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69세 김순희씨 사건은 덕수 이씨 고(故) 이명열 28대~29대 대종회장이 경찰과 검찰.법원까지 연류된 사건으로 대한민국 최대의 '사기 사건'이다. 관련된 경찰관과 검사.판사들의 명단은 1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건과 관련한 1차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덕재 부장 검사, 수원남문파 조폭두목 이영환, 강신명 전 경찰청장, 민갑룡 전 경찰청장, 김창룡 전 경찰청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신자경 수사관, 사이버 수사대 박성환 형사, 수원 남부 경찰서 이정길 전 경찰서장, 남정선 전 경찰서장, 원명재 전 조사계장, 유상범 전 형사, 장흥순 순경, 장주희 전 형사, 강원구 전 형사, 윤이출 전 형사, 이동희 전 형사, 허순만 전 경사, 신홍근 전 형사, 손기옥 수원남부경찰서 수사관, 조용택, 수원남부경찰서 김경종 경위, 수원남부경찰서 손종천 경감, 화성 서부경찰서 정성태 경감, 김홍석 수사관, 경기남부 경찰청 조영철 수사관, 수원 서부경찰서 김만경 수사관, 김병현 수사관, 장소은 경사, 수원 중부경찰서 김낙천 수사관, 최성춘 형사, 서성일 형사, 수원서부경찰서 장소은 경사, 백규종 수사관, 수원남부경찰서 김수경 수사관, 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국자연보호중앙회(회장 유명준)는 2025년 9월 27일 안산가 연수원 대강당에서 2025년 기후자연환경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1부 개회식에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및 묵념에 이어 시인 신다회씨의 시낭송, 내빈소개, 김혜정 교수의 축가, 표창식, 인사말슴, 축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2부 워크샵에서는 단체 사진 촬영 및 배병호 생태 전문가의 '자연환경 오염으로 인한 지구 위기'라는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만찬 및 폐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명준 회장은 "최근 기상 이변 등으로 낮에는 햇볕이 쨍쨍하다가 밤에는 비가 집중적으로 오는 등 기상이변으로 온 국민이 기후자연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기후자연환경에 대한 대국민 워크삽을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워크샵은 차량 및 장소 관계로 사전에 입금확인된 분들만 참석이 가능하며, 현장회비 납입은 안되는 점을 유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발은 천도교 수운회관 앞에서 정확하게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행사 담당자(010-3722-0248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기자회견이 2025년 9월 11일 오전 10시에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이란 주제로 유튜브 이재명TV·KTV 생중계로 개최된다. 또한 사단법인 전국언론미디어협회 창립총회가 2025년 9월 11일 오후 10시에 여의도 이룸센터 B1 이룸홀(9호선 국회의사당 4번출구)에서 개최된다. 마자믹으로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9월 11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저녁 7시30분에 개최된다. 이날 열린음악회에는 송가인.김장훈.박상민밴드.박서진.HYNN(박혜원).H1-KEY(하이키).서도밴드(sEODo BAND)가 출연하며 박소현 아나운서가 MC로 나온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전국언론미디어협회가 9월 11일 여의도 이룸센터 B1 이룸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언론인들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언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단법인 설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언론인 스스로가 뜻을 모아 한 목소리를 낼 때, 우리 언론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뉴스랭키와 뉴스코리아, 동아오츠카, 금강제화, 오쎄(OSSE)가 후원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시 종로3가역에서 담배피는 장애인(?)의 동영상이 9월 14일 공개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날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한 화곡동에 사는 이모씨는 "저만 본게 아니고, 지하철안에서 담배 냄새가 나고, 뻐끔뻐끔 담배를 필때마다 연기가 올라와서 잽싸게 스마트폰으로 찍었다"라며, "휠체어를 타고 있어 장애인으로 보이는데, 이런 황당한 행동을 해서 촬영을 마치고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인 종로5가역에 도착해 역무실에 가서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이곳에서는 더욱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다름아닌 종로5가 역무원이 "종로3가역에 가서 얘기하라"는 것이다. 화곡동에 사는 이모씨는 "당신들이 그쪽에다가 연락하면 되지 나보고 다시 종로3가역에 가서 얘기하라는게 상식적으로 맞냐?"며 소리를 치니 옆에 있던 역무원이 "제가 지금 종로3가역에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지하철에서 담배 피는 장애인(?)이나 그걸 감시해야 할 역무원이 도리어 신고한 시민에게 황당한 소리를 하는 것이나, 오늘 서울의 지하철에서 벌어진 일은 황당 그 자체이다.
우리투데이 설수연 기자 | 일붕신문사는 9월 1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후문 앞에 위치한 본사에서 상호공동 발전을 위한 교보생명과 업무제휴(MOU)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일붕신문사 서병열 대표는 "일붕신문사는 40여년전 1984년 7월 14일 일붕 서경보 존자님께서 창간하셨는데, 일붕 존자님은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장, 대학원장 교수, 대한불교 조계종 원로의원, 경주불국사주지, 국가보위 입법의원, 통일주최 국민회의대의원, 세계불교 법왕청 초대법왕, 미8군명예사령관(20지원사),유엔 전권대사(N.G.O), 한일 불교 문화교류협회회장, 미국 캘리포니아국제대학교 명예총장 등 수많은 직책을 역임 하였으며, 철학박사(미국 템풀대학에서 최초로 논문 박사학위), 문학박사, 종교학박사 등 126개 박사(명예박사)학위를 세계 각국 유명 대학교에서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건국대학교(정치학), 충남대학교(철학박사), 대구 영남대학교(철학박사)에서 받아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불교 포교를위해 불교 교양사상 전집 등 1040 종류를 저술하여 세계 최다 저술가로 영국 기네스북에 수록되어 있으며, 남북 7천만 동포의 염원인 평화통일 기원 시비를 한반도 최남단 제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콜트악기 지회(지회장 방종운)는 9월 9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콜트악기 자본은 위장폐업 철회하라!”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콜트지회에 따르면 “성수에서 200만원 시작으로 콜트악기는 2006년 기준 자료에서 보면, 금용비용 "0"원, 부자순위 120위, 기업평가 AA(우수), CF1(현금창출능력 우수) 기업”이었다면서, 이는 “저임금 장시간 노동으로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 해온 콜트악기 노동자들의 일군 성과”라고 했다. 1987년 콜트악기 노동자들은, 회사의 발전과 성장에, 요즘 이재명정부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산재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조를 설립했지만, 회사의 회유와 협박에 깨지고 88년 4월 5일 노동조합을 다시 세웠다. 콜트악기 노동자는 사고성 산재와 천식, 기관지염 등 질환성 산재에 시달렸기에, “산재 없는 일터 · 산재보호기구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파업했고, 오죽하면 콜트악기는, 부평공단에 노동부에서 “산재관리기업”이었고, “노검 현장조사 1400만원 벌금” 받은 사례도 있으며, 노동자 황경수씨는 모세기관지염으로 병에 시달리다 2012년 사망했고, 노동자 60%가 천식 등 산재 보유군이었다. 노
우리투데이 설수연 기자 | 사단법인 전국언론미디어협회가 9월 11일 여의도 이룸센터 B1 이룸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는데 모토는 "모두가 함께, 누구나 공정하게"라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는 지난 2025년 9월 10일, 미래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서울시 승인을 목표로 정관안 및 사업계획서 등을 반영한 서류 작업을 이미 마쳤고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정관 승인, 임원 선출, 예산서, 법인 사무소 설치 등이 논의되었다. 한편 협회는 향후 서울시청에 공식 설립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공정한 언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발기인 대표 한상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언론 생태계의 새로운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전국언론미디어협회의 단기 사업과 중장기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언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단기적으로는 아카이브 플랫폼을 구축하여 제휴사들의 역량을 모아 운영할 계획이며 또한 기자 교육 및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언론인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중장기적으로는 언론 생태계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여 회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며 특히 ‘뉴스랭키’ 제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김호일)은 2025년 9월 14일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42번지에서 주일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대표기도는 주정우 장로가 맡았고, 성경봉독은 창세기 32장 22절~32절 말씀이었다. 이어 박현경 성도가 특송을 했고 이날 김호일 담임목사는 '야곱의 생애'라는 주제로 지난주에 이어 말씀을 선포했다. 김호일 담임목사는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를것이라"이며, "3주에 걸쳐 야곱의 생애에 대해 살펴보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생명나무교회에는 첫 방문자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4회 미그림아트전이 10일(수) 오후 3시 영종국제도시에 있는 갤러리더나인(Gallery The 9)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중견 여성미술가들로 구성된 ‘美그림ART회(회장 염창이)’는 ‘영종도의 꿈’을 주제로 작품을 출품하여 영종에서 전시를 개최하게 되었다. 전시는 10일(수)부터 24일(수)까지 15일간 개최된다. 전시회 개회식에서 미그림아트회 염창이 회장은 개회 기념 시 낭송을 통해 영종 미술의 발전과 영종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였다. 미그림아트회 회원 24명 전원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출품하여 풍성한 전시를 연출하였으며, 특히 출품 작가 모두 자신의 작품에 대한 해설(Docent)을 직접 진행하여 참여한 관객에게 감동을 주었다. 염창이 회장은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이기도 하며 원로 화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작가협회 회장이기도 한 박혜순 작가는 영종 해변에서 본 해당화를 ‘마시안 해변의 해당화’라는 작품으로 출품하여 영종에서 개최하는 전시의 의미를 더하였다. 미그림아트회 회원이며, 한국여성작가협회 운영위원인 윤광순 ‘갤러리더나인’관장은 영종 지역 특성을 살린 작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