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4년 9월 27일 강화군청 맞은편 2층에 사무실 개소식을 갖기로 했다. 2020년 10월 29일 강화에 사무실 개소식을 했던 동일한 장소에서 4년만에 복귀한 셈이다. 그당시 사무실 개소식 이후에 11월 21일에 중앙뷔페에서 창간식을 했는데, 그뒤로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야외활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지며, 힘든 시간이 지나고, 결국 동일한 장소에서 4년만에 다시 한번 개소식을 하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투데이는 창간 1주년 행사를 강화군 화도면 덕포리에 위치한 폐교에서 했고, 2주년 행사는 부산 해운대구에서 호텔 행사를 했고, 3주년은 천안 본사 사무실 개소식으로 대체했는데 이제야 비로소 4년만에 강화군으로 돌아온 것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9.19 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이 2024년 9월 19일 오후 6시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는데 더불어민주당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발언이 논란이 되어 파장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다음은 '평화를 위한 제언'이란 더불어민주당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사 전문이다.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사] 평화를 위한 제언 2024. 9.19 광주 임종석 통일, 하지 맙시다. 그냥 따로 함께 살면서 서로 존중하고 서로 돕고 같이 행복하면 좋지 않을까요. 통일을 꼭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내려놓읍시다. 단단히 평화를 구축하고 이후의 한반도 미래는 후대 세대에게 맡깁시다. 객관적 현실을 받아들이고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합시다. 그러나 김정은 위원장에게도 분명히 말합니다. 적대적인 두 개의 국가 관계는 있을 수 없습니다. 평화적인 두 국가, 민족적인 두 국가여야 합니다. 평화 공존과 화해 협력을 전제로 하는 새로운 정책이 제시되기를 바랍니다. 비현실적인 통일 논의는 이제 그만 접어둡시다. 더 이상 당위와 관성으로 통일을 이야기하지 맙시다. 통일에 대한 지향과 가치만을 헌법에 남기고 모든 법과 제도, 정책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맞아 10월 4일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 대상에는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예비후보, 국민의힘 박용철 예비후보, 무소속 안상수 예비후보, 무소속 김병연 예비후보 4명을 초청하기로 했다. 패널로는 검경일보 조성수 대표를 비롯해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등이 나설것이며, 패널진으로 1~2명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맞아 개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강화군민들에게 올바른 선택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인터넷 생방송과 우리투데이 지면 등을 통해 보도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9월 20일 또다시 강화읍에 '청년들 10만원 준다'라는 현수막을 게재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강화읍에 사는 박모씨에 따르면 "선거철마다 고질병처럼 도진 더불어민주당의 '청년수당(25~35세) 매월 10만원 지급'이란 공약이 담긴 현수막을 보면서 정말 기가 막히다"며, "지난 국회의원 선거때는 전국민 25만원 준다고 하더니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는 또 청년들에게 10만원씩 준다고 돈선거를 부추기고 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온수리에 사는 이모씨는 "도대체 공약이 맨날 돈준다는 것뿐이냐?"며, "더불어민주당은 돈 주는 정당이다"라며 강하게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강화군에는 청년 인구 비중이 적어 상대적으로 '청년 수당'을 준다는 이런 공약이 오히려 세대갈등만 부추긴다는 여론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에 소재한 지역언론사들이 9월 20일 이제는 투명한 언론환경을 위해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가장 먼저 공개대상은 '인터넷신문'의 경우에는 하루 조회수, 한달 조회수, 1년 조회수 등이다. 하루 조회수를 보면 그 언론의 실상을 알수가 있다. 일부 지역언론사의 경우에는 심지어 하루, 일주일동안 기사 한줄 없는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에 한달이나 일년 단위 조회수를 감안하면 그 언론사의 주목도를 알수가 있다. 또한 '지면신문'의 경우에는 발행주기와 발행부수를 공개해야만 한다. 일부 언론사는 심지어 '지면신문'으로 등록해 놓고 신문 발행을 하지 않는 파렴치한 언론사마저 존재한다. 그런 지역언론사가 무슨 정치를 논하고, 여론을 만들어갈 자격이 있나? 현행 신문법에는 '신문 발행'을 6개월 이상 안하면 과태료 대상이고, 1년이상 발행을 안할 경우에는 광역시로부터 직권폐간될수도 있는 것이다. 지역언론사가 '법(法)'을 지키지 않으면서 여론을 만들고, 정치를 비판하는것은 꼴불견이다. 지역언론사를 관리.감독하는 광역시 또한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수는 없다. 지역신문사를 등록하는 주관하는 부서가 관리.감독은 안하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9월 20일 본사 사무실을 인천 강화군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우리투데이는 2020년 11월 21일 강화군 읍내 중앙뷔페에서 창간식을 개최했으나, 코로나19 등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그동안 경기도 김포시에 사무실을 두다가 충남 천안시로 이전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다시 본사 사무실을 강화군으로 이전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인천 강화군에서는 다가올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개최될 예정으로 있으며, 내년 4월에는 인천시의원(강화군) 보궐선거가 확정되는 등 정치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우리투데이는 2024년 9월 19일, 3년 2개월만에 구독 조회수 200만회를 돌파하며, 전국종합주간지로써 자리매김했으며, 그동안 전국을 배경으로 사건/사고 등 기사를 써왔으며, 2024년 11월 21일 4주년 기념식을 통해 김호일 현 대한노인회 회장이 퇴임하는대로 본지 회장으로 영입하며 본격적인 사세 확장을 해나갈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바른언론의 마지막 기사가 9월 12일자로 드러났다. 9월 13일 국민의힘 경선 발표가 난 이후에 강화군에 소재한 모든 언론사가 '국민의힘 경선 확정 발표'를 기사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강화군청'에서 그동안 보조금까지 지원받았던 바른언론이 단신으로라도 기사를 내야함에도 불구하고, 9월 19일 현재까지 기사 한줄 없다. 바른언론은 지금 '바르지 않은 보도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특정 후보를 위한 지역언론이란 손가락질을 받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국민의힘 경선 확정 발표'에 대해 단신으로라도 기사를 내보내야 한다. 그것이 강화군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길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에서 9월 19일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의 입지가 '김정은집단'의 대남방송 여파로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이번 추석연휴 내내 '김정은집단'의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입은 강화군민들은 하나같이 이번 '대남방송' 사태로 인해 더더욱 더불어민주당의 그간 '김정은집단'의 대변인 역할을 해왔던 행위에 대해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9월 19일은 대한민국과 김정은집단이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서명한 군사 관련 합의로 문재인 정부 시절에 '김정은집단'에 이로운 합의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대한민국의 활동에는 제약을 가하고, 오로지 '김정은집단'에게는 할것 못할거 다 할수 있도록 해준 굴욕적인 합의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번 추석연휴에는 초지대교에 '조국혁신당'이 내건 '혁신(?)'적인 현수막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강화군민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대해 강화군청은 정당 현수막이라고 손놓고 있는 실정이다. 엄연히 '보행보도'임에도 불구하고 '조국혁신당'이 내건 '혁신(?)'적인 현수막을 그대로 방치한 강화군청 공무원들의 태도는 그들이 과연 '법(法)'을 집행하는 공무원인지 의심하게 만든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번 추석연휴를 맞아 본지는 초지대교 사거리의 교통흐름에 대해 면밀히 분석을 해봤다. 그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봤다. 가장 먼저 초지대교 사거리에는 과거에는 삼거리뿐이었다. 그러다가 전등사 방향으로 직선도로가 개통이 되면서 초지대교에서 전등사까지가 주축도로가 되었으며, 그 방향으로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다시 말해 그 도로가 주 통행방향이 되는 셈이다. 이번 추석연휴에도 도로정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결국 '초지대교와 전등사 방향'으로 차량 정체가 가장 심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신호등의 체계는 현실과는 괴리가 많았다. 우선 '전등사 방향에서 좌회전으로 초지진 방향'으로 동시 신호가 나는 것이 문제이다. 그로인해 초지대교에서 전등사방향의 차량들은 멈춤 상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차량이 최대 2대,,,매번 1대정도가 좌회전 차선에 있는데 이런 경우는 그냥 '비보호'로 해도 될일이다. 또한 초지대교에서 동검도 방향으로 좌회전을 하는 경우도 차량의 흐름을 생각해보면 굳이 '동시신호'를 줄 필요가 있냐는 의구심이 든다. 여기도 '비보호'로 하는 부분이 차량흐름을 높이는 방안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다가올 10월달 개천대제를 비롯해 강화군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바른언론'이라는 지역언론사가 추석연휴가 끝난 9월 19일에도 아직까지 '국민의힘 공천 확정자'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지 않아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그동안 '특정후보'의 홍보에 주력한다는 부정적 평가를 받아왔던 '바른언론'이 특정후보가 경선에서 탈락하자 국민의힘 공천 확정자에 대한 보도를 안해 '공정성' 논란이 될 조짐이다. 바르지 않는 언론보도의 태도이다. 강화군에서 '지역신문 발전 조례안'에 따라 강화군청 보조금을 받으면서 '제호'에 '강화'라는 글자가 없는것도 이상한데, 국민의힘 공천확정자에 대한 보도를 안하는 모습은 전혀 올바른 언론의 모습은 아니라는게 지역정가의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