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12월 16일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2024 아름다운 무용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2024 아름다운 무용인상 대상’ 수상자로는 정승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감사패’ 박인건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특별공로상’ 김선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교수, ‘Dance Appreciate Award’ 김평호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와 박지혜 Dance & Culture WISDOM 대표, ’John Dewey Award Barrier-Free’ 신봉희 (사)한컬쳐스 이사장, ‘특별상’ 노유헌 (주)코그테라 대표이사, ‘IOTPD Award’ 김수연 코리아 알렉산더테크닉국제학교(KATI) 설립자 및 디렉터, ‘2024년을 빛낸 무용예술가상’ 차수정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학과장, ‘2024년을 빛낸 안무가상’ 양영은 양영은 Beyond Ballet 예술감독/대표, ‘2024년을 빛낸 무용수상’ 강혁 블루댄스씨어터 단원, 최호종 SAL 부예술감독이 선정됐다.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2013년 ‘아름다운 무용인상’을 제정해 대한민국 무용계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과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전국 공모 제22회 도솔미술대전이 10월 8일(화)부터 11월 9일(토)까지 천안 신부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사)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 천안시, 주)아라리오 등이 후원하는 제22회 도솔미술대전 입상작 전시는 천안신부문화회관에서 전시되며 제1부는 10월 8일(화)부터 10월 12일(토)까지 서양화.수채화.공예(서각), 제2부는 10월 15일(화)부터 10월 19일(토)까지 한국화.민화, 제3부는 10월 29일(화)부터 11월 2일(토)까지 캘리그라피, 제4부는 11월 5일(화)부터 11월 9일(토)까지 서예.문인화 작품이 전시된다. 제22회 도솔미술대전은 그 어느 해 보다도 괄목할 만하게 출품자 수가 많아 더욱 풍성한 미술대전으로 미술문화의 꽃을 피우는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총 출품 수는 1,003점이 출품해 586점이 입상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한국화 김미연 작가의‘그리움의 흐름’각 부문 최우상에는 서양화 이영희 작가의 `베니스의 상인` 민화 장정애 작가의 `장수촌(김장과 장담기)` 공예 이한빈 작가의 `달에 다람쥐가 산다면!!` 서예 김동훈 작가의 이순신 장군시, 문인화 강미란 작가의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한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제26회 생생 춤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4년도 공연예술창작주체로 선정되어 지난 9월 21일(토)부터 22일(일), 9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총 4일간 진행되었으며, 총 23팀의 독립안무가와 매칭된 예술단체 및 주니어 단체 50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하였다. 약 2,200여 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았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예술단체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주니어 단체의 무한한 잠재력도 증명되었다. 특히 사전 이벤트로 주목받은 메이킹 필름 이벤트는 ▲조회수(50%), ▲전문가 심사(20%), ▲좋아요(20%), ▲댓글 수(10%)의 점수를 합산해 21일(토) 오후 4시에 SNS를 통해 결과가 발표되었다. △1등은 The Park Dance, △2등은 툇마루무용단, △3등은 블루댄스씨어터가 수상하였으며, 총 100만원의 상금을 차등 지급 받았다. 3등을 수상한 블루댄스씨어터는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단체로 △생생 그 이상도 함께 수상하며, 올해 페스티벌 굿즈 티셔츠를 추가로 받았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및 단장 김종덕)은 <2024 안무가 프로젝트>를 10월 31일(목)부터 11월 3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24 안무가 프로젝트>는 전통공연예술 분야 창작자·예술가를 육성하는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1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3명의 차세대 안무가(정길만·이재화·최종인)의 작품을 트리플빌(Triple Bill : 세 작품을 같은 무대에 선보이는 형식)로 무대에 올린다. 국립무용단은 그동안 <넥스트 스텝> <홀춤> <겹춤> 등 유망한 신진 안무가 양성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최호종·정보경 등 한국무용계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안무가들을 배출해 창작자들의 새로운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 안무가 프로젝트>는 안무가로서의 창작역량뿐만 아니라 작품 제작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0개월간 전문가 멘토링과 자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안무가들이 동시대적 한국춤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높은 완성도로 담아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8일 16시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레드로드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올해 2회를 맞는 레드로드 페스티벌은 지난해 레드로드의 탄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시작돼 K-문화와 예술의 메카, 마포구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축제는 각종 문화 예술 공연과 K-컬처 체험, 타로체험, 화판그리기,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알뜰시장, 먹거리 존이 레드로드 전 구간(R1~R6)에 걸쳐 펼쳐진다. 페스티벌 개막식은 16시 레드로드 R6 특설무대에서 진행됐으며 ‘2024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수상팀이 식전 댄스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레드로드의 꾸준한 발전과 마포구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개막식의 백미, 레드로드 페스티벌 축하공연으로는 ‘불타는 F4’, ‘조정민’, ‘나상도’ 등 인기가수의 화려한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함성이 레드로드를 가득 채웠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에서 “레드로드 조성 이후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증가 측면에서 기적 같은 성공을 거둬 정말로 보람이 크다”라면서 “레드로드의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8일 압구정로데오 거리에서 강남페스티벌의 메인 프로그램인 패션페스타를 개최했다. 패션의 거리 압구정에서 선보인 이런 패션쇼는 ESG 페스타로서 업사이클링‧천연염색 의상을 선보였다. 또한 주민이 참여하는 반려견 패션쇼, 관내 패션 디자이너와 압구정로데오 상가가 참여해 트렌디한 압구정의 매력을 선보였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그동안 별마당도서관에서 열렸던 패션페스타가 이번에 압구정으로 그 무대를 옮기면서, 반려견 패션쇼와 주민들의 프리마켓과 등과 어우러진 현장감 있는 패션쇼가 됐다”며 “10월 3일까지 열리는 강남페스티벌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미나유 프로젝트 <구토>가 2024년 10월 5일 오후 6시부터 10월 6일 오후 5시까지 국민대학교 예술관대극장에서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개최된다. 미국과 유럽 각지에서 교육 및 객원 안무가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미나유는 미나유 프로젝트를 통해 2024년 10월 국민대학교 예술관 대극장에서 레퍼토리 <구토>를 다시 선보이는데 이번 공연은 더욱 깊어진 그들의 숙련된 기량과 예술성을 통해 5년 만에 다시 관객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미나유의 작품 속 춤은 “미니멀리즘적 연출로 메시지가 단도직입적이면서도 일상과 예술의 간격을 줄이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는 평가와 함께 심리적 갈등을 전문적 몸짓 언어로 풀어내며 주제적인 특징을 포스트 모던하게 접근하여 기교를 통해 미적 공감대를 완성한다는 평가이다. 특히 미나유프로젝트의 <구토>는 스스로의 압도적인 실재에서 탈출할 수 없음을 깨닫는 장폴 사르트(Jean-paul Sartre)의 소설 「구토」에서 영감을 받아 실존과 존재의 부조리를 담은 춤 작업이다. 계속 살아갈 만큼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인간의 존재론적 위기를 제
화보모델 유경자 시니어모델을 만나 과거의 살아온 삶과 시니어모델 및 화보모델로 제2의 삶을 살아가는 현재의 모습 등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편집자 주> Q.자기소개를 간단히 하신다면? A.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38년간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정년퇴직을 하고 의료관련 중소기업에 보건상담실장직을 맡고 있으며, 국제모델협회에서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모델활동을 하고있는 화보모델 유경자 입니다. Q. 화보모델을 하기전과 하고나서의 본인 삶의 변화가 있다면? A. 화보모델! 하면,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죠. 예쁘고 멋있어야 하고 또 스타일도 아주 특별한 시람만이 화보모델을 하는거다~ 하구요. 아마도 보통의 사람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화보모델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던 제가 화보촬영을 하면서 화보모델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떨쳐버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ㅎ 화보모델이 되어보니 마음자세도 일상생활에서의 태도에도 많은변화가 있어 제자신이 놀라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나! 유경자를 더 아끼고 소중히 생각하며 더 당당해지고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화보모델이니까~~ㅎㅎ 옷을 새로 구입할 때도 시각적으로 완전히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매년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곽규택 수석대변인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전 소개,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제정해서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한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역신문은 지역 여론을 바로 이해하고 공론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 저를 비롯한 우리 지역 언론인들은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고,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감시와 비판의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은 26일(수),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340여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전국지역신문협회는 국민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의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문진석 의원은 이번 22대 국회에서 국토위 간사를 맡아 전세사기 피해 대책 마련 등 민생과 지역발전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다. 문진석 의원은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국회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지역 언론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주민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지역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