30분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 많은 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유세를 벌이고 있는데, 한 남성이 신호등에서 대기를 하면서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여자가 아니었네!!"라고 얘기하는 것이다. 수협사거리 인근에는 경기도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총출동을 했는데, 그들 사이에서 이런 발언을 하는것은 의도적이란 느낌이 든다. 그 남성이 강화군민이라면 지금까지 세번씩이나 강화군수 후보로 나온 한연희 후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모를리 없을텐데 그런 발언을 하는것은 일부러 '마타도어(근거도 없이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조작해 상대방을 중상모략 하는 흑색선전을 뜻한다)'를 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지금 강화도에는 숱한 '마타도어(근거도 없이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조작해 상대방을 중상모략 하는 흑색선전을 뜻한다)'가 퍼지고 있다. 공정한 선거를 위해 이러한 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배충원 강화군의회 의장의 승용차 사고가 지난 8월 4일 발생하고 2달째인 10월 4일 현재까지 별다른 진척이 없고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옮겼다고 한다. 현재 강화군의회는 한승희 부의장이 사고 이후 8월 20일부터 군의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데, 장기화될 경우에 '강화군의원 재보궐선거'도 벌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10월 16일 벌어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이어 내년 4월에는 박용철 전 인천시의원의 '강화군수 출마'로 촉발된 '인천시의원 보궐선거'에 이어 배충원 강화군의장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한 '강화군의원 보궐선거'도 벌어질것으로 예측된다. 여기에다가 현직 A강화군의원이 '인천시의원'에 도전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인천 강화군은 올해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이어 매년 '보궐선거'를 치루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