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1일부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시·도지사선거와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작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2004. 6. 2. 이전 출생자)도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수 있으며,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관할 시·도선관위에 주민등록표 초본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예비후보자 기탁금 1,000만 원(후보자 기탁금 5천만 원의 20%) 등을 제출·납부해야 한다. 또한 교육감선거는 ‘비당원확인서’, ‘교육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하며, 예비후보자의 전과와 학력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info.nec.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간판·현판·현수막 게시),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포함),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자동 동보통신의 방법으로 선거운동 문자메시지 전송, 전송대행업체에 위탁하여 선거운동용 전자우편 전송, 선관위가 공고한 수량(선거구 안에 있는 세대수의 10% 이내)의 범위 내에서 1종의 예비후보자 홍보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월 1일 강화풍물시장에 나타나자 강화군수로 출마하려는 후보자들이 너도나도 나와서 자신을 알리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해 윤재상시의원, 안영수 전 인천시의원, 곽근태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친환경에너지 정책위원장, 언론사 방방곡곡 김지영 대표 등이 총출동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3월 9일 실시하는 대통령선거로 인해 사실상 지방선거는 개업휴장 상태이다. 국민의힘 중앙당에서도 '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주의를 주고 있고, 가급적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도 대통령선거 이후에나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해나갈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강화풍물시장 방문에서도 조심스럽게 자신을 알리고 있는 상황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시·도지사 및 교육감선거 출마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은 2월 1일부터이고, 시·도의원, 구·시의원 및 장의 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은 2월 18일부터이다. 또한 군의원 및 장의 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은 3월 20일부터이다. 결국 강화군수 출마를 하려면 3월 20일 이후에나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해야 하는게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강화군에서는 벌
우리투데이 김장권 기자 |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30일 화재가 발생했다. 정확한 화재규모 및 화재원인은 아직 모르는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를 39일 앞둔 시점에서 그동안 지지율이 오르던 국가혁명당이 지난 1월 25일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 13층에서 개최한 제20대 대통령후보 초청 간담회 이후에 허경영 캠프 관계자와 박준홍 전 대한체육회장과 마찰이 벌어져 결별했다는 소식이 들리는 등 중앙당 차원의 내부적으로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국가혁명당 관계자에 따르면 "박준홍 전 대한체육회장이 주도가 되어 개최된 여의도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6명의 후보중 3명만이 참석한것을 빌미로 마찰이 벌어졌으며,이후 박 전회장이 그만뒀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고 내부 사정을 전해왔다. 또한 그동안 중점을 뒀던 TV토론 참석여부에 대해서도 불투명해지며 국가혁명당 측에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해야할 시점이라는 전망이 우세적이다. 그동안 국가혁명당은 길거리에서 지지자들이 열심히 정책홍보에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였는데, 중앙당 차원에서 보여주는 이러한 어수선한 모습은 오히려 역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국가혁명당 관계자에 따르면 "허경영 대선후보 혼자의 정당운영은 앞으로 많은 문제를 불러일으킬것으로 보인다"며, "3월 9일 대선과 동시에 치루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6월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전국의 무교인들이 설 연휴가 끝난 뒤 여의도에 모여 실력행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혀 파문이 커지고 있다. 28일 헤럴드경제 기사에 따르면 경천신명회 측 관계자는 "건진법사 때문에 무속인들이 모두 다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며 "정치권 등에서 계속 '무속'이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우리를 비판을 하는데, 무속이란 단어는 무교를 아랫것으로 보는 하대하는 표현이다”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무속은 일제 강점기 시절 우리 전통을 말살하려고 일제가 '속되다'라고 깎아 내려려는 뜻으로 '속'자를 집어넣었던 것인데 지금까지 그 표현이 남아 있다"며 "교단에서도 '우리가 누구에게 종속돼 있는 사람들이 아니니 무속이라는 표현을 쓰지 마라'고 교육한다"고 잘못된 단어라고 역설했다. 이 관계자는 "건진법사가 우리 교단 사람이었다면 (정치권에 기웃거리는 것을) 강력히 막았을 것이다"고 한 뒤 "건진법사가 우리 교단 사람이 아닌데 무교 전체가 호도되고 민원이 엄청나게 들어와 집단행동을 검토 중이다"고 했다. 집단행동 방법에 대해선 "설 연휴가 끝나고 전국에 있는 무당들이 모두 다 여의도로 모여 정치권에 항의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언론사 방방곡곡 발행인 김지영은 2022년 1월 27일 오전 11시 강화군 현충탑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강화풍물시장, 오후 3시 30분에는 화도면 마니산 강화군을 상징하는 곳에서 강화군수 출마선언을 했다. 현재 강화군수 후보 출마를 선언하거나 길거리에서 지역민들에게 나선 강화군수 후보는 윤재상 인천시의원을 비롯해 안영수 전 인천시의원, 곽근태 국민의힘 인천시당 친환경에너지정책위원장 등이다. 한편 신득상 강화군의장은 건강상태로 병원 입원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은 김지영 강화군수 출마자의 출마 선언문 내용이다. 강화역사문화관광특별시 선언 강화정신 강화군민의 자긍심 살림 무공해 에너지플랜트 건설 – 청정경제강화 존경하는 강화군민 ·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언론사 방방곡곡 대표 김지영은 강화역사문화관광특별시를 선언하며 강화군수로 출마합니다. 이 선언을 먼저 강화군 출신 전몰군경 1,033 신위께 올립니다. 우리 강화군은 1만년 역사와 문화, 개국, 항몽, 외세 침략을 거치며 구국정신이 강한 군민들이 사는 세계최고의 도농복합 해양문화도시입니다. 그간 우리는 강화군의 큰 가치를 잊으며 작게 평가해왔는데, 이제 강화정신이 투철한 김지영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지난 4·15 총선 관련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에 대한 1심 선고가 2월 중순으로 한 달가량 연기되어 논란이 되고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오는 27일로 예정된 윤 의원 사건의 선고 기일을 2월 17일로 직권으로 연기했다. 법원 안팎에서는 기소 후 1년 넘게 진행된 사건에 대해 피고인 요청도 없이 재판부 재량으로 선고를 미룬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재판과 관련해 안상수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의 측근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4일 구속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공화당(당대표 조원진)은 1월 26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한 인천시당 5층 대회의실에서 조원진 대선후보를 비롯해 김창용 인천시당위원장, 강신옥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당협위원장, 김성국 계양구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조원진 대선후보는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세분을 이어 이번에 4번째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정통보수의 명맥을 이어온 우리공화당은 이번 2022년 대선을 통해 진정한 보수세력의 집권을 위해 하나가 되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강신옥 위원장은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에서 저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하며,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조원진 대선후보는 오전 10시 30분에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참배를 시작으로 송도, 남동공단,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 등을 거쳐 미추홀구에 있는 인천시당사에서 인천시당 선대본부 발대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