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 김병수가 포천‧가평 국회의원의 보좌관직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학력 문제에 대한 의혹도 일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김병수 후보자가 김포시장 후보로 나서기 위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역할은 팽개친 채 보좌관직은 유지하면서 ‘자신의 사리사욕과 입신영달만을 위해’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김포시민과 유권자를 기민하고 있는 것이다”고 밝혔다. 김병수 후보는 보좌관직 유지에 대한 논란 속에서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것인지 수료한 것인지 표기를 안한 채 단순히 연세대학교 대학원 총학생회장만 경력 사항에 기재했다. 또한 김 후보는 국민의힘 김포시장 경선 과정에서 국민대 문화교차학 협동과정 박사(수료)로 기재했었다. 그런데 최종 후보가 되어서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가 되었을 때는 연세대학교 학사 학위만 기재했다. 김 후보는 대학원 기재를 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해지는 대목이 되었다. 김포시민들의 많은 의혹과 대학원을 기재하지 않는 이유를 밝힐 것을 주장하고 있다. 김 후보가 표절로 인한 문제 때문에 대학원을 기재하지 않은 것이 아닌지 김포시민들이 추측하고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이주성 김포시장 무소속 기호 5번 후보는 꿈이 이루어지는 활기찬 김포를 만들겠다며 창업과 일자리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첫 번째 ‘첨단산업 집중 육성, 일자리 창출’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포·마곡을 연계하는『첨단 스마트밸리』를 구축하고, 디지털·바이오·AI 등의 4차산업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규모 수소시범단지를 조성하여 배터리 산업, 스마트팜 산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위 공약을 추진하기 위해서 이 후보는 서울시, 강서구 및 국내·외 기업과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청년 창업, 일자리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선언했다. 전문교육 이수, 창업 지원을 위해 창업펀드 조성, 지원센터 운영을 선언했고 창업 비용을 위한 고금리 목돈 마련 적금을 민·관·재계가 공동으로 부담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지하철 역세권 주변에 대규모 청년주택을 공급하겠다고 선언했다. 위의 적금 마련 공약 추진을 위해 민간 사업자, 금융기관과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이 후보는 밝혔다. 세 번째로 ‘코로나 피해 영세 소상공인 지원’을 약속했다. 소상공인들이 입은 피해에 맞춰 맞춤형 손실 보상을 추진하고, 운영 자금을 저금리에 대출,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이주성 김포시장 무소속 기호 5번 후보는 과감한 투자와 개발로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김포형 뉴딜』을 추진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첫 번째 ‘원도심•낙후지역 균형발전’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도시 재생을 통해서 남부권 상업•레저, 중부권 주거•행정•문화, 북부권 산업•관광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했고 개발과정에서 도로, 주차장, 공원, 복지시설 대폭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낙후된 북부권 발전을 위해 통진읍에『제2청사』신설을 해서 부시장을 상주시켜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한강철책 철거와 ’한강르네상스‘ 구현을 실시하겠다고 선언했다. 국방부와 협의하여 한강철책 조속 철거를 하고 김포 한강을 시민에게 개방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수변에 생태공원, 산책로, 자전거길, 각종 테마파크(ex. 양수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신곡 수증보』한강 하류 이전과 한강수로 복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전류리 포구에 요트•수상스키 등 ‘수상레저 메카’ 조성을 도모하겠다고 선언했다. 위 공약을 추진하기 위해서 국내 대기업 참여, 민•관 공영개발을 도모하고 국방부 및 서울시(한강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이주성 김포시장 무소속 기호 5번 후보는 지하철, GTX 조기 개통으로 김포의 교통여건을 개선한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첫 번째 ‘지하철, GTX 조기 개통으로 교통여건 개선’의 공약을 제시하고 지하철 5호선 연장을 위해 국토부에서 고시했던 부대의견인 ‘서울시, 인천시와 합의’를 삭제하거나 변경하고 국토부 주도로 적극적인 중재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포시 범시민 추진연대를 결성하여 시민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하철 5호선 연장을 결사쟁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두 번째 ‘GTX-D 강남 직통’ 공약을 내걸고 새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GTX-D 원안인 <김포~강남~하남> 노선을 관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국토부의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서부권 교통난 해소와 남북 통일시대를 대비하여 예비타당성 면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세 번째 ‘지하철 개통 지연에 따른 교통대책’ 공약을 내걸고 현재 운행중인 김포골드라인의 차량을 증차하고 시간대 운행간격을 2분 이내로 단축할 것을 밝혔다. 그리고 현재 한강을 건너는 대교 중 유일하게 유료 통행중인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이주성 김포시장 무소속 기호 5번 후보는 ‘여성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로 김포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 후보는 첫 번째 ‘여성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 공약을 내걸고 출산과 육아 시장책임제를 도입하겠다고 제시했다. 공공 산후조리원 신설, 산후조리비 지원, 육아용품을 제공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24시간 아이돌봄 서비스, 국•공립 유치원 증설, 아동•육아수당 인상을 제시했다.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취업교육•구직센터 설치 운영을 실시하겠다고 공약을 선언했다. 또한 두 번째 ‘어르신이 편안한 경로우대 도시’ 공약을 내걸고 독거노인 돌봄, 수시 안전확인, 이동지원 서비스 제공을 제시했다. 권역별 노인전문병원 신설, 저렴하고 편리한 ‘공공장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공약을 선언했다. 이어서 세 번째 ‘더불어 사는 따뜻한 시민’ 공약을 내걸고 장애인 이동권 보장(저상버스 확대, 콜택시 증차, 엘리베이터 설치)하겠다고 제시했다.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지원센터 설치 운영, 가족 돌봄 소년•소녀가장 적극 발굴 지원하겠다고 공약을 선언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시민 여러분이 김포의 주인’ 공약을 내걸고 수시 시정보고회, 기자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이주성 무소속 김포시장 기호 5번 후보는 18일(수) 김포시의회 브리핑룸 1층에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김포국제자유도시 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다른 후보와 차별성 있는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한강경제자유구역(KFEZ)과 김포국제자유도시 건설, 지하철·GTX 문제 해결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 후보는 행정고시 23년 근무 경험과 총리실, 행자부 등 6개 중앙부처를 근무하면서 정책기획, 예산, 인사조직 등 풍부한 경험을 소개했다. 또한 행정고시 37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기술고시 29회, 외무고시 28회 통합 동기회장을 맡고 있고 많은 행시동기들이 현재 차관, 실국장급 고위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같은 국제도시를 김포시에 건설하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해양경찰청에서 2005년부터 10년간 송도에서 거주했기에 누구보다 더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후보는 경제자유구역 유례를 설명했다. 그 설명은 “경제자유구역의 시초는 중국 홍콩 옆에 위치한 심천, 중국말로 선전경제특구이다. 물론, 그 전에 중국 땅을 빼앗아 영국, 포르투갈이 만든 국제도시, 홍콩이나 마카오가 원조라고 볼 수도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지난 11일 김포시장 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주성 후보가 13일 김포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 측은 등록 후 무소속 후보 간의 기호 추첨에서 기호 5번을 부여받아 이번 김포시장 선거에 임하게 되었다. 이 후보는 무소속 후보등록 일성으로 "유능하고 깨끗한 시장을 원하는 일반 시민들의 공천을 받아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시민들의 공정한 평가를 받아 시장으로 당선되면 국민의힘으로 즉시 복당하여 김포 정치문화의 틀을 완전히 바꾸겠다"며, "시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밀실야합으로 불공정하게 공천받은 자는 반드시 낙선되고 만다는 가장 기본적인 민주주의 원리를 시민 여러분들의 힘으로 똑똑히 보여주실 것을 확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시장이 되면 즉시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를 함께 묶는 ‘한강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아 한강경제자유구역청을 설립한 뒤 김포시를 송도국제도시를 능가하는 세계적 국제자유도시(3,000만평 조성)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김포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기업규제, 군사 접경구역 등 모든 규제가 풀리고, 세제⋅금융혜택을 통한 외국자본 유치로 수많은 대기업, 외국기업이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이주성 김포시장 무소속 후보는 11일(수)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공식 선언하였다. 그 당시 이 후보는 무소속을 선언하고 핵심 공약을 발표하였다. 그 핵심 공약은 ‘한강자유경제구역’, ‘지하철 5호선, 9호선, GTX 등이 있다. 특히 한강자유경제구역은 이 후보가 최초로 다른 후보와 차별된 공약이다. 이 후보는 “제가 시장이 되면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를 ‘한강자유경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우리 김포시를 송도국제도시를 능가하는 세계적 국제도시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경제자유구역이 되면 기업규제, 군사 접경구역 등 모든 규제가 풀리고, 세금이 감면되어 수많은 대기업, 외국기업이 몰려오고 일자리가 넘쳐나게 된다. 무엇보다 교통망 확보가 우선이므로 지하철 5호선, 9호선은 자동 연장되고 GTX 강남 직통노선은 조기 완공될 것이며, 꽉 막힌 올림픽대로 지하에는 대심도 제2올림픽대로가 건설될 것이다”고 추가 설명을 했다. 또한 이 후보는 “전국에 9개 경제자유구역이 있고 그 중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가장 크고 성공한 사례이지만, 우리 김포시 만큼 하늘이 주신 입지조건을 갖춘 지역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우리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부천시가 네이버웹툰과 웹툰 전문 제작사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함께 우수 웹툰 콘텐츠 발굴과 창작자 육성을 위한 ‘2022 모든 웹툰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 시는 국내 최정상급 공모전 개최를 통해 내년 5월에 개관하는 웹툰융합센터를 기반으로 상동 영상문화단지에 창작(제작)-유통-소비로 이어지는 웹툰 생태계를 완성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1억5천만 원 규모로, 대상 2편 각 3,000만 원, 최우수상 4편 각 1,500만 원, 우수상 5편 각 400만 원, 장려상 10편 각 100만 원의 창작지원금도 시상한다. 또한 선정자는 웹툰융합센터 창작공간 무상입주 혜택과 함께 업계 최고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특히, 대상 수상자는 네이버웹툰에 연재할 기회가 주어진다. 공모전 접수는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이며, 만 15세 이상이면 신인 및 기성 작가, 개인 또는 팀(스튜디오)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장르와 소재 제한이 없는 창작웹툰과 지정웹툰 부문으로 진행되며 지정웹툰은 ‘폐급 엑스트라 빌런의 생존법’, ‘아내가 돌아왔다’등 지정 웹소설 8편 중 희망 작품을 선정해 응모하면 된다. 작품 접수 후
우리투데이 김윤우 기자 | 강용석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에서 김포 GTX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강용석 예비후보는 4월 4일 수원 세류역 옆 제10전투비행단 기지 앞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선언문을 낭독하며 기자들의 질의응답을 받았다. 이후 본지 진 웅 기자의 김포 GTX 노선 계획에 대한 질문에 대해 강용석 후보는 “아직 노선이 확정이 되지 않았고 어떻게 하겠다라고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김포에 여러 번 가서 김포시민들의 목소리를 많이 들었다. 시민들이 GTX가 굉장히 필요하다는 점을 알고 계시고 현재 추진중인 김포와 인천을 연결하는 방식 대신 추가 노선이나 다른 노선의 지선형태로라도 계획해서 불편을 빨리 해소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