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3월 30일 오전 10시 30분 강원도청에서 강원도지원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에 참석했다. 이어 13시 30분에는 강원도 규제자유특구 방문를 방문할 예정이다. 그리고 18시 50분에는 광화문광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광화문 점등식'에 참석한다. 한편 이날 강원도청 앞에서 한달이상 텐트를 설치하고 1인시위중인 '춘천중도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는 시위자를 한덕수 국무총리가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박원순 전 서울시장 묘소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모란공원으로 옮겨진다는 소식에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박 전 시장은 2020년 7월 사망할 당시 비서실 여직원 성희롱 혐의로 피소되었고, 이후 국가인권위원회는 직권 조사를 벌여 2021년 1월 “박 전 시장의 성희롱이 있었다”고 결론 내렸는데, 이번 '민주열사 묘역'으로 이장 된다면, 그게 과연 올바른가라는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이 소식을 접한 서울에 사는 이모씨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피해를 당한 여직원의 입장은 도대체 어떻게 되는 것이냐? 이건 2차 가해를 넘어 평생 가해를 하는셈이다"라고 분개했다. 한편 이장 날짜는 4월 1일 오후 3시로 알려져 이장 당일 큰 소란이 벌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는 정관 제4장 제11조 2항에 의거하여 제46차 정기총회에서 제15대 이사장을 선출하였다. 제15대 이사장 선출은 임시이사회를 통해 선정된 선거관리위원회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무용학과 김형남 교수가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제15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제15대 이사장 선거 선거관리위원장 홍미성(우석대학교 주임교수)은 “협회 정관에 따라 임기 1년 전인 2023년 2월 제46차 정기총회를 통해 제15대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전했으며,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제14대 이사장인 이해준 이사장(한양대학교 ERICA 교수)은 “2023년 한 해 동안 협회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동하여 인수인계 기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형남 차기 이사장은 협회 사업과 관련하여 ▲한국현대무용협회 전국 지부 신설 및 활성화 추진 ▲사업별 특성화를 통한 영역 확대 및 사업 지원 고착화 ▲예술인 복지 방안 모색 ▲한국현대무용협회 국제 교류 협력 네트워크 본부 협약 추진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으며, 김형남 차기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2월부터 4년간이다. 한편, 이해준 이사장 (한양대학교 ERICA 교수)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개천절 위원회(대표 장일주)는 3월29일 인천 강화군에 시민단체 등록을 마쳤다. 장일주 대표는 "다가오는 2023년 어천절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며칠전에 강화도 마니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국민들이 놀란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사건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강화도 마니산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강화 마니산 참성단은 단군께서 세 아들을 시켜 쌓게 했고, 직접 참성단에 올라 하늘에 재를 지낸 곳으로, 우리 겨레의 수천년 성지며 세계인의 성소다.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개천절 위원회는 앞으로 인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과, 어천절 개천절의 중요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며, 1년에 2회 어천절과 개천절 행사를 주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화군에 사는 이모씨는 "장일주 대표는 수 년째 마니산 참성단에서 어천절(음3.15)과 음력 개천절 천제를 지켜오고 있으며, 제 집에 전날 오셔서 주무시고 가기도 했다" 며 위원회 출범을 반겼다. 한편 마니산 참성단은 문화재보수 공사가 2년 전에 끝났다고 밝혔다. 위워회 관계자는 "몇 년째 마니산 참성단을 강화군이 공개하지 않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은 작년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 전시를 도와 준 정명근 화성시장 및 장청강 주 광주 중국총영사, 왕루신 주 제주 중국총영사 등을 잇달아 만나 고마움을 표시하고 정성들여 제작한 협회 도록을 선물하였다. 한중미협이 제작한 도록은 한중미술사에 소중한 자료가 될 기념 화집으로 우리작가 33명, 중국작가 46명의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도록은 특수 누드 제본으로 제작되어 어느 면을 펼쳐도 양면이 한 장처럼 보이도록 굴곡이 없도록 미술 도록의 특색을 살려 제작되었다. 도록은 전시를 추진한 권칠승 국회의원 및 김진표 국회의장, 국회부의장, 문체위원장을 비롯하여 여러 국회의원과 정명근 화성시장 및 싱하이밍 중국대사의 축사를 비롯하여 중국의 위해시 시립미술관, 영성시 시립미술관 및 북경 798 예술구의 선아트 스페이스 화랑의 중국 전시와 우리의 국회 및, 지리산 현대미술관 등 여러 전시장과 주한 중국문화원 등 10여 곳에서 한중간 수교 기념으로 전시한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한중미술협회 전시는 우리의 문체부와 중국대사관의 공식인증을 받은 전시로 주최는 한중미술협회와 주한 중국문화원, 후원은 우리의 문체부와 중국대사관 및 화성시 등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3월 28일부터 구글 포털, 뉴스랭키에 이어 줌(zum) 포털까지 기사 송출을 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는 올해 7월 네이버/다음 포털에 기사 송출을 위한 심사만 통과하면 언론사로써 모든 포털에 기사를 송출하게 된다. 한편 우리투데이는 4월부터 6월까지를 네이버/다음 포털 심사를 받기위한 3개월간의 심사기간으로 여기고, 자체 기사 비율 등 심사통과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시스템에어컨 유지관리협회(회장 고정일)은 3월 28일 협회 서울사무소에서 실기 교육 및 필기시험을 실시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의 기자들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 걸쳐 취재하면서 사회적 부조리를 캐고 다닌다. 그런데 과연 '언론사'의 문제점은 누가 취재하고, 누가 캐고 다닐까? 아니면 기자에게 '언론'은 건드리지 말아야 할 밥그릇인가? 기자가 '언론사'를 창간해봐야 '언론사'의 등록관계를 알수가 있다. 특히 인터넷신문이 아닌 일간지/주간지의 경우에는 우리가 모르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첫번째로 일간지를 창간하려면 엄청나게 많은 '자본'이 필요하다. 물주를 만나서 '물주'가 자금을 댄다면 어떻게 '일간지'를 창간하겠지만, 그건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니 사실 '일간지'의 등록관계를 살펴볼수가 없다. 두번째로 주간지를 창간하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일간지에 비해 '자본'은 덜 들어가겠지만, 그것 또한 만만한 비용은 아니다. 신문 취재부터, 지면 편집, 신문 발송까지 다 하려면 결코 쉽게 뛰어들수가 없는 분야이다. 그런데 기자가 '언론사'를 창간안해도 '언론사'의 등록관계를 알아볼수가 있다. 그것이 바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제공하는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이다. 이것을 잘 살펴보면 엄청난 '비밀'이 다 드러난다.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직지도시 청주에 '종이신문'을 만드는 언론사가 1곳도 없는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전국적으로 '청주'하면 '직지', 금속활자를 만든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작 청주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종이신문'이 없어 탐문취재를 하고 있다. 충청북도에 등록된 인터넷신문으로는 '청주일보'와 '청주뉴스' 2곳이 검색이 되는데, 주간지로 등록된 '청주신문'은 보이지가 않는다. 단지 청주시청에서 발간하는 '청주시민신문'이라는 소식지만 보일뿐이다. '소식지'는 언론이라고 할수도 없는 그저그런 '소식지'에 불과하다. '직지도시'를 외치는 청주시에 '지면신문'을 만드는 언론사가 없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3월 27일 충북도청, 충북도의회, 충북경찰청에 '출입기자 통보'를 했다. 특히 충북경찰청에는 청문감사실을 찾아 '충주경찰서' 관련 내용에 대해 질문을 했고, 조만간 처리결과를 알려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