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는 '미등록' 천지이다. 심지어 '마을신문'마저도 '미등록'이다. 충청북도에 등록된 '일간지/주간지'가 '인터넷신문' 미등록됐다는 본지 기사가 나갔는데 이제는 심지어 '마을신문'마저 미등록이다. 특히나 그것이 개인이 그랬다면 뭐라고 하긴 그런데, 심지어 '청주시 공무원'이 관여한 일이라 더욱 심각하다. '법'을 수행하는 '공무원'이 '미등록'을 당연시 하고 있다. 신문은 '미등록'상태에서 발행할때 과태료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한다. 또한 '미등록' 상태에서 인쇄소가 '등록증'조차 확인안하고 찍었다면 이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 그럴 경우에 인쇄소 또한 '불법'을 공조한 공범이 되기 때문이다. 충주시 연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만난 공무원A씨는 "등록을 해야 하는건가요?"라고 본지 기자에게 4월 3일 묻는다. 내일 4월 4일부터 시작하는 '기자학교'에서 도대체 어떤 것을 가르치는지 취재할 예정이다. 신문의 처음은 '등록'부터 하고 해야한다. 그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 내걸린 '2023 연원마을 기자학교 운영'이라는 현수막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본지는 충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주간지에 대해 '인터넷 신문' 미등록 관련 기사를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는데, 연수동행정복지센터가 주도하는 '연원마을신문'은 정기간행물 등록도 안된 상태에서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어 '법'을 지켜야하는 청주시 공무원들이 아무 생각없이 이런식으로 세금을 가지고 운영하는 것은 잘못된 행정이라고 보인다. 정상적이라면 현재 지역에서 발행되는 지역신문과 협력해서 '기자교육'을 받은 주민들의 기사를 게재하고 행정기관에서는 그 댓가로 '지역신문'을 구독하게 하는게 올바른 행정의 모습이다. 충북도청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충북 관내의 일간지/주간지가 대부분 '인터넷신문' 미등록이라는 참담한 현실속에서 충주시 공무원들이 이런식의 '기자학교'를 만들고, 신문을 찍는 행위는 충주시를 무법천국으로 만드는 잘못된 행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교회를 다녔고, 교회를 무대로 활동했음에도 스스로를 신탁을 받은 사람, 또는 마지막 심판 때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남방여인'은 누구일까? 2023년 4월 9일 부활절을 앞두고 '남방여인'의 등장에 대해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교주의 부인 장길자씨, 통일교의 문선명 교주의 부인 한학자씨, 심지어 JMS 정명석의 정조은씨 등을 언급하는데 과연 '남방여인'은 누구일까? 예수가 처음 등장할때와 비슷한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 '남방여인'은 우선적으로 교회에서 핍박을 받게 되어있다. 심지어 교회에서 물 한모금 얻어먹지 못할정도로 수모를 당한다. 하지만 그 '남방여인'은 그것조차 받아들이며, 감내한다. 또한 그 '남방여인'은 항상 혼자이다. 2023년 모든 체제가 무너지고 새로운 '재편'의 시대에 등장할 '남방여인'은 프로그래머 출신이어야 한다. 하나님은 가장 훌륭한, 완벽한 프로그래머이었고, 논리와 상식으로 이해할수가 있는 분이다. 그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보냈던것처럼, 이번에 '남방여인'을 보낸다면, 그녀는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프로그래머' 출신이어야 한다. 과연 이번에 오실 '남방여인'이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해피쏭문화사업회가 주관하는 '2023년 수안보 온천 가요제'가 4월 2일 예선전을 하는 가운데 벚꽃이 만개해서 관광객 및 충주시민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날 온천가요제 예선전이 벌어지는 곳에는 야외에 족욕장이 있는데 물이 흘러나오는 윗쪽은 어른들도 뜨거워할 정도였고, 아래쪽은 아이들도 족욕을 즐길수 있도록 따뜻한 상태였다. 가족단위, 연인, 친구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족욕도 즐기고,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배경으로 스마트폰으로 사진도 찍는 등 코로나19로 찌들었던 마음을 열고 다같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속에서 '정상'으로 돌아온 대한민국의 모습을 찾아볼수가 있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월악산은 행정 구역상으로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문경시 4개 시군에 걸쳐 있는 산이다. 충주에서 제천쪽으로 자동차로 30여분 지나 송계계곡을 따라 조금만 가다보면 덕주휴게소 지나 덕주골산장이 보인다. 거기에 주차를 하고 조금만 올라가다보면 마애교가 나오고, 15분정도 오르면 드디어 덕주사에 도착을 한다. 그 월악산 덕주사에 가면 제천 송계리 대불정주범자비(堤川 松界里 大佛頂呪梵字碑)가 있다. 이 비석은 1988년 2월에 월광사지 입구의 논둑에서 발견된 것으로 비문이 인도(印度)의 산스크리트(Sanskrit)를 표기한 옛 글자인 범자(梵字)로 새겨졌다. 비문은 모두 11행으로 첫줄에 대불정주(大佛頂呪)라 음각된 한자로 시작되고, 나머지 약 105자는 모두 범자로 되어 있다. 황해도 해주의 대불정다라니당 등 몇 점의 범자비가 있는데 남한 지역에서는 이것이 유일하다. 재질은 화강암이며 크기는 높이 161cm 너비 163cm이다. 현재는 탁본을 떠놓은 것을 통해 '글자'의 형체를 알수가 있을 정도이고, 표면은 거의 '글자'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덕주사의 산신각은 큰 바위 두개가 갈라진 틈새에 '신선각'이 위치하고 있다. 과거와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중부감리교회(담임목사 정주호)측에서 4월 2일 본지 기자가 방문해 '주일 예배'를 취재하러 갔으나, 담임목사의 부인인 박모씨가 기자의 기사 쓰는 것을 막고 취재를 거부했다. 본지 기자는 스마트폰으로 기사 쓴 내용을 보여주며, 그냥 있는 그대로 '주일 예배' 모습과 정주호 목사 설교 등을 있는 그대로 작성할것이라고 얘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11시 예배인데 10시 59분에 교회 문을 나왔다. 그런데 교회가 '기자'신분을 밝히고 취재할 뜻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취재'를 막는것은 과연 올바른 일일까? 교회는 자신들과 불편한 기자는 출입을 막을 권한을 누구에게 부여받았나? '교회 담임목사 부인'은 그럴 권한을 부여받았나? 교회 담임목사 부인은 엄밀히 말하면 '교회'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에 불과하다. 남편인 담임목사는 교회에서 부여받은 직책이 있지만, 담임목사 부인은 아무것도 아니다. 남편이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라면, 의사 부인도 자신들과 불편한 기자는 출입을 막을 권한을 가지고 있나? 남편이 학교를 운영하는 이사장이면, 이사장 부인도 자신들과 불편한 기자는 출입을 막을 권한을 가지고 있나? 남편이 충주시장이면, 충주시장 부인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4월 9일 부활절을 맞아 충주중부감리교회를 방문해 주일예배를 취재 하려고 했으나 교회 관계자에 의해 취재를 못했다. 본지는 정식으로 취재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다음주 4월 9일에 '부활절' 특별취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감리교는 총회를 관장하는 감독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역에 따라 서울연회, 서울남연회, 중부연회(인천,경기서부), 경기연회(경기남부), 중앙연회 (경기북부), 동부연회(강원), 충북연회, 남부연회(대전,충청), 충청연회, 삼남연회(경상), 호남특별연회, 미주자치연회(미국), 서부선교연회(북한 및 동북3성 선교)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서부연회는 미수복지역인 북한 및 동북3성을 선교대상으로 하고 있다. 해외에는 아메리카대륙 전체를 미국자치연회로 하고 있다. 감리교회 대학교로는 감리교신학대학교를 비롯해 목원대학교, 협성대학교, 헨리아펜젤러대학교가 있으며, 계통대학교로는 남서울대학교, 목원대학교, 명지대학교, 배재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안산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덕대학교, 한양대학교, 호서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가 있다. 현재 전 세계에 교인 7,500만 명 이상이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장로회 다음으로 신도수가 많은 개신교 교파이다. '감리회'라는 이름 자체는 '감독이 치리하는 교회'라는 뜻으로 영어로는 bishop이라고 하는데 천주교, 성공회, 정교회와 북유럽 루터교회의 주교도 영어로는 bishop이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 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4월 1일 전단을 나눠주고 있길래 하나 달라고 해서 받아봤는데, 미처 보지도 못했는데 뺏아가는 하나님의교회 전도하는 사람을 만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안상홍은 재림예수가 아니다"라는 말이 화근이 됐다고 한다. 하나님의교회 전도하는 사람은 그말을 듣고 황급히 '전단지'를 빼앗아 갔다고 한다.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은 그야말로 수많은 교회에서 전도를 위해 나와있다. 가장 눈에 많이 보이는 교회는 단연코 '여호와의 증인'이다. 2명씩 짝을 지어 그냥 서있을뿐이다. 그런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던 하나님의교회 전도하는 사람은 기본이 안된 태도를 보였다. "안상홍은 재림예수가 아니다"라는 얘기를 들었으면 종교적으로 신앙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목조목 안상홍이 재림예수라는 것을 설명을 하면 될것을 그말을 듣고 홱 전단지를 뺏아가는 태도는 정말 신앙심이 있는 모습인가라는 평가를 하게 만든다. 현재 대한민국은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이후 한마디로 '종교전쟁'에 가까울 정도이다. 그런 가운데 충주시민이 "안상홍은 재림예수가 아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전단지를 빼앗을 정도인 그런 사람들이 거리를 다니며 전도하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넷플릭스 '내가 신이다'로 불거진 사이비종교집단의 논란이 최근 '아가서'로 번지고 있다. 충북 충주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성경속에 '아가서'를 읽어보면 19금(禁)에 속할만큼 야한 부분이 많다"며, "JMS 정명석이 젊은 여성들과 벌인 성추행의 모습은 마치 아가서를 지은 솔로몬의 모습과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경속에서 아가서는 반드시 제외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유튜브상에서 '아가서' 전문을 들어볼수가 있는 유튜브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