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는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 3층에서 '2022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 입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 분야에서 본격적인 활동이 재개되고 있다. 윤재환 명예총재는 "이번 부채예술대전을 통해 문화가 널리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시와 천안시축구협회,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가 공동 추최.주관하는 '제1회 천안흥타령배 전국직장인 다문화 및 남여 클럽축구대회'가 7월 2일~3일 천안종합운동장축구센터 및 보조구장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구대회는 김정남 이사장을 비롯해 이희용 명예이사장, 윤재환 총재, 김영진 명예회장, 강석홍 대회장, 이충재 자문위원장, 유병록.김종택 총괄운영위원장을 맡아 제1회 대회를 열게됐다. 윤재환 총재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움추렸던 대한민국이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다"라며,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직장인들과 다문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송탄 서정리에 위치한 '서창훈당구아카데미'의 주인이 누구냐는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평택경찰서에서는 '서창훈 당구선수'는 공범이라고 할수없다고 하지만, 그건 상식적으로 맞지가 않는 얘기이다. 사업자 등록은 서창만으로, 계약은 서창희로 그리고 당구장에는 서창훈 당구선수가 상주해 있었는데, 계약당사자인 서창희만이 범인이고, 서창훈이나 서창만은 공범이라고 할수없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이유이다. 실질적으로 서창훈.서창만.서창희는 가족관계상 형제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당구장 사업자가 '김씨'나 '이씨', 또는 '박씨'일 경우에는 공범여부가 불분명하고 사실확인이 필요하겠지만 세명이 모두 '서씨'이고, 가족이며 형제인데 한명만 범인이고, 나머지 두명은 공범이 아니란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제보자와 25일 인터뷰를 가진 본지 기자는 "이 사건과 관련해 서창훈이란 실명을 직접적으로 거론한것은 현재 당구선수중에 가장 성적이 좋고, 지명도가 있는 당구선수라서 비싸게 임대차계약을 양수한것으로 이같은 똑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제보자는 "지난 1년간도 그렇고 지금 현재도 재난지원금,소상공인 손실보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는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과 함께 6월 24일 오후 14시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 인수위 앞에서 “제39대 강원도지사 김진태 당선인은 우리 고장과 국가의 홍복이요 세계인류의 문화유산인 중도 역사유적을 지켜내고 재앙을 막아내야 할 것입니다”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민족단체들의 기자회견 내용중에는 "제39대 강원도지사 김진태 당선인은 우리 고장과 국가의 홍복이요 세계인류의 문화유산인 중도 역사유적을 지켜내고 재앙을 막아내야 할 것입니다"라며, "시대는 바야흐로 문화가 곧 경제가 되었으며 미래는 더욱 더 그러할 것입니다. 이탈리아는 2000년된 로마유적으로 먹고 삽니다. 불과 3만평 규모의 조선시대 문화재인 전주 한옥마을의 2020년 관광객이 무려 762만명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중도유적은 최고 8000년된 고대 기획도시 유적이며 그 규모 또한 30만평이 넘는 희대의 관광자원입니다. 타임머신 없이도 강줄기 한 개만 건너가면 수천년 전의 고대도시로의 시간여행에 진입하게 되는 거대한 타임캡슐입니다. 이러한 홍복을 제 손으로 파괴하고 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영등포역 앞에 위치한 챔피언당구장에서 선린상고 63당구회가 24일 당구대회를 개최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선린상고는 1899년 대한제국 정부에서 명동2가 25번지에 관립 상공학교로 만들어져 1904년 9월 '관립농상공학교'로 교명을 변경했으며, 1906년 농과와 상과를 각각 분립했으며, 상과는 명동교사에서 사립상업학교로 발족해 교명을 '선린상업학교'로 변경했다. 1951년 9월 선린상업고등학교와 청파학교(현 선린중학교)로 분리되었다. 교목은 은행나무, 교화는 수수꽃다리이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 97길 33-4에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대한사랑과 (사)세계한단학회가 주최하고, 대한사랑이 주관하는 '2022 대한국제학술문화제'가 대전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STB상생방송 메인공개홀에서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막식을 개최했고, 21일부터 26일까지는 대전에서 진행한다. 21일에는 특히 세계한단학회 이기동 회장(성균관대 명예교수)이 '한단고기를 왜 읽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번 학술문화제는 대한사랑 유튜브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된다. 한편 이날 6.1지방선거에 대전시의원으로 당선된 이용기 대전시의원 당선인이 참석을 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용기 대전시의원 당선자는 "이기동 교수님과는 같은 고성이씨 가문의 일원으로 평상시 존경하며, 대전에 내려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시간 맞춰왔다"며, "앞으로도 대전에서 이런 뜻깊은 행사가 이어질수 있도록 도울것이며, 불러주시면 항상 가장 먼저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가평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한 '의정부 부대찌개'는 주문할때 한가지를 물어본다. "돌솥밥으로 하실건가요? 공기밥으로 하실건가요?" 당연히 가격이 같으니 손님들은 너도나도 '돌솥밥'으로 주문한다. 돌아오는 대답은 "약 15분 기다려주셔야 합니다". 일단 부대찌개가 비쥬얼부터가 마음에 든다. 밑반찬도 그렇고, 정갈하고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어 좋다. 15분을 기다린 보람은 돌솥밥을 받아든 순간 느낄수가 있다. 경기도 가평에서 맞본 '의정부 부대찌개'는 가히 일품이다. 한편 요즘 식당에 가 보면 ‘부대찌개’를 ‘부대찌게’로 잘못 써 놓은 곳이 더러 있다. 하지만 우리말에서 동사 어간에 ‘-게’가 붙어 명사가 되는 것은 ‘집게’ ‘지게’ ‘뜯게’ 등 몇 가지밖에 없다. 대부분은 ‘-개’가 붙는다. 덮개·마개·걸개·쓰개·베개·밀개 등처럼 말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해병대 제2사단은 20일 사단 연병장에서 김태성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제27대 해병대 제2사단장 조영수 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행사는 해병대사령관 주관하에 상급·인접부대장과 기관단체장, 김포지역 경제대표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식사, 국민의례, 인사명령 낭독, 군기(지휘권) 이양, 열병 및 이·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취임한 신임사단장 조영수 소장은 해사 45기로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실 행정관, 해병대 제1사단 7연대장, 해병대사령부 전력기획실장, 해병대 제9여단장,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장 등 전·후방 각지에서 주요직책을 역임했다. 작전과 전략, 정책, 조직관리 등에 해박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탁월한 작전지휘능력을 갖춰 해병대 제2사단장에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영수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해병대 제2사단은 적을 코앞에 두고 전군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복잡한 작전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항재전장의 전투적 사고와 행동을 체질화해 직관과 통찰력으로 전투현장을 장악하고 예리한 전투감각과 고도의 민첩성으로 적을 제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실천하기 위해 “실전을 방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쇼핑몰이 단전.단수 사태가 발생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민간창업보육센터 ㈜비채나 입주 기업이 밖으로 내몰릴 위기에 처해 있다. 비채나 창업보육센터(이하 비채나)는 지난 2021년 7월 6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고 서울 중구에 있는 동대문 굿모닝시티쇼핑몰에 문을 열었으며 벤처 또는 중소기업을 육성 지원해왔다. 그런데 지난 6월 7일 오전 10시, 굿모닝시티쇼핑몰 관리단은 전기료 미납으로 한전의 단전 조처가 내려지자 안전사고를 이유로 한때 상인들의 출입을 통제했다. 현재는 상인들의 모금으로 급한 불을 끄면서 영업이 재개됐지만, 상인과 입주 기업들은 언제 내몰릴지 모르는 위기 상황에 불안해 하고 있다. 굿모닝시티 건물은 현재 구분소유자 3천2백여 명 가운데 70% 정도가 재건축에 찬성한 상황으로 70%에 달하는 높은 공실률에 임차인이 내는 관리비만으로는 건물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임차인과 관리단은 건물 관리 주체에 대한 분쟁이 발생하면서 재건축에 찬성한 일부 소유자들이 관리비 납부를 거부했고 이로 인해 5억 1천만 원이 넘는 전기료가 체납되자 한전이 건물 전체를 단전시켰다고 주장했다.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