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경찰이 대규모 환불 사태를 일으킨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 본사를 25일 압수수색하고, 이 회사 대표 등을 출국금지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머지플러스 본사 및 머지서포트, 결제대행사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또 머지플러스 권남희 대표와 동생인 권보군 최고운영책임자, 권강현 전 대표 등 3명을 출국금지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머지플러스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했다. 머지플러스는 금융감독원에 등록하지 않고 선불전자지급수단을 영업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를 받는다. 미등록 영업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머지플러스가 판매한 머지포인트는 편의점과 대형마트, 음식점 등 전국 2만개 제휴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할인 쿠폰이다. 머지플러스는 ‘무제한 20%’ 할인을 해준다며 100만명에 이르는 회원을 모았다. 금감원은 머지플러스가 무등록 영업을 해온 사실을 확인하고 머지플러스에 재무제표 등 전자금융업자 등록에 필요한 자료 등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머지플러스는 자료 보완 등을 이유로 응하지 않았다. 대신 지난 11일 금융당국의 전자금융업 등록 요청을 이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초지항이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초지항에 100억 원씩 3년간 총 300억 원이 투입돼 어촌과 어항을 재개발하는 현 시점에서 초지항 인근 상권활성화를 위해 발전협의체를 구성하는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다. 초지상권발전협의회 김주원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소상인들의 삶은 점점 피폐해지고 있어서 뜻 있는 분들이 모여서 그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이번에 추진하게 됐다"며, "그동안 초지대교 인근은 강화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처음 접하는 곳이고, 마지막에 떠나는 곳으로 강화군을 대표하는 지역인데 이곳의 상권발전화는 물론이고, 주변 환경정리 등을 통해 강화군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차원에서라도 소상인들이 스스로 만든 순수한 모임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주원 추진위원장은 현재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가평군에서 강화군으로 들어온지 20여년이 지나 지금은 강화군의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하며, 전국적으로 강화군에 관광객 유치 등의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그동안 초지상권 발전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우리투데이 박영하 기자 | 울산시가 울산 대표 창업기업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2021 유-스타(U-STAR) 베스트 그라운드’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유-스타(U-STAR) 베스트 그라운드’는 혁신적 아이템을 가진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그동안 지역 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돼 왔다. ‘2021 유-스타(U-STAR) 베스트 그라운드’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16일까지 유-스타(U-STAR)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지역 구분 없이 예비창업자(팀) 또는 3년 미만 창업자(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는 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과 오디션 형태의 창업 경진대회로 진행된다. 오디션 진행 과정은 유튜브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미리 살펴보면, 오는 9월 예선과 10월 본선심사를 거쳐 10팀이 선발되고 준결승을 거치고 남은 5개팀이 맞춤형 집중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11월 중순 열리는 최종 결승전을 통해 선발된 최종 3개 팀에는 △대상 500만 원(1팀), △우수상 300만 원(1팀), △장려상 100만 원(1팀) 등 총 9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울산창조경
우리투데이 김기운 기자 |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는 8월 18일 친환경 콘셉트 매장인 아름다운가게 전주송천점 개업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전주송천점은 이마트에브리데이의 공간 기부를 통해 탄생한 매장이다. 기부된 공간 규모는 약 170평으로 되살림물류센터와 매장이 함께 입점한 형태다. 아름다운가게는 전주송천점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친환경 활동을 강화하고, 나눔과 순환의 장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맹 이마트에브리데이 상무는 “전북 시민과 아름다운가게와 자원 재순환 및 기부 문화 확산에 함께 협력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친환경 활동을 강화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8월 11일 아름다운가게 전주송천점 오픈에 맞춰 각종 생필품 3000점을 기부한 바 있다. 아름다운가게는 자원 재사용, 재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는다는 점에서 ESG 경영을 원하는 기업 수요와 부합하는 협력처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이마트에브리데이의 공간 기부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자원 재순환을 통한 탄
우리투데이 김정숙 기자 |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7월에 선보인 [1] 제로 칼로리(0kcal) 음료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복숭아, 레몬)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판매 규모는 약 20억원으로, 동원F&B는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를 연간 매출 200억원 규모의 히트 상품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가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아이스티는 달아 열량이 높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최근 떠오르고 있는 ‘로우 스펙(Low Spec)’ 트렌드에 맞춰 제로 칼로리로 선보였기 때문이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500mL 용량에 0kcal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2] RTD (Ready To Drink) 음료다. 또한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MZ세대들을 중심으로 제로 칼로리에 대한 소비자 경험이 빠르게 확산하고 공유된 점도 주효했다. 유명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소셜 미디어(SNS)에서 확산하며 다이어트 중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자리 잡게 됐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세계 각국의 유기
우리투데이 박영하 기자 | 건강식품 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 창립 37주년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37주년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37년간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천호엔케어 상담센터와 천호몰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천호엔케어 상담센터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370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품은 △1등 LG 스타일러 오브제 컬렉션(1명) △2등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1명) △3등 1돈 금수저(3명) △4등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5명) △5등 ‘데일리코어 면역 앤 프로바이오틱스 100포’(50명) △6등 케이크 기프티콘(70명) △7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40명)로 구성된다. 공식 온라인몰인 천호몰에서는 22일까지 천호엔케어 창립기념일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 코드 입력란에 ‘CH + 창립기념일 숫자 4자리 + 37TH (CH****37TH)’의 정답을 넣으면 선착순 3만7000명에게 ‘데일리코어 멀티비타민’ 1박스 제품 교환권이 발행된다. 이밖에 천호몰에서는 1984년 창립 이래 꾸준히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7가지 제품군(석류·마늘·흑염소·산수유·도라지·홍삼·녹
우리투데이 김기운 기자 | 정밀 의학 생명 공학 기업 마크로젠이 상반기 매출과 영업 이익 모두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 마크로젠은 17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상반기 매출 634억원, 영업 이익 93억원의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마크로젠은 상반기 호실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2% 성장해 상반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영업 이익도 541% 성장해 상반기에만 2020년 연간 영업 이익 72억원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만 보면 매출은 292억원, 영업 이익은 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5%, 650%가 증가했다. 마크로젠은 코로나19 등 불안정한 대외 환경에도 국내외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핵심 사업인 NGS 등 DNA 서열 분석 사업의 안정세를 이어가며 특히 신사업인 싱글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과 같은 고부가가치 서비스의 비중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 이익도 대폭 개선됐다. 해외 법인의 실적 성장도 상반기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일본과 유럽 법인의 성장이 두드러진 가운데 일본 법인은 일본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그린본드 교환사채를 해외에 발행했다. 포스코는 13일 친환경 관련 국내외 투자자금 조달 등 ESG경영 강화를 위해 11억 유로(한화 약 1.5조원)규모의 그린본드 교환사채를 발행했다. 이번 그린본드 교환사채의 교환 대상은 포스코가 보유한 자사주 약 293만주로 13일 종가 341,000원을 기준으로 1주당 가치를 494,45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1주당 약 45%의 높은 프리미엄으로 향후 포스코 주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전망이 반영 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총 발행 금액도 11억 유로 규모로 지금까지 국내 기업이 자사주를 활용해 발행한 교환사채 중 최대 금액이다. 또한 포스코가 유로화로 발행한 그린본드 교환사채는 만기 5년, 제로쿠폰 본드로 만기 수익율이 -0.78%로서 실질적으로 마이너스 금리 발행이다. 포스코는 우수한 대외신인도와 글로벌 우량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마이너스 금리로 외화 교환사채 발행에 성공함으로써 글로벌 금리상승이 예상되는 자금시장에서 이자부담 없이 선제적인 자금조달을 통해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포스코는 이번 그린본드 교환사채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2차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제철소(소장 김지용) 제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출강자동화시스템을 개발해 제강부문 스마트팩토리의 혁신적인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이번 출강자동화 시스템은 외부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처음부터 포스코 고유 기술로 출강자동화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출강은 불순물 제거 작업을 거친 쇳물을 이송 용기에 담는 공정이다. 출강 시, 쇳물의 산소와 성분 조정을 위한 합금철 투입 시점과 출강 종료 시점 등 작업자 마다 편차가 있어 품질이 상이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광양제철소 제강부는 포스코 기술연구원·전기기술섹션·포스코ICT·POSTECH 철강/에너지소재 대학원과 협업을 진행했다. 우선, 작업을 단계별로 세분화하고 조건별 데이터를 수집 및 표준화했다. 이후 표준 출강 패턴을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출강자동화를 구현했다. 광양제철소는 이를 바탕으로 작업 효율 향상과 품질 안정화를 달성한 것은 물론 작업자 안전을 크게 향상시켰다. 출강자동화가 적용된 2제강공장에서는 버튼 하나면 출강 설비를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도출된 출강 패턴을 토대로 합금철 및 슬래그 유출 방지를 위한 Dart 투입 시점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전라남도는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립전문과학관 건립 공모사업’에 광양시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양 황길동에 건립될 공립 광양소재전문과학관은 5년간 총사업비 400억 원(국비 200억 원․지방비 200억 원)을 들여 총 연면적 9천396㎡ 규모의 건축물(지하 1층, 지상 2층)과 야외 광장으로 조성된다. 2025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남중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콘텐츠는 ‘광양 소재 과학 월드 K-Material’을 주제로 꾸며진다. 지상 1층에는 융복합형 전시·교육을 하는 ‘기획전시관’과 온몸으로 체험하는 ‘오감 만족 놀이터’를, 지상 2층에는 소재의 개념부터 상상 속 소재까지 보고 듣고 체험하는 베이직월드(Basic world)와 퓨처월드(Future world) 등 ‘상설전시관’을 운영한다. 특히 상설전시관에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대표 상징인 포스코(POSCO)의 용광로를 10분의 1 크기 실물모형으로 재현하고, 실물 전기자동차 모형과 정밀화학부품 등도 전시한다. 이밖에 어린이와 청소년이 소재생산 전국 1위인 광양만권의 소재기업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소재 분야 진로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