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갤럽이 2025년 5월13일~15일간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는 정당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8%, 국민의힘 30%, 개혁신당 4%로 나왔고, 이번 조사는 표본추출방식으로는 이동통신3사제공 무선전화가상번호무작위추출이며 응답방식은 전화조사원인터뷰(CATI)이며, 조사대상은 전국민18세이상1,004명으로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를 제시했으며 접촉률은 40.7%(전체 투입유효번호대비통화연결), 응답률은 16.4%(총통화 6,104명 중 1,004명 응답 완료)이고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이다. 한국갤럽측에서는 "1974년 문을 연 저희연구소가 지금까지 얻은 명성은 조사에 협조해주시고 관심있게 봐주신분들 덕분입니다"라며, "그에 보답하는 마음에서 1970년대부터 자체조사결과로 단행본을 펴냈고, 1990년대에는 조사전문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2012년부터는 자체조사를 정례화해 매주 새로운 결과를 공개하여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수 있도록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론조사의 홍수속에‘정확한자’ 하나를 제공하고자 시작한 저희 노력이 여론의 흐름을 읽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언론사 펜앤마이크가 5월 15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3.1%, 국민의힘 38.3%, 개혁신당 5.9%로 나왔다. 이번 조사기간은 5월 14일~15일 양일간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응답자수 1,001명, 응답률은 4.6%이며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전화조사ARS 방식으로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무선 RDD ARS (100%)방식으로 무선전화 개국번 생성후 무작위 추출방식이다.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 ±3.1%p, 표본추출은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림가중(2025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펜앤마이크가 의뢰했고, 조사기관은 여론조사공정(주)이다. 또한 후보자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6.5%,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39.5%,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7.3% 등으로 나왔다. 이외에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간 단일화 필요성 질문에는 필요하다가 34.6%, 불필요하다가 54.9%가 나왔다. 이어 대선후보자 망언집 발행에 대한 의견에는 도움이 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대선후보들의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5월 18일에는 대선후보자들의 TV토론이 진행되고, 이번 첫번째 TV토론이 이번 대통령 선거의 가장 중요한 변곡점이 될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이런 가운데 TV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 각국이 '원전 부활'을 잇따라 선언하고 있다고 나와, 과연 이번 TV토론에도 '원전 부활'에 후보자들이 어떤 대응을 할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어 벨기에가 22년 만에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기로 결정했했고, 재생에너지 강국으로 꼽히는 덴마크도 40년 만에 탈원전 정책 재검토에 들어갔는데 이것은 에너지 안보 강화가 시급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세계 최초로 탈원전 국가로 꼽히는 이탈리아는 원자력 기술의 사용을 허용하는 법안을 승인했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원전 가동을 영구 중단한 독일에서도 원전 재가동 논의가 시작됐다고 한다. 지난달 대규모 정전 사태를 겪은 스페인은 원자력 발전소 폐쇄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현재 한국과 일본이 탈원전 정책을 폐기했고, 대만은 원전 운영 기한을 20년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가 5월 16일 구속됐다. 2007년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결혼설'을 유포해 명예훼손으로 구속된지 17년 만에 구속으로 이번에는 사기와 준강제추행,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의정부 지방법원은 이날 오후 허 명예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진행, 도주 우려와 증거인멸 가능성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난 2023년 12월과 작년 2024년 2월 두차례 관련 고소장을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은 허경영 명예대표를 30여 차례 소환 조사하고, 하늘궁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다. 경찰은 지난 5월 8일 두 사건을 병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닷새 뒤인 5월 13일 영장을 청구했다. 이번 사건에서 유죄가 확정될 경우, 허 명예대표는 공직선거법 제18조에 따라 형 확정 시점부터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이에 따라 1997년 이후 세차례 대선에 출마해 '대선 단골손님'으로 불려온 허 명예대표의 차기 대선 출마는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허경영 대표 측 법률대리인은 "경기북부경찰청 담당 수사팀에서는 허경영 총재 측의 객관적 증거를 도외시하고 그동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5월 17일 국민의힘에서 자진탈당함으로해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의 부담을 덜게 됐다. 그동안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에 대해 소극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비판을 받았는데 이번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자진탈당으로 내부 결속의 단초가 마련된 셈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작년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로부터 166일 만, 지난달 4월 4일 파면된 지 44일 만의 자진탈당이다. 한편 6월 3일 조기대선 공식 선거운동 6일째인 5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호남으로 가서 선거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인 7년전 '성남 김사랑'의 정신병원 감금 사실을 폭로한 동영상이 5월 16일 SNS상에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본지 이승일 대표는 지난 7년전 '성남 김사랑' 관련 재판 소식을 전했었다. 관련 기사 링크 : https://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0037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자유문화국민연합(대표 임연희)는 5월 13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선언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임연희 대표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후보는 하늘이 내린 대통령 후보"라며, "자유문화국민연합 일동은 좌와 우를 떠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를 지지선언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김선동 국회의원과 송영선 전 국회의원도 함께 했다. 다음은 지지선언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정치가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작금의 상황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모인 저희 자유문화국민연합 일동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를 지지선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과거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을 통해 고초를 겪으면서도 민주화 유공자에게 국가가 주는 10억에 가까운 위로금을 받지 않았으며, 윤석열 정부의 노동부장관을 하면서 정부와 노동계의 합의를 이끌었고, 이번 심야에 벌어진 대선후보 교체라는 정당역사상 찾아보기 힘든 상황에서도 결국 국민의힘 당원들의 노력으로 다시 후보자로 확정되어 11일 대선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저희 자유문화국민연합은 좌우를 떠나 오로지 대한민국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송진호 대선후보는 5월 12일 '경제 대통령'을 표방하며 기존의 정치세력에 혐오를 느끼는 국민들에게 이제는 민간의 힘으로 정치를 바꿀때라고 밝히며, 그가 창당을 추진 중인 경제주권당은 ‘경제적 독립’, ‘산업주권 확보’, ‘지역균형발전’, ‘콘텐츠 주권’ 등을 핵심 기조로 삼고 있으며, 전국 단위 창당준비위원회 출범과 함께 향후 정책비전 발표도 예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아직 준비가 덜되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신도림에 글로벌 콘텐츠 방송 스튜디오를 개설해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실시간 미디어 네트워크를 확장 중이라고도 전했다. 무소속 송진호 대선후보는 정치 경험보다는 민간 영역에서의 성과를 강조하며 “이제는 시민사회의 대표가 정치의 판을 새롭게 만들어야 할 시기”라며 “경제와 문화의 접점에서 실제로 국민의 삶을 바꿔본 경험을 가진 제가, 진정한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무소속 송진호 대선후보는 ‘국민 중심’, ‘경제 중심’, ‘문화 중심’이라는 슬로건으로 송진호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정치 신인이지만 독자적인 콘텐츠 기획력과 글로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경찰청이 12일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를 압수수색하고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는 소식으로 '윤석열 탄핵 반대'를 외치는 세이브코리아를 이끌었던 손현보 목사를 향한 '표적 수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수사1계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 세계로교회 손 목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에 나섰는데 공직선거법을 준용하는 지방교육자치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은것으로 확인된다. 하지만 이번 경찰의 압수 수색을 바라보는 보수 진영의 시각은 단순히 공직선거법을 준용하는 지방교육자치법을 위반한 혐의가 아니라 '윤석열 탄핵 반대'를 외치는 세이브코리아를 이끌었던 것을 문제삼기위한 사전 포석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손현보 목사는 "이번 대선에서 망하면 저와 같이 이런 일을 다 국민이 당할 수밖에 없다. 이런 것들을 생각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우파를, 다 한마음이 돼서 정권을 재창출 해야 한다"라고 목청을 키웠다라고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총재가 5월 11일 확인 결과 그동안 경찰 수사 과정에서 절차적 위법성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알려진 바에 따르면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총재의 법률대리인은 현재 조사가 진행중인 경기북부경찰청의 부당한 조사방식에 항의 하며 아울러 현재 피의자인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총재가 수십년 이어져 왔던 선한 나눔의 길 마저 의심을 받고 있다는 안타까운 목소리가 알려졌다. 최근 경기북부경찰청은 허 명예총재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사기,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허 총재의 하늘궁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루어졌으며, 허 명예총재는 피의자 신분으로 수차례 경찰에서 대질 조사와 함께 압수수색을 받았다. 그러나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의 절차적 위법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법무법인 태림의 변호인단은 허 명예총재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진술 거부권 미고지, 허위 공문서 작성 우려, 수사관의 진술 왜곡 등 부당한 수사 방식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2024년 8월 23일 조사에서는 수사관이 허 명예총재에게 "조사 받기 싫으세요? 저한테 시비 거시는 거에요?" 등의 막말을 하며 강압적인 조사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