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무소속 오정규(吳定圭) 예비후보가 3월 2일 선거사무실 대형현수막이 끊어지면서 크레인이 동원되어 대형현수막을 내려서 보수해서 다시 걸기로 하는 등 선거운동중에 악재가 터졌다. 그러나 무소속 오정규(吳定圭) 예비후보는 2일 오후 4시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개막전인 제주 유나이티드전에 맞춰 경기장 입구에서 축구팬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오정규 후보는 "오늘은 D-39일입니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제가 해야할 일을 해낼것입니다"라며, "이순신 장군은 12척의 배로도 나라를 구했는데 저 또한 이러한 역경쯤은 반드시 헤쳐나가고 승리해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6,021명의 관중이 입장했고 경기 결과는 1-1로 강원FC가 제주Utd에게 비겼다. 경기 시작 32초 만에 강원FC가 한골을 넣었으나 결국 동점골을 허용해서 아쉽게 비겼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인천 서구에서는 서구갑에 현역 김교흥 의원, 서구을에 영입인재인 이용우 변호사, 서구병은 현역 신동근 국회의원 포함 3인 국민참여경선을 치룬다고 2일 밝혔다.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신설선거구인 인천 서구병에서 허숙정 의원(비례), 모경종 전 이재명 당대표 비서실 차장과 국민참여경선(3월11∼13일)을 치르게 됐다. 한편 국민의힘은 아직 인천 서구(갑.을.병)에 대한 공천 발표를 안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는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3.1절 105주년 기념 제65회 단축마라톤 제25회 특별자치도민 건강달리기대회'가 2024년 3월 1일 강원일보 앞에서 출발했다. 이날 마라톤대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 출마한 무소속 오정규(吳定圭) 예비후보가 시민들과 함께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무소속 오정규 후보 곁에 있는 호랑이 얼굴의 탈과 복장을 한 사람이 같이해서 아이들과 부모들은 한번씩 쳐다보는 등 관심을 가졌다. 호랑이 얼굴의 탈과 복장을 한 사람은 '중도유적 원형보존'이란 글자를 붙이고 나와서 시민들에게 '중도유적 원형보존=오정규'라는 등식을 심어주었다.
사기는 누구나 당할 수 있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안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사기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지금까지 사기당한 적 없는 사람은 똑똑한 것도 아니고 운이 좋았던 것도 아니다. 그저 본인에게 최적화된 사기를 아직 만나지 않은 것뿐이다. 한국은 사기 범죄의 온상이며, 세계 1등 국가다. 누구도 사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판사도 전세 사기를 당하고 경찰대 교수도 전화금융사기의 표적이 되는 나라다. 세월이 흘러도 사기는 대한민국의 범죄 1순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경제력과 국력의 성장을 토대로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없다. 시간이 지나도 우리 사회에서 사기는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다. 불황이 만들어낸 저성장의 늪에서 사기는 이전보다 더 많이 늘어나고 무법과 탈법 사이에서 교묘하게 부를 착복하는 이들은 잘만 산다. 크게 사기를 쳐도 거대법무법인과 전관 변호사를 쓰면 몇 년 만에 다시 사회로 복귀한다. 피해자들은 피가 마르지만 정작 사기꾼들이 추징금을 제대로 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범죄수익을 은닉하고 가족이나 친척 명의를 빌려서 사는 범법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해마다 굵직굵직한 금융사기와 투자사기가 발생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이수역쪽으로 도보로 7분을 가다보면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큰길이 아닌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바다풍경'이란 큰 글자가 보이고 작게 통영 방배1호점이라고 쓰여있다. 내부에 들어가 회덮밥을 주문했더니 그건 점심시간에만 된다고 해서 '해초비빔밥'을 주문했다. 밑반찬이 나오고 드디어 '해초비빔밥'이 나왔는데 모습이 그야말로 너무 멋있어서 사진을 찍게 만든다. 한숫갈을 들어서 입에 넣었더니, 약간 익힌듯한 '꼬막'같은게 느껴지며, 오묘한 맛이 났다. 밑반찬으로 나온 '젓갈' 비슷한것을 먹어보니 약간 쫍졸음한게 자꾸 젓가락이 가게 만든다. 허기진 배를 채우고 식사를 마치니 조금 여유가 생겨 식당 내부를 둘러보니 연합뉴스기사가 붙여져 있는데, 연합뉴스 2021년 8월 24일 기사에 '통영시 출향인사, 고향에 1억원 기부..절반은 모교'라는 기사 제목이 있고, 내용을 읽어보니 "이 기부자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사회에 진출해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교에 진학 후 중국에서 기업체 임원으로 근무했다"라고 되어 있고, "경제적인 이유로 진학하지 못한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며 기부를 결심했다"라는 기사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3.1절 행사가 전국적으로 벌어진 가운데 서울에서는 '3.1절 105주년 기념 민족공헌대상식'이 양재동 매헌 윤봉길기념관 3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아리랑글로벌포럼 예술단의 이상희 단장 겸 총감독을 비롯해 출연진 21명(이상희, 김가린, 소은영, 이하진, 류민령, 장지연, 김옥경, 송민채, 공윤희, 정미경, 한미숙, 최서영, 최윤수, 허은영, 강화형, 조민경, 심융희, 강안나, 스텔라, 정다겸, 박화춘)의 화려한 한복 쇼 공연이 행사를 빛냈고, 행사가 끝나고도 기념촬영을 하는 등 행사장 분위기는 들뜬 분위기였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태평무에 김아영 무용가와 성악가이면서 오카리니스트인 김규리 교수의 오카리나 연주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천상의 소리였다. 김광을 총재는 이날 "오늘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5주년을 기념하는 매우 뜻깊은 날 입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삼일절 행사가 많아서 사실 인원이 많이 못올까봐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줘서 너무 감사 드린다"며 "그래도 이 이러한 현실속에서도 평소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과 우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양재역 앞에 3월 1일 분식집에 들어가서 음식을 시켜서 먹는데 주문과 결재는 키오스크로 하라고 해서 했더니, 밑반찬도 셀프라고 해서 가져다 놓고, 음식을 다 먹고, 물을 마시러 정수기 옆에 있는 물컵 보관함을 열었는데, 그야말로 놀랄 지경이다. 물컵이 햇볕에 비춰져서 지문이 다 보일정도로 누가 만졌던것처럼 보이고, 물컵을 보관하고 있는 보관함 내부에는 먼지가 자욱하다. 주방에는 종업원인지 두명의 아줌마가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중국어'로 된 영상을 쳐다보며 손님쪽은 쳐다보지도 않고 키오스크로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서야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어 손님 앞에 놓고 가버린다. 먼지가 쌓인 물컵 보관함을 보니, 주방 내부의 위생 상태는 안봐도 알만하다. 최근 음식점들이 코로나19 이후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매물로 내놓고, 그것을 중국인들이 사들인다는 제보를 받긴 했지만, '중국산 분식점'은 경악을 금치 못할 지경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영등포역 지하에 처음 '1000원 빵'을 파는 곳을 보고 어떤곳인가 둘러본적이 있었는데, 3월 1일 양재역에서도 '1000원 빵'을 파는 곳을 발견했다. 유명베이커리(삼립.롯데.코알라.빵사랑) 빵을 무조건 1,000원에 판다고 해서 가뜩이나 요즘 물가가 엄청 오른 상황에서 지하철을 타고다니는 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빵 이외에는 다른 아무것도 취급하지 않는다. 음료수나 김밥 등 다른것을 파는 것은 없이 오로지 '1000원 빵'이다. 빵을 사기위해 서 있는 이모씨는 "집에 아들과 딸이 있는데, 1만원이면 10개를 살수가 있어, 솔직히 1000원짜리 빵으로 파티를 할 정도이다"라며, "혹시나 유통기한이 지났나 살펴보는데 그런것은 보이지 않고, 빵의 종류도 다양해 가는 길에 한번씩은 들르곤 한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은,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상동기범죄 등 흉악범죄의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난 2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시흥권 형사기동대에서 시흥경찰서・형사기동대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생치안 방안을 논의하였다. 형사기동대는 기존 강력범죄수사대를 확대 개편하여 총 151명을 경기남부지역 5개 권역(수원권・성남권・오산권・시흥권・부천권)에 분산 배치,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조직폭력 등 강력범죄 첩보 수집, 중요 강력사건‧민생침해범죄 수사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경찰의 대표적인 민생치안 부서다. 2월 29일(목) 간담회에서 형사기동대는 도경의 형사인력을 범죄현장에 전진배치하는 것으로, 상시 현장대응 체계를 갖추고 필요한 시간(Hot-Time), 필요한 장소(Hot-Spot)에 형사기동대 등 경력을 선제적으로 집중 투입하고, 전통적인 형사범 뿐만 아니라, 악성 사기 및 마약범죄 등 시민의 평온을 해치는 모든 범죄영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홍기현 청장은 “시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경찰서와 형사기동대가 원팀이 되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관련부서인 기동순찰대와 경찰서 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 출마한 무소속 오정규(吳定圭) 예비후보가 29일 팔호광장 인근 달려라맛집을 방문해 지역민심을 청취하고 있다. 오정규 예비후보는 "선거는 발로 뛰며 지역민심을 청취하는게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선거가 40일 정도 남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