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평택시 송탄역 인근에 위치한 시온세계선교교회(담임목사 신현옥)에서는 2025년 7월 6일 맥추감사주일 예배를 드린다. 맥추절은 성경 출애굽기 23장 16절에 나오는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에 나오는 말씀이다.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담임목사는 "시온 농장에서 '수미 감자'를 캤다며, 이번에 수확한 감자 판매 수익금은 전액 100% 백혈병 어린이돕기에 후원할것이다" 라고 밝혔다. 본지는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담임목사가 지난번에 설교를 통해 '7월 위기설'을 말씀하신 바가 있어 2025년 7월 첫번째 주일에 시온세계선교교회를 방문하기로 했다. 최근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세계는 혼돈과 괴담이 혼재하며 일본에 대지진이 벌어지고, 중국에는 시진핑이 실각할것이란 소문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이란의 분쟁 등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시온세계선교교회는 성경에 쓰여진 대로 시온농장에서 감자를 수확해 때에 맞게 맥추감사주일 예배를 드린다고 하니 이번 7월의 첫번째 주일예배는 그 의미가 크다고 할수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SM당구클럽 장풍재 대표가 그동안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하고 있어 요즘같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느낄수 있는 대목이다. 현재 SM당구클럽에 상주하는 정석근 당구선수는 "8월 5일 우리투데이 4주년 기념식때 꼭 이런 분이 사회공헌대상을 탈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풍재 대표는 3번의 부도 경험이 있을정도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주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기업인이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본지의 취재결과 장풍재 대표는 과거에는 서울 무교동에서 당구장을 2개나 운영할 정도였다고 알려져 있다. 본지는 8월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400석)에서 4주년 기념식을 하며 100명에게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그간 4년동안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창간시기가 코로나19가 창궐하던 시기라서 행사를 할수가 없는 국가적 비상사태 시기였고, 그로인해 수상자 숫자가 많을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안성시의 도 넘는 향교에 대한 핍박 소식에 전국 향교가 격앙된 분위기이다. 사건의 발단은 A마을회 규약 제4조 4항에 '향교 관리를 위한 거주자는 마을회 회원이 될수 없다'라고 명시했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도 안성시에는 향교가 3개나 존재할 정도로 '향교'는 중요한 위상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마을회 규약의 차별적인 내용은 공분을 사고 있다. 마을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장은 보통 지자체장의 영향력안에 있는만큼 이번 A마을회 규약의 이면에는 결국 김보라 안성시장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평가이다. 마을회 규약은 마을회마다 다를수가 있겠지만 표준 마을회 규약에 보면 "제5조(마을 회원의 자격과 가입) ①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마을로 되어있고 실거주하는 주민은 마을회에 가입할 자격이 있다. ② 제1항에 따른 자격이 있는 주민은 마을 회원 가입 신청서를 회장에게 제출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누구도 가입을 제한할 수 없다"라고 명시가 되어있다. A마을회 규약 제4조 4항의 '향교 관리를 위한 거주자는 마을회 회원이 될수 없다'라는 규정은 결국 표준 마을회 규약에서 벗어난 김보라 안성시장의 입김이 작용한 결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의 강화뉴스가 7월 3일까지 전국적으로 北 핵 폐수 방류 의혹 기사를 다루고 있는데 정작 강화군 소재의 지역언론이 외면하고 있어 그 의도가 의심스럽다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심지어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6월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북한 핵 폐수 실태조사와 대남방송 피해보상안 마련 촉구 보도자료를 내고 배준영 의원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직접 북한 핵 폐수 방류 의혹 질의를 했음에도 다른 지역언론과 달리 유독 강화뉴스가 지역구 의원 보도자료를 보도하지 않는것은 지역언론의 사명을 망각한 것으로 볼수밖에 없다. 한편 강화신문과 강화군에 소재한 경인열린신문에서는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의 북한 핵 폐수 실태조사 보도자료를 신속하게 보도해 비교가 되고 있다. 지역구 국회의원의 보도자료에 이어 강화군청이 7월 3일 핵 폐수 관련 긴급 수질조사 실시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음에도 불구하고 강화군청 보도자료마저 보도하지 않는다면 강화뉴스는 지역여론의 뭇매를 맞을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제기된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과 관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해 3일 오전 강화 서쪽 해역에 대한 긴급 수질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질조사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되어 강화만으로 흘러들었다는 의혹에 따라 실시됐다.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정 결과 ‘정상’이라고 발표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강화군은 의혹이 제기된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며, 강화만 수역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에 따라 군은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 6월 26일과 30일, 경인북부수협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회와 정부, 인천시에 명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3일 오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긴급 수질조사에 나섰으며, 강화군 행정선을 이용해 삼산면 하리 선착장을 출발하여 바닷물 채수 작업을 실시했다. 조사 지점은 ▲주문도 서남방 해역 ▲교동대교 남단 ▲서검도 서쪽 해역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주문도 서남방 해역에서 수질조사를 해 왔으나, 이번 의혹으로 조사 지점을
기후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 ‘환경’은 더 이상 하나의 선택지가 아니다. 우리의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며,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실천해야 할 시대적 과제이다.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행정과 입법, 교육과 인식의 변화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질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환경이 가능하다. 저는 강남구의회 의원으로서, 그리고 (사)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부총재로서, 환경정책이 현실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역의회 차원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정책과 조례 제정에 힘써왔다. 지방의회야말로 지역사회의 작지만 결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거점이기 때문이다. 강남구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도심지역으로, 차량 밀집도와 대기오염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에 따라 나는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였다. 이 조례는 전기차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 차원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첫걸음이 되었다. 또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를 통해 신축 및 리모델링 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친
이 기사는 제보자의 주장에서 사실관계가 틀려 수정하거나 삭제해야할 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편집자 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동지역 로펌 사무장이 법무사를 사칭해 안동에 사는 A할머니를 꼬셔서 대부업체에다 "내가 조카다"라고 사기쳐서 A할머니의 유일한 재산인 집을 담보로 2억 담보대출을 받아가는 파렴치한 일이 벌어졌는데 결국 경찰 조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됐다. 심지어 안동지역 로펌 사무장은 2억 담보대출의 1회차 대출금조차 완납하지 않아 고스란히 81세(44년생)인 A할머니가 피해를 보게 됐는데 심지어 A할머니는 인지장애와 불안장애, 뇌경색인 노인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의 고소인측은 "A할머니의 집이 경매에 넘어가게 될것같아 급매처분했다며 , 이런 천인공노, 극악무도한 일이 안동에서 벌어지고 있어 고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안동지역 로펌 사무장은 안동법원앞에서 아주 당당하게 그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으로 아직도 일하고 있다"라고 알려왔다. 사무장인 ○모씨는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피소되어 안동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결국 검찰에 송치됐다. 고소인측은 해당 법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씨와 관련된 제보자가 2025년 7월 3일 충격적인 사진을 보내왔다. 그 사진에 보면 재벌3세의 적나라한 모습이 보여진다. 시사위크 7월 2일 기사 ‘마약 집유 중 약물운전’… TYM, 김식 부사장 오너리스크에 흔들리는 앞날'이란 기사에 따르면 현재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씨는 2023년 2월 마약을 구입 및 투약한 혐의로 체포돼 구속기소됐다가 이후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된 바 있는데 집행 유예 기간중에 또다시 2024년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연이어 두 차례 교통사고를 냈는데 첫 번째 사고 땐 경찰의 간이시약 검사에 불응했다가 두 번째 사고 이후 체포돼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했는데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에 2024년 11월 ‘약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검찰은 올해 4월 불구속 기소했다. 이어 6월 말부터는 재판이 본격 시작됐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기사에 따르면 "김식 부사장은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을 경우 앞선 집행유예형에 따라 실형을 면하지 못할 수 있다"고 적시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씨는 평상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벌3세 관련 우리투데이 2024년 11월 30일 '재벌3세 김모씨, 집행유예 기간 중 자택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폭력사건에 연루 논란' 기사가 포털 네이버와 포털 다음에서는 검색이 안되고, 포털 구글에는 보이는 것이 2025년 7월 3일 확인 결과 밝혀졌다. 우리투데이 기사가 살아있고, 포털 구글에서는 기사 검색이 되는데, 대한민국의 포털 네이버와 포털 다음에는 안보이는 작금의 상황을 보면서 과연 네이버와 다음이 포털로써의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건 가짜뉴스가 아니라, 결국 '가짜 포털'인 셈이다. 네이버와 다음 포털은 왜 이 기사를 안보이게 조치를 했을까? 재벌 3세측에서 요청해서 안보이게 했을까? 포털 네이버가 과연 언론사를 심사할 자격은 있을까? 언론사의 '가짜뉴스'를 말하기에 앞서 과연 '가짜 포털'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 사회의 집행유예중에 '약물복용'으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재벌3세와 법적인 싸움을 벌이고 있는 본지는 포털 네이버측과 포털 다음측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것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고 만약에 회신이 없으면 포털 네이버와 포털 다음을 '가짜 포털'로 고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연기예술학회가 주최하는 ‘제13회 GAF 공연예술제’가 7월 1일 금천뮤지컬센터에서 성대하게 시작됐다. 이번 개막식은 7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이어질 본선 무대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공연예술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GAF 축제추진위원장이자 서울특별시 시의원인 아이수루를 비롯해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 금천구청 이영진 정책보좌관, 한국연극협회 손종우 이사장, 한국연출가협회 정재호 이사장, 한국연기예술학회 오진호 이사장, 이화여대 조기숙 명예교수, 한국연기예술학회 김은경 부회장, 서경대 최성윤 교수, 서울예대 이은지 교수, 금천50플러스센터 김미성 센터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공연예술제는 작품의 예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공정한 경연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심도 있는 예심 제도를 도입했다. 그 결과, 전문예술단체 11팀과 예비예술인 단체 5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본선 진출팀은 전문예술단체 11팀에 간만에 연극 ‘라생문’, 극단 몽중자각 ‘엄브렐러, 그 후’, 프로젝트 DOT:G ‘외로움을 이야기하는 밤’, 예술공동체 길 창작뮤지컬 ‘