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위기와 관련해 돌파구가 있을까?'라는 질문에 속시원하게 '있다'라는 답변이 나오지가 않는다. 국회의원 과반수를 넘는 170여명의 대규모 국회의원을 보유하고,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대부분과 기초단체장을 보유한 메머드급 정당 '더불어민주당'의 위기는 사실상 아이러니한 일이다. 국민들도 더이상 '민주화세력'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더이상 그들은 우리사회의 '소수집단'이 아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당대표의 내홍속에서 지지율이 폭락하는 가운데에서도 정작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제자리에 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멘붕에 빠져있다. 더구나 극적으로 봉합이 된 국민의힘 윤석열-이준석간의 내홍이 끝나자 모든 시선은 이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쪽으로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위기와 관련해 돌파구가 있을까?' 현재까지 '답'은 없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프라임경제신문 ·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이달 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에 따르면,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 여론조사 지지율이 5.1%로 나타나 TV토론 참석이 가능할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4개월 정도의 임기를 남겨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서는 '부정평가'가 57.2%로 '긍정평가' 39.8% 보다 17.4%p 높았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평가한 내용을 살펴보면 △매우 잘못함 42.8% △매우 잘함 21.2% △잘하는 편 18.6% △잘못하는 편 14.4% △잘모름 3.0%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프라임경제신문 · 미래한국연구소가 조사의뢰를 했으며, 조사기관은 (주)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 조사기간은 2022년 1월4일이며 조사대상 및 표본의 크기는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휴대전화 RDD 100%, 조사방법은 자동응답전화조사, 응답율은 1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3.1%이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국민의 힘 의원총회에서 추경호 의원이 이준석 당대표 사퇴결의안을 채택하여 찬반투표중이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본지의 취재결과 2021년 10월경에 KBS연수원장을 역임한 황규환씨(83세)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허경영 당명예대표 특보위원장에 임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통령 후보와 내부 관계자가 함께한 자리에서 황규환 특보위원장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특보도 했었지만, 내가 소망해서 하는 특보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내 일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자리가 이 특보위원장이다."고 소외를 밝혔다. 사회 저명 인사들이 허경영 후보를 찾는 일이 알려지면서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윤석열 대선 후보는 여의도 하우스카페에서 열린 공약 언박싱 Day에 참석하여 윤석열 공약위키를 내세웠다. 윤석열 공약위키는 윤석열 후보의 공약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플랫폼 사이트이다. 1일에 열린 윤석열 공약위키 행사에서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청중과 기자가 질문하면 윤석열 후보가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요셉(본인) 기자가 먼저 질문을 했다. 김 기자는 “임마누엘 칸트의 저서 『윤리형이상학』, 『영원한 평화』에서 칸트는 민주정(민주주의)은 국민독재라고 주장했다. 또한 쇠얀 키에르케고르도 『현대의 비판』과 다수의 저서에서 군중(민주주의)은 독재이자 악이라고 설명했다. 칸트는 국민독재를 막기 위해서 공화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윤석열 후보에게 민주주의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질문을 했다.” 윤석열 후보는 “민주주의는 독재로 갈 수 있고 민주당이 그런 형태이다. 또한 임마누엘 칸트의 말처럼 민주주의는 독재이다. 민주주의의 독재를 막기 위한 정치 형태가 공화제이며, 공화주의이다. 독재의 반대 정치체제가 공화제이다. 정치체제는 왕정, 민주정, 공화정이 있고 그중에서 독재를 배격하고 권력을 분산시키는 것이 공화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는 새해 첫날부터 남산 안중근의사 동상에 헌화 및 참배를 하며 일본의 '역사' 문제를 부각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날 허 후보는 "대한민국 대통령은 가장 먼저 역사의식이 있어야 하며, 그 가운데 불세출의 민족영웅 안중근 의사가 일제 침략의 원흉 이등박문(伊藤博文)을 척살하여 대한국인의 위용과 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떨쳤기 때문에 새해 첫날 이곳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있는 남산을 찾아오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대책없이 감정만 앞서는 막연한 반일(反日)이 아닌 지일(知日)하고 용일(用日)하고 극일(克日)해서 승일(勝日)하는 지혜와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도 말했다. 허 후보는 “2022년 3월 9일은 나라에 운명을 결정지을 가장 중요한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허경영이 반드시 대통령이 되어서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하고 깊은 한숨만 쌓여가는 만18세 이상 국민여러분께 대통령긴급제정명령권을 발동하여 코로나 생계자금 1억원을 지급하겠습니다"라고도 밝혔다. 한편 이날 남산 기자회견장에는 일본 기자들도 와있어서 허경영 후보의 발언에 대해 민감한 부분을 취재해 가기도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가 2021년 1월 1일 남산 안중근의사 동상에 헌화 및 참배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또한, 석방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조속한 건강쾌유를 기원한다”고도 전했다. 이어 “불세출의 민족영웅 안중근 의사는 일제 침략 원흉 이등박문(伊藤博文)을 척살하여 대한국인의 위용과 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떨쳤습니다.안중근 의사께서 남긴 옥중 친필 유묵이 여러 점 있지만, 오늘날 우리가 귀감을 삼고 실천하며 살아가야 할 글로 남긴 옥중 유언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 이익을 보면 정의롭게 얻어진 것인가를 생각하고, 조국이 위태로우면 목숨을 던져라)의 안중근 의사의 뜻을 새기며 정의경제와 호국안보의 실천으로 강력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건설하고 세계로 도약, 번영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를 침략했던 일본은 과거사에 반성, 사죄도 하지 않고 끊임없이 역사 왜곡과 독도 영토 도발을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언론보도에 일본이 조선인 강제동원 현장인 사도(佐渡)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후보로 추천한다고 합니다. 군함도에 이은 두 번째입니다. 각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군함도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