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년 월드컵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2 : 3으로 가나가 승리함으로해서 대한민국 축구팀의 운명은 결국 12월 2일 결과에 갈릴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대한민국은 1패 1무승부로 마지막 포르투갈전에서 이길 경우 16강 진출의 가능성은 있는만큼 12월 2일에는 많은 국민들이 거리응원을 비롯해 대대적인 응원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국 17개 광역단위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에 관한 윤곽이 구체화되고 있다. 부산시체육회장 선거에는 장인화 현 부산시체육회장, 김영철 전 부산테니스협회장, 정정복 전 부산축구협회장, 박희채 전 부산시생활체육회장이 출마할것으로 보인다. 경남체육회장에는 김오영 현 회장, 경남대 신석민 교수, 그리고 출마를 준비중인 A씨까지 3파전으로 치뤄질 전망이다. 울산시체육회장에는 김석기 시체육회장, 김철욱 울산시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이 출마한다. 대구시체육회장에는 김옥열 전 대구시사격연맹회장,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 이재혁 대구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출마를 한다. 경북체육회장에는 김하영 현 회장과 김점두 전 부회장이 출마할것으로 보여진다. 충북체육회장에는 윤현우 현 도체육회장이 단독출마할것으로 보여 무투표당선이 예상된다. 충남체육회장에는 김덕호 현 회장, 김영범 전 충남탁구협회장이 경쟁할것으로 보인다. 강원체육회장에는 박진한 춘천 미래웨딩홀 대표, 김성초 강원체육발전포럼 대표, 양희구 현 회장, 손호성 강릉시체육회장이 경쟁할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체육회장에는 이원성 전 체육회장, 박상현 전 사무처장, 박용규 전 경기도배구협회 회장의 3파전이 점
우리투데이 이은화 기자 | 양산시(시장 나동연)가 주최하고, 양산시체육회와 RUNKOREA가 공동주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제16회 양산 전국 하프마라톤대회'가 12월 4일 양산종합운동장과 양산시 일원에서 6,0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half, 10km, 5km 세가지 종목으로 펼쳐진다. 대회는 당일 오전 9시 양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집결, 몸풀기를 한 뒤 9시 30분부터 하프, 10㎞, 5㎞ 부문별로 15분 간격으로 출발해 영대교를 지나 양산천변 도로를 따라 통도사 방향으로 달리다 부문별 반환점을 돌아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우리투데이 전성금 기자 | 체육회장 선거가 광역단위 시.도의 경우에는 12월 15일, 자치구 시.군.구에서는 12월 22일 벌어진다. 이번 체육회장 선거는 2019년 말 민선 지방체육회장의 임기를 첫 임기만 4년이 아닌 3년으로 해서 올해 개최된다. 따라서 이번에 선출되는 민선 체육회장은 올해 치뤄진 지방선거의 광역.지자체 단체장과 임기가 4년으로 똑같아서 광역.지자체 단체장들의 입김도 상당부분 작용할것으로 보인다. 민선 체육회장은 명실공히 지역 체육계에서 봉사하며,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체육인이 선출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의 우려대로 민선체육회장 선거가 정치판으로 변질될 우려가 커져 언론에서도 이에 대한 공정한 선거가 치뤄질수 있도록 지켜봐야 한다. 본지는 이번 전국적으로 벌어지는 민선체육회장 선거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면밀한 취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코로나19로 그동안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탓에 걷기대회가 전국에서 봇물처럼 개최되고 있다. 하지만 걷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바르게 걷는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부산 남천동에 위치한 (주)알즈너 총판 환희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복희 대표에 따르면 "걷는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바르게 걸을수 있도록 해야만 그것이 신체를 위해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박 대표는 본지기자가 방문한 10월 21일 찾아온 손님에게 발의 형태를 지문을 찍듯이 연신 찍으며, 발의 상태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키와 몸무게를 재어서 고객카드를 만들었다. 그것을 바탕으로 신발안에 발교정구알즈너를 본사에서 제작하여 고객님들에게 전달해준다고 한다. 박 대표는 "알즈너란 1:1맞춤형발교정구이며, 세계 유일무이 맞춤형 발교정구는 알즈너뿐이다"라고 얘기한다. 이어 "어떤 분은 발모양이 평발이라고 하면 놀라며, 자신은 군대도 갔다왔는데 어떻게 평발일수가 있느냐며 따지는데 사실 발의 모양은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게된다고 설명하면 그때서야 이해를 하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발이다"라며, "요즘 걷기대회가 대세이지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은 2022년 10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WBA 여성 슈퍼 페더급 세계타이틀매치인 최현미와 바네사 브래드포드간의 경기를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WK엔터테인먼트와 공동주최를 했으며 주관은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 및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가 맡았다. 이날 경기는 슈퍼라이트급(4R) 경기로 김기환 VS 이종선, KBM 한국 웰터급 타이틀매치(10R)인 김진수 VS 신유섭, 크루저급(4R)인 최진우 VS 한창수 경기가 진행됐으며, 메인경기로 WBA 여성 슈퍼페더급 세계타이틀매치(10R) 경기로 최현미 VS 바네사 브래드포드간의 경기가 치뤄졌다. 육희상 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매 경기마다 흥미진진한 경기였고, 특히 이날 부채춤 공연이 사각의 링에서 펼쳐져 복싱 경기인 '스포츠'와 '문화'가 접목된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은 "지난 10월 8일 부산에서 개최된 사랑나눔콘서트가 끝나자마자 이렇게 10월 19일 연이어 이렇게 복싱대회를 성공적으로 하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기자연합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이바지하는 의미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방탄소년단이 부산에서 10월 15일 무료콘서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우리당구장'을 찾았다. 우리당구장에는 입구부터 BTS사진을 만날수가 있고, BTS멤버들이 큣대를 들고 포즈를 취한 자리에서 김찬호 대표를 만나 그당시 상황을 들어봤다. 김찬호 대표는 "BTS공연이 오늘 끝나고나면 많은 BTS팬들이 우리당구장을 찾아올것이다"라며, "그당시 BTS화보책자에 우리당구장에서 찍은 사진이 표지모델로 나와 유명세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부산에서 펼쳐진 BTS 무료콘서트는 대성황을 이뤘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김포시장애인체육회 주관, 김포시장애인당구협회 주관으로 '제2회 김포시장배 장애인당구대회'가 지난 9월 17일 김포시 구래동에 위치한 작당당구장에서 장애인선수 64명을 비롯해 심판, 운영요원, 방역요원, 안전요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장애인당구대회에는 경기도 및 수도권 장애인 당구선수들이 참여했으며, 김포시와 김포시의회가 후원하며, 대안SDI. ㈜미주건설. ㈜대한개발. 한강이엔피. ㈜미주건설. ㈜보생. ㈜학운7산단. (사)한빛장애인협회. ㈜대명주류. ㈜1253홀딩스. ㈜금빛산업개발. 다산이엔시. jj플라워. 현대자동차 사우대리점. 종근당건강 등이 협찬했다. 이날 경기는 캐롬 3쿠션 단식경기로 치뤄졌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준비해준 함석태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선8기 김포시는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배려'를 골자로 한 정책에 고민을 몰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인수 김포시의장은 축사를 통해 "저희 김포시의회는 공공체육시설에서 장애인이 편안하고,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편의시설 확충을 지원하고,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2022 대한당구연맹 회장배 당구대회에서 김포시당구연맹 소속으로 김행직 선수를 이긴 허진우 당구선수를 카톡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편집자 주>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8세인 김포당구연맹 소속 허진우 선수입니다. Q. 이번 2022 대한당구연맹 회장배 당구대회에서 누구나 김행직 선수가 이길것으로 전망했는데,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소감 한마디? A.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자 롤모델인 김행직 선수가 상대였기에 최선을 다해서 치되 한수 배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했습니다. 또 행운의 샷이 많이 성공한 덕에 우승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예선전에서도 사실 허정한 선수를 이겨서 당구계를 놀라게 했는데? A. 그 경기 내내 테이블파악에 어려움을 겪어서 경기력이 별로 안좋았었는데, 마지막까지 그래도 포기하지말자 라는 마음으로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렸었습니다. 허정한 선수의 마지막 옆돌리기 키스가 났을때 스타트 공도 쉬운 배열이었기에 여기서 반드시 끝내야한다라는 마음으로 집중해서 경기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Q. 첫번째 전국당구대회에서 우승한것인가? 그동안의 성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