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G5 공약 발표하시면서 이재명 후보의 5‧5‧5 공약이 안철수 후보의 공약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5‧5‧5 공약을 11월 초에 발표했다. 그런데 유사한 내용으로 최근에 발표하시더라. 제 공약이 옳은 방향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측면도 있겠지만, 그렇게 계속 큰 정당에서 아이디어도 못 내고 베끼시면 곤란하지 않은가, 국민들께서 그런 점 판단하실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윤석열 후보는 2030 표심 잡는 데에 열중하고 있다. 반면 안철수 후보께서는 2030 지지율이 나름 탄탄하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비결이 뭔지 제가 정치를 처음 시작한 이유가 바로 2030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였다. 제가 10년 전에 교수로서 청춘 콘서트를 하면서 청년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하고 조언했지만, 대학 교수가 할 수 있는 방법이 거기까지밖에 없었다. 그래서 제가 직접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정치를 시작했다. 아마도 그런 진정성이 전해지고, 또 최근에 저희들이 발표한 청년을 위한 공약들이 제대로 잘 받아들여져서 그렇게 많은 신뢰를 얻은 것 아닌가 생각한다. 여가부 폐지와 관련해서 오늘 오전에도 추후에 정부 개편안 설명하신다고 간단히 말씀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2월21일 경제 분야, 2월25일 정치 분야, 3월2일 사회 분야를 중심으로 각각 2시간씩 입식 토론으로 3화 진행될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영방송사인 KBS와 MBC를 통해 전국 동시 생중계된다. 초청대상 후보는 국회에 5석 이상 의석을 가진 정당 추천 후보, 직전 대선·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비례대표지방의원 선거에서 3% 이상 득표한 정당 추천 후보, 언론기관이 1월16일부터 2월14일까지 실시해 공표한 여론조사에서 평균 지지율이 5% 이상인 후보 등으로 정해진다. 해당 기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토론회에 참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주요 지역언론사 및 시민단체등이 주최하고 인천의 대표적인 '새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0대 대통령 후보 초청 새얼아침대화'가 1월 10일 오전 7시 인천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 3층 그랜드볼륨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그런데 인천 지역의 지역 현황 및 쟁점 사항에 대해 대선주자들의 공약과 정책에 반영할수 있는 중요한 이번 행사에 국가혁명당측에서 '공정성'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해서 '공정성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국가혁명당 황창식 인천시당위원장에 따르면 "오는 21일 국회출입기자협의회, 국회학회 등이 주최하고 글로벌뉴스통신이 주관하는 제20대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ㆍ윤석열 국민의힘ㆍ심상정 정의당ㆍ안철수 국민의당ㆍ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를 초청했는데, 초청대상 선정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명부에 등록됐으며 여론조사기관이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현황에 공표한 자료에서 후보 지지율 3% 이상이거나 공약 선호도 3% 이상인 경우에 한해 정했다"며, "인천새얼문화재단을 비롯해 주최측인 인천 지역의 주요 언론사 및 시민단체들이 정한 후보 초청의 기준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북을살리는선거대책위원회는 1월 7일부터 1월말까지 경북 전 지역을 순회하며 경북선대위 지역본부 출범 및 필승결의를 다진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1월 7일 구미갑 지역을 시작으로 1월 8일에는 김천 지역본부 출범식을 갖고 경북이 최선봉에 나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필승의지를 불태웠다. 출범식에서는 행사를 주관한 구자근(구미갑), 송언석(김천) 지역선거대책위원장과 김관용, 김정재 경북총괄선대위원장, 그리고 김석기, 임이자, 박형수, 김형동, 윤두현, 김병욱 지역국회의원들도 참석하여 우리 모두가 원팀으로 똘똘뭉쳐 다 함께 뛸 것을 약속하였다. 김관용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항상 경북이 당을 지켜내고 나라를 지키는데 앞장섰다. 오늘 구미갑지역본부 출범을 시작으로 나라를 지킨다는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선거에 임하자”고 역설하였다. 이어 김정재 총괄선대위원장은 “얼마전 우리는 모든 갈등을 봉합하고 의총에서 후보와 대표, 국회의원 모두가 손을 잡고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자고 하나로 뭉쳤다.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도 저희들과 함께 승리의 그날까지 같이 뛰어주실 것을
'더불어민주당의 위기와 관련해 돌파구가 있을까?'라는 질문에 속시원하게 '있다'라는 답변이 나오지가 않는다. 국회의원 과반수를 넘는 170여명의 대규모 국회의원을 보유하고,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대부분과 기초단체장을 보유한 메머드급 정당 '더불어민주당'의 위기는 사실상 아이러니한 일이다. 국민들도 더이상 '민주화세력'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더이상 그들은 우리사회의 '소수집단'이 아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당대표의 내홍속에서 지지율이 폭락하는 가운데에서도 정작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제자리에 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멘붕에 빠져있다. 더구나 극적으로 봉합이 된 국민의힘 윤석열-이준석간의 내홍이 끝나자 모든 시선은 이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쪽으로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위기와 관련해 돌파구가 있을까?' 현재까지 '답'은 없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프라임경제신문 ·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이달 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에 따르면,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 여론조사 지지율이 5.1%로 나타나 TV토론 참석이 가능할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4개월 정도의 임기를 남겨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서는 '부정평가'가 57.2%로 '긍정평가' 39.8% 보다 17.4%p 높았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평가한 내용을 살펴보면 △매우 잘못함 42.8% △매우 잘함 21.2% △잘하는 편 18.6% △잘못하는 편 14.4% △잘모름 3.0%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프라임경제신문 · 미래한국연구소가 조사의뢰를 했으며, 조사기관은 (주)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 조사기간은 2022년 1월4일이며 조사대상 및 표본의 크기는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휴대전화 RDD 100%, 조사방법은 자동응답전화조사, 응답율은 1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3.1%이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국민의 힘 의원총회에서 추경호 의원이 이준석 당대표 사퇴결의안을 채택하여 찬반투표중이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본지의 취재결과 2021년 10월경에 KBS연수원장을 역임한 황규환씨(83세)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허경영 당명예대표 특보위원장에 임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통령 후보와 내부 관계자가 함께한 자리에서 황규환 특보위원장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특보도 했었지만, 내가 소망해서 하는 특보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내 일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자리가 이 특보위원장이다."고 소외를 밝혔다. 사회 저명 인사들이 허경영 후보를 찾는 일이 알려지면서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