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전·현직 체육계 종사자 및 관계자로 구성된 전국 체육 사랑 네트워크가 서울역 지지선언에 이어 27일 오후 2시 부산 시당 5층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스포츠 혁신안 재검토’ 지지 성명 및 기자회견을 개최 한다. 기자회견은 지도자, 선수, 종목단체 임원, 혁신안 반대 학부모 대표자의 발언과 전국 체육인 사랑 네트워크 부울경 대표의 성명서 낭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체육 사랑 네트워크 부울경 대표는 “서울 지역 체육인 5000명의 윤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이 도화선이 돼 전국의 순수 체육인들이 합류하고 있다”라며 “윤 후보가 말했듯이 모든 국민의 스포츠권을 보장하는게 중요하며 스포츠 혁신안의 재검토는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석열 후보는 25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체육인대회’에 참석해 “현실과 동 떨어진 현 정부의 스포츠 혁신위원회 권고안을 재검토하겠다”라는 뜻을 밝히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건강보험료 환급, 체육인 공제회 설립, 체육 사업 예산 비중 확대, 영유아 체육활동 지원 등의 6대 체육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산시 배향선 의원은 대한민국의 비전과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과 정책을 준비하는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에서 주관한 '2022 좋은 정책 페스티벌 국민정책제안 공모전'에서 사회교육행정분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시대전환적 교육정책안’으로 장려상(민주연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배 의원은 1월 26일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생중계 된 정책 브리핑에서 매년 배출되는 보건교육사와 정년 퇴직교사들의 적극적인 활용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학교교육 시스템의 변화에 초점을 둘 것을 제안했다. 특히 2003년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전문인력인 보건교육사는 현재까지 제12회 국가시험을 통해 총 14,435명의 합격자가 배출된 상태이나 이를 적극 활용·배치된 곳은 거의 없는 상태이다. 이에 보건교육사의 활용방안에 대한 정책 간담회 개최를 즉석에서 당대표와 민주연구원장에게 제안하기도 했다. 제안 취지 및 배경과 내용, 기대 효과 및 활용방안으로 배 의원이 제시한 다양한 정책안들은 그동안의 교육 현장의 큰 틀을 바꾸게 하고,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예방과 효율적인 교육정책 방안들이다. 제안한 내용은 공약과 정책으로 선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이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내용에서 허경영 후보와 안철수 후보간 지지율이 3.2%로 차이로 좁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심지어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는 2.5%로 앞서고 있어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서는 TV토론 참여 후보가 윤석열, 이재명, 안철수, 허경영 4강으로 좁혀질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허경영 후보는 여의도에서 잇따른 군소후보들간의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구정 설날을 앞두고 재래시장을 찾을것으로도 알려져 이번 구정 민심에 따라서는 지지율이 상당부분 더 오를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0%대에서 큰 변화가 없으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40%대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동안 반사이익을 누렸던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는 다시 10%대 밑으로 떨어지는 추세이다. 특히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윤석열.안철수.김동연 4명의 후보 지지율이 하락을 보였고, 심상정 후보는 0.4%, 허경영 후보는 3.1% 지지율 상승을 보여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1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0대 대통령후보 초청 간담회가 1월 25일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 13층에서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그 의미를 두고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과 경세제민의 기본 정신을 계승하여 안정된 국가안보와 제2의 대한민국의 경제도약과 국제적 지위를 재정립해야 하다는데 뜻을 두고, 특히 다음 정권에서는 제대로 된 재판 등을 통해 잘못된 탄핵을 입증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한 대통령후보의 간담회를 갖는다고 주최측은 전했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20대 대통령 예비후보로 출마자인 허경영, 김유찬, 송기태 대통령후보가 참석했고, 박근령 대선후보는 박준홍 총재가 '서면'으로 뜻을 전해왔다. 자유민주주의실천연합 박준홍 총재는 이날 소돔과 고모라의 비유를 통해 작금의 정치현실을 비판하며, 새로운 정치지도자의 출현에 대해 역설을 했으며, 또한 이날 헌정회 황학수 사무총장은 특유의 어조로 후보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진 대선후보 연셜에서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가 ""나는 좌·우 넘어선 '정치 메시아'로 난세 해결 적임자"라고 밝혀 뜨거운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은 「항만지역의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이하 항만대기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4일(월) 발의했다. 앞서 맹성규 의원은 21년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전국 항만 미세먼지 농도가 WHO(세계보건기구)가 21년 9월 발표한 「대기 질 가이드라인」의 기준에 비춰볼 때 크게 웃도는 점을 지적하며 항만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저감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할 것을 해수부에 촉구한 바 있다. 맹성규 의원은 전국 항만에서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이 보다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기존 「항만대기질법」상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간 사용권고 친환경 하역장비에 없었던 배출가스저감장치(DPF)를 포함시켜 하역장비의 친환경화를 촉진시키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배출가스 5등급이하 노후경유차 항만출입을 제한하는 현행 제도가 원활히 시행되도록 해수부장관이 관계기관장 또는 항만사업자에게 자료를 요구할 수 있게 하고, ▲법에서 인용하는 법 명칭을 종전의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서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으로 현행화 하는 내용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전북 군산)은 25일 국가 희생⋅공헌자의 장례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국가 유공자 또는 희생⋅공헌자가 사망하여 공설화장시설을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에게 부과하는 사용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사망한 이후 일정기간이 지난 상태에서 유골을 다른 분묘나 봉안시설로 이전하기 위해 화장시설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사용료를 면제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020년 11월 법제처는 희생⋅공헌자의 유골을 다른 봉안 시설로 옮길 때에도 공설화장시설의 사용료를 면제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신 의원은 개정안에 현행법상 화장시설 사용료의 면제 대상이 되는 희생⋅공헌자의 유골을 다른 분묘나 봉안 시설로 옮기기 위해 화장을 할 때도 사용료를 전액 면제해주는 내용을 담았다. 신 의원은 “국가의 수호 또는 안전 보장을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이 사망한 후 일정 기간이 지났다고 해도 그 지위가 유지되는 것은 변함이 없다”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분들의 생애 마지막 이후까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박정희대통령정신문화선양회(총재 박계천)와 자유민주주의실천연합(총재 박준홍)는 오는 2022년 1월 25일 박정희 대통령 부국강병 유업계승을 염원하는 대통령후보 초청 간담회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과 경세제민의 기본 정신을 계승하여 안정된 국가안보와 제2의 대한민국의 경제도약과 국제적 지위를 재정립해야 하다는데 뜻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오는 2월 2일 박근혜 전 대통령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도 겸하고 오랜 옥살이에서 나빠진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라고도 밝혔다. 특히 다음 정권에서는 제대로 된 재판 등을 통해 잘못된 탄핵을 입증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한 대통령후보의 간담회를 갖는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박정희대통령정신문화선양회(총재 박계천)와 자유민주주의실천연합(총재 박준홍), 새마을운동세계본부, 한미동맹강화운동본부(총재 유종열), Jesus나라살리기운동본부, 자유수호국가원로회, 새근성미주연합, 녹색문화예술세계연맹 등 다수의 단체가 참여한다. 49명 이하로 모이는 지도자들은 20대 대통령 예비후보로 출마자인 허경영, 박근령, 이건개, 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大選) 후보는 투표일 D-49일인 1월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불공정 선거 방치와 이의 시정을 촉구하는 허경영 후보 지지자들을 탄압하는 선관위에 강한 경종을 울리는 성명을 발표했다. 허경영 후보는 이날 성명(聲明)을 통해 “우선 선관위의 불공정 선거관리 시정을 촉구하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의 지지자들을 1월 17일 경찰의 공권력을 동원해 연행토록 한 선관위의 행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라면서 “선관위의 경찰 동원력 행태는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통째로 위협하는 처사일 뿐 아니라, 자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폭거이다”라고 규탄했다. 허경영 후보는 “선관위의 존립은 첫째도 공명선거, 둘째도 공명선거, 셋째도 공명선거 관리이다”라며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이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해당 책임자를 문책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허경영 후보는 “정당(政黨)의 정당(正當)한 활동의 꽃인 선거운동을 오히려 선관위가 원천적으로 불공정하게 하는 3대 악(惡)을 조속히 시정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첫째, 기호 선점과 언론매체의 원내 1당, 2당인 다수당의 일방적인 보도 횡포를 시정 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안상수 인천공동총괄선대위원장이 17일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의 청년들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 여의도 청년의꿈 오프라인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1시간가량 이어진 간담회에서 안 위원장은 청년들과 경제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안 위원장은 CEO 출신의 실물경제 전문가로서 이날 청년들의 경제 고민과 질문에 조언을 하며 경험을 나눴다. 안 위원장은 간담회 후 1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청년의 꿈, 드디어 이곳 청년들과 직접 만났다”며 “많이 응원해 주는 청년들에게 고마움을 보답하고자 작게나마 대화하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적었다. 이어 “청년들은 부모 세대, 기성세대보다 더 어려운 미래를 맞이하게 될까 봐 두려움이 떨고 있고, 그만큼 미래가 불확실해 불안한 세대”라며 “정권교체에 힘을 모으고 있는 저로서, 반드시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 안정적이고 미래가 보이는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청년의꿈은 홍준표 의원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이후 청년들을 위해 온라인에 개설한 커뮤니티 사이트다. 홍 의원은 이곳에서 자신을 지지했던 청년들과 ‘홍문청답(준표형이 질문에 청년들이 답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년 3월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D-50일인 1월 17일 관악경찰서에 2명의 여성이 ‘퇴거불응죄’로 체포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 지지자'라는 이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사에 ‘불공정한 여론조사’를 시정하고 여론조사시 허경영 후보도 넣어달라며 항의 방문을 했다. 이들의 주장은 17일 관악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본인의 나이가 70대이고 허경영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더니 더 이상 질문을 하지 않고 전화를 끊었다는 것"으로 "이것은 명백한 여론조작이며, 불공정한 여론조사라는 것"이다. 이에 박모씨, 강모씨 등 4명이 중앙선관위 관악청사를 찾아 선관위 현관앞에서 농성을 시작했고, 이들은 더 이상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항의하는 차원에서 책임자의 해명을 듣고자 했으나 선관위 책임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선관위 측은 이들에게 퇴거를 요청했으며, 이에 불응하자 경찰에 신고해 이들 중 2명이 체포되기에 이르렀다. 경찰서에 연행된 후에는 수갑을 채우는 등 인권유린의 행위를 자행했다고 박모씨는 말했다. 이들은 선관위에서 “공정한 여론조사를 실시하라. 그것이 나라가 살고 내가 사는 길”이라며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