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직장인체육회 제4기 회장 취임식이 12월 5일 오후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호텔아쿠아펠리스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전성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직장인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본지 오춘식 회장을 비롯해 백종헌 국회의원(국민의힘 금정구),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노인체육회 조양득 회장, 김인극 코트디부아르공화국 명예영사, 부산사회체육센터 이명진 관장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영상축사를 통해 대신했다. 대한직장인 체육회는 사단법인으로서 직장인들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의 장을 만들어 주기 위한 조직이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세계직장인체육연맹, CSIT의 회원으로, 10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 조직의 일원이다. 본지 오춘식 회장은 "대한직장인체육회 4기 회장으로 취임한 전상하 회장이 앞으로 부산시 체육회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명실 상부한 주 체육계인 대한체육회와 협력하여 탑 스포츠에서 놓칠수 있는 일반인들을 위한 스포츠대회 유치등을 통해 많은 일들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남 선관위 선거과 A주무관이 본지 기자가 이번 경남체육회장 선거 관련해서 후보자토론회를 경남에서 할것이다라고 말하자 "후보자 토론회를 할수가 없다"라는 황당한 답변을 내놓아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선거과 A주무관은 심지어 본지 기자에게 경남도체육회에 문의해보라고 한다. 언론사가 '후보자 토론회'를 선관위나 경남체육회에 허가받고 해야할 사항인가? 언론사는 후보자 토론회를 선관위나 체육회에 통보해주면 그만이다. 본지는 이번 경남 선관위 선거과 A주모관의 황당한 답변을 떠나 이번에 최초로 선관위 위탁으로 치뤄지는 경남체육회장 선거를 집중적으로 보도해서 공정한 선거가 치뤄질수 있도록 후보자들의 검증에 최선을 다할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회장 오춘식)은 12월 9일 부산 사상구 사상로 375에서 2022년 마지막 선거인 '부산시체육회장'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022년 3월에 대통령선거, 6월에 지방선거가 끝나고 12월에 마지막 선거인 '체육회장 선거'가 치뤄질 예정이다. 이번 체육회장 선거는 전국 17개 광역단위 체육회장 선거와 별도로 지자체별 체육회장 선거가 이어져 그 의미가 남다르다. 우리투데이 오춘식 회장은 "제가 체육인의 한사람으로 이번에 우리투데이 회장을 맡자마자 치뤄지는 이번 체육회장 선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체육인으로 이제는 언론사 회장으로 공정한 선거가 치뤄질수 있도록 이번에 체육회장 후보자 토론회를 갖게 됐다"며, "선거기간이 촉박해서 부산광역시와 경남, 울산 3군데지역인 부.울.경에서만 후보자 토론회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국적으로 치뤄지는 체육회장 선거는 선관위에서 위탁하는 첫번째 선거인만큼 각 언론사별로도 다양한 방식의 후보자 토론회가 열릴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시선관위는 본지와의 통화를 통해 12월 4일 18시 기준, 부산시체육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김영철 전 부산테니스협회장, 홍철우 부산시통합배드민턴협회 전 회장 2명이 완료했다고 전했다. 등록 마감은 5일 18시까지이다. 부산시체육회장 선거는 정회원 종목 단체와 각 구·군 체육회에서 추천한 대의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투표로 진행된다. 부산의 경우 400명 이상의 대의원이 투표에 참여한다. 장인화 현 회장은 아직 후보등록을 안한 상태이며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도 겸하고 있으며, 2030부산세계엑스포 유치활동을 위해 해외에 나가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김영철 전 부산테니스협회장은 4일 첫번째로 등록을 마쳤으며 가장 적극적으로 출마 채비를 하고 있다. 김 전 회장은 부산테니스협회장을 비롯해 전국테니스협회 감사,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 명예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오랫동안 테니스계에 몸 담았고 박형준 부산시장과는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일 홍철우 전 부산시통합배드민턴협회장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가 출범 4년 만에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프로당구협회는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회 최고상인 국무총리 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지난 2005년부터 스포츠산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 스포츠산업체를 발굴해 시상, 사기를 진작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PBA의 이번 수상은 출범한지 불과 4년만에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지난 2017년부터 ‘프로당구 추진위원회’를 발족하며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PBA는 2019년 6월 ‘파나소닉 PBA-LPBA OPEN’으로 본격적인 프로당구 투어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듬해에는 당구 종목에 ‘팀’의 개념을 도입한 ‘PBA 팀리그’가 출범, 각 분야 대기업 등이 후원하는 8개 구단이 창단됐다. 당구 종목에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도 뒤따랐다. 특히 PBA는 투어마다 획기적인 스포츠 마케팅과 이벤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 실시 예정인 민선 2기 지방체육회장(17개 시도체육회장 및 228개 시군구체육회장) 선거를 대비해 「민선2기 지방체육회장 선거 종합선거지원 상황실(이하 종합선거지원 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선거지원 상황실은 서울 올림픽문화센터 내 대한체육회 2층에 마련되며, 민선2기 지방체육회장 선거(시도체육회장 선거 12월 15일, 시군구체육회장 선거 12월 22일)를 20여 일 앞두고 12월 1일(목)부터 22일(목)까지 약 3주간 운영된다.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김대년 대한체육회 선거공정위원회 위원장을 상황실장으로 하고 대한체육회 선거공정위원회 위원을 상황위원으로 하여, 지방체육회 선거 업무 지원, 선거 관련 민원 대응, 공정선거 관리 등 민선 2기 지방체육회장 선거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대한체육회는 종합선거지원 상황실 운영과 별도로 민선 2기 지방체육회장 선거의 공정한 자문을 위해 지난 11월 22일(화)부터 선거 전문가, 법조계, 학계 등 내·외부 11명으로 구성된 대한체육회 선거공정위원회의 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년 월드컵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2 : 3으로 가나가 승리함으로해서 대한민국 축구팀의 운명은 결국 12월 2일 결과에 갈릴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대한민국은 1패 1무승부로 마지막 포르투갈전에서 이길 경우 16강 진출의 가능성은 있는만큼 12월 2일에는 많은 국민들이 거리응원을 비롯해 대대적인 응원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국 17개 광역단위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에 관한 윤곽이 구체화되고 있다. 부산시체육회장 선거에는 장인화 현 부산시체육회장, 김영철 전 부산테니스협회장, 정정복 전 부산축구협회장, 박희채 전 부산시생활체육회장이 출마할것으로 보인다. 경남체육회장에는 김오영 현 회장, 경남대 신석민 교수, 그리고 출마를 준비중인 A씨까지 3파전으로 치뤄질 전망이다. 울산시체육회장에는 김석기 시체육회장, 김철욱 울산시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이 출마한다. 대구시체육회장에는 김옥열 전 대구시사격연맹회장,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 이재혁 대구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출마를 한다. 경북체육회장에는 김하영 현 회장과 김점두 전 부회장이 출마할것으로 보여진다. 충북체육회장에는 윤현우 현 도체육회장이 단독출마할것으로 보여 무투표당선이 예상된다. 충남체육회장에는 김덕호 현 회장, 김영범 전 충남탁구협회장이 경쟁할것으로 보인다. 강원체육회장에는 박진한 춘천 미래웨딩홀 대표, 김성초 강원체육발전포럼 대표, 양희구 현 회장, 손호성 강릉시체육회장이 경쟁할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체육회장에는 이원성 전 체육회장, 박상현 전 사무처장, 박용규 전 경기도배구협회 회장의 3파전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